위풍당당 기러기 엄마 미국생활 따라잡기
최영화 지음 / 캐럿코리아(캐럿하우스) / 2007년 2월
평점 :
절판


 

기러기 엄마가 갈수록 늘어난다.

 

솔직히 처음에는 코웃음을 쳤었다.

 

먼 남의 나라 이야기처럼 아득하게 들렸다.

 

경제적 능력도 안되지만, 그렇게까지 아이을 키우고 싶진 않았다.

 

그러나 하나둘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설마 저 엄마는 그렇지 않겠지 하던 사람들까지도.

 

서서히 불안감이 다가온다.

 

나도 어쩌면...

 

그래서 기러기 엄마의 생활이라는 것이 어떤 것이 궁금해진다.

 

미래는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읽어본 책.

 

미국에 정말 갈 사람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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