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휙, 바람이 쏴 비룡소 세계의 옛이야기 5
케티 벤트 그림, 에벌린 하슬러 글, 유혜자 옮김 / 비룡소 / 2002년 1월
평점 :
절판


곱추 형제가 살고 있었다

형은 착하고 동생은 못됐다

그래서 형은 하기 싫은 일을 다하고

동생은 하고 싶은 일만 한다

형은 동물이나 식물들한테도 잘해준다

그래서 요정이 형을 곱추가 아니게 만들어 주었다

동생도 형처럼되려고 했다

그런데 동생은 나쁜 사람이기 때문에 더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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