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커밍 트레이더 조 - 압도적 매출, 독보적 팬덤,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의 탄생
조 쿨롬.패티 시발레리 지음, 이주영 옮김, 정김경숙(로이스 김) 감수 / 더퀘스트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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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에게 '트레이더 조'가 낯익은 이유는 두 가지이다. 정김경숙님의 책을 통해서 알았고,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트레이더 조' 에코백을 자주 봤다. 

한번 가본 적도 없는데 거기서 일하면서 느낀 점을 잘 드러낸 정김경숙님 책을 읽어서 괜히 친근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부활절 기념 한정판으로 나온 미니에코백을 사기 위해 새벽부터 줄이 늘어섰다는 기사를 봤다. 2.99달러인데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1000달러에 거래되기도 한다는 무시무시한 에코백이다.   

'트레이더 조' 이름은 어떻게 나왔을까?

1966년, 미국이 번영의 정점에 있고, 주 35시간 근무 확실해진 상황에서 넘쳐나는 여가 시간을 걱정하는 신문 기사가 나오는 시기였다. 


'트레이더 조'는 재미-여가-파티-번영의 분위기 속에서 착상되었다. 

폴리네시안 레스토랑 체인 '트레이더 빅스'가 인기 많았고, 탐험가이자 무역상이었던 트레이더 혼에서도 영향을 받았다. 여행 경험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런 모든 요소들을 고려해 탄생했다. 


간단히 트레이더(무역상) + 조 쿨롬 에서 왔다고 했으면 이해가 쉬웠을 텐데 이 책에선 설명이 꽤 길다. 그만큼 의미가 있다는 거지. 


로고 글자체부터 외관 그리고 직원들의 의상과 호칭까지 특유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이걸 브랜딩이라고 할 수 있겠다. 1966년에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게 놀랍다. 

1960년대가 나와서 조쿨롬 나이가 궁금해서 검색해 봤다. 1930년 생으로 한참 선배다. 



'트레이더 조'를 직접 운영하면서 적용했던 여러 전략들을 소개한다. 

해가 뜨면 지듯 경기는 좋았다가도 나빠진다. 호황의 시절이 지나고 1970년대 초반 석유파동이 발생하고 물가가 급등한다. 그리하여 1974년 다우 존스 지수가 급락한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트레이더 조'는 무엇을 했을까?

  1. 1970년 초 자체 소식지 <피어리스 플라이어> 발행 시작

  2. 1970년 말 공정거래법 틈새 이용 수입 와인 가격 파괴

  3. 1971년 친환경 식품 매장을 굿 타임 찰리 파티 매장에 결합


사업 성공의 비결

같은 와인의 고시 가격이 다르다는 걸 알고, 원하는 만큼 낮은 가격으로 최저 소비자가격을 책정해서 캘리포니아의 수입 와인 판매를 이끄는 선도적인 소매업체가 된다. 법의 틈을 발견해서 바로 통과해 버린다. 


트레이더 조가 식료품 업체라고만 생각했는데 와인 사업으로 많이 성장했다. 고급 와인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음식과 함께 조화로운 와인을 편하게 즐기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는 와인 사업의 핵심은 고급 와인이 아닌, 교육 수준은 높고 소득이 낮은 사람들에게 와인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좋은 걸 같이 누리고 싶은 마음도 또한 사업 성공의 비결이지 않았을까. 



피어리스 플라이어

'인사이더스 리포트'라는 이름으로 발행을 시작했다가 중도에 다른 곳에 이름을 팔고 '피어리스 플라이어'로 이름을 변경했다. 


코스트코도 판매 상품을 곁들인 책자를 보내주던데 그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사업 수완이 좋은 게 이름 팔아서도 돈을 벌었다. 10만 달러에 팔았다고. 


잡지들에 유머가 없음이 아쉬워 만화를 넣었고, 이 만화가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덕분에 트레이더 조가 '다른'소매업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매출을 크게 늘어나게 해줬고 광고비를 감소시켰다.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의 비밀

자체 상표 제품

PB 상품이 이때도 있었나 보다. 

이름이 재밌다. 

브랜든버그 브라우니, 아이작 뉴턴 경, 베이글 스피노자, 땅콩 파스칼, 디즈레일리&글래드스턴의 영국식 머핀까지..


조 쿨롬이 가장 좋아했던 것은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실성 블렌드'라는 커피 원두다. 

컨베이어 밑으로 떨어진 원두를 수거해 로스팅한 것인데 나올 때마다 블렌딩이 불확실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 밖에도 재밌는 이름이 여럿이라 웃음이 났다. 


자체 상표 제품의 성장으로 '트레이더 조'는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   

'트레이더 조'가  대기업에 뒤지지 않는 성과를 낸 이유를 생각해 봤다. 


사업을 하면서 즐거운 일만 있었겠냐만 조 쿨롬은 뚝심이 있으며 어느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사람이다. 변화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밀고 나가는 힘도 있으면서 잡지에 만화를 넣고 제품 이름에도 위트를 추가한다.  


상품 가짓수를 줄이고 콜라 같은 범용 제품 없이 어디에도 없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집중해서 팬덤과 같은 고객들을 얻었다. 


가장 큰 전략은 위기의 순간마다 브랜드 방향을 바꾼 것이다. '굿 타임 찰리', '홀 어스 해리', '맥 더 나이프'로 버전을 바꾸며 성장해 나갔다. 


월마트나 코스트코처럼 대형 매장이 많은 미국에서 정김경숙님도 말했지만 고객 충성도가 아주 높은 곳이다. 약 560개 정도의 매장이 있다고 하니 미국 가면 '트레이더 조'에 가봐야겠다. 어떤 곳인지 몹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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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지만 않아도 오래 살 수 있다 - 도쿄도 건강장수의료센터 김헌경 박사가 알려주는 건강자립의 비밀
김헌경 지음 / 비타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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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작년 초에 읽은 '최고의 노후'에서도 Mobility를 중요하게 다뤘다. 몸을 잘 움직이기 위해서 무엇보다 낙상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 기억 때문에 '넘어지지만 않아도 오래 살 수 있다'란 제목이 눈에 쏙 들어왔다. 

혼자서 잘 생활하던 분들도 낙상 이후 급격히 건강이 나빠지는 걸 봤다. 식사를 챙길 수 없고 혼자서 이동이 힘들어지면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안 된다.   


'무미건조한 오트밀에 레몬식초 2큰술을 더한 하루'의 타라 미치코 할머니처럼 맛있는 음식을 스스로 만들어 먹고 취미 생활하며 다른 이의 도움 없이 살고 싶다. 


그런 노후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튼튼한 다리로 걸을 수 있어야 한다.  


노화는 자연스럽지만 노쇠는 병이다

노쇠는 나이와 무관하게 신체가 변화되는 과정에서 질명, 저영양,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생리적 예비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상태를 말한다.

노쇠는 개인의 생리적 항상성과 생활 습관에 따라 선택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이다. p17



노쇠는 관리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고 회복할 수도 있다.  

p85




일상생활에서 노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 지속적인 신체 활동

  • 균형 잡힌 영양 섭취

  • 적극적인 사회 참여


운동하고 취미 활동 등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영양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혼자 독립된 생활을 하는 1934년생 타라 할머니의 일상이 고스란히 떠오른다.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고 바느질과 독서라는 취미 생활을 가지고 있고 동네에서 진행하는 무료 체조 강습에 참여한다. 

여기서 강조하는 운동, 영양, 사회 활동을 모두 챙기고 있는 것이다. 


관리를 잘 하는 타라 할머니도 넘어져서 다친 후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낙상을 예방하는 것이 그만큼 쉽지 않다. 



낙상의 영향

낙상은 신체적 부상과 함께 심리적 문제를 발생시킨다. 

일상생활을 스스로 수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움직이지 않는 동안 신체 기능이 저하되어 다시 걷기 어려워질 수 있다. 이동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버려 야외 활동이 줄어 근력과 보행 기능이 약화되는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한 장기 요양 상태가 되는 것이다. 



건강 수명 늘리는 노후 연금 3가지

노후에 잘 걸을 수 있음이 왜 중요한지, 낙상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았으니 이제 넘어지지 않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 


목차를 읽으며 'Part3 건강 수명 10년 늘리는 노후 연금 3가지'가 제일 궁금했다. 

다양한 운동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내가 매일 하고 있는 '걷기'가 있다. 


걷기


인터벌 걷기


1세트 

  • 보통 속도로 3분 걷기

  • 빠르게 3분 걷기 

매일 5세트, 주 4일 이상

일주일에 120분 이상 실시


빠르게 3분 걷기 요령

조금 숨이 차고 땀이 날 정도의 속도


걸으면서 인지 기능 자극 훈련 병행하면 좋다. 

3~5명이 함께 걸으며 한 명씩 단어 5개 말하기 

예를 들면 채소 이름 5가지, 생선 이름 5가지 등등


보통 남편과 티모랑 걸으니까 둘이서 단어 5개씩 말하며 걸을 수 있겠다. 하자고 해서 할지는 모르겠다만. 생각만 해도 웃기긴 하다. 

의미는 있을 거 같은 게 요즘 사람 이름도 기억 안 날 때가 많고, 사물 이름도 갑자기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다. 


걷기 외에도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여러 운동 방법을 소개해 준다. 

혼자 할 수 있는 운동들로 매일 해서 근육을 쌓아 두면 기능 저하를 늦추는데 효과가 있다. 


우선 인터벌 걷기부터 실천해 봐야겠다. 


최고의 노후, 행복한 노후는 어떤 걸까. 

슬슬 고민이 되는 시기이다. 


무엇보다 혼자서 생활할 수 있어야 하고, 소소한 즐거움이 있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혼자서'에 방점을 찍는다면 무엇보다 걸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잘 걷기 위해 필요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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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책방 책방할머니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 책방 할머니가 되기까지, 100일의 기록
남미숙 지음 / 공명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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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우선 제목에 '양평책방'이 들어가서 혹했고, '행복합니다'로 끝나서 읽고 싶어졌다. 

전원생활과 책방에 대한 로망을 모두 가진 자로서 그걸 이룬 분은 어떤 마음일지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지 궁금했다.   


책방의 의미
p81


다시 사냥터로 나서기 위해서 사냥 도구를 매만지는 장소가 '양평책방 책방할머니'였으면 좋겠다.


책방이라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던 이유다. 


이 책의 제일 첫 장에 

'내가 가고 싶던 그런 곳을 만들었어요.'라는 구절이 있다. 


나도 내가 가고 싶은 공간을 만들고 싶단 생각을 했었다. 숨고 싶은 날이나 미쳐 팔짝 뛰게 속 터지는 밤에 갈 수 있는 곳이 없었다. 

이왕이면 요기도 할 수 있고, 맘 편히 그저 멍 때리다 올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이 필요했다. 새벽까지 운영하면 더 좋고. 


내가 원하는 조건을 이래저래 막 붙여보다가 현실성이 없겠구나, 돈을 벌기는커녕 계속 들이부어야겠다는 생각에 도달했다. 


이 책에도 나온다. 강화도 우공 책방 책방지기님은 책방 운영을 위해 목수 일을 한다. 목수 일로 번 돈으로 책을 사서 책방에 전시한다. 부업이 주업을 살리는 구조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걸 모를 리 없지만 저자는 실행에 옮겼다. 정년퇴임 다음 날 바로 책방 지기라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혼자만의 안전한 공간, 쉼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에게 기꺼이 내어줄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었다. 



양평책방은 어떤 곳?


책방의 전경이 궁금했다. 마침 책방 사진이 여러 장 나왔다. 

소파에 기대 산과 나무 그리고 하늘 바라보기 딱 좋겠다. 

네이버에서 예약할 수 있다. 
하루를 오전, 오후, 저녁으로 나눠 3번의 예약이 가능하다. 

경의중앙선으로 국수역까지 간 후 도보로 2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가 아주 친절하게 알려준다. 



책방지기 님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나요?


양평책방 책방할머니의 출퇴근

집이기도 하고 직장이기도 한 공간에서 9시 출근과 6시 퇴근을 실천한다. 

아침 8시 전까지는 집안일을 하고 이후에는 책방과 관련된 일을 한 후 6시 땡 퇴근


긴 직장 생활이 끝난 후 걱정되는 부분이 규칙적인 생활이 깨지는 거다. 퇴사 후 집에서 일을 하면서도 규칙성을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별하는 법

p268



반려견과의 이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죽음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답게 보내고 아름답게 준비해야 하는 것이기에 

죽음을 다루는 서가를 별도로 마련할 거란 이야기로 연결된다.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인데 반려견의 등장으로 미소부터 지어졌다. 반려견 덕분에 매일 손녀랑 영상통화하는 효도를 받고 있다고. 

반려견 보고 싶어서 아침저녁으로 전화하는 우리 집 누군가가 생각난다. 


아직은 우리 티모가 어리지만 시간은 흐를 거고 거스르지 못할 거니까 차차 이별에 대한 준비를 생각할 터였다. 


그와 내가 반려견 키우는 걸 반대한 이유가 달랐다. 난 수반되는 많은 일거리를 피하고 싶었고, 그는 어렸을 적 반려견과의 이별 기억이 있기 때문이었다.  


양평책방에 죽음에 대한 서가가 만들어지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전원생활을 위해 양평에 집을 구하고 그림책방을 열기까지의 과정부터 현재까지의 생활을 들려준다. 그림책을 소개해 주기도 하고 그냥 책에 대한 이야기가 속속 숨어 있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여러 번 등장하는 책이 있다. '의미 수업'으로 '인생 수업'을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함께 쓴 데이비드케슬러의 책이다.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함께 읽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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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섀퍼 멘탈의 연금술 365 멘탈의 연금술
보도 섀퍼 지음 / 토네이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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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실천으로 이어져 마음가짐과 습관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문장들 365개를 모은 일력이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각 장마다 짧으나 울림을 주는 문장을 담고 있다. 



대망의 1월 1일 문장은 무엇일까. 


꿈을 마음껏 펼쳐라!

스스로 저지하지 않는 한 

그 무엇도 당신을 저지하지 못한다. 


딱 보는 순간 떠오른 문장이 있다.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인용되었던 니체의 말이다. 

스스로를 믿어야 하고, 어떤 문제든 끝까지 해결하려고 한다면 결국 나에게 도움으로 돌아온다는 거다. 


왜 이 문장이 떠올랐을까. 

'지팔지꼰'이라고 자기 팔자를 나쁘게 만드는 것도 자기 자신이고, 긍정적으로 푸는 것도 자기 자신임을 되새기고 싶어서 일 거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인 1월 1월

스스로에게 외쳐 보자.

"꿈을 마음껏 펼쳐라"




작가 소개

보도 섀퍼

동기부여 전문가

경영 컨설턴트

멘탈 코치



저서

열두 살에 부자가 된 카라

열세 살에 마음 부자가 된 카라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멘탈의 연금술

보도 섀퍼의 돈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

보도 섀퍼의 성공전략


저서 중에 스테디셀러가 여럿 보인다. 



11월 9일

타로 카드를 뽑듯

처음으로 이 책을 펼친 날짜의 문구를 찾아봤다. 


어떻게 해도 소용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소용없는 방식만

고집해온 건 아닌지 돌아보라.


주변이 바뀌기 않으면 

내가 바뀌어야 한다. 


내 뜻대로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억울해 하지 말고 

내가 변해야 함을 경험으로 안다. 


무엇부터 바꿔볼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말을 줄이자'이다. 


말을 함으로써 따라오는 부수적인 일들의 양을 알면서도 

오지라퍼의 기질을 버리지 못했다. 


이 문구를 보며 딱 떠오른 것이 있다. 

소용 있는 일에만 나서자. 


8월 19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듯

뿌린 씨앗이 모두 열매를 맺지는 않는다.

씨앗을 가능한 한 많이 뿌려라.

하나만 심고 기다리지 마라.


밭에도 씨를 여러 개 뿌린 후 나중에 솎아 낸다. 모든 씨앗이 모두 싹이 나는 건 아니니깐. 

하물며 사람이 하는 일이 모두 잘될 수 있겠나. 


궁금하거나 조금이라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시작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어떤 꽃이 필지 무슨 열매가 열릴지 기대하는 것도 삶의 활력이 될 수 있다. 여러 가지를 하면 성공 확률도 덩달아 높아지지 않겠나. 



또르르 또르르 넘기는 재미가 있는 일력이다. 

습관의 중요성 등 꾸준함을 강조하고, 문제가 생기면 좌절하지 말라고 힘을 북돋운다.

두려움을 성장의 도구로 삼고, 포기하지만 않으면 계절이 바뀌듯 성공의 날이 온다고 말한다.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 쓱 읽고 나가면 하루를 보내는데 힘이 될 문장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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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보는 기술 - 역술가 박성준이 알려주는 사주, 관상, 풍수의 모든 것
박성준 지음 / 페이지2(page2)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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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박성준 역술가를 유튜브에서 스치듯 지나가며 본 기억이 난다. 역술가인 줄만 알았는데 소개 글을 보니 건축을 전공한 건축가이기도 하다. 


명리에 대한 공부를 했기에 복습하는 마음으로 읽었다. 기본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는데 오랜만에 보니 새롭다.  

목차

1. 사주팔자

2. 관상

3. 미래

4. 통찰력

5. 풍수명당

'운명을 보는 기술'로 사주팔자, 관상, 풍수를 다룬다.   


사주팔자

운을 없애는 사람

마음가짐과 행실이 운명을 바꾼다.


계절의 변화는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즉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다. 그러나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옷을 입고,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겉옷을 준비하는 일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영역에 속한다. p23


명리 강의 들을 때 교수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있다. 

"사주팔자가 정해져 있어서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마라. 안 좋은 걸 알면 미리 대비하면 된다."


운세 또한 만세력 앱을 통해 보면 어떤 해는 대체로 좋다가 또 어떤 해는 안 좋기도 하고 이렇게 변한다. 항시 나쁘지만은 않다. 대운과 세운이 있어 10년 주기로 또 해마다 다른 운의 전환이 일어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사주팔자를 통해 알아보는 법을 설명한다. 


타고난 천성 알아보는 법


일간으로 알아보기

이 사람의 일간은 甲으로 양의 木이다. 


갑(+목) : 큰 나무, 높이 솟은 소나무 

성격이 대담하고 꿈과 이상 그리고 포부가 큰 편

계속 위로 자라고 싶어 한다. 

겉으로 쾌활하나 자존심이 강하고 시종일관 무뚝뚝하고 우직 p44



십성으로 알아보기

기초 단계

가지고 있는 십성의 개수가 많을수록 가중치 부여 

일간과 가까이 있는 것이 성향의 강도가 다소 강하다고 판단


홍길동에게 있는 기질

편관 편재 상관 정인

없는 기질

비겁 겁재 식신 정재 정관 편인


이 사주에는 편관이 많고 일간과 가까이 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편관이 가진 기질이다. 


봉사와 희생정신

참을성 많으나 내면적인 스트레스가 많다.

한계 극복 중요하게 생각 역경 견디고 인내

자리 관리 엄격

솔선수범, 솔직 

반항적, 투쟁적 

고집 세고 성급


명예와 리더십 상징

명분과 명예 중요하게 생각

편관 성향에 자기감정 표현 의미하는 상관이나 식신 성향 없으면 속병 들기 쉽다. 


만세력 앱에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를 넣으면 십성까지 나온다. 

십성의 개수를 통해 쉽게 천성을 알아볼 수 있다. 


가족들 거 해봤는데 비슷한 부분도 있고 많이 다르게 나오기도 했다. 



풍수명당


88올림픽 대로를 타고 가다 보면 강남 한강변 아파트들은 한강 쪽으로 베란다가 있다. 

이유가 있었다. 강남 한강변은 풍수지리적으로 북향으로 한강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 


남향집을 위해 산을 앞에 둘 수 없고 물을 등 뒤에 둘 수는 없다. p275



물이 감싸면 부유하고, 곧게 가면 빈궁하다. 

W 모양으로 한강이 굽이치는 지역

자양, 잠실, 신천, 성수, 옥수, 압구정, 청담, 동부 이촌, 잠원, 반보, 마포와 여의도 등 


'산은 사람을 다스리고 물은 재물을 다스린다'라고 하는데 아파트값이 천정부지 오르는 한강 벨트다.



풍수 인테리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어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늘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

바닥 타일 깨끗이 닦고 줄눈도 깨끗이 관리

문밖도 청결하게 관리

전단지나 자석 떼어내라.

신지 않는 신발은 신발장에 정리

생기가 들어올 수 있도록 비워둬라.

현관의 전신 거울 기를 반사시키고 양기 몰아낸다. 


죽거나 말랐으며 새로운 식물 심거나 버려라.


바로 할 일이 생겼다. 현관 바닥 닦고 안 신는 신발 신발장에 넣어야겠다. 


신발장 앞에 거울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는데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이 알고 설치를 안 했나 보다. 

방안에 있는 붙박이장에는 열면 거울이 하나씩 있는데 왜 신발장에는 없나 했었다. 

현관에 큰 거울은 좋지 않고, 신발장 안에 작은 거울이 여러 개 있는 것도 좋지 않다. 


태어난 시를 바꿀 수는 없지만 운이 들어올 수 있도록 현관은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다. 


사주팔자, 10천간, 12지지, 음양오행, 십성까지 기본 중에 기본을 다루고 있다. 읽으며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나기도 했고, 사주는 여전히 어렵단 생각을 하기도 했다. 

조금 더 공부하면 안갯속 같은 머리가 좀 맑아지려나란 마음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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