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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섀퍼 멘탈의 연금술 365 ㅣ 멘탈의 연금술
보도 섀퍼 지음 / 토네이도 / 2025년 11월
평점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실천으로 이어져 마음가짐과 습관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문장들 365개를 모은 일력이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각 장마다 짧으나 울림을 주는 문장을 담고 있다.
대망의 1월 1일 문장은 무엇일까.

꿈을 마음껏 펼쳐라!
스스로 저지하지 않는 한
그 무엇도 당신을 저지하지 못한다.
딱 보는 순간 떠오른 문장이 있다.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인용되었던 니체의 말이다.
스스로를 믿어야 하고, 어떤 문제든 끝까지 해결하려고 한다면 결국 나에게 도움으로 돌아온다는 거다.
왜 이 문장이 떠올랐을까.
'지팔지꼰'이라고 자기 팔자를 나쁘게 만드는 것도 자기 자신이고, 긍정적으로 푸는 것도 자기 자신임을 되새기고 싶어서 일 거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인 1월 1월
스스로에게 외쳐 보자.
"꿈을 마음껏 펼쳐라"
작가 소개
보도 섀퍼
동기부여 전문가
경영 컨설턴트
멘탈 코치
저서
열두 살에 부자가 된 카라
열세 살에 마음 부자가 된 카라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멘탈의 연금술
보도 섀퍼의 돈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
보도 섀퍼의 성공전략
저서 중에 스테디셀러가 여럿 보인다.
11월 9일
타로 카드를 뽑듯
처음으로 이 책을 펼친 날짜의 문구를 찾아봤다.

어떻게 해도 소용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소용없는 방식만
고집해온 건 아닌지 돌아보라.
주변이 바뀌기 않으면
내가 바뀌어야 한다.
내 뜻대로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억울해 하지 말고
내가 변해야 함을 경험으로 안다.
무엇부터 바꿔볼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말을 줄이자'이다.
말을 함으로써 따라오는 부수적인 일들의 양을 알면서도
오지라퍼의 기질을 버리지 못했다.
이 문구를 보며 딱 떠오른 것이 있다.
소용 있는 일에만 나서자.
8월 19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듯
뿌린 씨앗이 모두 열매를 맺지는 않는다.
씨앗을 가능한 한 많이 뿌려라.
하나만 심고 기다리지 마라.
밭에도 씨를 여러 개 뿌린 후 나중에 솎아 낸다. 모든 씨앗이 모두 싹이 나는 건 아니니깐.
하물며 사람이 하는 일이 모두 잘될 수 있겠나.
궁금하거나 조금이라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시작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어떤 꽃이 필지 무슨 열매가 열릴지 기대하는 것도 삶의 활력이 될 수 있다. 여러 가지를 하면 성공 확률도 덩달아 높아지지 않겠나.
또르르 또르르 넘기는 재미가 있는 일력이다.
습관의 중요성 등 꾸준함을 강조하고, 문제가 생기면 좌절하지 말라고 힘을 북돋운다.
두려움을 성장의 도구로 삼고, 포기하지만 않으면 계절이 바뀌듯 성공의 날이 온다고 말한다.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 쓱 읽고 나가면 하루를 보내는데 힘이 될 문장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