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세 갈래 길 상상력을 키우는 만화그림책 22
루이 트롱댕 글, 세르히오 가르시아 그림, 김미선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2월
평점 :
절판


못말리는 종이괴물의 팬이었던 아들이 오랜만에 고른 이 시리즈중의 하나.

얼핏 보기에는 산만하고 집중이 안되는 구성인데

아빠도 옆에서 같이 읽더니 이 책 참 재미나다고 한마디 하네요.

읽자마자 독서록을 쓰는데

각 주인공의 다양한 모습중에서 가장 좋은 포즈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고

옆에는 이름과 특징 , 이야기전개 내용 을 적어넣으니 아주 예쁜 독서록 완성.

독특하고 재미난 책 함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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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리 몸에 이런 일이! - 어린이중앙 과학이야기 1
실비아 브란제이 지음, 잭 킬리 그림, 윤소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1년 7월
평점 :
품절


세상에서 젤 꼬질꼬질한 과학이야기(?) 와 얼추 비슷한 책이지만

삽화나 내용면에서 조금 더 재미있게 읽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도서관에서 빌려 초3 아들하고 하루에 두세개씩 관심내용을 읽어나가는데 일단 그림이

너무 재밌게 되어있고 글의 위치도 지루하지 않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저학년 아이들도 충분히 관심을 가지고 재미나게 읽을수 있을것 같네요.

품절이라고 되어있는데 좋은 책이 묻히는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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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속 살아있는 세계사 1 - 1월부터 6월 달력 속 세상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예영 지음, 부즈 그림, 송경숙 감수 / 라이카미(부즈펌) / 2007년 1월
평점 :
품절


저학년 아들한테 세계사란 아직 낯설고 난해한 부분인지라

조금씩 맛보기로 알아나가는 정도로 친숙해지기만 해도 좋을듯 싶어요.

요 책은 바로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이 하루하루 달력을 넘기면서

쓰윽 훑다가 자기가 관심있는 부분에 가서는 내용도 훏어보고 그렇게 하나하나

관심분야를 넓혀갈 수 있어서 좋네요.

책도 고급스럽게 잘 나왔어요.

자기 생일이 안나와있어서 2권도 마저 사달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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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 꿈을 그린 추상화가 어린이미술관 5
임창섭 지음 / 나무숲 / 2001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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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환기미술관을 방문하고 느낌이 너무 좋아 김환기님에 대한 정보를

아이한테 더 많이 접해주고 싶은 맘에 미술관련책을 많이 뒤적였는데

외국화가에 대한 책은 많은 반면 우리나라 화가는 기껏해야 이중섭,백남준..님 정도..

아쉬워 하던참에 이 책을 우연히 알게 되어서 바로 아이랑 같이 읽어봤습니다.

내용면에서 엄마랑 한장한장 넘겨가면서 읽는게 더좋네요.

아이가 직접 환기미술관에서 작가의 작품을 보고 체험도 해본터라

책에 실린 그림이며 작가의 특징 등을 훨씬 더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것 같네요.

이런 책은 잔잔한 감동이 느껴져서 참 좋아요. 아이한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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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공포문학 도서관 - 전3권 - 세계 대표 작가들이 들려주는 오싹 쭈뼛한 이야기
왕지성 지음, 김윤주.박찬규 그림, 임종기 해설 / 애플비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어제 서점에 가서 아들이 떡하니 골라온 이 책 한권

첨엔 이 책이 두꺼운 한권의 책인줄 알았는데 사서 보니 요 빨간색은 한마디로 북케이스이고

그 안에 세권의 책이 들어가있다.

이 특이한 구성이 일단 아이들의 흥미유발.

또 하나는 뚜껑을 열었을때의 무언가...하루종일 열었다 닫았다..

책 3권의 양은 그림이 많이 없고 읽을양도 꽤 되지만

내용에 푹 빠져본다면 무리는 없을듯 싶다.

초3 아들은 글밥 많은 책은 아직 능숙히 보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자신이 직접 고른

관심분야의 책은 조금씩이라도 읽으니 아이의 읽기능력에도 조금쯤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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