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멋대로 행복하라 - 꿈꾸는 사람들의 도시 뉴욕
박준 지음 / 삼성출판사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뉴욕에 한달음 달려갔다 온 듯한 느낌이다.

뉴요커들이 이렇게 멋진 줄 예전엔 미처 몰랐다.

정말 내가 지금 20대 초반이라면 어떤 계획도 없이 당장 뉴욕으로 달려가고 싶을 정도이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점은 책의 중반부터 뉴요커들의 인터뷰로 내용이 전개되는데

처음 한두명은 신선하고 나름의 뉴욕생활에 눈을 반짝이며 읽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다 비슷한 뉴욕 생활,.뉴욕의 느낌...에 조금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았다.

차라리 뉴욕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이 좀 더 많았음 좋았을 걸..그래서 별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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