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ford Learner's Grammar: Grammar Builder : A Self-Study Grammar Reference and Practice Series Including Books, CD-ROM, and Website Resources (Paperback)
Eastwood, J. / Oxford University Press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Oxford Learner's Grammar 라는 영문법서의 자매서이다.

 

Oxford Learner's Grammar는 Grammar finder 이라는 부제가 붙어있고,

 

지금 이 연습서에는 Grammar Builder 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본 책에서는 문법셜명과 예문만 있고, 연습문제는 없다.

 

연습문제는 책 자체를 따로 출간한 것이다. Oxford Learner's Grammar 를 구입헤서 공부할 사람이라면 Grammar Builder  까지 한꺼번에 구입하기 바란다.

 

책은 두께 1.1cm, 가로 19cm, 세로 24.3cm 정도 이다. Grammar finder 보다는 가로/세로는 약간 더 크고, 두께는 얇다.

 

연습문제 항목마다 자체 번호가 붙어 있고, 이 번호의 연습문제는 finder의 어느 문법항목에 해당하는지도 안내가 되어 있다.

 

인쇄는 초록색과 검은색의 2색 인쇄가 되어 있고, 흰색 종이색에 맨들맨들한 종이질이다.

 

finder과 아마 같은 종이질/색일 것이다.

 

페이지수는 282페이지이다.

문제의 정답은 한꺼번에 맨 뒤에 인쇄가 되어 있다.

공부할 문법서로 finder를 택했다면 고민치 말고 구입시에 같이 구입토록.

 

아니면 연습문제는 풀지 않겠다고 하면 finder만 구매해도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Oxford Learner's Grammar:: Grammar Finder : With Grammar Checker Interactive CD-ROM (Package)
John Eastwood 지음 / Oxford University Press / 2005년 4월
평점 :
품절


책 사이즈부터 말해보겠다. 책두께는 2cm정도 되고, 가로는 15.6cm, 세로길이는 23.4cm 정도이다.

 

색인포함해서 432페이지이다.

 

무턱대고 구입한 책은 아니고, 어찌해서 이 책을 알게 되어서 구입해서 지금 공부하고 있다.

 

필수 문법사항을 쉽고 간결한 문장으로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예문도 적절한 것 같다.

 

종이질은 흰색에 맨질맨질하고, 인쇄 상태가 좋다.

 

검은색과 빨간색을 사용한 2색으로 인쇄가 되어 있다.

 

그리고 7개의 큰 주제로 우선 구획을 짓고, 그 구획안에 각각의 챕터가 소속되어 있다.

 

예를 들면 Verb forms 라는 주제아래에 verb tenses,The future,be+have+do,Modal verb, The passive 로 구성이 되어 있다.

 

또 각 문법주제에 번호가 매겨져 있고, 이 문법사항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어느 항목을 참조해야 한다고 안내가 되어 있다.

 

문법 설명을 위해서 사용된 단어들이나 예문에 사용된 단어들이 쉬운 단어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특별히 사전을 참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한국에서 출간된 문법서는 솔직히 오류도 있고(혹은 많고 - 특히 수험용으로 출간된 책), 그래서 무작정 그 책에 적힌 것이 옳다고 받아들이면 안된다.

 

진짜 엉터리, 쓰레기 같은 책들 많다.

 

이 책은 영국 유명출판사의 유명 저자에 의해 지어진 책이므로, 그런 면에서는 믿고 독파해도 될 것이다.  책으 DVD가 딸려져 있고, 이 책의 쌍둥이 형제가 있는데, builder 이라고 해서 연습문제가 실린 책이 있다.

 

두 책을 한꺼번에 구입토록.

이 책에서는 연습문제 자체가 전혀 없다. 다만 부록으로 checker 이라고 해서 cd  가 딸려져 있다.

 

English Grammar in use 와 비교를 해보면, 지금 이 책이 좀 더 문법서에 치중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EGU는 practice 성격이 좀 더 강한 책이다.

 

똑똑한 중학생 혹은 고교생 혹은 대학생 이상의 성인 학습자가 구입해서 공부하면 좋을 듯 하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Incredible University Vocabulary
경선식 지음 / 아카데미문화사 / 1999년 10월
평점 :
품절


경선식 선생뿐만 아니고, 다른 분들도 이런 류의 영단어 암기책을 많이 썼다.

고교용으로 교학사에서 나온 워드 메모리란 책을 아주 여러 번 반복해서 본 경험이 있다.

지은이는 '이창영' 선생으로 기억이 난다.

이 책을 볼 때 지은이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어휘가 대입을 좀 벗어나는 것이 있었다. 

이야기를 본 책 (Incredible University Vocabulary)으로 돌리자.

우선 독자들중에서 아주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있어서 이 말들을 먼저 하고 싶다.

1)연상법 등의 방법으로 영단어를 외우는 것이 경선식 씨가 처음이 아니라는 것.

그전부터 많이 있어 왔고, 지금도 서점에 가면 흔히 찾아 볼 수 있다.

2)이런 류의 책에 나온 단어의 연상법 전부를 받아들여야 하는게 아니라는 점이다.

어차피 연상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동일한 부분도 있고, 서로 다른 부분도 있는 것이라서 맹목적으로 따를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이런 류의 책으로 공부한 분중에서 처음에는 잘 외워지는 것 같은데, 나중에는 단어 뜻 외워야 되고, 연상법도 외워야 되고 해서 오히려 2중으로 공부할 양이 많아 진다면서 비판을 하는데, 그 비판하는 사람의 생각이 잘못된 것이다.

단어에 딸린 연상법중에서 자기가 생각해도 그럴 듯 한 것만 취하면 되는 것이다.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억지라고 생각이 되는 것은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그 연상법도 떠오르지 않고, 당연히 어휘의 뜻도 떠오르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 것을 연상법으로 외울 필요가 전혀 없다. 자기가 생각했을 때 그 단어를 떠올릴 수 있는 연상법을 스스로 만들든지 그런 것을 만들 여력이 없다면 그냥 외우면 된다.

어차피 외울 영단어라면 이런 책에서 그럴 듯한 연상법 몇 가지만 건져도 동일한 단어를 연상법 없이 외웠을 경우보다 시간과 노력이 절약이 되는 것이다.

한 10%에서 20% 정도만 그럴 듯하게 연상이 되어도 충분히 살만한 책이다.

연상법을 이용한 어휘책의 이용법과 정체성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다.

이 책을 평가해 보자면 어휘는 조금 어정쩡하다. 완전한  대학교용도 아니고, 수능용도 아니다.

책 자체는 대학교용으로 나온 것인데, 어휘의 강도가 조금 약하다. 어휘수도 부족하고.

강도가 약하다는 것은 수능용 어휘 수준의 것이 있다는 말이다.

대학생인데, 수능용단어가 조금 있으면 대학초급용 어휘를 공부해야겠다는 사람은 구입해서 볼 만하다.

그런데, 절판되었구나!!

스쳐지나가는 책이지, 이 책으로 어떤 승부 - 예를 들자면 수험 - 를 낼 책은 아니다. 다만 어정정하게 실력이 이쪽도 아니고 저쪽도 아닌 분이 더 상위단계로 넘어가지 위해서 필요한 책일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어 약장수 PCMI 영문법
문성업 지음 / 도서출판 오상 / 2001년 3월
평점 :
품절


영어 약장수란 책 제목으로 2권의 책이 나와 있다. 먼저 그냥 영어 약장수란 책이 있고, 내가 서평을 쓰고 있는 영어 약장수 - PCMI영문법이란 책이 있다.

그냥 영어 약장수란 책은 표지가 연두색이고, 이 책은 주황색이다. 본인은 책 2권 모두 가지고 있다.

책의 성격이 일단 다르다. 영어 약장수란 책은 전반적인 영어 공부법에 대한 내용이다. 그 공부법을 전개하는데 있어서 먼저, 저자인 문성업님이 이름붙인 일명 영어 약장수들에 대한 비판부터 하고 있다. 전부 타당한 말이다.

한 번쯤 이런 사람들에게 귀기울였던 분은 꼭 봐야 할 듯.

그런데 어이없는 것이 이런 것에 귀기울였던 분들의 경우 몇 년전 종말론 사태 때 미친 짓 하던 사람처럼 아무리 엉터리라고 가르쳐 줘도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정찬용에 대한 비판으로서 안티영절하란 곳에서 그 허구를 까발려도 맹목적 추종자들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것처럼.

멍청이들은 속아도 속은 줄 모르는 것 같다. 그 어리석음에 대한 것은 인생의 어려움으로 갚아야 할 것이다.

영어 약장수 -PCMI(앞으로는 영어 약장수라고 적겠다)의 저자인 문성업님이 주장하는 영어 잘하는 수준은 영어로 대화를 자유자재로 하는 수준을 말한다.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중에서 읽기가 가장 쉽고, 말하기가 가장 어렵다. 말하기가 자유자재로 된다면 영어는 거의 완성된 것이나 다름없다.

이런 기준에서 영어를 잘하나 못하나를 따지고 있다. 영어가 무슨 사진찍기나 인라인 스케이트 타기와 같은 - 잘해도 그만, 못해도 그만인 - 취미가 아닌 이상 전부 어느 정도는 인생 - 이것보다 소중한 것이 있을까 -과 관련이 있다.

작게는 대학 입학에서부터 취직, 거창하게는 뜻을 세우고 청춘을 불사르는 고시 준비생까지.

따라서 '인생 - 공부' 와 관련해서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크다고 할 수 있다. 고시 준비생의 경우, 영어에서 실패해서 뜻을 펴지 못하고 평생을 좌절감속에서 살아 갈 수도 있고, 영어로 인해서 취직이 막혀서 사랑하는 이와 헤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대입 수험생의 입장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이처럼 귀중한 영어를 가지고 장난치는 놈들이 있으니 이름하여 영어 약장수이다. 나쁜 놈들 같으니라고!!

이런 영어 약장수들에 대한 비판과 전반적인 영어 공부 방향에  대해 알고 싶으면 영어 약장수를 읽어야 할 것이고,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으려면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당신이 대입 수험생이거나 대학생, 취직 준비생, 공무원 시험 준비생, 고시 준비생(요즈음 사시에서는 토익으로 대체 되었지만) 모두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이 책에 나오는 볼링거 이론만 읽어도 이 책 읽은 값은 충분히 한다. 사실 이 볼링거 이론에 대한 것은 구학관님이 지은 영문법 이야기란 책에도 나오는데, 그 책에는 이 이론의 이름은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았고, 이 책에서 이 이론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이 이론이 1970년도에 나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다른 책에서.

볼링거 이론이란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 구입하거나 구학관 박사의 영문법 이야기를 구해서 읽어 봐라!

아주 도움이 될 것이다. 아마 어느 정도 영어 공부한 분이라면 작은 감동과 분노를 느끼리라!!

내가 그랬다.

작은 감동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아도 알 것이고, 분노는 거창하게 이야기하면 대한민국 영어 교육의 현실에 대해서이고, 좁게 이야기하자면 엉터리로 영어 가르치고 있는 시중의 강사들에 대한 분노이다.

여기에 덧붙여서 이런 엉터리 강사들을 골라낼 수 있는 안목이 없는 수험생에 - 그렇다고 이야기 해줘도 오히려 편들더라 - 어떤 카페에 영어 강사가 엉터리 해설 단 것을 보고, 문의하고, 제대로 된 내용을 보내서 확인하니 소식이 없다 -  작은 분노를 느꼈다.

넓게 보자면 이 강사는 잘못이 없다. 강의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어떻게 보면 이런 사람도 희생자이다.

이런 분 말고 시중에 이름난 - 이 책에서 말한 영어 약장수들 말고도 - 수험 영어 강사들중에서 진짜 엉터리 실력 가진 사람들 보노라면, 수험생들이 더 한심하게 생각된다.

7급 합격자 중의 어느 한 분의 합격기에서 유명 수험영어 강사의 강의에서 4~5%가 오류였다고 하던데, 아마 사실일 것이다.

이 분의 경우에야 본인이 실력이 있으니, 그것을 알아챌 수 있었던 것이고, 나머지 수험생들의 경우에는 그런 강의가 자신의 인생을 갉아 먹고 있는 것도 모르고 있으니...

이야기가 빗나간 것 같다. 흥분 좀 자제하고.

직접적인 도움을 받고 싶으면 영어 약장수 -PCMI - 이 책을 구입해서 읽어 보시면 된다.

이 책 이외에 패러다임 쉬프팅 영문법이란 책도 동일한 저자에 의해서 나왔다. 이 책도 구입하시길 권하는 바이다.

현재 절판중이다. 중고책방에서 구하려고 해도 잘 없더라. 패러다임 쉬프팅 영문법이란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 보았다.

이런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지 못하고, 영절하 같은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다니...

어이없다!!!!!!

어리석은 사람이 많다는 증거다.

추가 : 책 1회독 하는데 시간 많이 걸리지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실용 영문법 Q&A 100문 100답 Vol.1
조용남 지음 / 삼영서관 / 2001년 2월
평점 :
절판


이 글을 읽고 있고, 영어에 관심이 있다면 꼭 구입하세요.

이 책은 두 권으로 되어 있는데, 현재 서평은 2번째 책(VOL 2)에만 달려 있다. 그래서 첫번째 책에다가 서평을 남긴다.

일단 한마디로 말하자면 "좋다! 사라!" 이다.

사기꾼들이 많다. 금융사기, 토지 사기 등등 많은 분야에 사기꾼들이 있다. 그런데 사기꾼이 넘쳐 나는데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이 있다. 또 그런 사기꾼에게 당하면서도 당하는 줄 모르고 오히려 선호하는 곳이 있다. 어딜까?

바로 영어 출판 시장이다. 대부분 공부하기 싫어 하는 독자의 심리를 자극하는 문구로 제목이 되어 있다.

또 그런 제목을 독자들이 선호한다. 자업자득이라고 할까?

그런 달콤한 제목과 편한 방법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읽고 있는 서평을 읽지 말고 페이지를 넘겨라.

이 책을 그런 책이 아니다. 사기꾼 들의 책이 주장하는 그런 방법으로 영어가 절대 불가능하다고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계속 읽도록 하라.

두번 째 책에 실린 서평의 내용처럼 이렇게 좋은 책이 왜 베스트 셀러가 되지 않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이 책의 구입대상은 고등학교 상위권, 대학생, 수험 준비생 정도가 보면 될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전부 해당 되려나?

어쨋든 영어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영어 사전 한 권씩은 가지고 있듯이 반드시 구입해서 봐야 할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처음부터 수험서 보듯이 (몇 번 독파하듯이) 독파해도 좋을 것이고, 평소에 궁금해 하거나 자신이 보고 있던 영어 참고서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만 찾아서 읽어도 좋을 것이다.

이 책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영어 참고서들이 정말로 엉터리로 쓰여져 있고, 강사들의 실력이 형편 없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이 분을 개인적으로는 모르지만, 진정한 영어 교육자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을 지은 것 만으로도 그런 말 들어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다.

다른 몇 분을 추천하자면 - 구학관 님의 책을 봐도 좋을 것이고, 권용현 님의 영어 도대체 어떻게 생겨 먹었나를 봐도 좋을 것이다.

얼른 구입하라! 고민할 시간이 없다.

건승을 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