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얹힌 거야 - 담도암이 가르쳐 준 불행의 소화법
황영준 지음 / 위시라이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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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마음이 얹힌 거야

개인적으로 경제분야의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 

읽다가 보면 정말 마음이 얹히는 것처럼 답답하기도 하고

자신감이 많이 줄어들고 부정적인 감정에 둘러쌓인 경우가 많다.

그럴때 에세이 책을 읽으면 빨리 읽어지면서 힐링도 되고 

긍정적인 마음이 다시 차오르기도 한다.

살면서 비슷하게 공감하는 것들로 위로받아서 이기도 한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은 담도암을 걸린 사람이 쓴 에세이라서

공감을 하기보다는 그렇구나라며 작가의 일상, 생각을

함께 생각해보는 책이다.

먹는것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살았던 작가는 

간과 쓸개에 문제가 발생하여 암이라는 병을 가지고 있다.

암에 걸렸어도 작가는 가만히 수동적으로만 생활하지 않았다.

모든일이 그런것 같다. 나의 상황이 힘들어도 그대로 있을수 없다

슬프지만 그래야 지금의 세상을 덜 힘들게 사는것 같다.

들은 이야기로 작가의 새로운 일상, 감정을 모두 알고 공감할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조금은 공감이 되었고.

내 중심에서 생각해보면 지금의 내 삶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것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비슷한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공감을, 

평범한 상황의 사람들에게는 평범이 또한 감사함을 가질수 있다는 것을 

알게될 책같다.

나의 힘든 삶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닐것이다.

작가의 관점에서 힘듦을 줄이고 힘내고 있다는 것이 표현되는 책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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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그녀의 MBTI가 사랑스러운 다람쥐
김소나 지음, 서리 그림 / 이북스미디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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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사랑스러운 표지의 책이다.

사랑이라는 단어와 어울리는 핑크, 핑크한 색감에 하트들,

그리고 그것을 잘 지켜주는 느낌의 하드한 표지의 책이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연인사이의 상큼한 감정들이 떠오르기보다

아이와 부모간의 헌신적인 사랑이 먼저 떠오르는 시기가 되었지만

연인사이의 감정을 생각하면 나도 따라서 상금해지는 것 같다.

예전에는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향을 파악했다면

요즘에는 MBTI의 16가지 유형으로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는것 같다.

가지 수가 많아서 인지 혈액형보다 조금더 맞는것 같고

크게 공감되는것 같다.

16가지 성향에 어울리는 느낌의 그림과 함께 해당 성향의 사람들의 연애에 도움이 될 

조언들을 정리한 책이라고 볼수 있다.

연애를 공부로 한다는 것이 예전에는 너무 비현실적인 것같았지만

요즘에는 정보화시대이기에 서로의 성향을 미리 알아두고 상황별 행동을 한다면

이성에게 더욱 호감을 가지게 하는 전략이 되어 

연애과정에 서로 좋은 상황을 만들어줄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의 유형을 보니 꽤 공감될만하고 내가 연애기간에 있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 부분도 많았다.

전적으로 의지하거나 맹신하면 안되지만 도움이 되면서 쉽게 읽어지는 책이기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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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메데스는 손을 더럽히지 않는다
고미네 하지메 지음, 민경욱 옮김 / 하빌리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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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스터리 소설들은 한국소설과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다.

아니 일본 영화, 음악, 책 등의 모든 것이 한국과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아직 일본에 대한 한국의 관계, 한국인들의 감정이 긍정적이지 않지만

(최근에 영웅이라는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영화를 봐서 더욱 그렇지만)

다른 차이, 매력은 분명히 있는 것 같다.

사람이 죽는다는 소재가 나오는 소설을 덜 좋아하지만 전개되는 과정과 상황들이

다음 내용들을 충분히 궁금하게 하고 빠져들게 한다.

이 책은 1921년생인 작가가 1973년에 쓴 추리소설이다.

하지만 50년이 지난 지금에도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지기에 번역으로 책이 

출간되었다. 

그내용의 전개, 재미가 보통이상인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런 사소한 일에 일일이 마음을 쓰다가는 중소 토건업자는 살아남을 수 없다"

어느 분야나 일이건 사소한 일에 마음을 일일이 쓰기에는 크게 되는데 어려움이 있다.

크게 될 상황에서는 작은것에 너무 신경을 쓰지 않는것이 필요하다.


"그 자리에 적막이 흘렀다. 하야마의 발언을 돌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인정하는 표정들이었다"

이런 상황들이 실생활이나 티비에서 보여지는 상황이라서 정말 시각적인 자료처럼 상상이 가능했다.


동양이라는 공통점과 바로 인근의 나라여서 많은 내용들이 우리나라사람들에게도 

흥미롭게 느껴지는 책같다.


우리나라에 일본의 매체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작품도 그러한 애호가들에게 매우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작품이 될것 같다.

유명한 작가의 초창기 작품을 읽어볼 기회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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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고양이 킹의 엉뚱한 마법 작은 스푼
김혜온 지음, 이윤우 그림 / 스푼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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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인성부분을 위한 도서이고 어른의 관점에서 약자에게 관심을 주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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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고양이 킹의 엉뚱한 마법 작은 스푼
김혜온 지음, 이윤우 그림 / 스푼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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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학교고양이 킹의 엉뚱한 마법

이책은 특수교사로 추정되는 작가가 다양한 문학작품을 출간하였는데 그중에 하나인것 같다.

교사의 관점에서 쓴 동화책을 여러권 접했는데 특수교사의 글은 처음이었던것 같다.

왠지 소외되고 힘없는 아이들을 더 관리하고 돌보는 교사라서

보통 교사의 관점보다 더 소외된 아이들의 관점을 잘 묘사하는 느낌이 들었다.

표지에서 부터 꽤 캐릭터 강한 고양이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책이다.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에 동물이 다양하게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 고양이의 캐릭터는 꽤 주장이 강하고 개성이 강한 동물로 등장하는 편같다.

작가의 소개를 보니 고양이 3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고양이의 행동, 인간화한 부분들이 매우 재미있고 의인화를 잘 한것 같다.

이 책은 달지라는 약하고소외된 아이가 마법을 부리는 고양이를 도와주고 나서

고양이의 도움을 받아 학교생활을 적응하고 이겨내는(?) 과정을 담고 있는 책이다.

비록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지는 못하지만 그 입장에서는 남의 작은 도움으로 해결할수 있을것이다. 

책에서는 의인화된 동물이지만 현실에서는 작은 관심,도움들이 마법 고양이의 능력이 될것이다.

약자의 관점에서 더욱 주도적인 표현들도 인상깊다.

타인의 입장을 생각해본다는 것이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이해하고 공감하기 힘들다.

이런 책으로 약한 친구의 입장을 고려할수 있게 되어 어린이 친구들에게 

인성교육으로로 읽으면 좋은 도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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