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그녀의 MBTI가 사랑스러운 다람쥐
김소나 지음, 서리 그림 / 이북스미디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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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사랑스러운 표지의 책이다.

사랑이라는 단어와 어울리는 핑크, 핑크한 색감에 하트들,

그리고 그것을 잘 지켜주는 느낌의 하드한 표지의 책이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연인사이의 상큼한 감정들이 떠오르기보다

아이와 부모간의 헌신적인 사랑이 먼저 떠오르는 시기가 되었지만

연인사이의 감정을 생각하면 나도 따라서 상금해지는 것 같다.

예전에는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향을 파악했다면

요즘에는 MBTI의 16가지 유형으로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는것 같다.

가지 수가 많아서 인지 혈액형보다 조금더 맞는것 같고

크게 공감되는것 같다.

16가지 성향에 어울리는 느낌의 그림과 함께 해당 성향의 사람들의 연애에 도움이 될 

조언들을 정리한 책이라고 볼수 있다.

연애를 공부로 한다는 것이 예전에는 너무 비현실적인 것같았지만

요즘에는 정보화시대이기에 서로의 성향을 미리 알아두고 상황별 행동을 한다면

이성에게 더욱 호감을 가지게 하는 전략이 되어 

연애과정에 서로 좋은 상황을 만들어줄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의 유형을 보니 꽤 공감될만하고 내가 연애기간에 있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 부분도 많았다.

전적으로 의지하거나 맹신하면 안되지만 도움이 되면서 쉽게 읽어지는 책이기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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