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천재들의 감성수업
탄춘홍 지음, 전왕록 옮김 / 리오북스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지능만으로는 부족하다. 감성을 통해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한 사람이 최종적으로 사회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가는 대부분 감성으로 결정된다.

감성이 없다면 사람이 얼마나 기계적으로 살겠는가?..감성은 인생을 이끄는 힘이다.

기회는 지능이 아닌 감성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감정이 내 인생을 좌우한다.

사람의 정서는 심신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긍정적인 정서는 사람에세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갖게한다.부정적인 감성은 그만큼 인생에 해로울 뿐이다.걱정과 공포는 사람의 마음을 멍들게 할 뿐만 아니라 사람의 신체도 망가뜨린다.

우리가 늘 강조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머리만 좋고 부정적인 마인드나 감성을 가진사람보다 더 성공할 확률도 높고 삶을 가치있게 살아가며 인생의 소중함을 더 잘 안다고 생각한다.

머리가 아무리 좋은들 감성이 좋지 않다면 어떻겠는가? 그런 사람들을 만나보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나도 이러한 사람들을 만나 봤지만 정말 다시는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으며 머리만좋지 인간성이나 감성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사회적 지위와 돈을 가지고 있더래도 주변에 사람들이 없을것이다.

먼저 나자신을 이해하라..내 모습이 어떤모습이고..내참모습은 무엇인디부터 알아야 한다.

사람은 혼자 있을때의 모습이 가장 자기답다. 그리고 혼자있을때 행복하거나 힘을 얻거나 감성이 평안하지 않으면 정신질환이나 우울증등에 걸리기 쉽고..늘 바쁘게 무엇인가를 하고 있어야 하며..조급하며 시끄러우며 그 순간만 사는 삶을 사는 그러한 원치 않는 인생이 되풀이 될 것이다.

어찌 나에게 좋은 감정만 있을 수 있겠는가...나 자신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인생을 다스리려면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 누구나 화를 내는것을 싫어하고 걱정 근심 두려움이란 감정을 느끼는것을 원치 않는다..근데 왜 이러한 감정들이 생기는걸까? 바로 동기다..내 욕심이라는 동기..

나를 탓하기보다는 남을 탓하는 동기들 말이다..모든 잘못과 원인이 나에게 있지 않고 남에게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내 탓만 하라는게 아니다. 모든 중심이 바로 나다..나..내가 중심이니..내가 화가 나고 내가 걱정되고..내가 두려워지는거다..이것을 좀 다르게 생각해보자..보이지 않는 허상이라는 걱정 근심 두려움 화 라는 감정은 바로 나라는것을 더 강하게 느낄때 생기는 감정들이다..

어릴때 자라온 환경 그리고 가정에서의 교육과 환경도 나의 체질 각인 성격을 만들고 이러한 감정들이자리잡게 한것에 큰 일조를 했다.

나 자신을 격려 하면서 나의 감성을 높이는 그러한 훈련도 필요하다. 이 책에 잘 나와있다.

하버드에는 감성수업이라는게 따로 있다고 한다.. 무작정 지식을 추구하는 어떤 공부보다 감성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서 감성의 중요성과 감성을 훈련하고 지수를 높이기 위한 과정등을 통해서 좀더 행복한 삶을 향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이 감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다듬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진우식당 - 그곳은 우리를 눈 감게 만든다. 그는 분명, 특이한 사람이다. 기분이 좋아진다.
장진우 지음 / 8.0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나는 지방에 산다 . 그러다 보니 서울에 자주 갈 형편이 못된다. 나이가 어릴때? 는 20대에서 30대초까지만 해도 하던 일이 장사라서 서울에 자주 가곤 했었고 서울에 친구도 꽤 있었다. 그리고 동대문 새벽시장과 서울의 문화탐방이 하고싶어서 1년에 몇번은 꼭 가곤 했었다.그러나 그후에는 나이도 먹고 자리도 잡아가고 갈시간도 없고.. 영 갈일이 잘없다. ..지금도 연결된 모임이 두개정도 있고 볼일이 한번씩 있으나 내가 근무하는 시간과 맞지 않으면 가고싶어도 못가는 상황이다. 거두절미하고..

장진우 식당이라는 책을 보게 된 이유는..우연히 티비에서 알게된 장진우 거리 장진우 식당에 대해서 앞으로 생각하고 있고 준비를 해나가고 있는 업과 관계도 있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반드시 서울방문길에 장진우 식당과 거리를 들려서 이것저것 맛도보고 분위기도 느끼고 싶어서 책을 읽어 보게 되었다. 책이 아주 쉽게 다가왔다...저자역시 책을 좋아하고 글도 좋아한다..그리고 사진은 전문가이며..요리는 좋아하다가 결국 업이 될 정도로 잘하는 일로 바뀌었다..

저자만의 철학이 확실이 있었다.. 근데..내 철학은 이렇다..라고 정해노은 철학이 아니라..상황에 맞게 관찰과 경험을 통한 철학이라고 느껴졌다.

보통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생각들이나 여러가지것들을 ..좀더 다르게 보는 눈이 있었다.

음식이 맛있고 맛없고를 결정하는 것은 음식맛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그것을 둘러싼 나머지다.

누구하고 먹느냐..춥게 먹느냐 덥게 먹느냐..어떤음악을 들으며 어떤테이블과 어떤접시에 먹느냐..등등

맛으로만 승부하는곳은 장사가 안된다..음식은 어딜가도 대부분 맛은 있다고 나도 느낀다..단지 주인의 경험의 차이다..절대공감한다.. 무조건적인 최신탑100가요만 틀어놓고 음식을 먹는다..분위기가 늘 그런 분위기는 아닐건데 말이다.. 결국 사장의 경험이 그만큼 중요하며..전체를 보는 눈과 센스는 필수다.

그것 이전에..아마 이런것은 조금은 타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융통성이 없으면 이런것도 하지 못한다. 주변에 융통성 없는 사람 센스없는 사람 보는 눈이 없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들의 가게는 잘 안되더라..바로..들을 귀도 안열려 있고..자신의 고집만 있어서 무엇이 정말로 필요한지를 모르더라...결국은 그걸 고치지 않고 갱신하지 않으면  그것이 가게를 망하게 하고 흥하게 하는 결과로 나오게 된다.

책에 나오는 그림도 아주 좋더라...한식을 분위기 좋은곳에서 먹는..여러가지 음식사진과 인테리어 사진 개인적으로 나는 이런 그림들을 좋아하기게 아주 보기 좋았다.

이태원에는 별별 음식이 다 있다..근본 목적이 돈만 버는 상업적인 가게가 아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 흔한 프랜차이즈와 슈퍼등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아마 모를거다..이런 맛을 이런 느낌의 분위기를

이런 가게들이 결국 지금은 돈이 따라오는 가게로 성공해서 나역시 기쁘다.

장진우 식당은 처음에 깊숙한 주택가의 창고를 식당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발상의 전환이다. 다들 유동인구에 길목좋은곳에서 장사를 시작할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장사에서 중요한건.위치나 장소는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내가 좋으면 그것이 남들도 좋아하게 되고 알려지게 되는 것이다.

그런 순수한 동기와 마음으로 장사를 시작해야 한다..나에게도 마음의 변화가 생겼다.

동기를 내려놓아야 한다..그래야 보인다. 진정 장사는 돈을 벌려고하는게 아니라 돈이 따라오게 만들어야 한다..그럴려면 나부터가 먼저 그 일을 좋아해야 한다..어디서하든간데..무얼 하든간에..그러면 그일은 언젠가는 잘될수 밖에 없는 발판을 만들어 줄 것이며..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다..

장진우 식당이라는 책을 통해서 특별하지 않지만 특별한 좋은 내용들의 이야기들을 보면서 미소를 짓기도 하며 음! 이라는 감동을 느끼는 시간들이었다..올해 장진우 식당에 이것저것 맛난거 먹으로 가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한민국 자영업 트렌드 2016
허건 지음 / 미래의창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우물만 판다고 성공하나? 이것저것 한다고 실패하나? 성공과 실패의 가치가 무엇이냐? 그것이 꼭 돈이냐? 아니면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것이냐..물론..자기가 하고픈일을 하며 돈도 많이 번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꼭 세상이 말하는 성공을 못이루더래도 성공은 자신의 마음 안에 있다고 생각한다.

요새 유명한 이연복세프는 한 우물만 40년동안 이나 팠다..그러던중에 방송을 타게되고..지금은 방송전보다 더 유명해지고 더 성공했다고들 말한다. 그러나..한 우물만 파는 사람들이..어디 한둘이냐..내 주변에도 보면.10년넘게 장사나 요리..사업..공장..등의 일을 오래토록 한사람들이 많다..그분들이 다 성공했나? 기본적으로 밥은 먹고 산다..그러면 밥을 먹고 사는게 성공이냐? 아니면 밥만먹고 사는게 실패냐?...세상사람들이 말하는 성공의 기준이 대체 무엇이냐 돈만 많이벌고 명예가 알려지는것?...그러면 자기가 하고 싶은일을 오래하면서..밥먹고 사는 사람들은 다 실패자냐?..접근이 잘못되었다..

물론 자영업 하는 사람들이 다 오래하는것도 아니고..다 기본생활이 되는것도 아니다..

적어도 생활은 되어야 자영업도 할 수 있을것이다.

성실만 가지곤..오래토록 하는것으로만..세상이 말하는 성공을 하기는 어렵다..

일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다 라는 피터 러커의 말처럼.. 무분별한 직업 선택과 무작정 창업을 하지말고.. 정말 자신에게 맞는 일을 잘할 수 있는 일을 직업에 연결시킨다면 오래하지 말라고 해도 오래토록 할 것이며. 돈에 상관없이..당연히 지속하게 될 것이고 기쁨을 맛보게 될것이다..

나도 이제는 일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다..내가 행복해야 한다.. 무슨일을 하든지..말이다..

청소를 하든 영업을 하든..공장일을 하든..옷장사를 하든..내가 잘하고 행복한게 중요하다.

이 책을 보면 요즘의 창업 트렌드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다.

요즘은 청년 상인이 생계형 창업 시장을 파고든다. 주변에 시장과 5일장등을 봐도..청년들이 부쩍 늘었으며 시내에 여러 음식점이나 소규모 가게등을 봐도 청년들이 많이들 하고 있더라..

그리고 요즘은  일상의 모든 것이 배달되는 생활 물류 서비스 시대다. 음식부터 배달앱을 통한 배달 대형마트의 퀵, 세탁 이사 청소 방문 서비스등..요즘은 모든것이 배달된다..

나도 야간에 일하다 보면 중식을 사가지고 오든지..가서 먹거나 하는데..편의점 도시락과 프랜차이즈 도시락등이 없으면 안되는 세상이다. 그 흔한 김밥과 삼겹살이 늘 새로운 이유는 무엇일까? 의외로 김밥집과 삼겹살집은 잘되는 편이다. 그 비밀은 이 책에 있다.. 흔한것의 새로움과 지속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이 책을 통해서..미래에 창업과 장사준비에 있는 나에게 요즘 트렌드를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얻은것도 많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속하는 힘 - 보통 사람의 인생을 특별하게 만드는
고바야시 다다아키 지음, 정은지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제목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나는 무슨일을 하든지 제대로 지속을 하지 못했다.

지금도 제대로 지속 못하는것이 많다. 이 책을 통해서 한가지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는 지속하는 힘을 배우고 싶었다. 정말로 나의 삶이 가치있는 삶으로 바뀌고 싶은 시작이 되고자 책을 읽어 내려갔다.

사람은 하루아침에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바꿀수는 없다.

일을 하다가 보면..살아가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생각되도 되지 않을때도 종종 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 순간 이 상황만 넘기고 나면 거짓말 처럼 모든일이 잘풀리게 될것이며..잘 되어지는 힘을 얻게된다.. 나역시 이러한 고비고비의 순간이 많았지만.. 그 고비를 넘긴일들은 그 다음의 상황이 어떻더래도 무난히 뛰어넘으면서 일이 잘된걸 체험했다.

인생을 살다보면 자포자기의 심정이 되더라도 그 상황에서 무언가 배울 게 있다고 믿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좋아질 것이라고 믿고 버텨야 한다. 그렇게 한가지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 인생을 바꾸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하루에 1퍼센트 성장할 수 있는 습관을 내것으로 만들었다고 가정해보자..하루하루의 성장은 미미할 수도 있다. 겨우 1퍼센트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전날과 비교해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1년후는 다르다. 1퍼센트씩 매일 성장하면 1년이면 365퍼센트 성장하는 것이다. 1년후에 그 습관이 없는 사람과 비교해서 큰 차이가 나게된다.

그래서 지속이 중요하다...승리의 비결과 발전의 비결은 지속이다..하루아침에 무언가를 바라지 마라..

그리고 하루아침에 내가 싫다고 어렵다고 포기도 하지마라..지속은 끝까지 해내는 힘과도 비슷하다.

오늘 내가 조금일찍 일어나겠다..영어단어 하나 외우겠다..돈을 1천원 모으겠다..1년이면..어떻게 되나..

이렇게 작은 습관들이 지속되어서..결국..좋은습관으로 덩어리가 되어진다..

결국은 내가 바뀌어야된다..결단의 힘이 필요하며..실천의 힘도 필요하다..

지속해야 하는 이유와 그만둘 수 없는 이유를 나열해보면 지속하기가 쉬워진다..

노트를 펴서 적어보자..왜 내가 이일을 이것을 이 계획을 지속하고 실천해야 하는지..

그리고 지속 못했을때..그만두었을때..어떻게 되는지를...그러면..반드시 지속이 될 것이다.

지속해야 겠다고 마음먹은것은..분명히 본인 자신이 필요하기에 그러한 마음이 든 것이다..

그러면 지속하지 못하게 만드는 반대의 나의 잘못된 습관과 싸워야 한다..

성공자와 실패자의 차이는 종이 한장차이다..바로..지속하고 안하고의 차이다..

나의 올해 키워드는..시작 실천 지속이다..새롭게..시작하는 모든일과 계획들을..실천하고 지속해 나가는것이다..짧은 인생 살아왔지만..지속하는게 얼마나 중요하고 거기에 미래가 달려있다는것을 실패로 몸소 체험했기에..지속하는 힘이라는 책과 더불어..지속하는 한해가 될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낮추면 성공한다 - 낮을수록 커지는 지혜의 처세술
짱쩐슈에 지음, 정혜주 옮김 / 정민미디어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말로 나를 낮추면 성공하는가? 아니 나를 낮추면 결국은 나중에라도 알아주게 되어있겠지.

그런데 말입니다..일부러 나를 낮추는척 하는것은 결국엔 나중에 드러나게 되어있다고 본다.

진정으로 자신을 낮출수 있는 겸손한 자세가 늘 필요하다. 원래 성공한 사람일수록 그릇이 크다

그래서 자신을 낮출줄 안다. 졸부나 작은부자들은 허세도 심하고 자신을 낮추기보단 교만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 내가 일부러 나를 낮춘다고 성공하는게 아니다. 정말로 낮출게 있는 사람이 자신을 낮춰야지..가령 예를 들어서 아무것도 없는 거지가 저는 못난 사람입니다..이게 자신을 낮추는 것인가? 바로 사실 그대로의 말이지..나를 낮춘다는 의미는 낮출만한 그릇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늘 삶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당당하되 겸손하자는 것이다. 바로 상대방이 나보다 낫다고 늘 인정하고 부족하게 보이는 사람들이라도 자신만의 잘하는것은 반드시 있다는 사실 늘 배우는 자세로 사람들을 만나고 인간관계를 해나가자..라고 늘 강조를 한다.

자신을 낮추는것이 몸에 베긴 사람들은 어디서든 누구와 만나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일줄 알고 자신의 주장이나 의견을 무조건적으로 표현하지 않는다. 배려심도 많고 이해심과 이타심이 많다.

결국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은 낮추기만 해서 성공하는게 아니라 낮추는것은 기본이고 올바른 인성과 인간관계가 되어지는 사람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작정 자신을 낮춘다고 다 성공하는게 아니다. 착한사람이 성공하는게 아니다.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낮춘다는것이 착함을 의미하는것또한 아니다. 그 사람의 타고난 인성과 살아오면서 생긴 성질과 체질들이 성공의 참고는 되겠지만 절대적인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못되게 나쁘게 살라는것도 아니다. 양심껏 살되 낮추는 기본과 인성을 갖추자는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수많은 내용중에서 싸우지 않고 천하를 얻는다. 높이 오르고 싶으면 낮출줄 알아야 하고 록펠러 가문의 검소한 생활들을 보면서 깊이 생각을 하게 되었다.

보통사람들은 상대방과 싸워서 이기면 그것이 성공인줄 착각하고 있다. 진정한 성공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무엇을 얻으려고 쟁취하고 이익들을 챙길려고 마구 싸우며 남을 짓밟고 그래서 얻은 성공이 과연 오래갈까? 참성공이란 상대방과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묵묵히 자신의 오늘을 성공시키면서 하루 하루 한걸음씩 내딛다보면 성공이라는 선물이 올것이다..보통사람들은 이런 기다림이나 인내심이 없이 싸워서라도 이길려고 한다. 나의 짧지 않은 인생중..20대의 생각역시 그랬지만 이제는 삶의 체험을 통해서 많이 바뀌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것이 진정으로 이기는것이다.그런데 체험하지 않고는 이사실을 알수가 없다. 꼭 체험하시길 바란다.

느리게 성장한다고 걱정하지 말고 어직 멈춰 서 있는것을 두려워 하라..우리가 잘 아는 말이다.

거북이를 본받자. 그럼 다 되어진다. 자신의 조급함과 망설임이 문제다.

세상의 모든 일은 낮은 데서 출발하고 낮음은 모든 일의 동기이며 높음의 시작이다.!

이 책을 통해서 낮춤의 지혜를 얻게 되길~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yrus 2016-02-06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생각입니다만 요즘 나오는 자기계발서 컨셉이 ‘자신을 남보다 더 낮추자’는 식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내가 최고다. 자존감을 올리자’ 식에 자신의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자기계발서가 많았거든요. 러셀 로버츠의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속 메시지와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