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발행이 2002년이니까 꽤 오래전에 나온책이다. 원제에 비즈니스란 단어는 없다. 예술적 천재들을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비즈니스 상황에 끼워맞췄다고 보면 된다. 덕분에 내용은 억지스러움도 있고, 뒤로 가면 갈수록 지루했음.#지루해서본인의인내심을테스트하기엔좋음
변호사란 직업에 대해 조금은 알수 있는 책.영화처럼 판타스틱(?)한 일들이 아닌, 충분히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개인적인 의견과 사건이 알려주는 교훈으로 써내려갔다.책읽으며 법에대해 조금이나마 공부할 수 있는것은 이책의 덤이다.
저자는 매경이코노미(매일경제)국장을 지내며, 20년간 기재해온 칼럼과 에세이를 모아낸 책이다.딱딱한 경제지를 맡은 이력을 몰아내듯 유려하고 향기짙은 은유법 사용이 대단하다. 천상 글쟁이란 말이 어울릴래나?? 과거 작가의 어린시절의부터 현재 대한민국의 자화상까지 저자만의 시각으로 글을 풀어썼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설이다보니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향도 보이나,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