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하우스
욘 포세 지음, 홍재웅 옮김 / 새움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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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서 충격적이라고 생각들만큼의 문체스타일.

포세는 독자들을 책 안에 가둬둘 줄 아는 작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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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허밍버드 클래식 1
루이스 캐럴 지음, 한유주 옮김, 존 테니얼 그림 / 허밍버드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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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쳐라~~˝


내용보다는 일러스트가 이뻐서 소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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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토마스 산체스 에디션) - 숲속의 현자가 전하는 마지막 인생 수업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지음, 토마스 산체스 그림, 박미경 옮김 / 다산초당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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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지은이가 3명이였네요?? 사후에 서로 보완을 해주었나봅니다.

좋게 말하면 종교이자, 믿음이요 수행이겠고,
나쁘게 말하면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의
기나긴 자기합리화 과정이랄까.

동양사상을 처음접한 서양인의 수행일기 정도??

불교서적답게 좋은말도 있지만,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보다는 덜하고, 명상법과 생각지우기에 대해서는 ˝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 가 더 도움이 되겠어요.

번역에서도 ˝~요˝ 체와 ˝~다˝체를 통일성 없게 해서 몰입감이 떨어지는 부분도 좀 있네요.

토마스 산체스의 그림체도 제 스타일은 아니라서...ㅠ.ㅠ
또한, 양장본인데 책갈피 끈이 없는것도 처음 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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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23
이언 매큐언 지음, 한정아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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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오해하고 호도하는 행위는 얼마나 위험해 질수 있는가.

소설이라는 본질속 허구에 또한번의 허구가 들어있는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작가의 특별한 재능인 복선인듯 아닌듯한 장치들속에 흠뻑 빠졌다가 나온느낌.

결론: 강추.

p.s: 더 이상 겉표지를 안만드는 문학동네. 이렇게 롱런하는 베스트셀러급은 양장본도 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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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끼려면 제대로 베껴라 - 원본을 뒤집는 참신한 모방의 경영학
이노우에 다쓰히코 지음, 김준균 옮김 / 시드페이퍼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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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끝부분에 있는 주석은...
회색바탕 용지에 검은색글자 인쇄입니다.
볼수 있는겁니까?

출판사는 탈고하고 책은 훝어 봤을까?

오탈자가 너무 많아요. 제가 발견한것만도 5개.
2쇄 인쇄판인데도...

오탈자가 많으면 책의 신뢰 및 출판사의 신뢰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오는 식당과 같죠.

제가 발견한 머리카락(오탈자)이 5개나 나왔는데, 제값받고 음식을 팔았군요.
출판사는 반성하셔야 합니다.

​p.90 스타박스 -> 스타벅스

p.112 단순모방이랑 -> 단순모방이란

p.129 반면고사 -> 반면교사

​p.180 고객이 대략으로 -> 대량으로

​p.193 자신이 높인 위치가 -> 자신이 놓인 위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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