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90일 #책선물📚 프랑켄 수선집 - 글, 그림 윤담요동에 번쩍 🌩, 서에 번쩍 ⛈️'프랑켄 도와줘!' 하고 외치면언제 어디든 꼭 찾아가는 프랑켄 수선집!!🏡 😘오늘은 누굴 도와 주러 가나? ✅️첫번째 손님은?오래 된 오븐겸 가스렌지!!다 망가져 버려진 가스렌지가 엉엉울고 있다.뚝딱뚝딱 프랑켄이 가스렌지를고쳐주었다~짠!! 어떤모습으로 변했을까?너무나 만족하는 오븐~~✅️두번째 손님은?온몸이 흉터투성이인 고양이드르륵 드르륵~~ 쓱쓱짠~ 고양이은 어떻게 변신했을까?고양이은 멋진 옷을 입고 용기가 팍팍 났다.고양이가 용기를 갖는 장면에서 나도 고양이 처럼 멋진 모습으로짠~ 하고 변신해서 당당하고용기 있는 모습을 가지고 싶다.✅️세번째 손님은?시계 할아버지 ⏰️... 시계 할아버지는 ⏰️ 마지막으로 자신의 시계바늘을 시계 ⏲️ 바늘이 없는 어린시계에 주고 마지막을 보내시려고 한다.👼 이 장면은 웬지모르게 짠하면서 마음이 아팠다. 😭 나는 내가 생의 마지막을 어떻게 보낼까? ⁉️내 마지막이 시계 ⏰️ 할아버지 처럼 새 생명을 주는 마지막이라면 나의 죽음에도 의미가 있을려나?🤔✅️네번째는 손님은?아픈 곤충🦋~ 여기저기 치료를 해 준 프랑켄 ~ 거기에 공벌레 드레스 👗까지고쳐주고 결혼식 까지!👰♂️못하는게 없는 프랑켄!!✌️이제 집에 돌아가려는 순간!! 👀 누군가 프랑켄을 부른다. ✅️바로 늑대인간 🐺 달이🌛 뜨면 변하는 자신의 모습이들킬까봐 불안해하는 늑대인간 🐺 프랑켄은 그런 늑대인간의 🐺 이야기를 들어준다. 😢🫤늑대인간은 어떻게 되었을까?⁉️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건만으로도 치료의 효과가 있는 것 같다.🥰🥰🥰누구가와 대화를 한다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로부터 그림책을 협찬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chae_seongmo@borimbook#1일1그림책 #그림책추천 #신간그림책 #보림출판사 #윤담요작가님 #프랑켄수선집 #그림책마인드셋#그림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미라클모닝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운영진라엘 #그림책추천
🌈 오늘의 도서아빠 육아 처음이지? - 글 하태욱👶🍼육아를 처음 접하는 초보육아아빠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작가님이 아빠가👨 되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글을 쓰면서 전문적이고 어려운 내용들을 최대한 배제하고 쉽게 쓰려고 노력하신 것 같다.🫶작가님은 ‘독박 육아’ 👶 라는 말 보다는 ‘홀로 육아’ 🙊 라는 말로 바꾸고 싶다고 했다. 아내 혼자 ‘홀로 육아’가 아닌 아빠와 ‘함께 육아’👨👩👧👧 하는 육아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아빠 육아 전성시대 👨👶🍼작가는 어버이날 많이 부르는 <어머니의 마음> 이라는 곡에서 섭섭함을 느꼈다고 한다. 😭왜 어머니만 고생을 하였는가? 🤔물론 주 양육자가 어머니였기 때문에 어머니가 많은 고생을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버지들은 가장이라는 이유로 많은 고생을 했고,피눈물을 흘렸다. 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이 글을 보면서 주 양육자가 어머니였기 때문에 노래 [어머니의 마음]이라고 했었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다. 🤔🤔왜 [아버지의 마음]은 없을까? 아마도 그 시절의 아버지 대부분은 사랑의🩷 표현을 겉으로 표현하기 보다는 속으로 해서 그렇지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아버지의 권위라는😡 이름 아래 있었던 시절, 모든 걸 희생하셨던 어머니👩🦱이었기에 노래도 <어머니의 마음>이라고 하지 않았을까? 물론 밖에서 희생하신 아버지👨가 계셔서 가정이 안전하게 살아 갈 수 있었던 것 또한 맞다. 😄 ✅️또 부부싸움을 줄이는 방법이라 든지 아내의 입장을 생각해 주고 이해주는 이야기들도 많이 공감이 되었던 부분이다.❇️기억 나는 부분은 나에게 로또 같은 아내이다.처음에 로또? 라고 해서 아내가 로또 만큼 좋은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로또 번호가 한 개도 안 맞듯이🤔 아내도 자기와 하나도 안 맞아서 로또 같은 존재라고 한다.🤔🤔맞는 말이기도 하다. 😂 맞는 부분이 많이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살다보면 닮아가는 것 같다.🤣🤣작가는 긍정의 의미로 아내가 자신에게 로또라고 한다. 🥰🥰🥰내 짝도 그렇게 생각 하고 있나?🤔궁금...내 남편 만한 사람 없지... 👍 한결같이 사랑해주고 성실하고 책임감 강하고 혼자 짐을 다 안고 살아가는 모습이 안쓰럽고 멋지다. 👏 👏 👏 이 책을📚 통해서 아빠의 육아 내용이지만 아내인 내가 읽어도 공감되는✅️부분들이 많았고 처음 육아를 시작했던 시절들이 떠올라 추억 속 사진을📷 꺼내 본 기분이 들었다.😊대한민국 아빠님들 파이팅입니다!!!!지금까지 잘 해 오셨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시면 되세요!!!💪#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로부터 협찬받은 책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chae_seongmo @bybooks85#협찬도서📚 #북스타그램 #그림책마인드셋 #채손독 #하태욱작가 #바이북스출판사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90일 #책선물📚 소리 지르는 꼬마 요리사 - 글 피터 애커먼, 그림 맥스 달튼 예전에 한 아이가🧒 살고 있었다.그 아이는 쉬지 않고소리를😱 질러 댔다. 이 장면을 보는데...ㅠㅠ막내가 생각이 났다..👶아직 말을 하지 못해서 이 주인공 아이 처럼 소리를지른다.😱😱이럴 때마다 너무 답답하다. 😥'말이 통한다' 라는 말이 살면서 얼마나 중요한지 🤔크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이 주인공 부모도 아이가 소리 지를때마다 골치가 아팠다. 🤦🤦♀️그런데 이 아이가 소리 지르지 않을 때가 있었는데 바로 음식을 먹을 때였다. 🍟🍖🍳엄마👩🦱, 아빠는🧔 아이를🧒 위해 맛있는 음식들을 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늦은 퇴근으로 그만 치킨을 다 태워 버렸다.🍗아이는 다시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더이상 참을 수 없었던 엄마는😡아이에게 직접 요리를 하라고 했고아이는 요리를🍽 직접했다.요리의 소질이 있었던 아이는 요리에 🍽집중 했고 요리 중에는 소리를 지르지 않았다.🤫이 장면을 보니아이의 어떤 점을 보아야 할까?🤔🤔아이가 보내고 있는 신호를 잘 이해하고 공감해주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새 큰 아이의 때부림이 심해졌다.😱텀도 더 길어지고 점점 더 아기 같이 굴었다.👶동생 때문인가 라고 생각했다가 가도착한엄마로 있어서 그런가? 라는 생각이들었다. 얼마 전에 영화 Bad Moms 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주인공은 너무나 착한엄마👩🦰였다.항상 친절하고 가족들👨👩👦👦 뒷바리지를 열심히하는 엄마였다. 하지만 돌아오는건 남편의 바람과 🌩모든 일의 문제해결을 엄마에게 의존하는 아이들 더이상 참을 수 없었던 엄마는 남편과 이혼💔하고 아이들에게 더이상 착한 엄마가😇 아닌 나쁜엄마가😈 되기로 선언했다. 나쁜엄마👿라고 해서 아이들을👧👦 나몰라라 하는것이 아니라 의존적인 아이에서 독립적인 아이로 성장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영화를 🎥 보면서 주인공 부모가👨👩🦰 생각났다.아이가 소리 지르지 않기에만 급급해 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소리 지르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것을 말로 표현하게 할까?⁉️ 를 고민했다면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로부터 협찬받은 도서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chae_seongmo@doublebook_pub#1일1그림책 #그림책추천 #신간그림책 #그림책서평 #그림책마인드셋라엘 #그림책스타그램📚 #소리지르는꼬마요리사 #더블북출판사 #채손독운영진라엘 #채손독 #미라클모닝 #그림책마인드셋
차원이 다른 만화 민와일처음 책을 봤을 땐 그냥 웹툰 정도의 책일 거라고만 생각했다.그런데 책을 펼친 순간망치로 머리를 땡 하고 맞은 기분이 들었다.이전과 다른 방식의 책을 읽는 구조이다!!처음에는 이렇게 읽는 게 맞는 건가??의심하고 다시 읽기를 몇차례나 했다.민와일은 단순히 한 가지 이야기로 끝나지 않는다.컷들을 연결한 가는 파이프를 따라가며 읽는 것이 이 민와일의 읽기 포인트이다.파이프들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위에서 아래로, 아래서 위로 길을 인도 해준다.주의 할 점은 파이프들이 어디로 도착하는지 잘 따라가야한다는 점이다.간혹 파이프가 두 갈래로 나눠진 곳은 원하는 파이프를 선택하면 되고파이프가 페이지 바깥의 탭을 거쳐서 다른 페이지에 도착하기도 한다.또한 암호를 알아야 갈 수 있는 비밀 페이지도 있다.지금까지 읽은 평범한 책들과 다르다는 점이 매력적이고더 흥미진진하다.처음 시작은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고르는 장면부터 시작한다.초콜릿맛? 바닐라맛?당신은 무얼 선택하겠는가?이런 사소한 선택을 계속 해나가면서 스토리를 찾아가는 구조는 내가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는 생각을들게 만들고 그래서 더 집중하게 되고 어떤 결말일지 호기심을 자극 한다.우리의 삶도 민와일과 닮아 있는 것 같다.내가 어떤 선택을 하는 지에 따라 결과가 다양하게 바뀌는 것처럼 말이다.오늘도 우리는 선택을 해야만 한다.어떤 선택을 하고 있느가?후회는 없는가?선택을 되돌릴 수 있나?신께서 나에게 기회를 주어 나의 선택을 되돌릴 수 만 있다면..언제로 되돌리면 좋을까?삶의 다른 결과를 원하는가?당신의 민와일 같은 삶의 이야기는 어떤 내용 인가요?#채성모의손의잡히는독서 로부터 협찬받은 도서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88일 #책선물📚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 - 글 피터 애커먼, 그림 맥스 달튼 표지에 아이🧒와 펭권🐧 사이에 놓여 있는 오래 된 타자기📠가 놓여있다.아이는 낯선 타자기📠를 바라보며 이게 무얼까?🤷♀️🤷 라는 표정을 짓고있다.펭귄🐧도 궁금하듯 타자기📠를 바라보고 있다. 타자기📠의 첫번째 주인은 펄 이라는 여성👩🦰이다. 펄은 마틴 루서 킹 박사를 위한 글을 쓸 때 타자기📠를 사용했다. 그리고 20년이 흐른 뒤에는 펄의 딸 페넬로페가 타자기📠의 두번째 주인이 되었다. 페넬로페는 타자기📠로 시를 써서 상을 타기도 하고 연애편지를 쓰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페넬로페는 컴퓨터💻를 샀다. 빠르게 변화되는 세상에 아날로그 같은 감성은 사라진지 오래다. 손으로 쓰는것 보다 타자기📠가 편해 잘 사용하다가도 그 보다 빠르고 편리한 컴퓨터💻가 등장하자 타자기📠는 창고🗄에 보관 되어지는 걸 보니 말이다. 나 또한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맞추어 가고 있는 것 같다.🤔편리함😊에 익숙해져 쉽게 변화😉를 받아드리는것 같다. 🤗🤗사람의 감정💝도 비슷하지 않나? 라는생각이 들었다.🤔🤔처음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사랑🩷의 감정과 시간⏱️ 등을 집중하지만점차 관심이 사라지면 더이상😪좋은 감정과 시간을 주지 않는 것처럼...🤧😕😟페넬로페의창고🗄 안에서 먼지만 쌓여가는 타자기📠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누가 사용을 했을까?🙉@chae_seongmo#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로 부터 협찬 받은 도서로 서평을 작성 하였습니다.#1일1그림책 #채손독 #채손독운영진라엘 #그림책큐레이션 #그림책마인드셋 #그림책마인드셋스토리텔러 #꿈꾸는다락방타자기 #피터애커먼 #맥스달튼 #더블북출판사 #그림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