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 수선집 - 2025 볼로냐 라가치상 THE BRAW AMAZING BOOKSHELF Sustainability 선정 보림 창작 그림책
윤담요 지음 / 보림 / 2023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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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90일
#책선물📚

프랑켄 수선집 - 글, 그림 윤담요

동에 번쩍 🌩, 서에 번쩍 ⛈️
'프랑켄 도와줘!' 하고 외치면
언제 어디든 꼭 찾아가는
프랑켄 수선집!!🏡

😘오늘은 누굴 도와 주러 가나?

✅️첫번째 손님은?

오래 된 오븐겸 가스렌지!!
다 망가져 버려진 가스렌지가
엉엉울고 있다.

뚝딱뚝딱 프랑켄이 가스렌지를
고쳐주었다~

짠!! 어떤모습으로 변했을까?

너무나 만족하는 오븐~~

✅️두번째 손님은?

온몸이 흉터투성이인 고양이

드르륵 드르륵~~ 쓱쓱

짠~ 고양이은 어떻게 변신했을까?

고양이은 멋진 옷을 입고
용기가 팍팍 났다.

고양이가 용기를 갖는 장면에서
나도 고양이 처럼 멋진 모습으로
짠~ 하고 변신해서 당당하고
용기 있는 모습을 가지고 싶다.

✅️세번째 손님은?

시계 할아버지 ⏰️...
시계 할아버지는 ⏰️
마지막으로 자신의 시계바늘을
시계 ⏲️ 바늘이 없는 어린시계에
주고 마지막을 보내시려고 한다.👼

이 장면은 웬지모르게 짠하면서
마음이 아팠다. 😭
나는 내가 생의 마지막을 어떻게
보낼까? ⁉️내 마지막이
시계 ⏰️ 할아버지 처럼
새 생명을 주는 마지막이라면
나의 죽음에도 의미가 있을려나?🤔

✅️네번째는 손님은?

아픈 곤충🦋~ 여기저기 치료를
해 준 프랑켄 ~ 거기에 공벌레
드레스 👗까지고쳐주고
결혼식 까지!👰‍♂️

못하는게 없는 프랑켄!!✌️

이제 집에 돌아가려는 순간!! 👀
누군가 프랑켄을 부른다.

✅️바로 늑대인간 🐺
달이🌛 뜨면 변하는 자신의 모습이
들킬까봐 불안해하는 늑대인간 🐺

프랑켄은 그런 늑대인간의 🐺
이야기를 들어준다. 😢🫤

늑대인간은 어떻게 되었을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건만으로도 치료의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누구가와 대화를 한다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로부터 그림책을 협찬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chae_seongmo
@borim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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