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새벽 - 터널 끝에서 만난 내가 빛나는 시간
임가은 외 지음 / 아템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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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새벽 - 임가은, 강선영, 김자희, 김유진, 신유란, 정은혜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밖으로 빼낼 수 있는 새벽.

이 새벽을 이용하여 본인의 정체성을 다잡고 나의 마음을 다잡을 수 있다며 응원을 해주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러 사연들이 나와있어 나만의 새벽 루틴을 생각하고 또 행동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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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벽을 이용하여 좀 더 나의 삶의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새벽 6시면 일어나는 나이지만 눈을 뜨면 핸드폰부터 찾는다.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서 그러기도 하지만 핸드폰 게임에 출석을 하기 위해서 핸드폰부터 드는 것 같다.

핸드폰 게임에 접속하기 전 다이어리부터 정리를 하고 게임은 조금 나중에, 아침 공부 등을 끝내고 하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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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새벽 루틴 설계를 위한 질문들이 있어 가볍게 새벽 루틴을 만들어 볼 수 있다.

🐾 내가 꿈꾸는 기상의 모습
- 시간 확인 후 잠시 눈 감고 몸 상태에 대해 생각해 보기

🐾 나만의 새벽 공간은?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읽을 수 있는 책 준비

🐾 오늘 시작할 수 있는 작은 루틴
영양제 먹기, 10분 이상 영어 공부하기, 책 50페이지 이상 읽기

🐾 나의 새벽에 이름 붙이기
솔직한 새벽

나의 하루를 솔직하게 시작하는 시간인 새벽.

새벽 하면 떠오르는 것은 감수성이랄까? 내가 나에게 솔직해지고 좀 더 은밀하고도 복잡한 여러 감정들이 서로 나오겠다며 발버둥치는 시간인 것 같다.

그렇기에 새벽에 일어났을 때 일단 생각나는 것들을 노트에 정리해보고 낮이나 자기 전에 한 번 더 보며 왜 이렇게 생각했을까? 하며 상황을 정리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나의 새벽 시간을 좀 더 알차게 활용해 볼 수 있을 것 같고, 당장 다가오는 새벽부터 한 번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시간 활용을 잘 하지 못하고 있고 특히 낮에 너무 빈둥빈둥 거리며 그저 누워있기만 하려하기에 일찍 일어나는 시간에 뭐라도 해보자하는 생각을 하며 새벽 시간을 좀 더 알차게 쓰기 위해 노력을 해볼까 한다.

평소보다 30분 일찍 일어나는 것부터 하여 핸드폰은 조금 나중에 보고 그날의 할 일을 정리하여 그 일부터 처리해가며 밝게 떠오르는 해를 맞이해주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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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9 새벽은 마음껏 방황해도 괜찮은 시간이다. '헤맨 만큼 내 땅이다'라는 말처럼 그 걸음들이 나만의 지도를 만든다면 모호해도 불안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p.149 실패처럼 보였던 순간들이 사실은 작은 성공이었다. 어쩌면 내가 찾던 건 거창한 성공이 아니라 나를 알아가며 나를 믿게 되는 시간, 새벽이라는 믿을 구석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내일도 가볍게, 즐겁게, 나답게 새벽을 열 것이다.

#어쩌면새벽 #아템포 #교유당 #서평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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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게 필요한 11가지 약 이야기
정승규 지음 / 큰숲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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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게 필요한 11가지 약 이야기 - 정승규

p.121 과학은 이렇게 사람들의 삶에서 단서를 발견하고, 때로는 한 마을의 비밀이 전 세계인의 고민을 풀어내는 열쇠가 되기도 한다.

인류를 살린, 인류에게 큰 도움이 되고 우리가 쉽게 들었던 약들의 이야기.

한때 흑사병이라 불리던 에이즈는 강력한 치료제들이 나오고 사망률이 급격하게 줄었지만 아직까지도 완치를 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HIV 수치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왔다.

대단하면서도 병이 참 무서운 것 같다. 완치를 하기는 어렵지만 낮은 수치를 유지할 수 있을 수준까지 약이 발전을 했지만 결코 완치를 할 수 없다는 점에 있어 정말 무서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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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을 이용하여 또 다른 치료제로 활용한 이야기도 나온다.

작은 마을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있는 희귀한 유전 질환을 확인 후 그 질환을 통해 전립선 비대증을 막을 수 있는 약을 만든다. 그러다 머리카락이 나는 부작용이 발견이 되었고, 전립선 비대증에 쓰이는 것보다 적은 용량으로 탈모를 치료할 수 있게 되며 같은 성분이지만 두 가지를 치료할 수 있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한 것이 신기한 것 같다.

어떤 이에게는 부작용이었던 약이 어떤 이에겐 희망을 주는 약이 된 것은 정말 좋은 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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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금속인 리튬으로 조울증을 치료하거나 위장약, 피임약 등 일상 속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자주 접하는 약들의 탄생 이야기를 역사적 배경과 함께 볼 수 있어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약 하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 정말 무시무시한 과정들이 숨어 있는 것 같다. 어렵게 만들어진 약이 우리를 치료하고 더 나아가 현재는 유전자 치료제를 통해 병을 이겨내는 시대에서 살아간다는 걸 생각하면 진짜 약을 만들고 여러 성분들을 분석하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끝으로 각 챕터마다 최신 의약 동향이라는 타이틀로 그 챕터의 약과 관련된 최신 사건사고들을 볼 수 있어 한층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역사적으로 유행한 병들과 이 병들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궁금하다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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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96 뇌의 비밀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연구는 멈추지 않는다. 오늘의 작은 전진이 뇌의 운명을 바꾸고, 더 많은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울 것이다.



#인류에게필요한11가지약이야기 #정승규 #오팬하우스 #서평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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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구한 12가지 약 이야기
정승규 지음 / 큰숲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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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구한 12가지 약 이야기 - 정승규

약에 관련된 질병과 그 질병이 유행하던 시기의 역사적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제목처럼 12가지의 약이 나오며 우리가 알고 있는 약들. 진통제, 마취제 항암제 등등 한 번쯤은 들어보고 직접 먹어보기도 한 약들에 대해 나온다.

병에 걸린 사람이 나오고 이 병에 대해 의문을 가진 사람이 차근차근 약을 만들어가기도 하고, 우연으로 발견하기도 하고, 독과 같은 것들을 용량을 바꾸어 치료제로 활용하기도 하고, 부작용을 이용하여 또 다른 치료제로 활용하기까지.

직접 개발하고 추출하며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우연으로 발견한 것도 많아서 신기하게 책을 읽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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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 약은 그 성질과 사용법을 정확히 알면 매우 요긴하지만, 오용하거나 남용하면 그 대가는 치명적이다. 이것이 약이 가진 두 얼굴이다.

p.220 마취제는 수술의 고통을 없애 인간의 생존율을 높인 혁신적인 도구다. 반면에 자칫하면 오남용이라는 치명적인 위험이 뒤따른다. 약은 본래 선악이 없다. 쓰는 방식에 따라 생명을 살리는 도구가 되기도, 파괴하는 힘이 되기도 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마이클 잭슨과 마를린 먼로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마이클 잭슨은 프로포폴 과다 투여, 마를린 먼로는 수면제.

이 둘의 공통점은 많은 양을 사용했다는 것.

적정 용량을 지켜서 사용한다면 사람한테 굉장히 이롭지만 그 적정수준을 넘어서게 된다면 목숨을 빼앗길 수 있다. 그렇기에 적정 수준만을 사용하고 모든 약은 용량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며 먹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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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9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사용자가 대폭 늘어나면 임상 시험에서 발견하지 못한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어떤 약이 좋다고 과하게 부각될수록 그만큼 숨은 위험은 없는지 의심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과하게 광고를 하며 약을 팔지만 그만큼 큰 위험이 존재한다. 굳이 과하게 광고를 하는 이유에 대해 의심에 의심을 더하여 부작용 없는 약은 없다는 걸 꼭 생각하고, 확률이 희박하다 하더라도 나에게 그 낮은 확률이 당첨될 수 있기에 조심하는 게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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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흥미로웠던 부분은 협심증 약이 발기부전 치료 약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부작용이었던 것을 이용하여 또 다른 치료약으로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약이 생겼다는 점에 있어서 약은 아무리 시험에 시험을 하더라도 여러 작용들이 나오는 것 같다.

저 사례만 봐도 약의 성분이 참 다양한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부작용이지만 누군가에겐 참 힘든 질병을 고칠 수 있는 그런 성분들을 발견하고 약으로 만든 것까지 참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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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 이야기이지만 여러 사례들도 나오고 그 질병들이 유행하던 때의 역사적 이야기도 알 수 있고 우리가 친숙하게 생각하는 약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최초의 약들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또한 각 챕터마다 최신 의약 동향이라는 타이틀로 그 챕터의 약과 관련된 최신 사건사고들을 볼 수 있어 한층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약과 함께 시대적 배경과 다양한 약들의 탄생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읽어보길 바란다.



#인류를구한12가지약이야기 #정승규 #오팬하우스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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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왕국 - 식물은 어떻게 문명과 권력을 설계했는가
데이비드 스펜서 지음, 배명자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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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왕국 - 데이비드 스펜서

최초의 광합성 생물의 등장을 시작으로 지구의 모습을 바꾸며 최초의 대량 멸종 발생과 식물이 육지로 이주한 이야기와 함께 지금의 식물들이 되기까지의 식물 역사를 볼 수 있다.

아직 연구가 덜 되어 가설이 여러개 나오지만 다 맞는 말 같아서 연구가 더 되어 식물에 대해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가장 신기했던 점은 식물의 언어 부분이다! 화학적으로 언어를 표현한다고 한다. 겨냥한 대상 없이, 특정한 의도 없이 공기 중으로 뿜어서 소통을 한다고 한다.

언어와 더불어 식물들이 번식하는 부분도 꽤 재미있게 읽었다. 바람에 날려서, 동물을 이용하는 방법 등 언뜻 보면 먹히고 알아서 날라가고 할 것처럼 보이지만 식물마다 각자의 번식 방법을 선택하여 그 방법이 좀 더 잘 되게 노력하며 진화한다고 하여 더 신기했던 것 같다.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은 식물에게 있는 독성물질에 관한 이야기 부분이 제일 재미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식물들이 품고 있는 독성물질들과 인간이 그 물질을 이용하고 하는 그런 것들이 나와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p.54 식물은 인간에게 과일과 곡물을 주고, 인간은 식물을 돌보고 번식시켰다.

p.267 식물은 우리의 식량과 기능과 삶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식물은 공동의 진화 과정에서 늘 우리 곁을 지키며 열매와 용기를 주었다.

식물이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 중요한 부분인 걸 많이 놓치고 그저 관상용으로 그저 멀리서 볼 때 예쁘다고만 막연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을 만나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p.172 우리는 모두 자연과 자연이 제공하는 생산물에 의존해서 살아간다. 건강한 생태계는 우리에게 상쾌한 공기, 깨끗한 식수, 비옥한 토양을 공급하고 농작물의 효과적 수분을 보장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무료다! 지금까지는 그랬다.

이 책은 식물이 생명과 관련되어 있는, 아니 생명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책인 것 같다. 생명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생명이라고 확실하게 말을 하기엔 조금 무지했던 점이 있어 좀 더 확실하게 식물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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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혹독한 기후 속에서 살아남은 방법과 진화 방법, 소통 방법 등등을 참고하여 현재 우리 인류의 어려운 문제들을 조금은 해결하고, 식물의 도움을 받아 기후와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식물들이 멸종하지 않고 살아남은 방법이나 진화 방법, 혹독한 세상 속에서 열심히 살아남은 식물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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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4 인간과 식물의 긴밀한 공진화와 식물성 식품 및 의약품에 대한 인간의 의존성을 고려하면, 실제로 누가 누구를 길들이고 길렀는지 의문이 든다.

p.269 그들은 군집해 살면서 공동체의 힘을 유지하기 위해 한 종이 과도하게 성장하는 것을 막는다. 인류 문명 역시 각 개인이 자유롭고 안전 할 때, 아무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서로 도울 수 있을 때, 다양한 개인이 더불어 살며 공동체를 풍요롭게 할 때, 최고의 모습이 된다.


#뿌리왕국 #데이비드스펜서 #흐름출판 #서평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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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까지 비밀이야
안세화 지음 / 한끼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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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까지 비밀이야 - 안세화

p.12 지금 이곳에서만큼은 어떤 이야기를 해도 괜찮다는 사실을.

산에서 조난당한 세 친구와 초면의 한 남성.

이 네 명은 산에서 조난당해 같이 시간을 보내다 죽을 것이라 생각하고 각자 비밀을 털어놓는다.

각자 비밀들을 말하며 마지막 남성까지 비밀을 고백한 후 죽음을 기다렸지만 구조가 되며 비밀은 목숨을 위협하는 수단으로 바뀌어 세 친구들은 목숨에 위협을 느끼는 지경까지 간다.

이 때 세 사람은 어떤 식으로 이 위협을 빠져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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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1 '세 사람이 아는 비밀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비밀을 알게 된 후 구조되어 여기저기 주변 사람들에게 비밀을 말하며 지내다 점점 그 사람이 주변을 맴돌며 결국 죽음과 비슷한 고통을 느끼게 되고 세 사람은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생각하며 이것저것 시도한다.

물론 그 비밀이 진실이라고 확인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심되는 점을 확신하고, 선택의 갈림길에 선 듯하지만 길은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 상황을 마주하여 결국은 어떠한 선택을 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굉장히 소름돋으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였다.

조난당헌한 상황에서 초면인 사람의 비밀을 듣고, 그 비밀이 진실일 거라 믿은 세 명의 친구들.

그 상황에서 나라면 그 비밀이 거짓일 거라고 생각을 하며 구조된 후 평화롭게 지낼 수 있을까?

세 명의 친구들의 선택이 아닌 다른 선택지도 과연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있겠지만.. 만약 구조된 후 주변에 말하지 않고 진짜 세 사람만 알고 그냥 헛소리겠거니 하고 넘겼다면 괜찮았을까?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다른 사람의 비밀을 알고서도 그냥 조용히 지낼 수 있을까? 그 비밀이 엄청난 것이라고 해도?

굉장히 많은 생각이 드는 책이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상상을 계속 하게 만드는 그런 매력이 있다.

어떻게 보면 킬링타임용으로 볼 수 있겠지만 생각보다 생각해볼 만한 점이 있어 시간을 여유롭게 잡고 읽으면 좋을 듯하다.



@오팬하우스
#무덤까지비밀이야 #안세화 #오팬하우스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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