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난 세계 - 우리 세계에 뚫린 구멍에 관한 이야기
김지웅 지음 / 책과나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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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구멍난 세계 》
ㅡ 김지웅

● 우리 세계에 뚫린 구멍에 관한 이야기

➡️. 누구나 저마다의 <구멍>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 삶의 상실과 결핍을 직시한 기록, <구멍 난 세계>


ㅡ사람들은 극한의 상황, 한계에 닥쳤을 때 한 단계 더 성장한다. 그 성장은 능력치가 될 수도 있고 큰 깨달음일 수도 있다.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자전적 소설이다.
저자는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에 재직하며 방송도 제작하는 일을 했다. 월드비전은 알다시피 아프리카 오지를 다니며 구호활동을 하는 단체다.
그곳은 한국에서만 살았다면 보지도 알지도 못했을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곳이다. 절대빈곤과 재난이 일상이다. 그런 곳에서 저자 본인도 무너지는 일을 겪으며 이 이야기가 탄생했다.

삶의 의미를 찾고 싶었던 버든은 채트인과 함께 아프리카로 떠났다.
미지의 땅 아프리카 왠지 그곳에 가면, 무언가 새로운 것을 알아내며 모든 난관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그것은 환상이었다.
모든 것이 열악한 세계에서의 현실은 지옥이었다. 더군다나 친구를 잃는 아픔까지 얻었으니 삶과 죽음에 대한 혼란스러움이 더 커진다.

마음 속 비어있음을 채우려 떠난 곳에서 더 큰 구멍을 얻게된 고, 그 후 둘러 본 아프리카는 이 세상의 구멍이었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멋진 대륙일 수 있는 데, 아프리카 속 그들의 삶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고달프다.
그가 직접 보고 겪은 아프리카는 아픔과 고통 그 자체였다. 과거에도 지금도 아프리카는 세상의 가장 약한 부분이며 자신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학대당하고 위험에 노출되는 공간이다.

나는 아프리카에 대해 잘 모른다.
아는 것이라곤 tv에서 보던 굶주린 아이들, 병과 싸우는 사람들 정도였다. 그래서 아프리카를 종단하며 하나하나 묘사하는 장면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
관심갖지 않으면 절대 알 수없는 상황들이 일상인 그곳 아프리카를 작가는 구멍이라고 표현했다.
구멍은 채울 수 없는 무언가이다.
친구를 잃고 본인의 삶에서 커다란 구멍이 생겨버린 것처럼 아프리카는 우리가 사는 세계의 아픈 손가락 같은 구멍이다.

"침묵을 지키다 때가 되면 스러져버릴 외롭고 허무한 운명들이었다. 가슴 가운데에 생겨난 구멍이 여전히 아파왔다."

이 이야기는 인간의 가진 원초적 허망함과 이 세계의 불완전함을 잘 어우러 낸 글이다.
인간도 결국은 이 세상의 한 부분이기에 세상의 아픔이 곧 인간의 아픔이며, 인간의 아픔이 곧 세상의 아픔이었다.
내 안의 빈 공간을 생각하고 세상의 빈 공간을 함께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구멍난세계 #김지웅 #책과나무
#NGO #실화소설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책과나무 @booknamu 출판사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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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궁 맑음
권용순 지음 / 고유명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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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오늘 자궁맑음 》
ㅡ 권용순

● 명의를 만나는 문턱은 높지 않아야 한다

➡️. 적출 없는 자궁보존 수술 세계 최초 개발!

✡️. 자궁 수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의사 권용순이 전하는 자궁 이야기!

ㅡ이상하게도 다른 신체부위에 비해 자궁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좀 낯설다. 생명이 탄생하는 가장 중요한 신체부위임에도 왠지 조심스럽다. 그런 사회적 분위기에 임산부가 아니라면 산부인과에 가는 것도 꺼렸었다.
그러나 그렇게 쉬쉬할수록 우리 몸은 병들 수도 있다.

이 책은 자궁 건강을 돌보는 산부인과 의사가 오랜시간 환자들을 치료하며 함께 보내온 시간들의 기록이다.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의사도 환자도 성숙해 간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환자들을 만났고 수술했으며 치료했다. 그런데 자궁이라는 신체부위가 주는 특수함 탓에 무작정 수술할 수 없는 사연들도 많다.

특히, 아직 출산하지 않은 여성들은 자궁에 특히 더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지금의 치료나 수술이 출산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더이상 출산계획이 없는 여성들이라고 해서 망설이지 않는 것도 아니다. 자궁은 그만큼 여성에게 의미가 크다.

저자는 자궁선근종 수술에서 자궁적출없는 자궁보존수술을 해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여성들의 희망이 된 것이다.
"자궁을 보존하고 선근종은 완전히 절제할 수 있어요. 수술 후 3개월 정도 지나면 자궁의 기능과 구조도 안정되어 임신 시도도 할 수 있으니 지금보다 훨씬 높은 임신력, 출산력을 발휘할 것 같아요. "
이 말을 들으며 안도의 한숨을 쉰 여성들이 얼마나 많을까? 그들에게도 희망이 생긴 것이다. 의사로써도 큰 자부심을 느끼는 순간일테다.

산부인과 의료현장에서 일어나는 버라이어티 함을 생각했지만 책은 의외로 차분하고 평화로웠다.
저자는 오늘도 생각한다.
“좋은 의사란 무엇인가? 좋은 삶이란 어떤 것인가?”
그리고 말한다.
"세상에 진실한 명의가 있다면 환자들이 그 명의를 만나는 문턱은 높지 않아야 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누구나 건강한 삶을 되찾아야 한다.”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저자는 충분히 좋은 의사이자 좋은 사람이다.


#오늘자궁맑음 #권용순 #고유명사
#여성건강 #명의 #자궁보존 #진실
#자궁선근종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고유명사 @proper.book 출판사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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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꽤 귀여우니까 -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
메리버스스튜디오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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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나는 꽤 귀여우니까 》
ㅡ 메리버스 스튜디오

●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

➡️. 외계 고앙이 ‘어글리 뮤즈’ 의 일상

✡️. "괜찮아, 넌 참 잘하고 있어.”
이 짧은 한 문장이 하루를 버티게 하는 힘이 될 때가 있다.


ㅡ'키덜트' 라는 말이 있다.
Kid(아이)+ Adult(어른)의 합성어로,
어른이지만 아이 같은 취향이나 감성을 즐기는 사람을 말하는 것인데, 이 책을 보면서 내가 키덜트라는 것을 느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너무 좋았고 함께 온 북마크와 엽서도 너무 좋았으니까.

어린 나이에 좋아할 만한 귀여운 캐릭터는 나를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데리고 간다. 내게 주어진 복잡한 일상을 잊게 해주고 저절로 빙그레 미소짖게도 한다.

책에는 나에게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세 마리의 작은 고양이들이 있다. 메리버스 스튜디오의 대표 캐릭터 ‘외계 고앙이 어글리 뮤즈’ 들인데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엽다.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니 이 책이 지향하는 쓰담책의 면모가 돋보인다. 나는 일차로 쓰담 당했다.

이 귀요미들이 책 표지에서 빨래를 하고 있다. 현실에 없는 귀요미들이 지극히 현실적인 빨래를 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아무리 귀엽고 외계에서 온 고양이들이라도 인간세계로 와서 빨래처럼 인간들이 하는 일들을 하다보면 얘네들도 희노애락을 겪는다.

조금 서툴러도 괜찮다.
실수도 하고, 울기도 하고, 속상해 하기도 한다. 음식을 나눠 먹으며 행복해도 하고, 씩씩하게 청소도 하며 인간처럼 살고있다.
"안 괜찮은 날도 있어, 그럴땐 그냥 쉬어도 돼"

사실은 우리 모두의 모습이다.
우리는 저렇게 귀엽지도 않지만 귀요미들을 보다보면 저절로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된다. 지금의 어려움과 고단함도 금방 지나가고 동화처럼 해피엔딩이 올 것 같다.
"내가 나를 이해해주면 마음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해"
그림만큼이나 예쁘게 전해주는 좋은 말들이 나를 2차로 쓰다듬어 주었다. 예쁜 말들을 자꾸 보다보니 나도 예쁜 말을 하고 싶어졌다.
말은 누군가 듣기 전에, 내 마음에서 먼저 생성되니 내가 가장 먼저 듣고 느낀다.

책 속에 칭찬 색칠하기 칸이 있었다.
동심으로 마구마구 돌아가는 기분이 들었지만 나도 나를 위해, 내게 칭찬해주고 색칠도 해보련다.
"이제는 내가 나를 지켜줄거야"
색칠 한번 할 때마다 뿌듯해서 3차로 쓰담될 수 있겠지.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산 나를 쓰담쓰담 해주고 싶다.


#나는꽤귀여우니까 #메리버스스튜디오
#하움출판사 #캐릭터 #쓰담책 #위로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하움 @haum1007 출판사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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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실 - 완벽이란 이름 아래 사라진 나에 대한 기록
송혜승 지음, 고정아 옮김 / 디플롯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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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도 실 》
ㅡ 송혜승

● 완벽이란 이름 아래 사라진 나에 대한 기록

➡️. '좋은 딸’과 ‘길들여지고 싶지 않은 딸’
그 사이에서 분열한 모든 여성을 위한 내밀한 고백!

✡️. 나는 미국인인가, 한국인인가?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부유하는 삶!


ㅡ한국사회에서 딸은 어떤 존재인가?
"딸아, 너는 나처럼 되지 마라"
세상 수많은 딸들에게 자유를 주는 것 같지만 사실은 딸들을 더 옭아메는 말이다.
엄마를 보고 자라며 그 방식을 익혔는 데, 그렇게 살지 말라니? 벗어나려 할수록 올가미는 더 죄어오고 정신적으로 더 속박시키는 말이다.

한국사회에서 교육받은 여성을 대하는 인식은 여전히 이중적이다. 전통적 여성의 의무와 새 시대 여성의 존재감을 모두 요구받는다. 그런데 이런 한국인의 정체성 조차도 가지지 않고 부유해야하는 여성이 있다.
이 책은 한국계 미국인 화가 송혜승의 자전적 이야기이다. 그녀는 미국에 사는 한국인으로, 한국인의 기준에 부합하며 미국인으로써도 자리를 잡아야 했다.

1등, 완벽주의라는 멋진 말 아래에서 몸도 마음도 피고름이 쌓여갔지만 착한 딸 아이는 부모앞에서 순종하는 나약한 아이였다. 살아야 했기에 순종하는 법을 먼저 배웠다.
" '무슨 일’ 중에는 엄마가 틀리는 일도 있었다. 교착 상태에서 내가 먼저 고개를 숙인 것은 사랑이 필요해서였다. 그게 나약함이라면 나는 나약했다."
아이는 사랑을 갈구하며 순종한다.

부모는 자신들의 실패와 나악함을 그녀의 성공으로 보답받고자 했기에 그녀는 달리고 있으면서도 계속 채찍질 당하는 경주마가 될 수 밖에 없었다.
어디로 가든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선택권이 전혀 없는 눈이 가려진 경주마였다. 그 삶은 고통스러웠다. 자신의 삶을 살고 싶었다.

그 결과, 그녀는 '좋은 딸' 과 '길들여지고 싶지 않은 딸' 사이에서 오랜 시간 방황했다
그리고 그녀가 선택한 길은 자신을 찾는 것이었다.
"나는 나 자신을 위해 계산을 해야 한다.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치유하기로 선택해야 한다.”

나 역시 k 장녀로 살아오면 무수히 느꼈던 감정들이라 그런지, 책을 읽으며 자꾸만 울컥했다.
세상살이에 힘들 지 않은 이가 어디 있겠냐만은 기대에 부흥하고 싶고, 칭찬받고 싶어 무리해서 달리다 보면 결국 다치는 건 나 자신이었다.
부모가 말하는 '나를 위하는 것' 이 절대적인 진실은 아니다. 그것을 내치고 차.아간 나의 길도 절대 진실은 아니다. 그것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있다.
다만, 내 삶에 주체는 나였으면 좋겠다.
이 이야기를 세상 모든 딸들에게 꼭 전하고 싶다.


#도실 #송혜승 #디플롯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디플롯 @dplotpress 출판사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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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천문학자로 태어난다 - 별과 우주에 관한 가장 인간적인 이야기
지웅배(우주먼지) 지음 / 오아시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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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우리는 모두 천문학자로 태어난다 》
ㅡ 지웅배

● 별과 우주에 관한 가장 인간적인 이야기!

➡️. 구독자 수 26만 명, 누적 조회 수 4천만 뷰의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

✡️. 쓸모없어 보이는 천문학이 우리 삶에 필요한 이유, 밤하늘을 올려다볼 때 우리가 얻게 되는 것!


ㅡ인간은 꿈을 꿀 때, 하늘을 본다. 별과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비와 눈은 우리에게 늘 다른 하루를 선사한다.
하늘은 우리 손이 닿지않는 먼 곳에 있지만 실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다. 그런데 유달리 하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천문학자라고 부른다.
어! 이 책의 저자는 우리 모두를 천문학자라고 부른다. 그렇게 까지?

별도, 달도, 우주도 사랑하는 저자는 천문학을 좋아한다. 너무나도 좋아하는 이 학문이 현대 사회에서 무용한 학문이 되어가는 것이 슬프다.
사실, 모두들 별을 보는 것은 좋아하지만 하루종일 별만 보고, 별만 이야기하는 것은 꺼린다. 별이 생계를 해결해주는 인간은 인간 사회에서 아주 극소수이기 때문이다.
설사 그럴 지언정, 별과 천문학은 죄가 없다. 밥을 주지는 못해도 꿈과 희망은 충분히 얻어가고 있지 않은가.

인간사회에서 제법 홀대당하기는 하지만 천문학은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인류는 점점 더 멀리, 더 많은 것을 관측하고 있으며 그 현장에는 여성 천문학자들도 있었다.
고대에는 지구가 중심인 줄 알았지만 태양이 중심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처럼, 별빛이 먼 과거에서 날아 온 빛이라는 것, 눈으로 보이는 그 이상의 빛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놀라운 능력의 망원경도 만들어서 지금 이 시간에도 하늘을 들여다 보는 천문학자들이 많이 있다.

그외에도 책에는 뉴턴과 아인슈타인이 발견한 이론들과 해왕성, 중력파, 암흑물질, 에테르의 그림자, NASA, 화성탐사선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데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쉽게 쓰여져 있다. 문과출신인 나도 술술 읽어나갈 수 있을 정도다.
저자가 유튜버를 하고 있어서인지 일반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천문학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든다" 고 말한다. 광대한 우주를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겸허해지는 것이 맞다.
그런데 이 거대 우주를 한낱 미물인 인간이 연구하여 파헤치는 것을 보면 인간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인간 안에는 우주가 있다' 라고도 하나보다.

책에 나온 모든 지식들을 되뇌이며 하늘을 분석하며 보지는 못하겠지만, 책을 보았으니 앞으로는 적어도 하늘을 사랑하는 천문학자의 마음으로는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보이는 모든 것들이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이 아직 알려지지 않은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음" 을 항상 인식하며 살아 가련다.



#우리는모두천문학자로태어난다 #지웅배
#우주먼지 #천문학 #천문학자 #천문학책
#오아시스 #카시오페아출판사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카시오페아 @cassiopeia_book 출판사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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