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는 사람을 위한 실행의 기술 - 노력과 의지 없이도 바로 행동하는 뇌 만들기
토야마 미키 지음, 정지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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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미루는 사람을 위한 실행의 기술 》
ㅡ토야마 미키

● 노력과 의지 없이도 바로 행동하는 뇌 만들기

➡️. 사고방식이 다르면 동기 부여도 달라진다. 유형별 목표 달성률을 높이는 심리&행동 전략!

✡️. “동기 부여가 높아지는 타이밍을 알면 행동이 쉬워진다”


ㅡ 올해도 벌써 4월이 되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은 다들 어떻게 되었는 지 궁금하다. 그대로 되고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아마도 상당수의 사람들이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
나 역시 그렇다.

그래서 책 제목을 보자마자 이 책은 나를 위한 책이라고 확신했다.
왜 항상 미루게 되는걸까?
계획대로, 의지대로 자기 일을 척척 잘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가능한 걸까?
이 책에서는 '뇌' 를 만들라고 권한다.

우리의 모든 행동과 결정이 뇌에서 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미루기' 는 게으름의 문제가 아니었나?
심리학자들은 말한다.
기를 쓰고 노력하기 보다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는 편이 훨씬 쉽고 생산적이라고. 그래서 우리는 7일간 생각은 행동으로 바꾸는 심리전략을 배워 보려고 한다.

<1일차> 에는 자제력을 다루는 비결을 배운다.
마음의 에너지가 쓰면 소모되는 유한형과 소모되지 않는 무한형이 있다. 무한형은 고갈될 수 있으므로 노력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2일차>에는 효과적으로 목표를 그리는 법을 배운다.
작심삼일이 반복된다면 목표의 난이도에 따라 전략을 바꾸는 것이 좋다. 쉬운 목표와 어려운 목표는 다르게 접근한다.

<3일차>에는 행동이 자동으로 따라오는 계획을 수립하는 법을 배운다.
계획을 단순하게 세우면 목표달성률이 올라간다. 실행의도를 구체화하자.
<4일차>에는 무의식중에 행동을 자동화하는 비법을 배운다.
무의식의 힘에 행동을 맡기고 필요할 때만 의지력을 사용하는 것이 목표달성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다.

<5일차>에는 목표달성과정을 지속시키는 동력을 배운다.
진행상황을 어떻게 파악하느냐에 따라 의욕이 달라지므로 지금까지 사과 앞으로 사고를 잘 구분해서 사용한다.
<6일차>에는 초점을 바꿔서 동기부여를 높이는 방법을 배운다.
성취지향형과 안정지향형에 있는 데 자신의 유형을 잘 파악하여 유형에 맞는 전략을 이용해야 한다.
마지막 <7일차>에는 유혹을 이겨내는 법을 배운다. 자제력은 꾸준히 단련해야 유혹에 맞설 수 있다.

완벽한 의지로 자신의 일을 잘 해내는 사람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아 오늘도 자책중인 사람이라면 아주 유용한 방식인 것 같다.
이 책에 나온 내용들을 바탕으로 이제부터라도 유혹을 이겨내는 내가 되어 보련다.



[ 알에이치코리아 @rhkorea_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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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시 도깨비 편의점 3 ㅣ 특서 어린이문학 16
김용세.김병섭 지음, 글시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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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25시 도깨비 편의점3 》
ㅡ김용세, 김병섭

● 25시 도깨비 편의점의 세번째 문이 열렸다!

➡️. 행운을 바라는 마음, 우정을 지키려는 용기, 가장 간절한 순간, 서로 다른 선택 앞에선 아이들

✡️. 가장 간절한 순간 찾아오는 K도깨비의 신비한 편의점.


ㅡ 복잡한 세상에 사는 인간들, 어린이들이라고 해서 마냥 밝고 맑게 지내는 것은 아니다.
어린이들도 나름의 고민과 힘겨움이 많은 시대, 그러나 가장 힘들고 간절한 순간에 도깨비편의점에 갈 수 있는 황금카드가 주어진다.
1.2편으로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준 도깨비 편의점이 또 다른 희망이 되어 돌아왔다.

언제나처럼 비형과 길달이 있다.
25시 도깨비 편의점의 점장이자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스스로 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비형, 고민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황금카드를 떨어뜨려주고 도깨비 편의점으로 인도하는 비형의 비서이자 행동대장 길달.

두 사람은 오늘도 고민많은 어린이의 희망이 되어 주지만 사실은 이들에게도 자신들만의 사연이 있었다.
3편의 이야기는 천년 전 비형과 길달이 어떤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되었는 지부터 시작한다.
인간이 되고 싶었던 길달의 이야기는 처연하기까지 하다.
"천 년의 시간이 흐르고 기인을 만나면 도깨비 시간에서 깨어나리라!"

그리고 그들이 이제 함께 도깨비 편의점에 있다.
<착그립>에서는 제담초 배드민턴부 에이스 마루 앞에 황금카드가 떨어졌다. 지금 마루는 복식 파트너인 지훈이와 갈등중이다.
마루가 편의점에서 고른 것은 '손에 착착 붙는 착 그립' 이다. 그런데 지훈이가 껌을 건넨다. '씹기만 해도 마음이 달달해지는 껌'.
이 두 가지 물건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세번째 이야기 <행운동전>에서는 황금카드가 도윤이 앞에 떨어졌다.
도윤이 편의점에서 선택한 것은 행운동전이다.
"행운동전에는 특별한 힘이 숨어있지. 앞면에 있는 그림은 여우 구슬의 힘으로 새겨 넣은 거란다. 행운을 가져오지. 하지만 뒷면에 숫자가 나오면 불운을 몰고 올거야"

좀 무서운 동전이다.
도윤은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까?
행운과 불운은 결국 동전의 양면인데.

도깨비 편의점은 이번 시리즈에서도 세상과 어린이들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본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고, 모든 문제의 답은 바로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도깨비들은 살짝 거들어줄 뿐이다.



[ 특서주니어 @specialbooks1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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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
김경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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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 》
ㅡ김경준

● 위기를 기회로 바꾼 리더들의 역사적 결단!

➡️. 고독한 결정의 순간에 펼쳐보는 역사의 지혜

✡️. 지금의 경제와 역사를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


ㅡ 오늘도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에 대해서 한 마디 했다.
도대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매번 말과 행동이 바뀌니 전 세계가 난감한 상황이다.

언젠가부터 전 세계 각국은 명분과 의리보다 자국의 실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게다가 Ai는 하루가 다르게 인간의 영역에 침범중이다. 그야말로 각자도생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세상이 급변하고 있으니 그에 따라 잘 변해야 살아남을텐데 이런 시기에는 나라의 수장도, 기업의 리더도 참 힘들 것 같다.

이 책은 격변의 시대, 위기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역사에서 지혜를 얻고자 쓰여졌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이순신 장군의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라는 말부터 윈스턴 처칠의 연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부고속도로에 얽힌 일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사람마다 가슴을 뛰게 하는 내용들은 다르겠지만, 유독 내 마음에 들어온 것들을 몇 가지 골라보고 싶다.

1914년 남극항해를 떠난 어니스트 섀클턴의 이야기가 있다.
그의 배는 이름부터 '인내' 를 뜻하는 '인듀어런스' 였고, 실제로도 극한의 인내가 필요할 만큼 힘든 여정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끝까지 낙천성을 보였고 2년이라는 기간동안 한명도 낙오되지 않았다고 한다.
리더는 힘든 때일수록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솔선수범하는 존재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일화다.

또 하나는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이야기인데 쿠바에서 소련과 대치되는 상황에서 최악의 경우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수도 있음을 가정하고 움직였다.
그 결과, 소련을 자극하지 않았고 양측 모두 물러서 합의하는 데 성공했다.
리더라면 만약에 생길 지 모르는 사태로 인해 많은 이들이 희생되지 않도록 신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 두고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것이 진정한 승리다.

이 책을 보면, 리더가 어떤 존재여야 하는 지 확실히 알 수 있다. 단순히 권력을 얻기 위해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이는 조직을 와해시킨다.

"역사적으로도 탁월한 리더를 만난 조직이 이룬 커다란 성취는 무수하게 찾아볼 수 있지만, 잘 짜인 조직이 용렬한 리더를 만나 지리멸렬해진 경우도 부지기수다."

리더가 되고 싶다면, 우선 이 책을 보고 스스로를 돌아보자.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더 뛰어난 사람에게 넘길 수 있는 것도 용기다.




[ 캐치북 @catchbook.kr 을 통해 원앤원 @ono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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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요리하는 사람들 - 주방 너머에서 완성된 시간의 기록
박지영 외 지음 / 이든하우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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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인생을 요리하는 사람들 》
ㅡ박지영, 방기수, 이영숙, 조광효, 조은주, 최지형

● 주방 너머에서 완성된 시간의 기록

➡️. 무명에서 무대로, 흑백 주방에서 피어난 색채 가득한 요리 인생

✡️. 여섯 셰프가 전하는 ‘오늘을 만든 어제의 시간들’


ㅡ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금방이지만 만들어 지는 데는 상당한 노고가 필요하다.
재료를 사서 하나하나 손질하고, 지지고 볶고 끓여 그릇에 담아 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손길이 가야하는 지는 해 본 사람만이 안다.

그래도 요즘에는 요리 관련 프로그램들이 늘어 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요리사들이 하나의 음식을 만들어 내는 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에 대해 조금 알게 된 것 같다.

그 프로그램들 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한 프로그램은 뭐니뭐니 해도 넷플릭스의 '흑백 요리사' 였다.
이미 고수로 인정받는 요리사들과 예선을 거쳐 올라온 요리사들의 대결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장안의 화제가 되며 많은 셰프들이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이 책은 그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셰프들 중 여섯 셰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떻게 요리의 세계에 입문했고 어떤 과정을 거쳐 익혔으며 그 시간동안 겪었던 성공과 실패의 시간들이 담겨 있다.
1인자의 수준에 오른 사람들에게는 우리가 배우고 존경해야할 부분들이 있기 마련이다.
이 책에 실린 6명의 셰프님들도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 까지 보낸 고단한 시간들을 통해 요리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이 뚜렷했다.

셰프들은 하루에도 많은 접시의 음식을 완성하지만 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작가가 글을 완성하는 것 만큼의 애정과 집중, 열정을 담는다.
그럼에도 손님에게서 평가를 바로바로 받는 만큼, 매 시간이 긴장의 연속이다.
그래서 요리는 가장 빠른 시간에,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예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리로 말한다면 더 이상 오를 경지가 없겠지만, 그럼에도 이 분들은 벌써 다음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영숙 셰프는 사라져가는 옛 방식을 사람들에게 전수하고 싶다."
은주셰프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만드는 꿈도 키우고 있다"
광효셰프는 "한식도, 일식도, 양식도 시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기수 셰프는 "안정적인 구조를 갖춘 브랜드로 성장" 시킬 생각이고, 최지형 셰프는 "이북음식과 한식을 세계에 알리는 일 " 에 앞장 설 것이며, 지영 셰프는 "나우만의 색깔을 갖춘 공간들을 하나씩 늘려나갈 예정" 이라고 한다.

그들의 꿈이 성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해지면 좋겠다.


<이 서평은 모도 @knitting79books 서평단 자격으로 이든하우스 @edenhouse_pub 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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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카 ㅣ 새소설 23
강지구 지음 / 자음과모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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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인디카 》
ㅡ강지구

● 환각의 리듬을 따라 유랑하는 예술가
정주를 거부하는 청춘의 불온한 여정

➡️. 낯선 거리로 우리를 데려가는 두 발의 리듬끊기고, 흩어지고, 다분히 고의적인!

✡️. 충동적이고 무모한 세계의 박자에 맞춰 홀린 듯 밟게 되고 마는 스텝


ㅡ 자음과 모음 출판사의 뉴어덜트 새소설 시리즈 23번째 작품은 제 8회 자음과 모음 경장편 소설상 수상작인 강지구 작가의 <인디카> 이다.

"뉴욕에 가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다소 충동적이었다. 나는 무언가에 잡아 먹히기 직전이었다."

미국비자가 나올 지, 어떨 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캐나다로 가서 버스를 타고 국경을 넘겠다는 막연한 계획으로 태일은 토론토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의 나이 스물아홉.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나이. 20대의 끝자락에 선 그의 선택은 무모해 보인다.
국경에서 3개월의 시간제약을 듣고 들어선 뉴욕, 탭댄서 태일은 그곳에서 탭댄스 레슨을 받거나 사람들과 어울리며 시간을 보낸다.

딱딱 끊어지는 탭댄스 발자욱 소리처럼. 그의 시간들과 선택에는 미련이 없다.
그저 순간순간을 즐기고 마음가는 대로 발길 가는 대로 움직인다. 그런 점에서 그가 즐기는 탭댄스와 마리화나는 참 잘 어울리는 조합같다.
다음은 없는, 지금 바로, 현재만 있으면 되는 것들!

처음부터 다음은 생각지도 않고 비행기에 오르지 않았던가? 돈도 떨어지고 배도 고파지자 태일은 그제야 청소 일이라도 시작하지만 그 일에도 미래는 없다.
당장 배를 채우고 마리화나만 살 수 있으면 된다.

“춤은 반응하는 거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넌 이미 그렇게 하고 있었어. 무엇이 더 필요하지?”

이보다 그의 삶을 잘 표현하는 말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태일은 그렇게 살아간다. 그에게 더 필요한 것은 없어 보인다.
그의 삶은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짙은 안개 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그것도 우리 눈에만 그렇다. 우리는 언제나 미래가 선명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살았으니까.

태일은 자신의 삶을 의심하지 않는데, 독자인 나는 계속 그의 삶을 의심한다.
뭐지? 왜 저러지?
그러다 문득 떠오른다.
그는 누구보다 잘 살고 있다.
안개 속에서 헤메는 건, 태일이 아니라 우리들이었다. 선명함을 찾아 헤메느라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어디에도 발을 딛지 못한 채, 그 자리에 서서 동동거리는 이 우리들이다.

반면 태일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하고 싶은 지 정확히 안다. 그리고 곧바로 행한다. 누군가의 눈에는 무의미해보이지만 가장 의미있는 것들! 그의 다음이 우리들의 것보다 훨씬 더 선명하다.

“넌 특별해지고 싶어?”
“글쎄요, 어떤 기분을 유지하고 싶긴 해요."
“기분이 전부이긴 해, 사실. 그만큼 중요한 게 없지.”

마치 탭 댄스 리듬처럼 짧지만 강력한 울림을 주는 소설이다.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무엇이 더 필요한가?


[ 자음과모음 @jamobook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인디카 #강지구 #자음과모음
#책추천 #북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신간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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