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마지막 피치
이서현 지음 / 한끼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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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여름의 마지막 피치 》
ㅡ 이서현


💬 한여름의 뜨거움과 클라이밍의 치열함이 담긴 올해 가장 청량한 여름 소설!

➡️ “우리 한 번 더 해볼래요?
실패가 반복되는 것처럼, 성공도 반복될 수 있잖아요.“

✡️ 실패하더라도 끝내 길을 찾아내는 당신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ㅡ 이 책을 보며 생각해 봤다.
나에게도 재회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
'재회의 벽' 이 있다면 나는 그곳을 오르고 싶을까?

도깨비 터에 지어졌다는 클라이밍 센터에는 "재회의 벽" 이라는 것이 있다.
이름도 재밌지만 재회의 벽 수칙은 더 눈에 들어온다.
<간절히 원하는 단 한명만 떠올릴 것! 클라이밍 도중 울지 않을 것! 홀드가 흔들린다면 내려올 것! 탑을 찍은 후에도 경거망동하지 않을 것! 모든 책임은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 말 것!>

얼마나 많은 이들이 클라이밍 도중 눈물을 흘렸으면 저런 말이 있을까?
온 몸이 땀 범벅이 되어 스스로를 혹사시켜가며 끙끙 암벽을 오르는 시간 내내 지나온 아픈 시간들이 떠올라 눈물이 펑펑 쏟아졌을 것이다.

조금은 황당한 미신 같지만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많다. 클라이밍 센터 주인도 놀랄만큼.
지나간 시간에 미련이 남은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은가 보다.
아이러니하게도 요리 유튜버가 거식증을 잃고 있지를 읺나, 신이 떠나버린 무당이 있질 않나, 이름도 없는 성우가 슬럼프에 빠져 성공할 기회조차 날아갔다고 한다.
그만큼 그들의 마음에는 심한 상처가 있었고 모두 절실한 마음으로 재회의 벽을 찾았다.

그러나 재회의 벽 수칙에 특이한 말이 눈에 들어온다.
"모든 책임은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 말 것!"

그렇다.
내가 살아온 인생의 모든 순간은 나의 책임이다.
인생은 매순간 도전과 실패의 연속이다.
내가 살아온 모든 순간들이 나의 도전이 있었기에 시작되었지만 그 모든 것들이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등반을 하다가 뚝 떨어지는 찰나처럼, 심장이 덜컥 내려앉고 다시는 오를 용기가 생기지 않을 만큼 좌절할 때도 많다.
그러나 그 모든 시간들도 결국은 내 안에 속한 시간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실패했다고 해서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돌이켜보면 그 순간이 내게 꼭 필요한 시간인 경우가 더 많다.
이루지 못했기에 미련이 남는 것 뿐이다
재회한다고 해서 그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진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간절히 바라는 마음, 그 마음이 성공도 실패도 만들었다. 조급함을 만들어내기도, 인연을 밀어보기도 하면서.
그렇게 결과가 달라질 뿐이다. 원치않는 결과에 운명을 탓하며 돌아서기도, 기적같은 일을 마주하기도 하는 거였다"

젊음의 향기, 여름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청량한 작품이었다.
누구나 한번은 겪게 되는 가장 뜨거운 여름날의 열정과 사랑은,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든 그 자체로 충분히 의미있다.


[ 한끼 @hanki_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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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백 못 하면 사망 ㅣ 도넛문고 16
송주영 지음 / 다른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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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오늘 고백못하면 사망 》
ㅡ 송주영


💬 거짓과 비밀이 요동치는 60일간의 밸런스 게임!

➡️ 우리는 결국 진심을 꺼낼 용기를 낼 수 있을까?

✡️ "좋아한다는 말은 네가 먼저 했지만, 사귀자는 말은 내가 먼저 했다.”


ㅡ 표지에 보이는 남학생이 순정만화 속에서 뛰쳐나온 만찟남 같다.
이런 남학생이라면 누구라도 고백하고 싶을 것이다. 당장이라도 고백하지 않으면 사망하게 될 지도 모를만큼.

이야기는 소녀 황보윤의 시선에서 주로 전개된다.
그리고 가끔 우리는 소년 유태준의 시선으로 그의 마음을 볼 수 있다.
콩닥콩닥 뛰는 이들의 마음은 어디로 가게 될까?

소녀 황보 윤은 평범한 여학생이다.
친구들 때문에 속상해하고 잘 생긴 남학생에게는 가슴 설레하는, 악플에 시달리는 자신을 도와준 K.TJ_131에게는 심장도 뛴다.
그러나 절대로 좋아하는 걸 들키면 남학생을 좋아하고 있다. 그 아이는 친구 혜나의 남자친구 김태준이다.

그 마음을 들켰다가는 친구들 사이에서 어떻게 될 지 뻔히 알지만 마음은 자꾸만 커지고 편지까지 쓰게 된다.
그러다 김태준에게 쓴 고백편지가 들킬 위험에 처하자 갑자기 방향을 같은 이름의 유태준에게로 돌리게 된다.
미국에서 전학와서 잘 생기고 운동도 잘하는 사기캐지만 사람을 무시한다는 소문이 있는 그 아이다.

빨리 차이려고 얼떨결에 고백해버렸는 데
유태준의 대답은 예상 밖이었다.

"그래, 사귀자"
"좋아한다는 말은 네가 먼저 했지만, 사귀자는 말은 내가 먼저 했다. 황보윤"

사실 유태준에게는 안타까운 병이 하나 있었다.
안면인식장애, 시력은 정상인데 뇌의 특정부위가 얼굴 정보를 처리하지 못하는 질병이다.
그것 때문에 친구들에게 건방지다는 오해까지 받는 상황이다.

각자의 사정을 가지고 우여곡절 끝에 시작한 연애지만 연애라는 것이 참 특이하다.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조금씩 마음이 열린다.

"계약 연애에 충실한 것뿐이라는 태준이의 말은 거짓말이다. 내가 나를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처럼 태준이도 무엇을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닐까. 그게 혹시 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한 발짝씩 내 앞에 다가왔다."

세상 모든 사랑 이야기는 아름답다
특히 풋풋한 10대들의 사랑은 그것이 처음이기에 더 생생하다.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도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것도 그런 이유이다. 아무리 시간이 흘렀어도 처음으로 느꼈던 설레임과 두근거림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 아이들의 마음이 오래도록 아름다
운 기억으로 가득 채워지길.



[ 다른 @darunpublishers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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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싫습니다 - 무례한 세상에 보내는 깍듯한 디스
정준화 지음 / 몽스북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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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미안하지만 싫습니다 》
ㅡ 정준화


💬 무례한 세상에 보내는 깍듯한 디스

➡️ '싫음'에 관한 유쾌하고 도도한 일침, 일상에서 다양하게 만나는 사소한 '싫음' 에 대한 이야기.

✡️ "미안하지만 싫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ㅡ 어느 프로그램에서 정신과 의사가 한 말이 있다.
"진짜 마음이 아픈 사람은 오지 않고 그 사람들이 아프게 한 사람들이 온다" 고 한다.
사회생활에서 우리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사람, 사람, 사람 이다.

세상에는 우리에게 스트레스 주는 사람, 무례하게 구는 사람, 호의가 권리인 줄 아는 사람 들이 수두룩하다.
모두 보기 싫다.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
그럼에도 그 순간에는 말 한마디 못하다가 돌아서면 속이 부글부글 끓는 경우가 태반이다.

"누구나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싫어하면서 산다. 소매 끝만 만져도 내 타락한 영혼이 정화되는 기분이 들게 할 위인에게도 자려고 누웠다가 분해서 눈을 번쩍 뜨는 밤들이 찾아온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도 살아야 할 것 아닌가? 나도 세게 한방 날리고 속 시원하게 발 쭉 뻗고 자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참 재밌다.
모든 자기 계발서에는 한결같이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라고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저자는 "나는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다" 며 독자에게 마구마구 고자질한다
부정적인 말들을 들으면 기분이 안 좋을 줄 알았는 데, 왠걸? 도리어 신이 나서 나도 맞장구를 치게 된다
"나두 그거 싫었어"

그래.
세상에 보기 싫은 것들이 얼마나 많은 데. 보고도 못 본척,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는 척 사는게 더 힘들었다
이왕 말 나온거 다같이 한바탕 신나게 씹어보자

진정한 실용서적이란 바로 이런 책이 아닌가!
이 책에는 살면서 힘든 순간들이 와도 잘 해결하고 그때그때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이 아주 현실적으로 담겨있다.

일단 우리가 왜 기분이 나쁜 지부터 생생하게 설명해준다.
기분좋은 경험은 사람마다 비슷하지만 나쁜 경험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한다. 그런 것 같다.
그럴 때 시원하게 뒷담화를 날리는 것도 좋다. 얼마나 속 시원한가?
물론, 살다보면 내게 잘못이 있는 경우도 있다. 내가 틀리거나 착각한 게 맞다면 잽싸게 지적을 수용하고 입을 다물면 된다.

혹시,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다면 이 책을 한번 보자
자신도 모르게 빙그레 웃게되어 마지막 책장을 덮고나면 속이 시원해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사람 사는 거, 참 별거없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다들 똑같이 유치찬란하다.


[ 몽스북 @mons.book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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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해선 안 되는 것들
이다모 지음 / 아프로스미디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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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존재해선 안 되는 것들 》
ㅡ 이다모


💬 대한민국 어딘가, 지금 이 순간에도 저주는 퍼지고 있다.

➡️ 괴담이 쌓일수록, 자신이 이미 늪 안에 있다는 걸 깨닫는다.

✡️ "나는 그것을 세상에 알리기로 했다"


ㅡ "취재를 마무리할 무렵,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원고를 넘기고 난 뒤 부터 아무도 없는 방에서 기척이 느껴진다. 당신이 이 책을 읽는 지금, 그것이 당신을 찾아갈 수 있다"

책 표지 뒷면에 실린 작가의 말로 인해, 책을 읽기 전부터 오싹함이 느껴졌다.
작가는 전국에서 실화괴담들을 모았고 제보들을 보다가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는 것이다.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서로 다른 시간에, 서로 다른 장소에서 같은 것을 보고 있었다는 사실!

모두가 보았다는 그 '같은 것' 을 작가가 글로 쓰면서 느꼈고 이제는 독자들이 느낄 차례인건가?

과거부터 민간에는 언제나 전설이 있었다.
그 이야기들의 대부분은 그 지역에서 일어난 한 맺힌 누군가의 사연에서 부터 시작한다.
나는 신이나 영혼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지만 실제로 기묘한 경험을 해본 적은 없다. 그래서 그 믿음은 늘 경계선에 있었다. 믿기도, 안 믿기도 애매한 마음으로.

전설이나 기담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이들을 추모하고 나쁜 마음을 품은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싶어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픽션이라고 생각했다.
이야기를 듣다보면 공통적으로 권선징악과 인과응보같은 것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는 악귀가, 누군가에게는 사랑하는 가족의 영혼일 수도 있으니까.

그럼에도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을 보노라면 내 생각과 분석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이 세상은 인간이 살고 있는 차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차원과 존재들이 겹겹이 중첩되어 있을 지도모르겠다는 확신이 생긴다.
그러니 인간 기준의 분석은 무의미해진다. 인간은 아는 것이 별로 없다.

"부엌창에 피묻은 손자국들이 생겼습니다. 이어서 집 안의 가구들이 흔들렸습니다"
"종이를 뒤덮고 있는 자국에서 역한 냄새가 났다. 단번에 피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짙은 갈색으로 산화한 상태였다"
"검은 여자의 저주에 걸리면 누군가를 끔찍하게 살해하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된다는 거네요"
"S씨의 저주에는 주물이라는 매개체가 존재했다는 점이다. 주물을 지닌 채 마을을 떠났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저주를 품고 전국으로 흩어졌을 수도 있다"

무섭다.
그러나 읽기를 멈출 수는 없었다.
무언가가 자꾸만 나를 책 속 이야기 안으로 밀어넣는 것 같다.
에어컨을 끄고 보자
자꾸 추워지는 것 같다.


[ 아프로스미디어 @aphrosmedia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존재해선안되는것들 #이다모
#아프로스미디어 #기담집 #공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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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상점가 거꾸로 우체국
구리스 히요코 지음, 마미영 옮김 / 모모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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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거꾸로 우체국 》
ㅡ 구리스 히요코


💬 “과거의 후회도, 미래의 고백도,
거꾸로 쓴 편지 한 장에 담아 보내세요.”

➡️ 해 질 녘에만 열리는 기적의 우체국
거꾸로 써야만 비로소 전해지는 마음!

✡️ 여섯 통의 편지, 여섯 개의 고민
한 글자씩 적어 내려가며 발견한 진심!


ㅡ 땅거미 상점가의 첫번째 가게 '속마음 과자점' 에서는 맛있게 고민풀이를 했었다.
그런데 그 신비로운 상점가에는 우체국도 있었다.
우체국이 뭐하는 곳인가?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할 편지를 보낼 수 있는 곳!

그러나 땅거미 상점가에 있는 해질녘 우체국은 좀 특별하다.
저녁에만 여는 것도 특이하지만 과거, 현재, 미래 어디로든 누구에거나 편지를 보낼 수 있다고 한다.
단, 돌아가신 분께는 보낼 수 없고 이미 일어난 일도 되돌릴 수 없다.
그리고 힘든 조건이 하나 있다.
작은 거울을 보며 좌우반전으로 쓰기!

나라면 어디의 누구에게 보낼까?
생각해 본다. 어렵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편지를 썼을까?
책에서는 모두 여섯 통의 편지를 볼 수 있었다.

6년을 사귄 남자친구 마사시에게 차여 힘든 시간을 보내던 여인은 미래의 연인에게 편지를 썼다.
"그때까지 열심히 살 테니까 너도 널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어"
그 마음이 전해져 더 좋은 상대도 만난다.
멋진 러브스토리다.

그러나 사랑이 늘 멋진 건 아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다. 그리고 때론 아름다워도 아프다.
머릿 속에 기억을 갉아먹는 치매괴물이 사는 할아버지는 아내 도키와에게 글을 남겼다.

"내 아내가 되어 주어 고맙소, 난 당신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으니 나보다 더 오래 살길 바라오"
사랑하는 사람을 점점 잊어가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긴 시간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할 수 있었던 할아버지의 생은 성공적이었다고 본다.

우체국을 찾아와 반전쓰기라는 어려운 편지를 시도하는 이들의 마음은 하나같이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
그 사람이 과거의 누군가이든, 미래의 누군가이든 편지를 통해 진심이 담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유가 분명하다.
이들이 바라는 것은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욕심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 편지를 받는 이들에게도 소중한 마음이 온전히 전달된다.
거꾸로 우체국의 의미는 그 점에 있다.
마음을 전할 사람이 있고, 마음을 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들의 삶은 꽤나 멋지다는 것!
나도 그런 편지를 쓰고 또 받고 싶다.

지금의 우리는 직접 손글씨 쓰는 것이 많이 어색해졌다.
그래서 손으로 쓴 편지가 참 그립다.
이제 나도 누구에게 편지를 쓸 지 생각났다.
미래의 내 딸과 과거의 내 엄마에게 쓰고싶다.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게 지금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졌다.



[ 오팬하우스 @ofanhouse.official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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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상점가 #모모 #오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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