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백 못 하면 사망 ㅣ 도넛문고 16
송주영 지음 / 다른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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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오늘 고백못하면 사망 》
ㅡ 송주영


💬 거짓과 비밀이 요동치는 60일간의 밸런스 게임!

➡️ 우리는 결국 진심을 꺼낼 용기를 낼 수 있을까?

✡️ "좋아한다는 말은 네가 먼저 했지만, 사귀자는 말은 내가 먼저 했다.”


ㅡ 표지에 보이는 남학생이 순정만화 속에서 뛰쳐나온 만찟남 같다.
이런 남학생이라면 누구라도 고백하고 싶을 것이다. 당장이라도 고백하지 않으면 사망하게 될 지도 모를만큼.

이야기는 소녀 황보윤의 시선에서 주로 전개된다.
그리고 가끔 우리는 소년 유태준의 시선으로 그의 마음을 볼 수 있다.
콩닥콩닥 뛰는 이들의 마음은 어디로 가게 될까?

소녀 황보 윤은 평범한 여학생이다.
친구들 때문에 속상해하고 잘 생긴 남학생에게는 가슴 설레하는, 악플에 시달리는 자신을 도와준 K.TJ_131에게는 심장도 뛴다.
그러나 절대로 좋아하는 걸 들키면 남학생을 좋아하고 있다. 그 아이는 친구 혜나의 남자친구 김태준이다.

그 마음을 들켰다가는 친구들 사이에서 어떻게 될 지 뻔히 알지만 마음은 자꾸만 커지고 편지까지 쓰게 된다.
그러다 김태준에게 쓴 고백편지가 들킬 위험에 처하자 갑자기 방향을 같은 이름의 유태준에게로 돌리게 된다.
미국에서 전학와서 잘 생기고 운동도 잘하는 사기캐지만 사람을 무시한다는 소문이 있는 그 아이다.

빨리 차이려고 얼떨결에 고백해버렸는 데
유태준의 대답은 예상 밖이었다.

"그래, 사귀자"
"좋아한다는 말은 네가 먼저 했지만, 사귀자는 말은 내가 먼저 했다. 황보윤"

사실 유태준에게는 안타까운 병이 하나 있었다.
안면인식장애, 시력은 정상인데 뇌의 특정부위가 얼굴 정보를 처리하지 못하는 질병이다.
그것 때문에 친구들에게 건방지다는 오해까지 받는 상황이다.

각자의 사정을 가지고 우여곡절 끝에 시작한 연애지만 연애라는 것이 참 특이하다.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조금씩 마음이 열린다.

"계약 연애에 충실한 것뿐이라는 태준이의 말은 거짓말이다. 내가 나를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처럼 태준이도 무엇을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닐까. 그게 혹시 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한 발짝씩 내 앞에 다가왔다."

세상 모든 사랑 이야기는 아름답다
특히 풋풋한 10대들의 사랑은 그것이 처음이기에 더 생생하다.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도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것도 그런 이유이다. 아무리 시간이 흘렀어도 처음으로 느꼈던 설레임과 두근거림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 아이들의 마음이 오래도록 아름다
운 기억으로 가득 채워지길.



[ 다른 @darunpublishers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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