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여름의 마지막 피치 》ㅡ 이서현💬 한여름의 뜨거움과 클라이밍의 치열함이 담긴 올해 가장 청량한 여름 소설!➡️ “우리 한 번 더 해볼래요?실패가 반복되는 것처럼, 성공도 반복될 수 있잖아요.“✡️ 실패하더라도 끝내 길을 찾아내는 당신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ㅡ 이 책을 보며 생각해 봤다. 나에게도 재회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 '재회의 벽' 이 있다면 나는 그곳을 오르고 싶을까? 도깨비 터에 지어졌다는 클라이밍 센터에는 "재회의 벽" 이라는 것이 있다. 이름도 재밌지만 재회의 벽 수칙은 더 눈에 들어온다. <간절히 원하는 단 한명만 떠올릴 것! 클라이밍 도중 울지 않을 것! 홀드가 흔들린다면 내려올 것! 탑을 찍은 후에도 경거망동하지 않을 것! 모든 책임은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 말 것!> 얼마나 많은 이들이 클라이밍 도중 눈물을 흘렸으면 저런 말이 있을까? 온 몸이 땀 범벅이 되어 스스로를 혹사시켜가며 끙끙 암벽을 오르는 시간 내내 지나온 아픈 시간들이 떠올라 눈물이 펑펑 쏟아졌을 것이다. 조금은 황당한 미신 같지만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많다. 클라이밍 센터 주인도 놀랄만큼. 지나간 시간에 미련이 남은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은가 보다. 아이러니하게도 요리 유튜버가 거식증을 잃고 있지를 읺나, 신이 떠나버린 무당이 있질 않나, 이름도 없는 성우가 슬럼프에 빠져 성공할 기회조차 날아갔다고 한다. 그만큼 그들의 마음에는 심한 상처가 있었고 모두 절실한 마음으로 재회의 벽을 찾았다. 그러나 재회의 벽 수칙에 특이한 말이 눈에 들어온다. "모든 책임은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 말 것!" 그렇다. 내가 살아온 인생의 모든 순간은 나의 책임이다. 인생은 매순간 도전과 실패의 연속이다. 내가 살아온 모든 순간들이 나의 도전이 있었기에 시작되었지만 그 모든 것들이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등반을 하다가 뚝 떨어지는 찰나처럼, 심장이 덜컥 내려앉고 다시는 오를 용기가 생기지 않을 만큼 좌절할 때도 많다. 그러나 그 모든 시간들도 결국은 내 안에 속한 시간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실패했다고 해서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돌이켜보면 그 순간이 내게 꼭 필요한 시간인 경우가 더 많다. 이루지 못했기에 미련이 남는 것 뿐이다 재회한다고 해서 그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진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간절히 바라는 마음, 그 마음이 성공도 실패도 만들었다. 조급함을 만들어내기도, 인연을 밀어보기도 하면서. 그렇게 결과가 달라질 뿐이다. 원치않는 결과에 운명을 탓하며 돌아서기도, 기적같은 일을 마주하기도 하는 거였다" 젊음의 향기, 여름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청량한 작품이었다. 누구나 한번은 겪게 되는 가장 뜨거운 여름날의 열정과 사랑은,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든 그 자체로 충분히 의미있다.[ 한끼 @hanki_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여름의마지막피치 #이서현#한끼 #교보문고스토리공모전#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간소개 #북리뷰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서평단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