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를 위한 시작하는 습관 - 개정판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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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50대를 위한 시작하는 습관 》
ㅡ 고바야시 히로유키

📔 "50은 인생을 리셋하기 가장 좋은 나이다!”

📕 지금까지와는 다른 멋진 인생을 살고 싶지만, 달라지는 게 없어 고민인 당신에게 '자율신경’ 최고 전문의가 주는 99가지 처방과 노하우

📗 시작하는 습관은 당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ㅡ 100 세 시대, 50 이라는 나이는 더 이상 은퇴를 앞두고 삶을 정리하는 나이가 아니다.
오히려 다음 50년을 잘 계획하여 새로운 인생을 준비해야 할 나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이지만, 사실 우리나라도 인구 통계상으로 50대가 가장 많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낳은 아이들로 1971년생 전후로는 한해 백만명 가까이나 태어났다고 한다.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이 한해 이십만명대라는 걸 보면 엄청난 차이다,

그러므로 인구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이들이 새로운 인생을 활기차게 살아가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모두에게 좋은 일이다.
그런데도 사회적 인식은 50대만 되면 뒤로 물러나 조용히 살아가야 할 것만 같다.

이 책은 그런 50대들이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하는 책이다.
저자는 내 생애의 가장 젊은 날이라는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다시 시작하는 습관을 포기하지 않기를 권한다.
그렇게 제시하는 인생습관이 무려 99가지나 된다.

하나하나 다 좋은 말이지만, 나도 바로 실천해보고 싶은 것들을 꼽아 보았다.
ㅡ필요없는 물건은 버려라
ㅡ3일마다 작심삼일하라
ㅡ흐름이 나쁜 시기에는 때를 기다려라
ㅡ 자신이 행운아라고 생각하라
ㅡ향기를 활용해 좋은 기분을 유지하라
ㅡ초보자가 되는 경험을 늘려가라
ㅡ사우나로 혈액순환을 개선하라
ㅡ최선을 다하되 기대는 버려라

지금 바로 내 마음에 들어오는 8가지 였다. 우선 이것들을 하고 하나씩 늘려가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에필로그에 저자는 이런 말을 한다.
"이 책이 아니라 당신이 당신의 인생을 구원할 것" 이라고.
스스로를 믿고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자신이라고 말해주는 것이 너무 좋았다.

우리는 본인부터가 자신을 믿지 못해 종교든, 책이든 어딘가에 자꾸 의지하는 데 무엇이든 시작은 자신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할 것 같다.
시작은 나에대해 믿음이다.
일단 나를 믿고 시작하자.


[ 레몬한스푼 @bababooks2020.official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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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셔틀 ㅣ 특서 청소년문학 50
고정욱 지음 / 특별한서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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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스토리텔링 셔틀 》
ㅡ 고정욱

📔 2070년, 화성 이주 정책 시대!
알 수 없는 습격으로 우주 한가운데 고립된 지구-화성행 셔틀!

📕 '생존자 6명, 남은 시간 47시간’
죽기 전 남기고 싶은 나의 이야기는 무엇인가?

📗 여섯 개의 삶이 맞물리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미스터리!


ㅡ 화성을 배경으로 한 SF, 생존자가 단 6명이고 남은 시간도 겨우 47시간이라니!
모든 설정이 시작부터 흥미진진하다.
화성을 배경으로 한 SF소설과 영화는 많았지만 여기에 담긴 여섯 사람의 스토리텔링은 다르다. 인간미가 넘친다.

이야기는 수아가 수면캡슐 안에서 깨어나면서 시작한다.
우주선은 외부에서 공격을 받은 상태고 항로는 변경되었으며 운항도 실패라고 뜬다. 구조신호에는 응답이 없고 발신기는 오작동 상태다. 우주선이 조난당했다.

이곳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는 모두 6명이다.
수아, 프랭키, 소타, 아구소, 캐리, 빌!
출신도, 나이도, 개성도 모두 다른 이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우주선의 동력이 떨어졌고 산소까지 떨어지는 싱태에서 이제는 말하고 움직이는 것조차 아껴야 할 상황이다.

간신히 살아 남아있는 시간이 길어지자 점점 의문이 생긴다.
도대체 사는 것이 무엇인지?
그제서야 이들은 생각한다.
"우리 산소 부족으로 몇 시간 일찍 죽더라도, 서로 얘기나 나누다 죽자. 각자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삶을 살았는지, 무슨 꿈을 꾸고 화성에 가려고 하는 건지 알고나 죽자고."

이렇게 해서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누구나 한번뿐인 삶을 의미있게 살아가길 바란다. 그러나 대부분은 주어진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지 알지 못한 채 그냥저냥 살아간다.
그러다 마지막 순간에서야 겨우 진짜 자신의 모습을 알아가는 것 같다.

"우리가 이렇게 살아남아 한자리에 모인 것도 단순한 우연이라기보다 아직 과학으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거대한 인연의 실타래가 우리를 이곳으로 이끈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나는 이 이야기가 이 책의 주제라고 생각한다.
고대에도 그리고 먼 미래에도, 인류가 생존을 시작한 이후로 우리의 모든 삶은 그 자체로 의미있다.
때로는 완전히 실패하기도 하고 좌절과 절망 속에서 괴로워 몸부림칠 수 있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우리 한사람한사람은 소중하고 가치있다. 그리고 그들 모두의 이야기도 소중했다.

삶은 분명 끝까지 살아 낼 가치가 있는 위대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이야기는 SF이고 상상을 초월하지만 엄청 거리가 먼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 같기도 해서 생각할 것이 믾았다.
역시 아름다운 유산은 건물도, 보물도 아니며 다른 사람을 위해 기꺼이 내민 한 사람의 마음이었다.


[ 특별한서재 @specialbooks1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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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뇌는 어떻게 부서지고 있는가 - 스스로의 삶을 결정할 힘을 빼앗긴 세대
정선주 지음 / 빌리버튼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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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아이들의 뇌는 어떻게 부서지고 있는가 》
ㅡ 정선주

📔 스스로의 삶을 결정할 힘을 빼앗긴 세대

📕 아낌없이 다 쏟아부었는데, 왜 내 아이는 삶의 의욕을 잃었을까?

📗 최신 뇌과학이 제시하는 가장 효과적인 교육 방법!


ㅡ 제목이 좀 무섭다.
아이들의 뇌가 부서지다니? 아이들의 뇌는 가장 왕성하게 성장해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그런데 최근의 상황을 둘러보면 이 말이 과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 첫장의 제목이 "가장 똑똑하지만 무력한 세대" 이다.
이 말에 강력하게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피라미드 꼭대기에 올라서기 위해, 지금까지 나온 모든 지식들을 학습해 왔지만 이제 그 모든 일을 ai에게 자리를 내어주어야 할 상황이 되고 말았다.
그렇다면 인간은,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이제까지 무얼 했단 말인가?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은 소리없이 무너지고 있다.
부모가 아이를 사랑해서 시키는 선행학습과 조기교육이 아이의 잠재력을 죽이고 정신건강까지 해치면서 뇌가 점점 망가지고 있다.
이런 시기에 '열심히' 보다 중요한 것은 다른 데 있다.
열심히 한다고 더 나은 미래가 오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정확히 관찰하고 비전을 세워야 한다.

"AI 시대에는 책상 앞에서 규칙과 매뉴얼에 따라 일하기보다, 예상 밖의 문제를 현장에서 해결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이때 필요한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은 건강한 신체와 호기심, 열정, 용기, 끈기 같은 정서 자본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발휘하기 어렵다"

오랜 시간, "열심히 빨리" 의 근성으로 살아 온 한국인들에게는 이 말이 참 어렵다.
그래서 기성세대들도 아이들에게 어떻게 방향을 제시해 주어야 할 지 혼란스럽다. 그들이 가진 지식과 경험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장기적 관점에서 아이의 행복과 성공을 바란다면, 현재와 미래의 흐름을 먼저 살펴야 한다.

이 책은 뇌과학적 측면에서 아이의 뇌를 위해 부모가 해야할 일에 대해 자세히 담고 있다.
아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많은 부모들이 교육법이나 공부법 책을 많이 읽는 데, 그걸 보지말고 이 책을 보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존에 나와있는 지식과 패턴을 학습하고 따라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자신의 방식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다.


[ 빌리버튼 @billybutton_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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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명탐정 탁도령 1 - 배고파계곡 괴담 사건
예영 지음, 해랑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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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한양 명탐정 탁도령1 》
ㅡ 예영

📔 배고파계곡 괴담 사건!

📕 책 속 낙서가 불러온 미스터리 사건,
배고파 계곡의 괴담 뒤에 숨은 진실을 밝혀라!

📗 탄탄한 서사와 몰입감 있는 문장,
신비하고도 미스터리한 그림이 더해져 역사 추리의 묘미를 완성하다


ㅡ 어릴 적 나는 어사 박문수 이야기를 참 재미있게 보았다. 미스터리와 사극의 만남이 색다르고 흥미로웠나 보다.
그런데 한양에서 만나는 명탐정 탁도령도 박문수 만큼이나 매력적이다.

탁도령 탁명흔은 탁가 세책점 점주의 외동아들로 태어나 아버지를 대신해 세책점 일도 하고 추리소설도 쓰는 작가다. 두루두루 능력이 많다보니 추리소설을 쓰는 눈으로 탐정의 일까지 하게 된다.
물론 좀 오만하기는 하다.
잘난 척, 뻔뻔함, 자신감, 오지랍!

모든 명탐정 옆에는 최고의 조수가 있는 데, 탁도령 옆에는 갑룡이가 있다.
탁도령 혼자만 두기엔 영 부실한 데 그래도 만능 심부름꾼이자 유능한 조수로 갑룡이가 늘 탁도령과 함께 하고 있어서 안심이 된다.

이 두 콤비가 이제부터 동에번쩍 서에 번쩍하며 사건 현장마다 나타날 모양이다.
이들이 처음 맡게 된 사건은 이름도 특이한 "배고파 계곡 괴담사건" 이다.
배고파 계곡에는 무서운 이야기가 있다.

"배씨 성을 가진 이가 보릿고개로 노부모와 어린 자식들이 굶주리자 노끈으로 굴비 엮듯 허리를 줄줄이 묶어 폭포 아래로 뛰어내렸단다. 그 뒤로 해마다 장마가 오면 그들이 빠진 계곡에서 ‘배고파~ 배고파~’ 하는 울음소리를 내며 지나가는 사람을 빠트려 죽인다는 것이었다. "

가난해서 굶주려 본 이들이라면 이 이야기에 연민이 생기고 두려울 만하다.
그러나 탁도령에게는 탐정의 촉이 발동한다. 괴담이 괴담으로 끝나지 않고 실제사건으로 이어진다고?
게다가 그곳에서는 명확한 이유를 찾지는 않고 오히려 죽은 자에게 빌고 있는 형국이었으니 이를 보는 탁도령은 답답할 뿐이다.

탁도령의 관찰력과 통찰력은 역시 뛰어나다.
도령의 추리를 보는 재미와 더불어 오작인의 검시과정도 무척 상세하게 실려 있는 데, 이 부분도 흥미로웠다. 어린이용 추리소설에 이토록 자세한 설명은 처음 본 것 같다.

그러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2권에서 계속~ 이라는 말이 너무 빨리 나와버렸다.
헤엄치기가 제일 빨랐던 원득이가 어쩌다가? 2권이 빨리 보고 싶다.


[ 뜨인돌 @ddstone_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한양명탐정탁도령 #뜨인돌어린이 #배고파계곡괴담사건 #미스터리
#예영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신간소개 #북리뷰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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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고전 수업 365 (스페셜에디션) - 매일 10분, 내공을 키우는 고전 한 문장
미리내공방 엮음 / 정민미디어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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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1일 1페이지 고전수업 365 》
ㅡ 미리내 공방

📔 매일 10분, 내공을 키우는 고전 한 문장

📕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인생 명고전

📗 인격수양과 생존 처세를 아우르는 삶의 지혜


ㅡ 전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시대에도 내가 동양인임을 느끼게 해주는 순간이 있다.
동양고전의 명문장들과 고사성어들이 마음에 깊게 와 닿을 때이다.
비슷한 문화를 향유해서인지 동양고전을 읽으면 서양철학보다는 확실히 공감이 잘 되고 깨달음이 좀더 쉽게 다가오는 느낌이다.

좋다는 동양고전을 모아 오랜 시간 푹 빠져서 읽고 써본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그 정도로 공부하기에는 쉽지 않다.
시간적 여유도 없고 혼자 공부할 자신도 없다면 이 책을 읽고 써보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등의 사서를 비롯하여 <명심보감>, <채근담>, <손자병법>, <목민심서> 등에서 추려낸 명문을 토대로 1년 365일 매일 한 페이지씩 음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루에 단 5분이라도 읽고 마음에 새기면 1년 후에는 한층 더 성장한 나를 만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런 명문장들은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의미가 되새겨지고, 그 순간 나의 상황과 경험에 따라 감상도 달라진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언제 어느 때 읽어도 좋은 책이다.

이번 독서에서 유독 마음에 들어 온 문장을 꼽아보자면.
맹자에 나온 "변화를 추구하며 새 시대로 나아가라" 이다.
그 시절에도 세상은 변했고 성인들은 이런 생각을 가졌다.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이다. 그때의 기준이 지금도 반드시 적용된다고 할 수는 없다.

과거의 성인들도 이런 마음으로 늘 공부하고 변화를 받아 들였는 데, 지금의 기성세대들이 마음속에 한가지 기준만 고수하고 변화를 허용하지 않으려고 하는 걸 보면 상당히 안타깝고 어리석어 보인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고 문지도리는 좀이 먹지 않는다" 는 진리를 잊지말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오래 전, 고전에서 "변화를 추구하라" 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책!
역시 동양고전은 좋다.


[ 책 읽는 쥬리 @happiness _jury 를 통해 정민미디어 @jungmin_media 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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