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땀 - 내 몸을 다시 켜는 순환 스위치
박민수 지음 / 유노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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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1일 1땀》
ㅡ박민수

● 내 몸을 다시 켜는 순환 스위치

➡️. “검사 수치는 정상이래요. 그런데 왜 이렇게 계속 힘들죠?”

✡️. 답은 약이 아니라 몸이 움직일 때 나타나는 땀의 변화에 있다.


ㅡ책을 읽기 전, 난 청소를 끝낸터라 땀을 흘리고 있었다. 크게 움직인 것은 아니지만 땀이 나서 좀 불편했다.
현대인에게 땀은 좀 귀찮은 존재다.
여자들은 화장이 지워주고 끈적함과 냄새로 불쾌감도 준다. 그래서 어딜가나 적정한 수준의 냉난방이 되어있다. 땀은 작정하고 운동할 때나 흘린다.

이런 현대인의 생활방식이 만병의 근원이 되고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다.
25년 경력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민수 박사는 현대인의 만성피로와 고질병에 안따까움을 품고 이 책을 썼다.
그는 현대인의 질병 대부분이 땀부족에서 시작된다고 본다.

"몸을 움직임으로써 좋은 땀을 자주 흘리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노폐물 처리도 잘 이뤄진다. 피지분비도 원활하고 양질의 피지막이 형성돼 피부가 촉촉해진다. 세균침입을 막는 장벽기능도 생긴다"
다만, 이 경우는 몸을 움직여 얻는 땀의 기능이라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찜질로 흘리는 땀은 체내 전해질 균형이 깨지면서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만성 피로, 체온 저하, 잘 흘리지 않는 땀은 얼핏 서로 관계 없는 문제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세 가지가 동시에 나타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이 문제들이 하나의 축으로 연결돼 있음을 알 수 있다. 몸 깊은 곳에서 세포 에너지 대사가 흔들리고, 자율신경계가 리듬을 잃으며, 호르몬 조절이 미세하게 어긋날 때 이 세 가지 증상이 함께 드러나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우리는 의식적으로라도 건강한 땀을 흘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저자가 추천하는 '심신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1일 1땀 실천법' 이 아주 좋다.
1.운동의 목적을 바꿔라
2.땀의 양보다 질을 중요시하라
3.땀을 억지로 짜내지 마라
4.땀 흘리기 전 물부터 마셔라
5.생수말고 전해질을 마셔라
6.사우나와 찜질은 15분 내에 마쳐라
7.더운 날 땀 흘린 후 에어컨 바람쐬지 마라
8.땀은 미온수로 바로 씻어내라
9.샤워 후 피부를 완전히 말리고 보습하라
10.음악을 크게 틀고 춤을 춰라.

구체적인 실천방식을 제시해주는 데다 미처 몰랐던 것도 수정해준다. 생수가 아닌 전해질을 마시는 것과 땀 흘린 후, 에어컨 바람 쐬지 마라 는 것은 미처 몰랐던 것이다.

언젠가부터 몸을 크게 쓰지 않는 삶을 사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 몸은 쓰라고 만들어진 존재다. 아껴서 안 쓰니 여기저기가 더 굳어가고 아파진다.
결국, 우리 몸도 자연인지라 자연의 섭리를 따를 때 원활히 기능을 할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1일 1땀을 실천해보자. 한결 가벼워진 몸을 느낄 수 있을테니.


[ 유노북스 @uknow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1일1땀 #박민수 #유노북스
#신간소개 #책추천
#북스타그램 #북리뷰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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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우리 집에서 ㅣ 저스트YA 13
김서나경 지음 / 책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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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여기, 우리 집에서 》
ㅡ김서나경

● “지금 여러분이 가장 편히 마음 둘 곳은, 어디인가요?”

➡️. 떠나야 하는 세계와 붙잡고 싶은 관계 사이에서 '내가 머물 곳’을 향해 가는 포근한 여정

✡️. 외딴 길목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조금씩 향해 가는 따듯하고 포근한 ‘공간의 서사’


ㅡ표지에서 부터 편안함이 느껴진다.
우리 모두가 집에 대해 가지는 이미지, 편하게 뒹굴거리며 하고 싶은 것을 해도 좋은 공간, 그곳이 바로 우리집이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나고 자란 집, 가족들 곁을 떠나 독립하는 수순을 겪는다.
그러나 간혹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이들에게도 그 시간이 닥치는 때가 있다.

고등학교 2학년인 한봄은 이모네 가족과 살고 있다.
엄마가 죽은 이후, 이모와 함께 살게 되었으나 그 공간이 마냥 편한 건 아니었다. 한봄에게 이모집은 분명 집이되 집이 아닌 느낌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마저도 이모네가 싱가포르로 떠나기로 하면서 한봄은 몸과 마음이 모두 부유하는 것 같다. 어디에도 자리잡을 수 없다. 가족이되 가족이 아니니 어디에도 온전히 마음을 붙힐 수 없었다.
이제 한봄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를 제대로 찾아보려 한다.

청소년기는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탐색하는 시기다. 그 과정에서 평범한 아이라면 부모와 갈등이 생기기도 하고 자기만의 반항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봄이의 경우는 그럴 수 없었다. 다른 가족들과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하는 처지에 방황은 사치일 뿐이다.

어딘가로 떠나고 내리는 버스정류장에서 학교의 인싸인 이산경을 따라 탄 버스와 함께 봄이는 과거 자신이 가족들과 살았던 자전시로 가게 된다.
6년만이었다.
엄마에 대한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른다.
이산경은 이미 낡고 먼지가 잔뜩 쌓인 할머니집을 우리집이라고 소개하는 데, 봄이는 그 집이 왠지 친근하고 좋다. 가족들과 살던 동네였기 때문일까? 낡고 헤져서 더 친근했던 것일까?

그제서야 봄이는 '우리집' 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이모집에서 살고는 있었지만 봄이에게 그 집은 '우리집' 이 아니었던 것이다. 살고 있다고 해서 우리집이 아니고, 내가 결정했다고 해서 내 의견도 아니었다.
집이든 나의 의견이든 나의 소신과 생각이 뚜렷해야 내 것이다. 내 의지를 가득 품고 있을 때 진짜 내가 된다.

이야기는 청소년기에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지만 청소년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나는 과연 누구이고 어떤 사람인가?
지금 이 곳, 이 자리가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인가?
별 의지없이 그저 등떠밀려서 살고 있는 건 아닌 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나 역시 언제고 나를 포근하게 안아줄 안식처를 그리워하고 꿈꾸고 있음을 느낀다.

봄이는 이제 자신의 길을 잘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적당한 때에 좋은 방법으로 자신을 돌아 보았다.
인생에서 한번쯤은 그런 시간이 필요하다.


[ 책폴 @jumping_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여기우리집에서 #김서나경 #책폴
#청소년소설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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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은 모두 토요일에 죽는다
정지윤 지음 / 고블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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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악당은 모두 토요일에 죽는다 》
ㅡ정지윤

● 『오렌지와 빵칼』 『일억 번째 여름』 청예 작가 추천

➡️. 마약과 방화, 폭발과 협잡으로 점철된 S대의 토요일, 정지윤의 피도 눈물도 없는 캠퍼스 스릴러

✡️. 그 끝을 가늠할 수 없는 ‘정지윤 유니버스’


ㅡ여기에 가상의 대학 S대가 있다.
한국사회에서 S대라고 하면 넘사벽인 그 대학이 떠오르지만 작가가 콕집어 S대로 정한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을 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이 S대는 괴상한 곳이다.
온갖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데, 그 중에서도 주로 토요일이라는 특징이 있다. 마약과 방화, 폭발과 협잡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부상자와 사망자도 있다.
지성의 공간이어야 한 S대는 어떻게 이 모양일까?

이 점에서 작가의 독특한 세계관에 감탄하게 된다. 정지윤 작가는 가상의 S대라는 디스토피아적 공간을 창조해냈다. 이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상상이상이고 우리는 신기하면서도 섬뜩한 그곳을 몰래 들여다 보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소설집에는 모두 6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특이하게도 각 이야기마다 후기도 딸려있다.

첫번째 이야기는 <거짓말쟁이 고양이 보고서> 이다.
대학원생은 교수의 노예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 상황에서 교수의 샴고양이 초롱이가 없어진다. 최대한 소문 안 나게 찾기위해 머리를 맞대보지만 그들이 세우는 플랜이 점점 허황되고 우스꽝스럽다. 그럴듯한 말로 포장하지만 결국은 아무 실속없는 빈 껍데기처럼 보인다.

그러고 보면 이 S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그렇다. 대학이라는 구조 안에서 자신들의 성을 쌓고 고고한척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가관이다.
읿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것은 애교수준이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S대에서 반사회단체가 나오질 않나, 마약조직, 시신은닉 등 별의별 일들이 다 터진다. 이 정도면 괴담 호러 수준이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결국 이 대학은 대학이 아니라 이 사회의 축소판임을 느끼게 된다. 우리 사회의 악마적 근성을 S대라는 공간에 쑤셔놓고 하나씩 꺼내본다.
어떻게 이런 기발한 생각을 했을까 싶으면서도 작가는 우리 사회의 맨 얼굴을 베베 꼬아 넣었다. 꼬인 부분을 잘 풀어서 이해해야 한다.

시종일관 가볍고 재밌게 진행되지만 다 읽고나면 묵직한 한 방이 있는 책!
뻔한 결말이 예상되는 책에 지친 분들이라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고블 @gobl_iiin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악당은모두토요일에죽는다 #정지윤
#고블 #미스터리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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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악의 날 부처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 불안의 심연에서 나를 구원한 첫 번째 가르침
데이비드 미치 지음, 강정선 옮김 / 티라미수 더북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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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인생최악의 날, 부처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
ㅡ데이비드 미치

● 불안의 심연에서 나를 구원한 첫 번째 가르침

➡️. “진정으로 행복해지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 “행복은 외부 조건이 아니라 마음의 훈련에서 비롯된다.”


ㅡ최근에는 나는 여러모로 힘든 나날을 보냈다. 한번도 버거운 일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몸과 마음이 너무 피폐해지고 많이도 아팠다.
마침,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저절로 손이 갔다.
종교는 없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은 늘 좋아했었다. 진리를 설파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해주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사람은 너무도 힘든 시간을 겪고나면 다시 태어나는 것 같다. 이전까지 가진 생각과 가치관이 분해되어 새로운 형태로 재조립된다.
이번에 나도 그랬다.
이때 부처님의 말씀이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다.

내게 힘이 되어준 문장들을 골라보면
"외부환경이 아니라 내면을 재정비하라"
"깨달음은 파도가 본래 물임을 아는 순간에 찾아온다. 그 순간에 죽음에 대한 모든 두려움이 사라진다"
"나를 붙잡으면 타인도 붙잡게 된다. 나와 타인을 통해서 집착과 증오가 새겨난다. 이 모든 것이 연결되어 번뇌가 생긴다"
"공을 어렴풋이만 깨달아도 윤회의 사슬이 끊어진다"

부처님의 말씀은 짧지만 묵직하게 내 안에 들어왔다.
이런 깨달음을 제대로 얻고 마음을 정진하는 방법으로 저자는 명상을 강조하고 있다. 명상이 좋다는 것은 알았지만 평소에는 잘 안되었는 데 마음이 심한 번뇌에 휩싸이니 자꾸만 눈을 감고 다른 세계로 넘어가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이것이 명상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좀 다른 느낌이다.

"이 수행으로 내 마음은 더욱 고요하고 맑아집니다. 내가 행하는 모든 것을 더 생산적이고 행복하게 하기를, 이 모든 공덕이 나와 모든 존재의 평화를 위함이길 바랍니다"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바다.
이 단계에 이르러 고요하고 맑아지고 싶다.

책을 보는 동안, 흥분되어 있던 내 감정이 조금씩 가라앉는 것을 느꼈다.
살면서 힘든 순간을 겪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지금이 인생최악의 순간이다 싶어 힘겨워해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되는 날도 있지 않을까?
부처님이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도 그것이리라. 다가오는 고통을 피할 수 없다면 잘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래서 최악을 더이상 최악이 아니게 느끼는 것.
모든 것은 내 안에서 일어나는 일임으로.


[ 티라미수 @tiramisu_thebook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인생최악의날부처가나에게말을걸었다
#데이비드미치 #티라미수 #부처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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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와 디자인 - 디자인 역사와 조형의 원리
엘런 럽튼.애벗 밀러 지음, 현호영 옮김 / 유엑스리뷰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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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바우하우스와 디자인 》
ㅡ엘런 럽튼, 애벗 밀러

● 디자인 역사와 조형의 원리

➡️. 20세기 예술과 건축의 사상, 관행을 혁신한 바우하우스의 핵심

✡️. 세계적 디자인스쿨과 건축학교들이 선정한 이 필독서로 제대로 배운다!


ㅡ"바우하우스" 라는 말이 미술이나 디자인쪽 일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써 좀 생소했다.
그러나 알고보니 이곳이 근현대 디자인 교육에 기여한 바가 크고 오늘날까지 전 세계의 건축과 디자인에 엄청난 영향력을 주고 있는 곳이었다.

다양한 사진과 그림이 담겨있고 책의 구성도 디자인적으로 훌륭해서인지 디자인 문외한인 나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아니, 오히려 재밌었다.
"이런 원리들이 있구나! 이런 이유였어! " 하며 무지했기에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 들일 수 있었다.

바우하우스는 1991년 독일 바이마르에 설립된 교육의 장이었다고 한다.
기능을 향한 갈망과 보편적 디자인 언어로 세상을 해방시키려는 의지를 담고 수많은 아이디어가 부딪히고 충돌하던 공론의 장이기도 했다.
이 책은 바로 그 바우하우스에서 태동한 디자인의 역사와 조형의 원리를 설명하고 그 디자인 이론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준다.

칸딘스키의 세 가지 기본도형과 삼원색은 바우하우스를 떠올리게 한다.
이것들의 반복은 바우하우스 교사와 학생들이 추상에 관심을 두었고 시각의 가장 기초적이고 불가분하며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요소들에 집중했음을 보여준다.

바우하우스의 교육과정 도표는 바우하우스의 교육철학을 가장 잘 드러낸다.
기초과정을 거쳐 재료와 도구연구, 자연연구, 재료연구, 공간연구 등을 거치면 석재, 목재, 금속. 직물, 색채, 유리. 점토 같은 도구들을 익히고 가장 중심에 있는 건축에 도달하게 된다.
중앙에 건축을 둔 것은 그로피우스의 설립취지 '모든 시각예술의 궁극적 목표는 완전한 건축의 완성' 을 반영한다.

재밌었던 것은 1923년 칸딘스키가 바우하우스에 질문지를 돌려 기본도형을 기본색으로 채우게 했는 데, 이것이 모더니스트 디자인 교육에 중요한 기반이 되었고 1990년에는 칸딘스키의 심리검사로까지 시행되었다는 것이다.
이 기본도형과 삼원색에서 정신분석학과 기하학, 라캉의 스키마로까지 이어지는 연구는 놀랍다.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디자인들이 얼마나 많은 고뇌와 연구에 의해 탄생했는 지, 그리고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숨은 의미가 있는 지 일깨워준 책이었다.
저자의 말처럼 바우하우스를 읽는 경험을 넘어 바우하우스처럼 생각하는 감각을 얻을 수 있었다.


[ 유엑스리뷰 @uxreviewkorea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바우하우스와디자인 #엘런럽튼
#애벗밀러 #유엑스리뷰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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