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홀가분하게 살고 싶다 - 소란한 삶에 여백을 만드는 쉼의 철학
이영길 지음 / 다산초당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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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나는 홀가분하게 살고 싶다 》
ㅡ이영길


● 소란한 삶에 여백을 만드는 쉼의 철학!

➡️. 긴장과 불안으로 과부하된 삶을 위한 6가지 쉼 처방전!

✡️.
“치열하게 살아온 당신, 참 잘했다. 이제 내려놓아도 좋다.”
모든 걸 잘하려다 나 자신에게 가혹해진 이들을 위한 자기 돌봄 수업!


ㅡ우연일까? 필연일까?
이 책의 표지와 나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이 같다.
푸르른 초원에 꼿꼿이 서있는 멋진 나무 하나! 내가 원하는 삶에 가장 잘 맞는 사진이라 좋아했는 데, 이 책을 보고 이제야 깨달았다.
내가 홀가분하게 살고 싶었음을!

"행복해지려고 사는 데, 왜 갈수록 불행해지기만 할까?"
저자가 던지는 질문에 자유로운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안타깝게도 한국인들은, 우리 이웃들은 행복을 꿈꾸며 늘 바빴다. 힘들게 산 만큼, 행복이 올거라 믿으며 행복의 순간을 계속 미루기만 했다.
문득, 정신이 들어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 보았을 때 만족한다면 다행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 책을 쓴 이영길 교수님은 미국의 칼빈 대학교에서 '여가학' 을 가르치는 분이다.
'여가학' 이라는 학문이 우리에게는 낯설다.
교수님은 사람들이 쉼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 채 세상이 시키는 대로 빨리 달려가기만 하는 것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그들에게 '나를 치유하며 궁극적으로 삶을 바꾸는 쉼' 을 소개하고자 이 책을 썼다.

쉼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번아웃, 보어아웃, 두려움, 외로움 등이 찾아온다. 인간은 쉬어야 한다.
쉼에도 몇가지 종류가 있는 데, 저자가 분류한 것은 6가지이다. '멈춤의 쉼' , '일하지 않는 쉼' , '욕망을 재조정하는 쉼' , '기쁨의 쉼', '느긋한 쉼', '사랑의 쉼' 이 그것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쉼' 은 '멈춤의 쉼' 과 '일하지 않는 쉼' 이다. 그러나 제대로 쉬려면 나머지 4가지도 꼭 필요하다.

욕망이 우리 안에 가득하면 욕망을 채우기 위해 또다시 무언가를 찾아 나선다. 그러면 절대로 멈출 수도, 일하지 않을 수도 없다.
기쁨도 마찬가지다.
기쁘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도파민만 유발시키는 싸구려 기쁨에 잠식당해서는 안 된다. 소소하지만 깊은 기쁨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삶의 우선 순위를 바로 세우는 힘은 감정, 욕구,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절제이다. 절제할 수 있는 수준의 욕망과 기쁨이 필요하다.

그런 기쁨을 얻기 위해 필요한 쉼이 바로
'느긋한 쉼', '사랑의 쉼' 이다.
너무 빨리, 많은 것을 얻으려면 결국 욕망과 기쁨의 노예가 된다. 한 템포 늦게 천천히 나와 내 주위를 둘러볼 수 있어야 한다.
그 길에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들을 바라보고 챙길 수 있을 때, 내게도 '쉼' 이 찾아온다.

나는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쉼' 이 너무 좋았다. 내가 진정으로 바라고 꿈꾸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은 그럴 여유가 없다' 라고 느낄 지도 모르겠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너무 멋지고 나도 진심으로 응원한다.
그래도 가끔, 잠시라도 자신을 온전히 아끼는 '쉼' 을 가지면서 리프레쉬 하는 시간은 꼭 있었으면 좋겠다.
"느리다고 생각한 것이 가장 빠른 길" 일 수도 있으니까.

@dasanbooks
#나는홀가분하게살고싶다. #이영길
#다산북스. #에세이.
[ 다산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북스타그램 #서평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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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킬 - 작은 행동으로 확실한 변화를 일으키는 89가지 일의 디테일
아다이라 랜드리 외 지음, 김경영 외 옮김 / 푸른숲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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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마이크로스킬 》
ㅡ아다이라 랜드리, 리사 E 루이스


● 작은 행동으로 확실한 변화를 일으키는 89가지 일의 디테일

➡️. “차이는 아주 작은 행동 습관에서 시작된다“
하버드 의대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이 발견한
전략적인 직장 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행동 법칙!

✡️. 어렵고 복잡한 문제일수록 간결하고 구체적으로 행동하라!


ㅡ오늘도 자신의 일터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한국인 특성상 항상 부지런히 열심히 일하지만 생각처럼 빛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다.
모두가 열심히 할때, 내가 도드라질 수 있는 것은 의외로 작지만 중요한 스킬에 있다.

이 책의 저자 두 사람은 하버드 의대, 앨라배마 의대 응급의학과 교수님들이다.
응급실이라는 곳이 항상 돌발상황이 일상이다보니 메뉴얼이 있어도 그대로 진행되기 힘든 곳이다.
그럼에도 예상치 못한 순간, 그곳에서 빛을 발하는 사람들이 있다. 유연한 사고와 융통성으로 뛰어난 대처능력을 보면서 성과를 이룰 수 있는 행동습관들을 모아 책에 담았다.

책에는 총 89가지 마이크로 스킬이 담겨있고 항목별로, 10가지 주제로 분류되어 있다.
1장. 성장을 위한 기반, 자기 돌봄
~신뢰,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휴식, 수면, 자기관리를 하면서 계획적으로 움직인다.
2장.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디테일
~상사의 기대를 파악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계획하고 조정한다.
3장. 탁월한 의사소통을 위한 말하기 스킬
~실제 대화시에 쓰이는 바디랭귀지, 스토리텔링 전략, 경청, 요점 말하기를 익히고 비대면 이메일 테크닉을 배운다.

4장. 업무 능력만큼 중요한 평판 관리 전략
~거짓말, 불만, 험담은 삼가고 업무태도에 신경쓰며 평판관리를 한다.
5장. 역량과 전문성을 키우는 노하우
~전문성을 키우는 주제를 공부하여 상을 받고 소셜미디어로 영향력을 키우며 기술과 경력을 보여준다.
6장. 슬기로운 직장 생활을 위한 마인드셋
~인간관계와 의사소통에 신경쓰고 자신을 돌아보며 동료들과 잘 어울린다.
7장.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로 거듭나는 팀플레이 기술
~팀원들의 근황을 파악하여 노력과 영향을 인정해주며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8장. 가능성을 만들어 주는 인맥 확장 스킬
~인맥의 중요성을 깨닫고 의미있는 관계를 만들어 지속한다.
9장. 갈등 앞에서 물러서지 않는 현명한 소통 방식
~갈등을 알아치리는 법을 터득하고 불편한 대화는 회피하지 않으며 까다로운 소통법을 익힌다.
10장. 새로운 기회를 알아보고 놓치지 않는 법
~가장 중요한 파트인 것 같다.
지금껏 배운 스킬들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전문성을 키워줄 목록을 작성하고 얻기 힘든 기회에도 지원한다.

스킬들을 보다보면 사실 우리 모두가 아는 내용들이다. 문제는 실생활에서 실천이 안 된다는 것인다.
실천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스킬이 필요한 이유와 익히기 어려운 이유를 알려주고. 이 스킬을 익히기 위한 핵심요령이 제시되어 있다.
그러고보니 누가봐도 특출난 사람들은 이런 스킬들이 상황상황 빛났던 것 같다.
나는 어떤 스킬이 있고, 무엇이 부족한가? 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prunsoop
#마이크로스킬 #아다이라랜드리
#리사E루이스. #푸른숲
[ 푸른숲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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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뇌과학 - 반려견은 어떻게 사랑을 느끼는가
그레고리 번스 지음, 이주현 옮김 / 동글디자인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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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개의 뇌과학 》
ㅡ그레고리 번스


● 미국 최고의 뇌과학자 그레고리 번스 교수가 이야기하는 개의 사랑과 감정에 관한 경이롭고 충격적인 발견!

➡️. 반려인의 화두, “내가 사랑하는 만큼 반려견도 나를 사랑할까?”

✡️. 반려견과 반려인의 감정적 상호작용을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프레임!


ㅡ반려인구 1500만명시대! 그 중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는 600만명 정도가 된다고 한다. 통계에서 보듯 이제는 우리나라도 반려견 관련 산업이 급속히 발전할 정도로 반려견을 자식처럼, 가족처럼 키우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졌다.
나는 반려인구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반려인구들은 늘 궁금해 한다고 한다.
"개는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는가"

이 이야기는 지극히 반려견을 사랑한 세계적인 뇌과학자로 부터 시작한다. 저자 그레고리 번스는 어린 시절부터 사랑하는 반려견들과 성장하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뇌과학자로써 개의 뇌를 촬영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있었으나 생각이 행동이 된 것은 반려견 뉴턴의 죽음때문이었다. 그는 뉴턴을 떠올리며 개가 '개로 산다는 것' 이 어떤 것인 지, 꼭 알고 싶었다.

연구는 시작부터 감동적이다.
단순한 과학자로서의 호기심을 넘어 그는 사랑하는 반려견의 생각과 마음을 알고 싶어하는 가족의 마음이 담겼기 때문이었다.

그러다보니 여타의 동물실험들과는 달리 수많은 실험과정에서 모두 사랑과 배려가 넘쳤다. 그의 연구는 반려견의 뇌를 마취 없이 MRI로 촬영한 세계 최초의 연구 사례이기도 하다.
최초의 fMRI(기능적 자기공명영상) 기술을 활용해 개의 뇌 활동을 생생히 연구하는 도그 프로젝트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연구결과는 놀랍다.
모든 중심에는 바로 ‘뇌’가 있었다.
우리는 개가 똑똑한 동물일꺼라 생각은 하지만 그것이 어느 정도인 지 까지는 알 수 없었다.

우선, 개도 인간이 기쁨과 보상을 느낄 때 활성화되는 뇌의 '미상핵'이라는 부위를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그래서 인간처럼 감정을 느끼고 유대관계를 형성한다는 것이다. 개의 뇌는 주인의 목소리, 냄새, 손짓 에 반응할 수 있고 정서적 판단과 친밀감 형성 도 가능하다.
즉, '개 역시 우리를 깊이 이해하고 사랑한다' 는 것이다. 개는 진짜로 가족이 될 수 있었다.

'개는 무슨 생각을 할까?' 라는 질문에 저자가 내린 답은 이렇다.
" 개가 하는 생각은 사람이 하는 생각과 다르지 않다. 사람과 개의 관계는 일방적이지 않다. 사회적 그리고 감정적 지능이 높은 개는 사람이 주는 마음에 화답한다. 정말 인류 최초의 친구인 셈이다"

이 연구결과는 인간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다.
우리와 똑같이 느끼고 아파하고 판단하는 개를 인간들은 그동안 얼마나 상처주었는가? 더군다나 지금도 인간의 건강을 목적으로 보호나 배려따위는 전혀없는 실험이 자행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동물실험을 없앨 수는 없지만 인간들은 확실히 알아야 한다. 개도 인간과 똑같이 느낀다는 것을.


@dongledesign
# 개의뇌과학. #그레고리번스
#동글디자인. #반려견. #뇌과학.#동물심리. #반려견행동 #반려견행동전문가 #수의학 #반려견심리 #반려인추천
[ 동글디자인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북스타그램 #서평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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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탈출법 - 평정과 휴식으로 이끄는 7가지 마음 기술
함영준 지음 / 북스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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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우울탈출법》
ㅡ함영준


● 어느 날 찾아온 불면, 무기력, 우울증…
반복되는 부정적 생각을 멈추는 7가지 회복 기술!

➡️. “우리에겐 우울을 이겨내본 사람의 이야기가 필요하다.
여기, 그 이야기 하나가 있다”

✡️. 무너졌던 사람이 회복하면서 깨달은 것들, 겪어본 자만이 쓸 수 있는 회복의 실전 지침서!


ㅡ'루미네이션' 이라는 말이 있다.
정신의학에서는 이런 사고 패턴을 ‘우울증적 반추(depressive rumination, 루미네이션)’라고 한다. 반복된 불면과 공황, 식은땀, 무기력 등등, 지난날을 계속 후회하고 자책하는 증상이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누구나 부정적 사고를 곱씹게 되는 데, 그 정도가 깊어지고 길어지면 번 아웃이 되면서 우울증 등 각종 신경증이나 암, 치매, 자살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 이야기는 끝이 없어 보이는 어두운 터널 속에서 헤메이다 벗어난 이의 생생한 기록이 담겨있다.
스스로를 비난하고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자책하는 나날들,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벗어나고 싶었을까?
기자출신인 저자는 본인이 직접 우울증과 루미네이션을 취재하고 공부하며 스스로 방향을 찾은 케이스이다.
의사, 심리학자, 명상가, 영성가, 종교인, 예술가 등 수많은 사람들과 인터뷰도 하고, 명상수련도 하면서 "7가지 우울 탈출법" 을 정리했다.

1.운동: 몸이 깨어나야 마음이 산다.
2.자연: 무심의 숲으로 돌아가다.
3.즐거움: 루미네이션을 이기는 기쁨의 기술
4.일: 생존을 넘어 삶을 복원하는 힘
5.명상: 가장 강력한 마음 피트니스
6.영성: 죽음과 삶의 본질을 마주하다.
7.심리학: 퍼즐을 맞춰보다

탈출법의 내용 중, 익히 들어본 것들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6번째 영성에서 본 '카르마' 가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다. 나는 무교이지만 어딘가 초월적 존재 혹은 신은 있다고 믿어서인 것도 같다.
'카르마' 는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일은 과거 나의 행동에서 비롯된 것이며, 지금의 내 행동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는 것이다.
현재의 내 상황에 너무 힘겨워하지 말고, '수용' 과 '책임' 의 자세를 알려주는 데, '윤회의 법칙' 과도 맞닿아 있다.

우울증은 이미 많이 알려진 증상이지만 '루미네이션' 이라는 말은 이 책을 통해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저자의 경험을 내가 직접한 것은 아니니 내가 왈가왈부할 수는 없다. 다만,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이기에 책을 열심히 보았다.
저자가 제시하 7가지 비법은 꼭 우울증이나 루미네이션을 앓는 이들이 아니라 하더라도 무척 유용하다. '내 마음의 주인은 나' 라는 것을 확실히 해주는 비법이랄까?

누구에게나 힘든 순간은 있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그 안에서 평생 머물고 싶지는 않다. 책에 나온 7가지 비법으로 스스로를 지키고 단련해 보자.
나를 더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bookstoneman
#우울탈출법. #함영준. #북스톤. #우울. #자기돌봄.
[ 북스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북스타그램 #서평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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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 오브 본즈 - 호모 날레디, 인류 진화사를 뒤흔든 신인류의 발견과 다시 읽는 인류의 기원
리 버거.존 호크스 지음, 김정아 옮김 / 알레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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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케이브 오브 본즈》
ㅡ리 버거, 존 호크스


● 호모 날레디!
인류 진화사를 뒤흔든 신인류의 발견과 다시 읽는 인류의 기원

➡️. 인류사를 뒤흔든 신인류의 흔적을 찾고자 동굴로 들어간 고인류학자들!

✡️.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가?”
우리는 호모 날레디를 통해 인간다움의 기원을 배우고. 호모 날레디를 정의함으로써 인간을 정의할 수 있다


ㅡ'호모 날레디' 이제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단어였다.
그러나 이제는 꼭 알아야 하는 단어다.

인류는 지금껏 우리가 생각한 것처럼, 일직선으로 진화하지 않았다. 한 줄로 늘어선 계보가 아니라 여러 가지로 갈라지며 발전해 왔다는 것이다.
특히 인류 진화사의 후반부, 후기 300만 년 동안에는 인간종으로 속하는 계통이 한둘이 아니라 종규가 많았다.
즉, 호모 사피엔스가 인류의 전부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2013년 지적 호기심이 충만한 인류가 동굴로 들어갔고 새로운 아프리카 화석을 발견했으니, 이것이 '호모 날레디' 였다
"이 종은 다른 조상에 견주어 상대적으로 키가 크고 말랐으면서도, 근육 흔적과 관절 크기로 볼 때 힘이 센 이상한 존재였다. "

연대는 33만 5,000년~23만 6,000년 전 사이로 추정되는 데, 이제까지 연구자의 대다수는 호모 사피엔스가 처음 진화했을 때 아프리카에는 다른 인류가 없었다고 가정해왔으니 호모날레디의 등장은 엄청난 발견이었고 인간의 역사도 바뀌었다.

이들의 뇌는 인간 평균 뇌의 3분의 1밖에 안 되는 데도 불을 다루고, 도구를 사용했다.
심지어 날레디는 죽은 사람을 매장했다는 증거도 있다.
"시신보다 더 큰 타원형 구덩이를 파내고, 그중 일부는 교란된 토양으로 채웠다.…… 매장을 했다는 것은 대체로 인간의 정신에서만 기인하는 개념, 즉 죽음이 영원하다는 개념을 이해했을 뿐만 아니라 매장 절차와 관련한 의식을 가르치고 배웠다는 뜻" 이 되기에 인류사적으로도 의미하는 바가 크다.
초기 인류에게 그 정도의 능력과 의식이 있었다니!

그렇다면 '뇌 크기가 뇌의 능력과 관련이 있다' 는 이제까지 알고 있던 우리의 지식이 흔들린다. 뇌의 크기가 인류의 기원을 의미한다거나 하는 말이 맞지 않는다.
여기서 우리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가?”

이 책은 내가 본 첫번째 고고학 관련 책이었다. 고고학이라고 하면 <인디아나 존스> 같은 영화만 떠올렸는 데, 연구자들의 열정과 지적 호기심을 보며 존경심이 저절로 들었다.
그런데 책을 보면 볼 수록 연구자들이 왜 그토록 열심이었는 지, 이해되기 시작했다. 내가 탐구하고 알아가는 하나하나가 바로 역사가 된다는 것은 정말 짜릿한 일이다.

그래서 이 책은 '호모 날레디' 에 대한 새롭게 알게 된 인류에 대한 보고서이자, 오늘도 새 역사를 쓰기 위해 노력하는 고고학자, 문화 인류학자 라는 현생 인류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다.
미래에 우리는 이들을 어떻게 부르고 평가하게 될까?

@allez_pub
#케이브오브본즈. #리버거. #존호크스
#호모날레디. #신인류. #알레. #과학책추천 #인류학 #고고학 #과학드림추천 #이상희교수추천 #인류의기원
[ 알레.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북스타그램 #서평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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