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집에 삽니다 - 쓸모에 취향을 더한 노마드 인테리어
김반장(김동현) 지음 / BOOKERS(북커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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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전셋집에 삽니다 》
ㅡ김반장

● 쓸모에 취향을 더한 노마드 인테리어!

➡️. 평범한 이웃의. 평범하지 않은 인테리어 이야기

✡️. 전셋집을 내 집처럼 고치고 스타일링한 전셋집 인테리어의 기록!


ㅡ 어렸을 때는 부모님 취향의 집에 살다가 독립할 즈음이면 다들 욕심이 생긴다.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집을 꾸밀 생각에 들뜨게 된다.
그러나 인테리어라는 것이 쉽지 않았다. 더군다나 내 집이 아닌 임대한 집이라면 더더욱.

그런데 여기 그 어려운 걸 해낸 사람이 있다.
네이버 블로그 '김반장의 이중생활' 의 주인공 김반장이다.
예전에 '홍반장' 이라는 영화가 있었는 데, 못하는 것이 없는 캐릭터였다. 김반장도 홍반장처럼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대부분의 전세나 월세 사는 사람들은 내 집이 아니기에 인테리어에 제약도 많고 비용도 굳이 쓰고 싶어하지 않는다.
짧게는 2년이면 이사 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반장은 모든 걸 자신의 힘으로 비용을 최대한 절약하며 취향껏 꾸미는 데 성공한 것이다. 탁월한 미적감각과 손 재주의 조합이다.

전세 18년동안 총 다섯집을 거치며 그의 손을 거쳐간 집의 유형은 다양하다.
18평 구축 복도식 아파트에서 시작하여 25평 구축, 28평 구축, 32평 구축, 27평 구축까지 평수도 다양하고 구조도 다 다르다.
그 집들을 최소 15만원에 인테리어하고 다섯집 전체를 해도 500만원이 넘지 않았다.

그럼에도 책에실린 집들의 변화상은 놀랍다. 구축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근사하다.
그도 그럴 것이 트렌디하게 아일랜드바도 직접 만들고 주방 매입등이며 중문까지 모두 직접 설치했다. 페인팅, 스위치 교체. 선반같은 것은 기본이다.
물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그래도 김반장이 해낸 걸 보면 전혀 불가능한 건 아니라는 확신이 생긴다.

이 책은 집 인테리어를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적은 비용으로도 셀프 인테리어가 가능하다는 희망을 준다.
처음부터 잘 하지는 못하더라도 하나씩 따라 해보는 건 가능할 것 같다. 이왕 살아갈 집이라면 취향대로 살아보자.


[ 북커스 @bookers2018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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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하는 마음 - 고요 속에서 온전한 나로 빛나는 시간
이치훈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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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명상하는 마음 》
ㅡ이치훈

● 고요 속에서 온전한 나로 빛나는 시간

➡️. 20년 차 작사가 이치훈
나를 증명하려 애쓰던 날들을 지나, 비로소 마주한 ‘온전한 나’에 대하여

✡️. “우리는 각자의 삶 속에서 이미, 명상 중입니다”


ㅡ "나의 아저씨" 라는 웰메이드 드라마가 있었다.
그 드라마 ost 중에 '어른' 이라는 곡이 있는 데 가사가 주인공의 삶을 참 잘 보여 주었다. 주인공만이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마음이기도 했다.

글이 주는 감동이 멜로디와 만나면 그 감동은 배가 된다. 그 아름다운 일을 하는 사람이 작사가인데 이 책의 저자가 바로 '어른' 의 작사가 이치훈이다.
그런데 그가 이제는 음악명상 지도자가 되었다고 한다.
음악명상이라는 말은 생소하지만 말만 들어도 힐링되는 기분이다.
그가 말하는 명상은 어떤 것일까?

알다시피 대중문화의 세계는 대중의 반응이 바로바로 드러나는 곳이다.
한번 선택받지 못하면 다음이라는 기회자체가 없을 지도 모르는 곳이기에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많을 수 밖에 없다.
그 영역에서 20년을 보내며 그는 명상으로 마음을 달래왔다. 명상이라고 하면 어려워 보이지만 그는 우리 모두가 이미 명상중이라고 말한다.

명상가는 방석 위에서, 연주자는 악기 위에서, 목수는 나무 앞에서, 요리사는 주방에서, 부모는 육아의 한복판에서. 그렇게 우리 모두는 삶의 현장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명상중이다.
자기만의 철학을 가진 모두가 명상가라는 것이다.

그가 처음 배운 명상은 '쉼' 이었다.
쉬고 또 쉬었더니 그제서야 "형용할 수 없는 평안함. 완전할 정도의 고요함. 그리고 그것은 오래 전부터 내 안에 있어왔고, 단 한 번도 훼손되거나 사라진 적이 없었다는 깨달음. 그제야 돌아온 나 자신을 향한 스스로의 따뜻하고 친절한 시
선" 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현대인들은 너무나 바쁘게 살아서 온전한 휴식만 취해도 명상이 시작된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허락하는 것이다.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나쁜 감정들, 세상에 대한 미움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모두 떠나 보낸다.

저자는 "이 책을 읽고 '나도 명상해 봐야지' 라는 다짐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나도 이미 명상중이었구나' 하는 고귀한 알아차림" 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그래서 각자 자신만의 명상법을 만들어 삶이 좀더 풍요로워지기를 기대한다.

나도 독서 후, 명상에 대한 개념이 새로 정립되었다.
명상이 거창하고 힘든 것이 아니라는 것, 사실은 우리 모두가 명상하며 수행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는 것!
우리는 모두 이미 훌륭하게 살고 있다.


[ 웅진지식하우스 @woongjin_readers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명상하는마음 #이치훈 #에세이 #웅진지식하우스 #음악명상
#책추천 #북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신간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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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의 진화 - 진화가 알려 주는 암 극복의 새로운 아이디어
아테나 액티피스 지음, 김정은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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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암세포의 진화 》
ㅡ아테나 액티피스

● 진화가 알려 주는 암 극복의 새로운 아이디어

➡️. 사람은 암과 함께 태어나서 암과 같이 살다가 암과 동시에 죽는다

✡️. 리처드 도킨스가 “암의 진화와 암 저항성에 관해 다윈주의적 접근 방식을 택한 책”


ㅡ 요즘은 초기에 발견하기만 한다면 암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보지만 여전히 인간에게 암은 무서운 병이다.
그래서 지금도 수많은 의학자들이 암세포와 싸우기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이 책은 리처드 도킨스 마저 극찬했을 정도로 암을 보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고 있다.
바로 "암은 몸이라는 생태계 속에서 빠르게 진화하는 살아있는 존재" 라는 사실이다.
그것만이 아니다.

"암은 통제를 벗어나서 증식하고, 우리 몸의 자원을 착취하며, 심지어 우리의 조직을 자신의 생존에 특화된 생태적 틈새로 만들기도 한다.
한마디로, 암은 다세포 생명체의 가장 근본적인 토대를 형성하는 게임에서 얌체 행동 cheating을 하고 있다."

즉, 암 세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영리하게 진화하면서 숙주의 생명을 앗아가고 자신들은 더 튼튼하게 살아남고 있었다.
자연 세계에서 진화하는 여타의 다른 유기체들처럼 암세포를 더 잘 퍼트리고 목표를 더 잘 달성하는 암세포가 더 잘 살아남아서 다음 세대에 더 많은 후손을 남기고 있는 것이다.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이 발생하는 암이 있다면 그 암세포는 성공적으로 번식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입장에서는 암세포가 악의 원흉이지만 암세포의 입장에서는 진화와 번식이다.

암세포는 한번 발생하면 다른 신체부위에 전이시키며 자신들의 생존확률을 더 높인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의 의학에서는 암이 전이되는 동안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와야 암 환자들의 생존률이 극적으로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이야기는 암에 관한 이야기이고 암은 인간에게 치명적인 세포인데, 책을 읽다보니 생명체의 신비로움이 느껴졌다.
인간이 삶을 지속하기를 바라는 것처럼 암 세포도 살아남아 번식하려고 한다는 것이 신기했다.

"암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계속 극복할 수 없는 적일지 아니면 우리가 암을 변화시킬 수 있을 지는 우리에게 달려있다."
저자는 마지막에 암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히고 있다. 학자로써의 열망이 보여 감동적이고 고마웠다.
더 좋은 연구로 성과를 거두길 진심으로 바란다.


[ 열린책들 @openbooks21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암세포의진화 #아테나액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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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는 사람을 위한 실행의 기술 - 노력과 의지 없이도 바로 행동하는 뇌 만들기
토야마 미키 지음, 정지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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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미루는 사람을 위한 실행의 기술 》
ㅡ토야마 미키

● 노력과 의지 없이도 바로 행동하는 뇌 만들기

➡️. 사고방식이 다르면 동기 부여도 달라진다. 유형별 목표 달성률을 높이는 심리&행동 전략!

✡️. “동기 부여가 높아지는 타이밍을 알면 행동이 쉬워진다”


ㅡ 올해도 벌써 4월이 되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은 다들 어떻게 되었는 지 궁금하다. 그대로 되고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아마도 상당수의 사람들이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
나 역시 그렇다.

그래서 책 제목을 보자마자 이 책은 나를 위한 책이라고 확신했다.
왜 항상 미루게 되는걸까?
계획대로, 의지대로 자기 일을 척척 잘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가능한 걸까?
이 책에서는 '뇌' 를 만들라고 권한다.

우리의 모든 행동과 결정이 뇌에서 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미루기' 는 게으름의 문제가 아니었나?
심리학자들은 말한다.
기를 쓰고 노력하기 보다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는 편이 훨씬 쉽고 생산적이라고. 그래서 우리는 7일간 생각은 행동으로 바꾸는 심리전략을 배워 보려고 한다.

<1일차> 에는 자제력을 다루는 비결을 배운다.
마음의 에너지가 쓰면 소모되는 유한형과 소모되지 않는 무한형이 있다. 무한형은 고갈될 수 있으므로 노력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2일차>에는 효과적으로 목표를 그리는 법을 배운다.
작심삼일이 반복된다면 목표의 난이도에 따라 전략을 바꾸는 것이 좋다. 쉬운 목표와 어려운 목표는 다르게 접근한다.

<3일차>에는 행동이 자동으로 따라오는 계획을 수립하는 법을 배운다.
계획을 단순하게 세우면 목표달성률이 올라간다. 실행의도를 구체화하자.
<4일차>에는 무의식중에 행동을 자동화하는 비법을 배운다.
무의식의 힘에 행동을 맡기고 필요할 때만 의지력을 사용하는 것이 목표달성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다.

<5일차>에는 목표달성과정을 지속시키는 동력을 배운다.
진행상황을 어떻게 파악하느냐에 따라 의욕이 달라지므로 지금까지 사과 앞으로 사고를 잘 구분해서 사용한다.
<6일차>에는 초점을 바꿔서 동기부여를 높이는 방법을 배운다.
성취지향형과 안정지향형에 있는 데 자신의 유형을 잘 파악하여 유형에 맞는 전략을 이용해야 한다.
마지막 <7일차>에는 유혹을 이겨내는 법을 배운다. 자제력은 꾸준히 단련해야 유혹에 맞설 수 있다.

완벽한 의지로 자신의 일을 잘 해내는 사람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아 오늘도 자책중인 사람이라면 아주 유용한 방식인 것 같다.
이 책에 나온 내용들을 바탕으로 이제부터라도 유혹을 이겨내는 내가 되어 보련다.



[ 알에이치코리아 @rhkorea_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미루는사람을위한실행의기술
#토야마미키 #RHK #자기계발
#습관만들기 #꾸준함 #동기부여
#마인드셋 #올해목표 #목표달성
#책추천 #북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신간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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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시 도깨비 편의점 3 특서 어린이문학 16
김용세.김병섭 지음, 글시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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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25시 도깨비 편의점3 》
ㅡ김용세, 김병섭

● 25시 도깨비 편의점의 세번째 문이 열렸다!

➡️. 행운을 바라는 마음, 우정을 지키려는 용기, 가장 간절한 순간, 서로 다른 선택 앞에선 아이들

✡️. 가장 간절한 순간 찾아오는 K도깨비의 신비한 편의점.


ㅡ 복잡한 세상에 사는 인간들, 어린이들이라고 해서 마냥 밝고 맑게 지내는 것은 아니다.
어린이들도 나름의 고민과 힘겨움이 많은 시대, 그러나 가장 힘들고 간절한 순간에 도깨비편의점에 갈 수 있는 황금카드가 주어진다.
1.2편으로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준 도깨비 편의점이 또 다른 희망이 되어 돌아왔다.

언제나처럼 비형과 길달이 있다.
25시 도깨비 편의점의 점장이자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스스로 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비형, 고민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황금카드를 떨어뜨려주고 도깨비 편의점으로 인도하는 비형의 비서이자 행동대장 길달.

두 사람은 오늘도 고민많은 어린이의 희망이 되어 주지만 사실은 이들에게도 자신들만의 사연이 있었다.
3편의 이야기는 천년 전 비형과 길달이 어떤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되었는 지부터 시작한다.
인간이 되고 싶었던 길달의 이야기는 처연하기까지 하다.
"천 년의 시간이 흐르고 기인을 만나면 도깨비 시간에서 깨어나리라!"

그리고 그들이 이제 함께 도깨비 편의점에 있다.
<착그립>에서는 제담초 배드민턴부 에이스 마루 앞에 황금카드가 떨어졌다. 지금 마루는 복식 파트너인 지훈이와 갈등중이다.
마루가 편의점에서 고른 것은 '손에 착착 붙는 착 그립' 이다. 그런데 지훈이가 껌을 건넨다. '씹기만 해도 마음이 달달해지는 껌'.
이 두 가지 물건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세번째 이야기 <행운동전>에서는 황금카드가 도윤이 앞에 떨어졌다.
도윤이 편의점에서 선택한 것은 행운동전이다.
"행운동전에는 특별한 힘이 숨어있지. 앞면에 있는 그림은 여우 구슬의 힘으로 새겨 넣은 거란다. 행운을 가져오지. 하지만 뒷면에 숫자가 나오면 불운을 몰고 올거야"

좀 무서운 동전이다.
도윤은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까?
행운과 불운은 결국 동전의 양면인데.

도깨비 편의점은 이번 시리즈에서도 세상과 어린이들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본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고, 모든 문제의 답은 바로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도깨비들은 살짝 거들어줄 뿐이다.



[ 특서주니어 @specialbooks1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25시도깨비편의점3 #김용세 #김병섭 #특별한서재 #특서주니어
#신간평가단 #아동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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