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91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나는 말하듯이 쓴다 - 누구나 쓰게 되는 강원국의 글쓰기 비법
강원국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나는 말하듯이 쓴다 by강원국

~말은 잘 하는 데 글쓰기가 힘들다는 사람도 있고, 글은 쓰는 데 말을 못 하겠다는 사람도 있다.
말과 글은 다른 것일까?
여기 <대통령의 글쓰기>를 비롯하여 <회장님의 글쓰기>, <강윈국의 글쓰기> 까지 글쓰기의 정석을 알려준 강윈국 작가가 이번에는 '말하듯이 쓰는' 법을 알려
준다.

이 책은 2020년 출간된 적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 돌이켜 보니 많이 부족해 보였다고 한다. 살면서 누구나 가지게 되는 생각이라 공감이 된다.
흔히들 읽기와 듣기로 인풋을 하고, 쓰기와 말하기로 아웃풋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거꾸로, 쓰고 말하면서 읽기, 듣기능력이 향상되기도 한다.
그런 점을 감안하여 구성된 이 책은 말과 글의 바탕이 되는 7가지 힘을 익힌 뒤, 기본기와 도구, 훈련, 실전의 방식으로 글쓰기를 배워 가도록 구성되어 있다.

글을 쓰려는 사람은 일단 조금은 뻔뻔하고 용감하게 질문을 던질 줄 알고, 일상에서 관찰과 공감을 통해 통찰을 할 줄 알며, 이성과 감성, 상상을 통해 비판적 사고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자세를 생활화하고 나면,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그냥 써보자.
시작이 반이다. 잘 하겠다는 욕심이 때로는 걸림돌이 되기에 장소와 시간을 정한 뒤, 반복하고, 집중해서 꾸준히 하는 것 만으로도 반은 해낸 것이다. 하다보면 슬럼프도 오고 스트레스도 받겠지만 장기목표를 정하고 루틴대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글을 위해서는 지식도 필요하기에 자료수집, 메모, 독서, 경험을 통해 생각의 힘을 기른다.
시작과 끝을 정해 개요를 짜고 문장을 뽑아 배치해본다. 그렇게 써둔 기본틀이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는 것이 글쓰기다. 쓰여진 글에서 논리와 감정을 점검하고 나면 퇴고의 단계로 갈 수 있는 데, '신속하게 쓰고 신랄하게 고쳐라' 라는 말에서 보듯 퇴고야 말로 중요한 단계인 것 같다. 퇴고가 없다면 아무리 긴 시간 노력을 했어도 결과물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글쓰기를 좋아한다.
글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주기도 하고, 가장 무서운 비판자가 되기도 한다. 잘 쓰고 싶지만 때로는 부메랑이 되어 날아와 날 공격할 수도 있는 것이 말과 글이다.
그럼에도 나는 글을 떠날 수도, 버릴 수도 없다. 글과 함께 할 때, 내가 가장 나 다워지고 행복을 크게 느낀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며 나도 노력해서 더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꿈이 생긴다. 이런 마음을 가진 이들이 있다면 일단 첫 문장을 써보자. 시작이 있어야 끝도 있을테니.

@wisdomhouse_official
#나는말하듯이쓴다 #강원국
#위즈덤하우스 #글쓰기 #서평단 #도서협찬
< 위즈덤하우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침묵하라 그리고 말하라
법정 지음, 김인중 그림 / 열림원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침묵하라 그리고 말하라 by 법정

~'무소유' 라는 삶을 몸소 실천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법정스님이 입적하신 지도 벌써 15년이 되었다.
스님의 가르침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마음을 적셔서, 생전에 남기신 많은 책들이 여전히 스테디셀러로 남아 현대인들에게 꾸준히 읽히는 중이다.

이번 책에는 스님이 남기신 글 중 지금까지도 빛나고 있는 글을 엄선하여 '빛의 화가' 로 불리는 세계적인 거장 김인중 신부님의 미발표 작품과 함께 수록했다.
그림이 주는 오묘한 신비로움이 스님의 말씀과 어우러져 마치 속세를 떠나 영원의 세상으로 날아가는 기분을 준다.

책에 실린 말씀 하나하나가 마음에 깊이 들어오지만, 이번 책의 제목이 <침묵하라 그리고 말하라> 인 만큼 침묵과 말, 대화, 언어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침묵은 인간이 자기 자신이 되는 길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자신에 대해 말하고 표현하는 것을 중요한 능력이라고 본다. 물론, 자신의 일에 더 충실하기 위한 말하기 능력은 꼭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라 무의미하고, 없으니 못한 말들을 남발하게 된다면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언제나 진짜 내가 아닌, 화려한 말과 꾸밈으로만 돋보이려 한다거나 타인과 비교하며 맞추려고 사는 삶이 인간 고통의 시작이다.
크고 많은 것을 원하는 삶은 그 욕망을 채울 길이 없기에 소욕지족(少欲知足), 작은 것과 적은 것으로 만족할 줄 알아야 매 순간 더 많은 행복을 누릴 수 있다.

'행복은 많은 사람들이 열렬히 찾고 있지만 침묵 속에 머무는 사람만이 그것을 발견한다. '
'말이 많고 생각이 많으면 진리에서 점점 멀어진다.'
'침묵 속에서 자기 자신을 지켜보는 일, 그것이 바로 내면의 정화이며 진짜 공부이다.'
'침묵은 근원적 현상이므로, 침묵하면 온갖 이해관계를 넘어 평화롭다.'
많은 이들이 힘들고 지칠 때, 뒷담화나 수다로 해소하려고 하지만 그것은 도파민처럼 일시적인 효과만 줄 뿐이다. 나를 알고, 내 마음을 수양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고전이 고전인 이유는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흐르고, 시대와 사람이 바뀌어도 큰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1932년 태어나셔서 지금과 같은 디지털, 인공지능의 시대와 무관한 삶을 사셨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법정스님의 말씀은 큰 깨달음을 준다.
아마 인간의 희노애락과 고통, 번뇌는 시대를 막론하고 같아서인 것 같다.
"말 하고싶을 때, 먼저 침묵하자. 그 안에서 진짜 답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말하라"

@yolimwon
#침묵하라그리고말하라 #법정
#열림원 #무소유 #김인중 #서평단 #도서협찬
< 열림원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태오 지음 / 부크럼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by테오

~세상 모든 생명체의 삶은 필연적으로 고통으로 점철되어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아기도 엄마만큼이나 힘겹게 세상으로 나오고 낯선 세상에 적응하느라 그렇게나 밤낮으로 운다.
어리면 어린대로, 나이가 들면 나이든대로 각자 인생의 짐을 지고 사느라 몸도 마음도 지치는 것이 인생이다.

그러다보니 그 순간 작으나마 위로라도 받기위해, 용기를 얻기 위해 초월자적인 존재를 찾아 종교에 기대기도 하는 것이 인간이다.
그럴 때, 힘이 되어 줄 책 한권을 읽어보자.
이 책은 삶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빨간약' 이 되어주려 한다. 붉은 색이 마치 피같아서 무서울 수도 있을진대, 이상하게도 그 약은 보기만해도 아픔이 덜 해지는 듯한 힘이 있다.
세상이 나에게 던진 상처에 몸도 마음도 아프멱 호~불어주고, 약도 발라주고, 밴드도 붙혀주자.
아픔이 갑자기 다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가 내 아픔을 알아주고 토닥여만 주어도, 어디선가 치유의 호르몬이 나오듯이 평온해진다.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 5가지가 있다고 한다.
1.함께 있을 때 가장 자연스러운 내 모습이 나온다.
2.나의 가장 약한 모습마저도 보듬어준다.
3.나를 바꾸려 하지 않고 본연의 모습 그대로를 좋아해준다.
4.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에 그 마음에 한 치의 의심도 들지 않는다.
5.혼자 있을 때보다 그 사람과 함께 있을 때의 내가 더 반짝인다

이 책을 보는 모든 순간, 내가 그랬다.
너무 오랫동안, 경쟁하며 살아가는 데 익숙해서인지 아무 조건없이 '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바람에' 라고 해주니 고마웠다.
어린 시절, 우리가 빛나고 밝을 수 있었던 건 내가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헌신적으로 옆에 있어주던 가족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사랑을 받으면 그 사람은 저절로 빛이난다.

제목처럼, 내가 잘 되길 바래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이 참 좋다.
애정 듬뿍 담긴 잔소리들이 있었다.
'걱정을 많이 하면 걱정이 는다'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 내 잘못이 아닌데 뭐가 부끄러워'
'우리 함께 걸을까'

이 책이 나를 듬뿍 사랑해주었고, 나는 빛날 수 있었다.

@bookrum.official
#당신이정말로잘됐으면하는마음에
#테오 #부크럼 #출판사 #에세이추천 #책추천 #에세이 #힐링
#서평단 #도서협찬
< 부크럼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
손턴 와일더 지음, 정해영 옮김, 신형철 해제 / 클레이하우스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 by손턴 와일드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 는 퓰리처상을 세 번이나 수상하며, 20세기 미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칭송받는 손턴 와일드의 작품이다.
출간 당시, 작가에게 첫 번째 퓰리처상의 영광을 안겨 주며 작품성과 상업성을 모두 인정받을 만큼, 재미와 감동이 모두 담겨있다.

이야기는 1714년 7월의 어느 날, 페루에서 가장 멋진 다리인 '산 루이스 레이' 다리가 갑자기 무너지며 5명의 여행자가 골짜기 아래로 추락한 사건으로 시작한다.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사건으로 사람들은 모두 놀라고, 안타깝게 죽은 영혼들을 위한 장례미사가 열린다. 많은 이들이 갑작스런 대형사고가 일어 나는 것을 목격하면 신의 존재와 인생의 허무함을 느낀다.

선교활동을 위해 페루를 찾았다가 그 사고를 목격하게 된 이탈리아 출신 주니퍼 수사에게도 이 사건은 충격이었다.
그가 살아오면서 가졌던 수많은 생각들이 깨지는 순간이 되었다.
우리는 우연히 살고, 우연히 죽는걸까?
아니면 계획에 의해 살고 계획에 의해 죽는 것일까?
그는 이 윈초적인 질문에 답을 찾고 싶었고, 산 루이스 레이 다리에서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이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딸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집착으로까지 변한 몬테마요르 후작부인은 딸을 통해 자신을 보고, 자신을 사랑하고 있었다.
수녀원 문앞 바구니에 버려진 쌍둥이 형제 마누엘과 에스테반은 수녀들의 보살핌으로 자라났지만 서로가 지향하는 삶의 방향은 달랐다.
피오 아저씨가 여인을 사랑하는 방식은 지극히 자신만의 기준이었기에 그의 사랑은 전해지지 못했다.

이들 모두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인물들이다. 딱히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고, 각자 자신만의 결점을 가진 불완전한 인간이었다.
그들에게는 다리를 건너기 전의 시간과 건넌 후의 시간이 있었다. 건너기 전의 시간 동안 채우지 못했던 결핍을 다리를 건너면서 채우고, 새로운 인생을 꿈꾸었지만 그 꿈은 다리와 함께 무너져 버렸고 그들의 생도 끝이났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권선징악, 인과응보는 아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그들의 비극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그 대상이 바로 내가 될 수도 있다.
신이 보기에 인간은 하찮은 미물일 지 모르나 그 미물들조차도 자기 생을 사랑하고 좀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매순간 버둥거린다. 그저 행운과 불운이 누구에게 찾아 가느냐로 갈라지는 것이 운명이라면 너무 가혹하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인간의 삶이 마냥 비참한 것 만은 아니리라. 생을 사는 동안, 나를 아끼며 살아왔고 가족, 친구, 연인을 사랑하며 그 순간만이라도 충분히 행복과 만족을 누렸다면, 그 삶은 살 만한 것이다.

이 책은 그리 길지 않은 내용임에도 인간의 삶과 행복, 꿈, 미래, 죽음까지 상당히 많은 부분을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마지막 페이지를 덮은 후에도 한참동안 생각에 빠진다.
나는 느낀다.
신이 나를 시험에 들게한대도 슬퍼하지 않으리라. 그저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리라. 나를 둘러싼 사람들과 모든 것들에게 더 감사하며, 지금의 감정에 충실하며, 더 사랑하고 행복을 느끼는 데만 신경쓰리라.

@1morepage_books
@clayhouse.inc
#산루이스레이의다리 #손턴와일드
#원모어페이지 #클레이하우스
#서평단 #도서협찬
< 클레이하우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 - 인간의 본능을 사로잡는 세계관―캐릭터―플롯의 원칙
전혜정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 by전혜정

~바야흐로 웹소설, 웹툰의 전성시대이다. tv 드라마나 영화도 웹 창작물을 기반으로 한 작품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을 정도로 이 분야는 이제 대세가 되었다.
나도 볼 때마다 소재들이 참신하고 속도감있게 진행되어 재밌게 즐기는 중이다.

이 책은 현재 가장 핫한 신생분야, 시나리오부터 장르문학, 웹툰, 웹소설, 게임까지 팔리는 이야기의 스토리 설계에 관한 책이다.
예나 지금이나 글 잘 쓰는 이야기꾼들은 늘 있어왔지만 매체가 달라지면 표현방식도 바뀌고 소비하는 독자들도 달라진다. 그에 맞는, 인기있는 스토리는 어떻게 탄생하는 것일까?

실제로 현장에서 웹소설 창작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다수의 웹툰 시나리오를 집필한 전문가로써, 저자는 최신 트렌드로 sf장르문학, 현대 판타지를 꼽는다.
그러나 지금 그렇다고 해서 계속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 콘텐츠 트렌드는 금새 바뀔 수 있다.
시대가 요구하는 흐름을 잘 읽어 그것을 작품에 녹여내야 하기에 작품성에 연연하기보다 시원시원하게 사이다처럼 진행시키는 것이 좋다. 적어도 하루 5000 자 이상은 써야하기에 첨삭에 시간을 많이 들일 수도 없다.
독자들은 기본적으로 개연성과 당위성을 바라는 존재임으로 어떤 스토리든지 그 점을 꼭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오랜시간 사랑받는 플롯으로 6가지의 원형을 든다.
1.결핍을 향한 여정
2.도플갱어와의 대결
3.극적인 성장
4.사랑의 덫
5.운명적 선택
6.질서의 회복 혹은 파괴

스토리 진행상, 주인공은 본인이 속한 세계에서 결핍을 느끼고 도전을 시작한다. 그 행동은 연쇄적인 사건들로 이어지며 주인공을 좌절하게 하지만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오답을 찾아내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 때 독자들은 주인공에게 감정을 이입하며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완벽하지 않고 결핍을 가진 주인공에게 독자들은 호기심을 느끼고 공감도 더 잘한다. 주인공에게 일어나는 변화가 극적이고 시련이 클수록 이야기는 몰입도를 높이고 사이사이에 통찰이 담긴 명대사가 있으면 인물의 매력은 가중된다. 이를 위해 작가는 주인공만을 위한 판을 깔아 주어야 한다.
작가는 자신이 만든 세계의 질서의 창시자로써 그 질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져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역시, 기존 소설장르와는 접근방식이 달라야 함을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는 문학의 장르도 종이책을 바탕으로 깊이있는 철학을 나눌 수 있는 분야와 빠르고 직접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분야로 분화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은 <중증외상센터> 의 이낙준 작가가 '모든 창작자들에게 친절한 작법서' 라고 강력 추천한 것 처럼, 책 내용이 실용적이고 이해도 잘 된다.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어두운 터널에 빛을 밝혀주는 기분이 들 것이다.
마치 옆에서 직접 강의를 들은 기분이라서 지금 당장 시도해보고 싶은 욕심도 생긴다.
나도 글을 써서 인기작가가 되어, 다른 책에 추천사를 쓸 수 있는 날이 오길 상상해 본다.

@woongjin_readers
#살아남는스토리는무엇이다른가
#전혜정 #웅진지식하우스 #웹소설
#스토리 #서평단 #도서협찬
<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91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