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말하듯이 쓴다 - 누구나 쓰게 되는 강원국의 글쓰기 비법
강원국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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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나는 말하듯이 쓴다 by강원국

~말은 잘 하는 데 글쓰기가 힘들다는 사람도 있고, 글은 쓰는 데 말을 못 하겠다는 사람도 있다.
말과 글은 다른 것일까?
여기 <대통령의 글쓰기>를 비롯하여 <회장님의 글쓰기>, <강윈국의 글쓰기> 까지 글쓰기의 정석을 알려준 강윈국 작가가 이번에는 '말하듯이 쓰는' 법을 알려
준다.

이 책은 2020년 출간된 적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 돌이켜 보니 많이 부족해 보였다고 한다. 살면서 누구나 가지게 되는 생각이라 공감이 된다.
흔히들 읽기와 듣기로 인풋을 하고, 쓰기와 말하기로 아웃풋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거꾸로, 쓰고 말하면서 읽기, 듣기능력이 향상되기도 한다.
그런 점을 감안하여 구성된 이 책은 말과 글의 바탕이 되는 7가지 힘을 익힌 뒤, 기본기와 도구, 훈련, 실전의 방식으로 글쓰기를 배워 가도록 구성되어 있다.

글을 쓰려는 사람은 일단 조금은 뻔뻔하고 용감하게 질문을 던질 줄 알고, 일상에서 관찰과 공감을 통해 통찰을 할 줄 알며, 이성과 감성, 상상을 통해 비판적 사고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자세를 생활화하고 나면,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그냥 써보자.
시작이 반이다. 잘 하겠다는 욕심이 때로는 걸림돌이 되기에 장소와 시간을 정한 뒤, 반복하고, 집중해서 꾸준히 하는 것 만으로도 반은 해낸 것이다. 하다보면 슬럼프도 오고 스트레스도 받겠지만 장기목표를 정하고 루틴대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글을 위해서는 지식도 필요하기에 자료수집, 메모, 독서, 경험을 통해 생각의 힘을 기른다.
시작과 끝을 정해 개요를 짜고 문장을 뽑아 배치해본다. 그렇게 써둔 기본틀이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는 것이 글쓰기다. 쓰여진 글에서 논리와 감정을 점검하고 나면 퇴고의 단계로 갈 수 있는 데, '신속하게 쓰고 신랄하게 고쳐라' 라는 말에서 보듯 퇴고야 말로 중요한 단계인 것 같다. 퇴고가 없다면 아무리 긴 시간 노력을 했어도 결과물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글쓰기를 좋아한다.
글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주기도 하고, 가장 무서운 비판자가 되기도 한다. 잘 쓰고 싶지만 때로는 부메랑이 되어 날아와 날 공격할 수도 있는 것이 말과 글이다.
그럼에도 나는 글을 떠날 수도, 버릴 수도 없다. 글과 함께 할 때, 내가 가장 나 다워지고 행복을 크게 느낀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며 나도 노력해서 더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꿈이 생긴다. 이런 마음을 가진 이들이 있다면 일단 첫 문장을 써보자. 시작이 있어야 끝도 있을테니.

@wisdomhouse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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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즈덤하우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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