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세력자들 》ㅡ최성환● “이것은 픽션이라는 이름의 다큐다” 금융권에 존재하는, 그러나 보이지 않는 세력자들!➡️. 1,400만 개미는 왜 항상 잃는가? 금융 스릴러의 형식을 빌린 대한민국 자본시장 개혁 보고서!✡️.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심장을 파고든 세력자들이 펼치는 탐욕과 그에 맞서 진실을 외치는 이들의 절박한 기록.ㅡ2026년 1월2일, 2026년의 첫 시작을 알리는 주식시장은 코스피 4309, 코스닥 945로 2025년의 마지막 날 보다 2프로 이상씩 올랐다.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고 코스피 5000 을 목표한다는 공약이 차근차근 실현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러나 우리가 모르는 이면이 있다는 걸 아는가? 이 책의 작가는 실제로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이 세계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는 '작가의 말' 에서 코스닥이 이미 세력들의 놀이터가 되어 검증되지 않은 기업들이 고평가되는 것을 지적했다.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면서 1400만 개미들은 항상 먹잇감이 되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 최도진은 정의감을 지닌 증권사 애널리스트이다. 소설은 그의 시선으로 주식시장의 문제점들을 낱낱히 보여주고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행 세미나에서 이야기하는 부분은 자료와 도표까지 제시해주어 소설이 아니라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보는 기분마저 들었다. 주식시장이라는 자체가 노동이 배제된 속칭 '돈 넣고 돈 먹기' 시장이다. 이 시장은 철저히 인간의 탐욕에 의해 움직일 수 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수많은 작전들이 존재하고 음모와 비리가 판을 친다. 그러나 더 안타까운 점은 그중 상당수는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처벌받지 않고 진행된다는 점이다. "이 구조는 정권을 위한 것도, 국가를 위한 것도 아니었다. 정권이 바뀌어도 멈추지 않도록 설계된 금융 시스템, 스스로 증식하며 작동하게 될 새로운 질서였다." 자본가들을 위해 설계된 이 구조는 그것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으로 나뉘며 가진 자는 더 가지게 된다. 그리고 이태훈이나 장민혁처럼 그 사이를 연결해주는 전문가라고 불리는 집단들이 있고 그들은 그 체계를 유지하여 자신과 자본가들의 배를 불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중요요직에서 잘못된 시스템을 감시하고 발전시켜야 할 위치에 있음에도 자신의 이익에 더 골몰한다. 법을 잘 아는 이들이 교묘하게 법을 이용하듯 경제 시스템도 잘 아는 이들에게 유리하게 흘러가는 것이다. 경제에 대해 아는 것은 별로 없지만 소소하게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으로써 책을 보는 내내 마음이 답답하고 한숨이 나왔다. 그럼에도 우리는 잘못된 시스템을 파악하고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려는 최도진이나 박소은 같은 사람들이 실제로도 존재한다는 데에 희망을 품게된다. 마지막에 최도진이 작성한 보고서는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작가의 생각처럼 보인다. 인간은 희망을 먹고사는 동물이다. 암울한 현실에도 빛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되어있다. 나도 다시금 믿고 싶다. 점점 더 빛이 밝아지고 있음을. 우리 사회가 빚에 더 가까이 가고있는 중임을.[ 책들의 정원 @booksgarden_insta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세력자들 #최성환 #책들의정원#경제소설 #주식시장 #하이퍼리얼리즘#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서평단 #도서협찬
❤️도서협찬❤️《 나비부인 살인사건 》ㅡ요코미조 세이시● 백발의 명탐정 ‘유리 린타로’ × 열혈 기자 ‘미쓰기 슌스케’ 두 콤비의 활약상➡️. 오페라 <나비 부인>의 공연을 앞두고콘트라베이스 케이스에서 여배우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다채로운 서사와 기발한 트릭,서구 미스터리 거장들에게 내미는 요코미조의 도전장.ㅡ에도가와 란포와 함께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으로 불리는 요코미조는 60년간 300편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그 중에서도 백발의 명탐정 유리 린타로와 열혈 기자 미쓰기 슌스케의 콤비 시리즈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리 린타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더 주목받는 <나비부인 살인사건> 은 오페라 나비부인의 공연장에서 일어난다. 이야기는 성악가 하라 사쿠라 여사의 매니저인 쓰치야 교조의 일기를 차용하여 시작한다. 10월 20일 세계적인 소프라노, 세계적인 나비부인으로 이름을 알리던 하라 사쿠라의 죽음이 보도된다. 그녀의 시체는 놀랍게도 콘트라베이스 케이스 안에 있었으니 사건은 더욱 기괴하고 소문은 무성해진다. 매니저가 보필하기에 귀부인이 까다롭기는 했지만 오페라단의 히로인지라 심기를 거스를까 늘 신경쓰였었다. 콘트라베이스 케이스 안에서 장미꽃에 덮인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라니! 그녀의 삶 자체가 모두 연극같다. 수사가 시작되고 이상한 악보가 눈에 띈다. "오선지에 콩나물이 늘어서 있으니 언뜻 보기엔 악보 같지만 조금이라도 음악적 소양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런 엉터리 악보가 있을 리 없다는 것을 금방 알 겁니다..” 일반인들에게는 그저 악보로 보이지만 음악인은 알 수 있는 이상함, 암호인가? 나 역시 음악인이 아니라 책에 실린 악보암호를 보아도 전혀 이해는 안 되지만 음표를 이용한 방식이 무척 흥미롭다. 유리 린타로는 이 사건을 범인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 일으킨 계획살인이라고 주장한다. 수사가 거듭되면서 드러나는 그녀 주변의 사람들, 오페라단 단원들 그리고 그녀의 남편까지. 모두들 의심스럽다. 놀랍게도 오페라단은 사쿠라의 과거와 현재의 연인들로 구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치정살인까지 의심된다. 그런데 또 하나의 살인사건이 터진다. 보조 매니저의 죽음! 이야기의 전개가 폭풍처럼 휘몰아친다. 여배우의 죽음, 그녀의 연인들, 또 하나의 사건까지 쉴새없이 이어진다. 또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이며 어떤 단서가 쏟아질 지 궁금해서 읽기를 멈출 수가 없다. 그럼에도 작가는 등장인물 하나하나의 심리까지 치밀하게 묘사하며 사람마다 품고있던 복잡한 살인동기들을 보여주어 독자의 추리에 혼선을 준다. 모두가 의심스럽다. 추리소설 좋아할 만한 독자라면 열광할 만 하다. 빈틈이 없다. 최근에 읽은 추리소설 중, 단연 압권이다. [ 시공사 @sigongsa_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나비부인살인사건 #요코미조세이시#시공사 #추리소설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서평단 #도서협찬
❤️도서협찬❤️《 이 시간을 살아가는 그대에게 》ㅡ노병천●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70개의 질문➡️. “질문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힘이다.”✡️. 우리 곁의 평범한 사람 140명이 자신의 삶 속에서 꺼낸 진심 어린 질문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인 인문 교양서!ㅡ질문이라고 하니 소크라테스가 맨 먼저 생각났다. 산파술 또는 문답법이라고 하는 방식으로 소크라데스는 많은 이들에게 질문을 던졌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여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 지 깨닫는 가르침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질문은 단순한 물음이 아닌 존재를 깨뜨리는 도끼" 다 저자 역시 이 점에 주목했다. 그는 스스로가 질문을 통해 삶을 다시 일으켰기에 질문은 인생의 선물이자 상처이면서 구원이라고 믿는다. 저자가 '질문 인문학' 이라고 부르는 이 책에서는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질문 70가지를 제시한다. 70은 동양의 고희, 서양과 성경에서의 회복과 지혜, 그리고 용서의 상징이기도 해서 질문의 깊이와 흐름을 담기에 가장 적절하다고 보았다. 저자는 7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각각 10가지씩 질문을 준다. "인생을 바꾸는 질문, 존재의 이유, 나를 찾아가는 여정, 관계가 나를 만든다. 매일을 선택하는 힘, 넘어짐과 다시 일어섬의 의미, 작은 것들을 사랑하는 법" 을 주제로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들은 사람마다 한번쯤은 생각해봤고 생각할 필요가 있는 질문들이다. 그저 바쁘다는 이유로 떠오르는 질문에 진지하게 생각한 시간을 가지지 못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질문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본 실제 우리 이웃들의 사례와 깨달음도 엿볼 수 있다. 내가 생각했던 것과 같은 답을 얻은 사람도 있고 내가 미처 생각지 못한 답을 얻은 경우도 있어서 내 생각의 폭을 넓히는 데도 좋았다. 질문을 종이에 써놓고 천천히 음미하며 답을 써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답을 생각만 하는 것과 글로 써보는 것은 천지차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질문은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문제없는 인생이 있을까?" "나이 들어감을 받아들일 용기가 있는가?" 였다. 나를 멈칫하게 하여 가장 오랫동안 생각에 잠기게 한 질문이었다. 요즘은 ai가 질문만 잘 해도 그럴싸한 답을 순식간에 준다. 그럴수록 인간은 더 많이 질문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고뇌해야 한다. 정해진 답을 내는 것은 ai가 잘 할지 몰라도 더 나은 답을 찾아가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다. 그것이 곧 인간의 경쟁력이다. 우리가 질문을 멈추는 순간, 더 이상 인간일 수 없다. 기억하자. "질문한다. 고로 존재한다" [ 세종 @sejong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이시간을살아가는그대에게 #노병천#세종 #인생탐구서 #자기계발 #삶의질문#질문인문학 #인문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서평단 #도서협찬
❤️도서협찬❤️《 옥스퍼드 요가 수트라 수업 》ㅡ니콜라스 서튼● 쉽게 해설한 파탄잘리 요가 수트라➡️. 가장 쉽고 깊이 있는 파탄잘리 요가 수트라 완전 해설판! ✡️. 옥스퍼드가 열광한 요가 철학 특강을 한 권으로 집대성!ㅡ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찾았다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그들을 따라 요가도 배우고 건강해지고 실행에 옮기진 못했다. 그래서 내게 요가는 늘상 로망으로 남아있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만났다. 이 책은 인도철학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파탄잘리의 요가 수트라를 탐구하는 책이다. 요가는 단순히 운동이 아니라 그 안에 인도철학의 깊은 의미가 담겨있다. 부끄럽지만 나는 이제껏 파탄잘리라는 이름이 요가의 유형인 줄 알았다. 그러나 그는 고대 인도의 철학자이자 요가사상가로 요가의 체계를 확립한 인물이라고 한다. 요가 수트라는 인도종교사상과 깊이 연결되어 윤회에서 벗어나 해탈에 이르는 것을 추구한다. 파탄잘리는 윤회의 개념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 그 흐름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요가가 마음의 움직임을 멈추게 하고 새로운 인상이 남지 않게 되어 윤회의 흐름도 멈출 수 있다고 한다. 요가 수트라를 설명하기 위해 이 책은 '사마디 파다, 사다나 파다, 비부티 파다, 카이발야 파다' 로 나누어 이야기한다. '사마디 파다' 는 요가의 본질과 궁극적 목표인 사마디 깊은 명상의 경지에 대해 다루고, '사다나 파다' 는 깨달음을 향한 실제적인 수행방법, '비부티 파다' 는 요가 수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신비로운 능력과 그것을 어떻게 올바르게 활용할 지에 대한 가르침을, '카이발야 파다' 는 수행의 최종 단계에서 어떻게 절대적 자유를 얻게 되는 지 다룬다. 저자는 이를 통해 요가가 왜 필요하고 무엇을 성취할 수 있으며 어떻게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지, 본질은 무엇인 지 설명하고 있다. 요가를 수행하며 이리도 깊은 의미를 가지는 지 미처 몰랐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인도철학을 처음 접했다. 불교의 가르침도 떠오르고 동양철학의 논어와 명심보감도 떠올랐다. 종교든 철학이든 결국 지향하는 바는 같은 것 같다. 지금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한다. 의미를 이해하고 떠올리며 수행하고 명상하면 개인의 성찰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 동글디자인 @dongledesign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옥스퍼드요가수트라수업 #니콜라스서튼#동글디자인 #파탄잘리요가수트라#요가 #옥스퍼드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서평단 #도서협찬
❤️도서협찬❤️《 남편과 아내 》ㅡKL슬레이터● ‘심리 스릴러의 거장’드디어 한국에 공개되는 K.L. 슬레이터의 화제작➡️. 이 가족 중 누구도 믿을 수 없다!부부 갈등을 넘어 양가 전면전으로.✡️. 살인 사건의 진짜 범인은 누구?ㅡ이보다 더 살벌한 가족이 있을까? 추리소설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은 의심스럽다. 그러나 의심스러운 인물모두가 결혼을 매개로 한 남편과 아내, 그리고 그들의 부모님이라니! 차례를 보면 각 장의 제목이 니콜라, 파커, 루나, 마리 그리고 세라와 노팅엄셔 경찰로만 이루어져 있다. 작품을 이끌어 가는 이 인물들 중, 루나와 파커는 부부사이다. 칼과 니콜라는 파커의 부모이고 조와 마리는 루나의 부모이다. 자식을 결혼시킨 많은 부모들은 내 자식이 더 사랑스럽다보니 자식의 배우자가 못마땅해 보인다. 칼은 결혼한 아들 파커를 보기 힘들어진 상황이 못마땅하다. 집에는 오지 않으면서 처가에만 들락거리는 것만 같다. 그런데 아들내외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사고도 놀라운 데, 손자바니의 후견인으로 며느리의 부모인 조와 마리가 정해졌다는 데에 칼은 더 화가난다. 화가나는 것은 루나의 어머니 마리도 마찬가지다. 사위 파커만 아니었다면 딸이 이 지경이 되지 않았을 것 같다. 양쪽다 자식에 대한 사랑이 깊은 나머지 상대가 너무 밉다. 내 자식을 빼앗긴 것만 같다. 그런데 이들 부부의 가족사와 교통사고 이야기와 동시에 진행되는 사건이 하나 더 있다. 세라 그레이슨이라는 여인이 길거리에서 공격으로 죽고 경찰이 수사를 진행한다. 역시나 루나, 파커 부부와 관련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자식사랑이 과한 사돈들의 신경전인 줄 알았으나 이야기가 점차 심상치 않게 돌아간다. 죽은 세라 그레이슨의 스카프가 루나와 파커부부의 집에 있고 루나는 파커를 살인범으로 신고하기까지 한다. 교통사고 후. 간신히 정신이 든 파커는 당황스럽다. "파커는 함정에 빠졌다. 루나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우리에 갇힌 두 마리의 쥐 같았다. 서로를 망가뜨릴 수도 있었지만 차마 그럴 수는 없었다. 상대의 비밀을 누설하면… 결국 둘 다 망가지게 될 테니까." 자신의 생존을 위해 진흙탕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들은 대체 무엇을 숨기기 위해 서로를 물어뜯고 있을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진 이들은 더 이상 아군이 아닌 가장 무서운 적군이 되어간다. 한사람 한사람의 심리묘사가 마치 엄청난 공작이 판을 치는 심리전을 보는 듯하다. 그리고 드러나는 반전, 드러나는 범인! 무섭다기 보다 안타까운 마음이 더 많이 든다. 당신에게는 무엇이 가장 소중한가? 당신이 꼭 지키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 반타 @ofanhouse.official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남편과아내 #KL슬레이터 #반타#오팬하우스 #심리서스펜서 #심리스릴러 #영미소설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서평단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