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을 살아가는 그대에게 -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70개의 질문
노병천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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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 시간을 살아가는 그대에게 》
ㅡ노병천

●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70개의 질문

➡️. “질문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힘이다.”

✡️. 우리 곁의 평범한 사람 140명이 자신의 삶 속에서 꺼낸 진심 어린 질문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인 인문 교양서!


ㅡ질문이라고 하니 소크라테스가 맨 먼저 생각났다.
산파술 또는 문답법이라고 하는 방식으로 소크라데스는 많은 이들에게 질문을 던졌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여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 지 깨닫는 가르침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질문은 단순한 물음이 아닌 존재를 깨뜨리는 도끼" 다

저자 역시 이 점에 주목했다.
그는 스스로가 질문을 통해 삶을 다시 일으켰기에 질문은 인생의 선물이자 상처이면서 구원이라고 믿는다.
저자가 '질문 인문학' 이라고 부르는 이 책에서는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질문 70가지를 제시한다. 70은 동양의 고희, 서양과 성경에서의 회복과 지혜, 그리고 용서의 상징이기도 해서 질문의 깊이와 흐름을 담기에 가장 적절하다고 보았다.

저자는 7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각각 10가지씩 질문을 준다.
"인생을 바꾸는 질문, 존재의 이유, 나를 찾아가는 여정, 관계가 나를 만든다. 매일을 선택하는 힘, 넘어짐과 다시 일어섬의 의미, 작은 것들을 사랑하는 법" 을 주제로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들은 사람마다 한번쯤은 생각해봤고 생각할 필요가 있는 질문들이다.
그저 바쁘다는 이유로 떠오르는 질문에 진지하게 생각한 시간을 가지지 못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질문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본 실제 우리 이웃들의 사례와 깨달음도 엿볼 수 있다.
내가 생각했던 것과 같은 답을 얻은 사람도 있고 내가 미처 생각지 못한 답을 얻은 경우도 있어서 내 생각의 폭을 넓히는 데도 좋았다.
질문을 종이에 써놓고 천천히 음미하며 답을 써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답을 생각만 하는 것과 글로 써보는 것은 천지차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질문은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문제없는 인생이 있을까?"
"나이 들어감을 받아들일 용기가 있는가?"
였다. 나를 멈칫하게 하여 가장 오랫동안 생각에 잠기게 한 질문이었다.

요즘은 ai가 질문만 잘 해도 그럴싸한 답을 순식간에 준다. 그럴수록 인간은 더 많이 질문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고뇌해야 한다.
정해진 답을 내는 것은 ai가 잘 할지 몰라도 더 나은 답을 찾아가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다. 그것이 곧 인간의 경쟁력이다.
우리가 질문을 멈추는 순간, 더 이상 인간일 수 없다.
기억하자. "질문한다. 고로 존재한다"


[ 세종 @sejong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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