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쓰는 까닭은, 모두가 작가가 되어야 한다고 믿기때문이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내 주변의 모든 이들이 작가가 되고 그에 더해 편집자이자 출판사의 대표가 되기를 바란다. 그때 그들은 비로소 ‘두려운 사람‘이 될 수 있다.
자본을 많이 가진 사람,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사람,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두렵다. 그러나 자신의 언어를 가진 사람만큼 두려운 사람은 없다.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은, 그가입과 손가락을 가진 존중할 만한 한 개인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타인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전한다. - P7

고등학생 시절에 낸 책은 나에게 가장 부끄러운 물성으로남았다. 그러나 더욱 부끄러운 것은 그 이후 계속 쓰지 않았고, 나의 다음을 응원하던 사람들을 외면했다는 것이다. 그 시절의 첫사랑과 헤어진 것처럼 나는 나의 첫 책과도 글 쓰는 일상과도 작별을 고했다. 지금 내가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돌이켜보면 역시나 부끄럽다. 언젠가부터 글을 쓰는 일은 조금씩 밀려나고 읽는 일, 기획하는 일, 강연하는 일 등등이 나의 낮을 채워간다. 특히 지금은 문을 닫은 스타트업 북크루의 대표를 맡아 일하면서는 더욱 그랬다. 잘 살아갈 수 있을 - P50

것으로 생각했으나 일을 하면서 글을 쓰기란 힘들었다. 기록하지 않는 일상이 계속되면 자괴감이 찾아온다. 돌이켜보면글을 쓰지 않던 시절의 내가 가장 초라했다.
잘 살아가고픈 모두는 글을 써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일은 ‘계속‘ 쓰는 것이다. -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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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하고 외로울수록 친구를 만나 우정을 살려야 해요.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 말고 내가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과 우정을 나눠야 해요. 함께 일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나면 더 좋고요. - P97

나이 들었다는 것은 손아래 사람들을 위해주라는 뜻이에요. 사랑하고 위해주는 마음이 있으면 실수와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존경과 감사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 P103

경쟁에는 세 단계가 있어요. 첫째는 이기적 경쟁이에요. 이기심을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평생을 시기와 질투심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불행을 스스로 초래하는 인생을 살게 돼요.
둘째는 선의의 경쟁이에요. 선의의 경쟁을 하는 사람은 승자에게 - P112

박수를 보내며 패자를 위로하는 아량을 베풉니다. 서로의 위치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더 큰 목표를 갖고 사는 사람들은 사랑이 있는 경쟁을 할수 있습니다. 사랑이 있는 경쟁을 하게 되면 더 고귀한 목적을 위해서 서로 위하고 양보하는 게 가능해져요. -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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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저지른 후에 반드시 피해야 할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잘못을가리려고 하면 안 된다. 잘못은 언제라도 드러나고, 가리려고 할수록 심각한 상황으로 번질 수 있다. 둘째, 자신의 실수를 남에게 전가해서는 안된다. 셋째, 잘못한 사실을 언제까지나 가슴에 새기는 것은 곤란하다. 자기 비판적인 태도는 좋지만, 자신감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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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은 갑작스레 찾아와 우리를 웃고 울게 만들고, 곤혹과 해방감사이에서 흔들리게 만든다. 고통의 나락에서 벗어나는 것도 한순간, 생각의 족쇄에서 벗어나는 것도 한순간이다. 우리의 삶을 풍부하게 하는 것은 인상파 그림의 점묘와도 같은 순간들의 점이다. 인생의 순간순간을 포착하다 보면 우리는 진실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다. 순간이 고마운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평상심으로 인생의 매 순간을 충실하게 대하고, 그럼으로써 매 순간이의미를 갖게 되는 것, 이것이 후회와 원망 없는 삶의 근사치가 아닐까. - P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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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마지막 반전은 우리로 하여금 뭔가를 느끼게 한다. 깨지지않는 컵처럼 운명에 고개를 숙이지 않고, 자신이 가기로 작정한 방향을바꾸지 않고, 고난을 단련의 기회로 삼는다면 두려움에 먹히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언제라도 성공의 손을 움켜쥐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 하늘에서 생명을 거둬가기 전까지는. - P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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