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비전이란 경쟁자가 없는 새로운 곳을 꿈꾸는 것이다.
미래의 경영자를 꿈꾸는 사람과 직장의 중심으로의 이동을 꿈꾸는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몸담은 직장의 경영자가 되겠다는 꿈과 직장의 장기적 비전에 자신의 프로토콜을 일치시켜야하는 것이다. 수신된 신호를 잡고 비전을 증폭시키는 과정에서자신의 경쟁력도 짱짱해진다. 그러기 위한 남모르는 자신만의 마이크로 전략도 필요하다. 그것이 기초 체력이고 자기계발 과정이다. 이를 위해 당장의 지시 내용과 관계없이 스스로 체력을 키워야 한다. 늦은 시간 학원 교실에 앉아 있는 직장인들도 그런 뜻일것이다.
세상을 읽어야 중심이 보인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야 할 시간이다. - P36
그렇다면 우리가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은 껍데기일 뿐인가? 플라톤은 그렇다고 생각했다. 눈에 보이는 것 말고 진짜 세계인 ‘이데아‘가 있다는 것이다. 모든 존재는 가시적 세계인 현상과 비가시적 세계인 실체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존재가진짜 존재가 아니고 그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존재가 있다는 것은축복이자 불행이다. 사문유관처럼 삶의 또 다른 뒤편, 현상 뒤에숨은 실체를 정지화면처럼 볼 수 있다면, 그것은 오늘을 견딜 수있는 희망의 공명통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말과 말 사이, 글과 글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보이지 않은 간극이 있다. 그 간극을 볼 수 있는 사람, 그 사이에 스며 있는실체를 볼 수 있는 사람만이 삶의 진정한 맛을 아는 사람이다. 사진에도 이처럼 현상과 실체의 간극을 넘나드는 작품이 있다. - P52
우리가 쓰는 생활용품 하나가 명품으로 탄생하는 데도 100년이 걸린다면 내 인생을 명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은 얼마나 걸릴까? 다행히 안도할 만큼 기간이 짧다. ‘10년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명품 인생‘을 결정하는 기간이다. 10년의 시간을 자신의 인생을 리모델링하는 것에 투자해 보는 것이다.
앗제의 작품도, 김기찬의 작품도 결국 선택과 집중의 소산이다.
제 좋아하는 것을 평생하다 보니 명품 사진을 남긴 것이다. 좋아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즐기는 것이다. 즐기다보면 10년은 짧다. 명품인생이 가까워 보인다. - P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