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2026 AI 미래지도 - AI 업계 누가 비즈니스의 패권을 차지할 것인가?

2026 AI 미래지도 - 당신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AI 산업 21개 리딩 기업 21개 비즈니스 모델
박경수 지음 / 한빛비즈 / 2025년 4월

한빛비즈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2026 AI 미래지도

박경수 지음

한빛비즈

22000원

기업이 AI 시장 변화에 얼마나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지, AI 시장에서 살아남 기 위한 차별화된 역량을 확보하는 데 어떤 노력을 했는지 이 도서를 통해서 알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아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AI 시장 흐름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궁금하고 '2026 AI 미래지도' 도서를 읽고 앞으로 해야 할 방향을 찾았으면 합니다.

온디바이스 AI

GPU의 불필요한 기능을 모두 제거해 AI 연산에 최적화된 기능만 집약한 것이며, 스마트폰이나 생활가전 기반 서비스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24 시리즈에는 온디바이스 AI 기반 실시간 통역 통화 기능이 제공되고 있고, 외국인과 통화할 경우 알아서 모국어로 통역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기기 자체에 AI 연산을 수행하는 서비스이고 시간을 최소화하고 응답속도를 높이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미 일상 속에 얼마나 깊이 침투되어 있는지 잘 알 수 있는 글이네요.

초개인화된 AI 서비스와 데이터 분석을 넘어 질병 예측으로까지 진화하는 뷰티테크. AI 기반 피부 분석 및 진단, 맞춤형 제품 추천 등 직접 보고 결정하는 것처럼 피부 진단을 해준다면 거절할 사람 누가 있을까요? 이미 나와있는 것들도 있지만 화장품, 미용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면 꽤 흥미로울 것 같네요.

'2026 AI 미래지도' 도서를 읽으며 AI가 이미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된 것을 알 수 있었고 제조업, 물류, 의료 등 서비스 분야에서는 AI의 자동화가 더욱 일반화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인간과 AI가 협력하여 효율성이 급격히 향상되어 인간의 파트너로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요.

AI 산업 흐름을 읽고 싶은 분께 '2026 AI 미래지도' 도서 강력 추천합니다.

[서평] 매출 500억 미용실을 만든 시스템 설계법

매출 500억 미용실을 만든 시스템 설계법 - 작은 회사를 초고속으로 성장시킨 사업 천재의 경영 전략
키타하라 타카히코 지음, 이지현 옮김 / 동글디자인 / 2025년 4월

매출 500억 미용실을 만든 시스템 설계법

키타하라 타카히코 지음 / 이지현 옮김

동글디자인

21000원

어떻게 운영했길래 100호점을 창업하고 매출을 500억이나 올렸을까 궁금하지 않나요? 작은 회사를 초고속으로 성장시킨 사업 천재의 경영 전략이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어디든 직원을 쓰는 곳이면 고민거리인 직원 이직 문제.

휴무도 없는데 월급도 작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는데, 어떻게 해야 휴무도 잡고 직원 월급도 올라가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요?

저자는 매출이 높은 그룹과 매출이 낮은 그룹을 따로 구분 짓지 않고 매출액을 중심으로 상하관계를 만들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매출을 올리는 사람은 대단하다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매출 올리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것으로 눈에 띄려 애를 쓰거나 이직을 하는 등의 상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매출액을 중심으로 상하관계를 가지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게 된다면 직장의 만족도도 높고 인생의 질이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대인관계의 경우에도 너무 가까워지면 갈등과 다툼이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가까워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으로 적절한 거리 두기를 하라고 합니다.

커트라는 것이 명확하게 개인 취향 문제로 이어지지 않다 보니 커트보다는 모발 개선 쪽으로 방향을 틀라고 말합니다.

모발 상태는 눈으로 명확하게 상태를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커트를 잘하는 것도 좋지만 두피나 모발이 덜 상하게 하는 곳이 좋았어요. 미용실의 재방문을 고려해 보는 요소였어요.

직원 성장이 회사 성장으로 성립되는 건 고정관념이고 직원 능력에 의존하지 않고 매출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회사의 성장을 사람이 아닌 시스템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과정을 상세히 알려줍니다.

회사가 유일하게 직원에게 바라는 것이라면 다음 방문 예약을 받아오는 일이라고 하네요. 미용실에선 다음 시술 예약 재방문 참 중요하죠.

예약을 받아도 다음에 안 오는 경우도 많고 중간에 취소해버리는 일도 많으니 다른 미용실과의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서는 방문한 고객의 재방문율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합니다.

여러 호점을 내어 지점 확대를 했다면 성장 자동화하는 방법이라거나 사람이 그만두어도 매장이 돌아가는 구조로 만드는 시스템 설계 법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상황별 대처방안이나 문제점 해결 방안들이 미용실에서만 쓰이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직원을 쓰는 자영업 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 될만한 정보들이라 사업을 준비 중이거나 사업하시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서평] 딥테크 AI 로봇 전쟁 - AI, 반도체, 로봇편

딥테크 AI 로봇 전쟁 - AI, 반도체, 로봇 편 ㅣ 딥테크 전쟁 2
이재훈(드라이트리)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5년 4월

시크릿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딥테크 AI 로봇 전쟁

이재훈(드라이트리)

시크릿하우스

20000원

인간을 닮아가는 인공지능이 미래 한국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딥테크 란?

기존의 점진적인 기술발전을 넘어 과학적 발견과 획기적인 공학적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산업과 시장,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각 나라별로 다양한 분야에 어떤 종류의 AI 로봇들이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전세계 각국의 나라들이 AI 연구와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각 나라의 특성에 맞는 AI 전략과 목표를 세워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AI를 통해 산업과 사회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으며, 글로벌 AI 시장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추려 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미래 AI가 차지할 위치를 분석하는데 유익한 도서였고 AI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한 분들께 추천드리는 도서입니다.

기술적인 배경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이해가 없으면 읽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최신 기술 동향을 이해하고 출시된 AI 인공지능 로봇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 이해하기 더욱 빠를 것 같아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분석해 놓아 어떻게 적용되고 발전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도서였고 한국 사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가이드라인 같은 도서였어요.

저자는 AI 반도체 및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향후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AI 윤리적 문제나 법적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 것이 인상적이었고 미래에 대한 예측과 AI 기술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도서 같아요. 딥테크 AI 로봇 기술이 미래 한국 사회경제에 어떤 생존 전략을 펼쳐야 할지 궁금한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도서입니다

시원스쿨 EJU 종합과목 개념완성 교재 추천

시원스쿨 EJU 종합과목 개념완성 - 모의고사 2회분 + 세계의 사정 + 연대표
이성순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4월

시원스쿨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시원스쿨 EJU 종합 과목 개념완성

일본유학시험

이성순

시원스쿨닷컴

28000원

일본유학시험(EJU)는 문과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응시해야 하는 과목인데요.

역사, 정치, 지리, 경제, 현대사회 등 다양한 내용이 하나의 시험에서 결합되어 출제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이론과 개념을 필수로 알아야 하고 파트별, 단계별로 정리해놓아서 초보자분들도 쉽게 공부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2026년부터 종합 과목의 내용이 새롭게 개정된다는데 이를 반영하여 최신 출제경향에 맞춘 설명을 추가하고 큐알코드를 통해 일본어 원문을 제공하고 원서를 읽으면서 일본어 실력도 함께 향상시킬 수 있어요.

말하기와 듣기 실력이 늘 것을 예상해 봅니다.

일본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수준의 문제들이 있고 과목별로 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처음 독학을 시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학원에 의지하지 않고 자기주도적으로 혼자서 EJU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다는 게 인상 깊었어요. 기본적으로 일본에 대한 정보는 알고 있어야겠고 초급~중급 정도의 난이도라고 볼 수 있겠어요. 실전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문제와 본문을 읽으며 반복학습을 해야 하고 중요한 개념 위주로 체계적으로 학습하다 보면 내용을 충분히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EJU 시험 시간은 80분에 득점 범위가 0~200점이라고 합니다.

EJU 시험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책이었고 특히 기본이론이 잘 수록되어 있어서 기본 지식들을 쌓기에도 좋은 교재네요.

일본어 능력과 각 나라의 세계 지리, 정치, 경제 등 상황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EJU 시험을 준비 중이거나 일본어 독해, 문법 공부 외 관련 학습을 하고 싶다는 분들께 '시원스쿨 EJU 종합과목 개념완성'교재 추천드리고 싶어요

[서평] 비주얼 서바이벌 가이드 - 생존의 기술

비주얼 서바이벌 가이드 - 재난에서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생존의 기술
가자마 린페이 지음, 신찬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4월

시그마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비주얼 서바이벌 가이드

가자마 린페이 지음 / 신찬 옮김

시그마북스

18000원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았던 서바이벌 테크닉의 모든 것을 담은 생존의 기술을 배워보고 싶어서 도서를 읽어보게 되었어요.

생존 기술에 관련된 지식은 부족한 편이였는데 이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야외 활동이나 비상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지식과 기술의 모든 과정이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이해하기 쉬웠어요.

수분을 섭취하지 않았을 경우 약 2.5일부터 생명에 지장을 준다고 해요.

증류수로 식수를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물에 섞인 유해화학물질이나 중금속류는 아쉽게도 '증류'나 '끓이기'로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다고 하니 주의해서 만들어야겠어요.

심폐소생술은 기본적인 교육을 통해 배우지만 실전에 써먹어보면 힘을 제대로 못쓰거나 힘을 너무 강하게 써서 갈비뼈에 손상이 가는 등의 실제 사례를 몇번 봐왔어서 제대로 된 배움이 필요하긴 했어요.

밧줄 매듭이나 사다리 만드는 것도 쉽게 배울 수 있네요

언제 어디서 쓰일지 모를 생존의 기술이라 모르고 대처하는 것보다 기본 지식이 있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고 처음 접하거나 잘 모르는 초보자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서바이벌 가이드 입문서라고 보여지네요

기본적인 상처 치료법뿐만 아니라 누구나 응급 상황에 빠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실전에 가까운 팁들을 알게 되었고 누가 알려주지 않아서 평소에는 잘 접할 수 없는 부분이라 '비주얼 서바이벌 가이드' 도서를 통해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일상 속에서도 유용한 생존 지식을 얻고자 하는 분들께 '비주얼 서바이벌 가이드' 도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