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열려 있기만 하면

글쓴이 : 요잔 날짜 : 2011-04-09 (토) 01:48 조회 : 970
글주소 : http://www.oshokorea.com/med_today/1
넓고 깊은 수용성이 필요하다.
스승을 발견하려면 여성적인 수용성이 있어야 한다.
살아있는 스승 앞에서 가슴을 활짝 열고 있을 때 돌연 무엇인가 촉발된다.
그대 쪽에서 한 일은 아무 것도 없다. 그대는 그저 거기에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이것은 거대한 에너지 현상이다.
그대가 열려 있기만 하면 무엇인가 촉발되고, 그대는 거기에 사로잡힌다.
이것은 사랑이다.
다른 사람에게 "나는 스승을 발견했다."고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증거가 없다. 주장하지 말라. 누구든지 그대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다.
그대는 스승의 존재를 맛보았으며, 자신이 맛보았다는 것을 안다.
이 앎은 가슴과 느낌에서 오는 것이다. -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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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자유를 위한 관계맺기와 홀로서기
오쇼 지음, 손민규 옮김 / 젠토피아 / 2013년 7월
25,000원 → 23,750원(5%할인) / 마일리지 25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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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열려 있기만 하면

글쓴이 : 요잔 날짜 : 2011-04-09 (토) 01:48 조회 : 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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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깊은 수용성이 필요하다.
스승을 발견하려면 여성적인 수용성이 있어야 한다.
살아있는 스승 앞에서 가슴을 활짝 열고 있을 때 돌연 무엇인가 촉발된다.
그대 쪽에서 한 일은 아무 것도 없다. 그대는 그저 거기에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이것은 거대한 에너지 현상이다.
그대가 열려 있기만 하면 무엇인가 촉발되고, 그대는 거기에 사로잡힌다.
이것은 사랑이다.
다른 사람에게 "나는 스승을 발견했다."고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증거가 없다. 주장하지 말라. 누구든지 그대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다.
그대는 스승의 존재를 맛보았으며, 자신이 맛보았다는 것을 안다.
이 앎은 가슴과 느낌에서 오는 것이다. -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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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 신간 - 사랑이란 무엇인가

글쓴이 : 젠토피아 날짜 : 2013-06-14 (금) 18:05 조회 : 64
글주소 : http://www.oshokorea.com/comm_free/1896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지난 주에 열린 캠프 관련 글들과 사진들, 동영상까지 잘 보았습니다.
책 만드느라 바쁘다는 구실로 이번에도 참석하질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
 
이번에 새로이 산야신 계를 받으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오쇼코리아 가족분들께도 안부인사 전합니다.
 
단오도 지나고 더위와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시즌에 모든 분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음식 잘못 먹고 배탈 나시는 분들이 많던데, 더욱 조심하시고요 ^^
 
이번에 젠토피아에서
 
사랑이란 무엇인가 / 섹스란 무엇인가 / 명상이란 무엇인가
 
3종이 6~7월 경에 연달아 출간될 예정입니다.
 
오쇼코리아 여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젠토피아 올림
 
 
*************************************************************
 
 
책소개
 
 
평범한 말로는 사랑을 이해할 수 없다. 보통의 사랑은 가면무도회와 같은 허구이다. 사랑은 특별한 것을 그 뒤에 숨기고 있다. 진정한 사랑은 전혀 다른 현상이다. 보통의 사랑은 항상 요구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늘 나누려 한다. 진정한 사랑은 요구할 줄 모르며, 온전히 주는 기쁨만 따른다.

보통의 사랑은 지나치게 꾸민다. 진정한 사랑은 꾸미지 않으며 그저 존재할 따름이다. 보통의 사랑은 너무 달콤하고, 감성적이어서 마침내는 진절머리가 나게 한다. 진정한 사랑은 영혼의 자양분이 되고 힘이 된다. 보통의 사랑은 에고를 키울 뿐이다. 진정한 자아가 아니라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자아를 키워낸다. 허상은 언제나 허상을 낳는다.

기억하라. 진실만이 진실을 자라게 한다는 것을.

진정한 사랑의 충복이 되어라. 사랑에 내재하는 궁극적 순수의 충복이 되어라. 가진 것을 모두 내주어라. 함께 나누고, 나눔을 즐겨라. 그러나 그것을 의무로 삼지는 말라. 그러면 모든 기쁨은 한순간에 사라지고 만다. 한순간이라도 절대로 다른 이들에게 은혜를 베푼다는 느낌을 가져서는 안 된다. 사랑은 결코 은혜를 베푸는 일이 아니다. 그와 반대로 누군가 그대의 사랑을 받아주면 그대가 은혜를 받는 것이다. 사랑은 받아준 이에 대한 감사이다.

사랑은 보답을 기대하지 않는다. 감사도 바라지 않는다. 상대방이 감사의 마음을 표하면 사랑은 늘 놀라워한다. 즐거운 놀라움이다.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사랑에 좌절이란 없다.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진실하지 않은 사랑에 충족감이란 없다. 그 안에는 뿌리 깊은 기대감이 있어서 무엇이든 부족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그 기대감은 너무나 커서 아무도 충족시킬 수 없다. 따라서 진실하지 못한 사랑은 언제나 좌절을 불러온다. 진정한 사랑은 늘 충족감을 느낀다.

‘사랑의 충복이 되어라.’라고 말할 때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충복이 되라는 의미가 결코 아니다. 연인의 충복이 되라는 게 아니라 사랑의 충복이 되라는 것이다. 사랑이라는 순수한 관념은 숭배되어야 마땅하다. 연인은 그 순수한 관념이 가진 여러 모습 중 하나일 뿐이다. 모든 존재에는 수없이 많은 사랑의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꽃이나 달이 그러하듯 연인과 아이들,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사랑이라는 거대한 바다의 잔물결들이다. 그러나 결코 연인의 충복이 되어서는 안 된다.
 
기억하라. 연인은 사랑의 아주 작은 발현일 뿐이라는 것을.

연인을 통해 사랑을 섬겨라. 그러면 연인에게 집착하지 않을 것이다. 연인에게 집착하지 않을 때, 사랑은 가장 높은 정점에 이른다. 집착이 일어나면 바닥으로 굴러 떨어지기 시작한다. 집착이란 중력과 같은 것이다. 집착하지 않는 모습에는 기품 있는 아름다움이 있다. 집착은 진실하지 않은 사랑이 가진 또 다른 이름이다. 진정한 사랑은 얽매이지 않는다.

진실하지 않은 사랑은 너무 지나치게 걱정한다. 늘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진정한 사랑은 걱정이 아니라, 사려 깊은 마음이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 사람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숙고해야 한다. 그의 어리석은 환상에 불필요한 관심을 기울여서는 안 된다. 그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어야 하지만 그 사람의 환상이 만들어낸 욕망을 충족시켜서는 안 된다. 그 사람에게 해를 입히게 될 어떤 것도 주어서는 안 된다. 그 사람이 간절히 원한다 해도 그의 에고를 채워주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독을 주입하는 일이다. 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일인지, 아니면 그의 에고가 원하는 일인지 구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려 깊은 마음이다. 에고가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주어서는 안 된다.

사랑은 지나친 관심을 기울이기 보다는 함께 느끼는 것이다. 사랑은 종종 어렵고 힘든 일일 수 있다. 어렵고 힘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이따금 무관심일 수도 있다. 무관심한 것이 도움이 된다면, 무관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또한 몹시 냉정한 것이기도 하다. 냉정할 필요가 있으면 냉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이 필요하든지 사랑은 그것을 배려한다. 지나친 간섭을 하지 않는다. 가짜 욕망을 채워주지 않는다. 독이 되는 관념을 실현시켜 주지 않는다.

사랑을 명상하고, 사랑을 추구하고, 사랑을 실험하라. 사랑은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실험이다. 사랑의 에너지를 실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런 이들은 표면을 겉돌 뿐 인생의 깊이를 모르고 살아간다.

나는 사랑을 지향하도록 가르친다. 신이라는 단어를 나는 매우 쉽게 버릴 수 있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단어는 결코 버릴 수 없다. 신과 사랑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사랑을 선택할 것이다. 신에 관한 모든 것을 나는 잊었다. 사랑을 아는 사람은 저절로 신을 알게 된다. 신에 대해 사유하고 신에 대해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사람은 결코 사랑을 알지 못한다. 따라서 신에 대해서도 결코 알지 못하리라.
 
352페이지 / 2013년 6월 14일부터 예스24에서 우선주문 가능
오쇼 강의 / 손민규 옮김
 
 
목차
 
사랑       맹목적인 사랑 ․ 9
            실재와 허구 ․ 13
            이기주의의 미덕 ․ 29
            집착으로부터의 자유 ․ 35

관계       끝나지 않은 허니문 ․ 83
             욕망에서 사랑, 사랑에서 사랑하는 것으로 ․ 89
             빈 공간이 있도록 하라 ․ 95
             관계라는 화두 ․ 103

자유       백지상태 ․ 155
             노예화를 위한 토대 ․ 163
             교황을 경계하라 ․ 181
             성생활이 끝난 후의 삶 ․ 191
             공동체 ․ 203

홀로서기  홀로 있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 251
             이방인 ․ 263
             홀로 있도록 선택된 자 ․ 265
             사자와 양 ․ 289
             두 여인과 승려 ․ 315

에필로그  모순을 끌어안기 ․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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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자유를 위한 관계맺기와 홀로서기
오쇼 지음, 손민규 옮김 / 젠토피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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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 신간 - 사랑이란 무엇인가

글쓴이 : 젠토피아 날짜 : 2013-06-14 (금) 18:05 조회 : 64
글주소 : http://www.oshokorea.com/comm_free/1896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지난 주에 열린 캠프 관련 글들과 사진들, 동영상까지 잘 보았습니다.
책 만드느라 바쁘다는 구실로 이번에도 참석하질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
 
이번에 새로이 산야신 계를 받으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오쇼코리아 가족분들께도 안부인사 전합니다.
 
단오도 지나고 더위와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시즌에 모든 분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음식 잘못 먹고 배탈 나시는 분들이 많던데, 더욱 조심하시고요 ^^
 
이번에 젠토피아에서
 
사랑이란 무엇인가 / 섹스란 무엇인가 / 명상이란 무엇인가
 
3종이 6~7월 경에 연달아 출간될 예정입니다.
 
오쇼코리아 여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젠토피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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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평범한 말로는 사랑을 이해할 수 없다. 보통의 사랑은 가면무도회와 같은 허구이다. 사랑은 특별한 것을 그 뒤에 숨기고 있다. 진정한 사랑은 전혀 다른 현상이다. 보통의 사랑은 항상 요구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늘 나누려 한다. 진정한 사랑은 요구할 줄 모르며, 온전히 주는 기쁨만 따른다.

보통의 사랑은 지나치게 꾸민다. 진정한 사랑은 꾸미지 않으며 그저 존재할 따름이다. 보통의 사랑은 너무 달콤하고, 감성적이어서 마침내는 진절머리가 나게 한다. 진정한 사랑은 영혼의 자양분이 되고 힘이 된다. 보통의 사랑은 에고를 키울 뿐이다. 진정한 자아가 아니라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자아를 키워낸다. 허상은 언제나 허상을 낳는다.

기억하라. 진실만이 진실을 자라게 한다는 것을.

진정한 사랑의 충복이 되어라. 사랑에 내재하는 궁극적 순수의 충복이 되어라. 가진 것을 모두 내주어라. 함께 나누고, 나눔을 즐겨라. 그러나 그것을 의무로 삼지는 말라. 그러면 모든 기쁨은 한순간에 사라지고 만다. 한순간이라도 절대로 다른 이들에게 은혜를 베푼다는 느낌을 가져서는 안 된다. 사랑은 결코 은혜를 베푸는 일이 아니다. 그와 반대로 누군가 그대의 사랑을 받아주면 그대가 은혜를 받는 것이다. 사랑은 받아준 이에 대한 감사이다.

사랑은 보답을 기대하지 않는다. 감사도 바라지 않는다. 상대방이 감사의 마음을 표하면 사랑은 늘 놀라워한다. 즐거운 놀라움이다.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사랑에 좌절이란 없다.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진실하지 않은 사랑에 충족감이란 없다. 그 안에는 뿌리 깊은 기대감이 있어서 무엇이든 부족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그 기대감은 너무나 커서 아무도 충족시킬 수 없다. 따라서 진실하지 못한 사랑은 언제나 좌절을 불러온다. 진정한 사랑은 늘 충족감을 느낀다.

‘사랑의 충복이 되어라.’라고 말할 때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충복이 되라는 의미가 결코 아니다. 연인의 충복이 되라는 게 아니라 사랑의 충복이 되라는 것이다. 사랑이라는 순수한 관념은 숭배되어야 마땅하다. 연인은 그 순수한 관념이 가진 여러 모습 중 하나일 뿐이다. 모든 존재에는 수없이 많은 사랑의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꽃이나 달이 그러하듯 연인과 아이들,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사랑이라는 거대한 바다의 잔물결들이다. 그러나 결코 연인의 충복이 되어서는 안 된다.
 
기억하라. 연인은 사랑의 아주 작은 발현일 뿐이라는 것을.

연인을 통해 사랑을 섬겨라. 그러면 연인에게 집착하지 않을 것이다. 연인에게 집착하지 않을 때, 사랑은 가장 높은 정점에 이른다. 집착이 일어나면 바닥으로 굴러 떨어지기 시작한다. 집착이란 중력과 같은 것이다. 집착하지 않는 모습에는 기품 있는 아름다움이 있다. 집착은 진실하지 않은 사랑이 가진 또 다른 이름이다. 진정한 사랑은 얽매이지 않는다.

진실하지 않은 사랑은 너무 지나치게 걱정한다. 늘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진정한 사랑은 걱정이 아니라, 사려 깊은 마음이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 사람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숙고해야 한다. 그의 어리석은 환상에 불필요한 관심을 기울여서는 안 된다. 그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어야 하지만 그 사람의 환상이 만들어낸 욕망을 충족시켜서는 안 된다. 그 사람에게 해를 입히게 될 어떤 것도 주어서는 안 된다. 그 사람이 간절히 원한다 해도 그의 에고를 채워주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독을 주입하는 일이다. 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일인지, 아니면 그의 에고가 원하는 일인지 구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려 깊은 마음이다. 에고가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주어서는 안 된다.

사랑은 지나친 관심을 기울이기 보다는 함께 느끼는 것이다. 사랑은 종종 어렵고 힘든 일일 수 있다. 어렵고 힘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이따금 무관심일 수도 있다. 무관심한 것이 도움이 된다면, 무관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또한 몹시 냉정한 것이기도 하다. 냉정할 필요가 있으면 냉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이 필요하든지 사랑은 그것을 배려한다. 지나친 간섭을 하지 않는다. 가짜 욕망을 채워주지 않는다. 독이 되는 관념을 실현시켜 주지 않는다.

사랑을 명상하고, 사랑을 추구하고, 사랑을 실험하라. 사랑은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실험이다. 사랑의 에너지를 실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런 이들은 표면을 겉돌 뿐 인생의 깊이를 모르고 살아간다.

나는 사랑을 지향하도록 가르친다. 신이라는 단어를 나는 매우 쉽게 버릴 수 있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단어는 결코 버릴 수 없다. 신과 사랑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사랑을 선택할 것이다. 신에 관한 모든 것을 나는 잊었다. 사랑을 아는 사람은 저절로 신을 알게 된다. 신에 대해 사유하고 신에 대해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사람은 결코 사랑을 알지 못한다. 따라서 신에 대해서도 결코 알지 못하리라.
 
352페이지 / 2013년 6월 14일부터 예스24에서 우선주문 가능
오쇼 강의 / 손민규 옮김
 
 
목차
 
사랑       맹목적인 사랑 ․ 9
            실재와 허구 ․ 13
            이기주의의 미덕 ․ 29
            집착으로부터의 자유 ․ 35

관계       끝나지 않은 허니문 ․ 83
             욕망에서 사랑, 사랑에서 사랑하는 것으로 ․ 89
             빈 공간이 있도록 하라 ․ 95
             관계라는 화두 ․ 103

자유       백지상태 ․ 155
             노예화를 위한 토대 ․ 163
             교황을 경계하라 ․ 181
             성생활이 끝난 후의 삶 ․ 191
             공동체 ․ 203

홀로서기  홀로 있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 251
             이방인 ․ 263
             홀로 있도록 선택된 자 ․ 265
             사자와 양 ․ 289
             두 여인과 승려 ․ 315

에필로그  모순을 끌어안기 ․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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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코리아 매거진 2호 발행

글쓴이 : 오스카 날짜 : 2013-05-14 (화) 13:51 조회 : 40
글주소 : http://www.oshokorea.com/magazine/3
oshokorea.vol.02.pdf (7.1M), Down : 3, 2013-05-14 13: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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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 1- 동양과 서양을 잇는 인류 최고의 신비주의자
오쇼(Osho) 지음, 손민규 옮김 / 젠토피아 / 2013년 3월
25,000원 → 23,750원(5%할인) / 마일리지 25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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