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AI융합교육학과 인공지능 수업 가이드 - 앞서가는 초등, 중등 교사의 선택
오유나 외 지음 / 다빈치books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리뷰는 다빈치BOOKS도서출판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솔직하게 작선한 서평입니다. :

다빈치Books에서 출간된 『서울대학교 AI융합교육학과 인공지능 수업 가이드』는 인공지능을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하고 싶은 교사**들을 위한 **실천 중심의 수업 가이드북**입니다.

서울대 AI융합교육학과 교수진과 현직 교사들이 공동 집필하여, 교육현장과 밀접한 사례와 실용적인 방법이 풍부하게 담겨 있습니다.

육아맘인 저도 아이의 미래 교육을 고민하며 이 책을 읽었고, 교사나 예비교사 분들뿐 아니라 **AI를 교육에 접목시키려는 학부모나 교육관계자**에게도 유익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오유나, 박동열, 하민 등 서울대학교 AI 융합교육학과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들은 AI 교육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들로, 그들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책의 가격은 25,000원이며, 현재 여러 온라인 서점에서 할인 판매 중이에요.

이론보다 실제 수업 상황을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어, 교사가 바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서입니다.

ChatGPT 활용 수업, Canva를 이용한 콘텐츠 제작, gamma를 활용한 ppt등 도구 활용법이 상세하게 수록돼 있어 AI에 익숙하지 않은 분도 따라하기 쉽습니다.



의사결정 트리로 협력적 결정하기, 수학과 코딩의 만남 프랙텔 세계 탐구하기 등 책에서는 다양한 수업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ChatGPT와 Canva 같은 AI 도구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이러한 사례들은 교사들이 수업을 진행할 때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이에요.

특히 이 책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수업 지도안과 함께 파일 다운로드를 위한 QR 코드가 제공된다는 점이에요. 교사들은 이 QR 코드를 통해 필요한 자료를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어, 수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인공지대 시대에 학교에 들어온 인공지능 현황을 보여주면서,

서울대학교 AI융합교육학과와 AI융합교육과 교육환경을 설명합니다. 앞으로 학교에서는 AI를 융햡한 수업들이 많이 차지할 예정이라, 가치, 교육관을 고민하면서 학생들 수업을 준비하는 교사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 AI를 도입한 수업을 시도하고 싶지만 막막한 교사

* ChatGPT를 수업에서 어떻게 써야 할지 구체적인 그림이 필요한 분

* 다양한 AI 도구와 융합수업 사례를 찾고 있는 예비 교사

* 자녀의 미래교육을 고민하며 가정에서도 AI 학습을 시도해보고 싶은 부모님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인공지능을 단순한 도구가 아닌 교육의 동료로 삼는 접근 방식이에요. AI를 활용한 수업 설계, 운영, 평가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또한, 실제 교사들의 경험담이 담겨 있어, 이론뿐만 아니라 실천적인 팁도 얻을 수 있어요.

서울대 AI융합교육학과의 이 책은 단순한 기술 소개서를 넘어, 교사의 고민을 함께 풀어나가는 협업 안내서같은 느낌이었습니다.AI 교육이 막연하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분들에게 이 책이 ‘교실 속 AI’의 시작점이 되어줄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행운의 갈림길 1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읽기를 좋아하는 초등 4학년 아들과 함께 오랫동안 즐겨 읽어온 전천당 시리즈.  『전천당 행운의 갈림길 1』 신간소식을 보자마자 반가워했습니다. “엄마! 전천당 새로 나왔어!”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행운의 갈림길 1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행운의 갈림길 1'은 시즌2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기존 전천당 시리즈의 매력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새로운 요소를 더해 독자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듭니다.



이번 책에서도 전천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여전히 신비롭고 멋지게 등장해요.


첫번째 이야기 '제로 젤리' 이야기에 등장하는 고토미의 눈에 들어온 '이상한 아주머니'는 말합니다.


"손님의 소원을 들어드리는 가게 <전천당>이옵니다. 고민하시는 일이 있으면 뭐든지 말씀해 주세요. 단박에 해결해 드리겠사옵니다. "



고토미의 눈에는 '알지도 못하는 이런 이상한 아주머니'한테 부끄러운 고민을 털어놓기는 말도 안 되는 일이었지만, 멋대로 입이 움직였습니다.


고토미의 고민은?

"제가 잠잘 때 코를 심하게 골거든요. 그 잠버릇을 없애고 싶어요."


고토미의 고민거리는 해결되었을까요?

단, 전천당의 과자는 주의사항을 항상 잘 읽어봐야 합니다.


고민이 해결되었다고 해서 너무 우쭐해하면 안 되옵니다. <제로젤리>는 겸손하지 않은 사람을 싫어하옵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의 팬이라면 알고 있어요. 그 주의사항을 잘 읽어봐야 하며, 행운이 나에게 생긴다면 감사함을 갖고 다른 이에게 나쁜 생각을 갖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말이죠. 






전천당의 세계관은 변하지 않았지만, 이번 시리즈의 핵심은 바로 갈림길, 즉 ‘선택’인 것 같아요.

<심쿵 머시켓>이야기의 '후카'는 귀여움을 갖고 싶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다, '덩치 큰 아주머니'를 만나게 되죠. 그렇게 행운의 손님이 된 후카는 '심쿵 머스케'을 구입합니다.


그 사탕을 갖고 있던 후카는 '유명한 아이돌이었던 마리사'를 만나게 되면서, '심쿵 머스켓'의 힘과 나만의 진정한 매력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의 마지막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에요.

"~공원은 이후 '말도 안되게 귀여운 까마귀들이 산다!'라는 소문이 돌면서 아주 유명해졌다. "

왠지 그 사이에 후카가 어떤 선택을 했을지 상상이 가시죠?


우리가 살면서 '전청당'에 가게 되고, 그 가게의 매력적인 과자들을 만나볼 수는 없지만...이 책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과 비슷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갖고 싶다고 욕심이 나기도 하고, 후회도 해보고, 누군가를 부러워도 해봅니다. 그런 고민에서 시작되는 이야기이기에 <전천당> 시리즈는 계속 사랑을 받는 것 같아요.


<체인지 링 주의사항> 처럼 챕터마다 각 과자의 주의사항을 읽다보면,

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 을 꼭 말해 주는 것 같아요.

'인생을 한 번 맞바꾼 상대와 다시 바꾸는 것은 절대 안 됩니다. 그럴 경우 상대는 원래 인생으로 돌아가고 당신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될 거입니다. '


당신의 인생에 책임을 지고, 그 선택에는 그만큼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하는 것 같네요.



 『행운의 갈림길』은 각 에피소드가 조금 더 드라마틱하고 몰입감 있는 구성이에요.

결말도 한 방향이 아니라 “어떤 선택을 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미래”가 그려져 있어서 아이와 대화거리도 풍부해지는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어는 그림으로 -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다!
마크(무라키 코우지) 지음, 정진 옮김 / 레드스톤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초등학생, 중학생뿐만 아니라, 영어를 처음 배우는 성인에게도 추천할 수 있어요. 그림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주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어는 그림으로 -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다!
마크(무라키 코우지) 지음, 정진 옮김 / 레드스톤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서평은 레드스톤 도서출판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솔직하게 작선한 후기입니다 : 

영어단어 외우는 방법 중 단어를 자신만의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하는 방법도 좋다는 이야기를 유명영어강사강의에게 들었던 경험이 있는데요. 아이와 실천해보려고 하니, 꾸준히 실천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오? 픽토그램으로 된 영어사전이 나왔네?"

레드스톤 도서출판에서 나온 『영어는 그림으로』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보는 순간 뇌에 박힌다! 픽토그램 이미지 학습법"

"중학영어부터 회화, TOEIC 대비까지"


중학 영어부터라고 책표지에 써있지만, 저는 초등학생들에게도 추천하고픈 그림영어사전입니다.

'영어는 그림으로'는 일본의 저자 마크(무라키 코우지)가 쓴 책으로, 영어를 그림을 통해 배우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이 책은 단어와 문법, 표현을 픽토그램으로 시각화하여, 그림을 보고 직관적으로 영어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에요.


각 챕터마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예를 들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이나 단어들을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니 이해가 편합니다. 



『영어는 그림으로』는 제목 그대로 ‘단어와 문장을 직관적인 픽트그램과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에요. 딱딱한 문법 설명 없이도,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머릿속에 이미지와 함께 영어표현이 저절로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에요.


픽토그램?

픽토그램(Pictogram)은

‘그림(Picture)’ + ‘문자(gram)’의 합성어로,

어떤 개념이나 정보를 그림으로 표현한 시각적 상징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말이나 글 없이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그림 기호, 시각적 학습을 통해 낱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모든 영단어를 픽토그램으로 그릴 수는 없겠지만,

상하, 내외 주변, 움직임 방향은 바로 이해할 수 있겠더라고요.

아이와 영어문장을 읽을 때에 많이 쓰는 전치사는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관계/비교/시간 등으로 나누어 그림으로 그려놓으니 이해가 훨씬 쉽더라고요. 단어 뜻을 아무리 읽어도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도 그림 기호도 간단하게 해결되는 느낌입니다.




10살 아들은 “이거 영어책이 아니라 사진책 아니야?” 하고 처음에 흥미를 보이더라고요.

그림이 있으니 영어를 ‘해석’하지 않고 바로 이해하게 된다는 점



책의 중간중간에는 '플러스 알파' 코너가 있어요. 이 코너에서는 영어학습에 도움이 되는 팁이나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해주는데, 예를 들어, 특정 단어의 뉘앙스나 사용법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런 부분이 아이들에게 더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와주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여주는 것 같아요.

'go to my house'와 같이 go 뒤에 to를 붙여쓰는데요.

'go home'처럼 to가 붙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이렇게 달라지는지, 플러스 α코너에서는 그 이유와 함께 상세하게 예문과 같이 설명하여 바로 이해가 되더라고요. 단어사전인데, 문법까지 쉽게 터특할수 있도록 달아놓았네요.

'어원과는 정반대 의미로 변한 단어들' 이야기에서는 언어를 역사적으로 바라보는 시각까지 있어서, 고전문학과 현대 문학에서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는 단어뜻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처음 초등 아들에게 영단어암기를 하라고 했더니, 단어 10~20개 암기하면서 30분 이상 들여다보더라고요. 그래서 단어를 계속 한번에 외워버리려고 하지 말라고 했던 적이 있는데요.

'단어 암기에 탁월하게 효과적인 고속 반복 학습법' 에서 외우는방법이 간단하다고 강조합니다. 단어장을 빠르게 여러 번 반복하여 훑어도 단어를 외울 수 있는 요령을 알려줍니다.

'청취력 향상의 핵심은 귀가 아닌 입에 있다' 등과 같이 제가 아이에게 자주 하지만, 아이가 잔소리처럼 듣는 것과 같은 말들이 담겨 있어요. 전문가인 만큼 저보다 더 구체적으로 설득력있게 담겨있습니다.

'마크식 영어습득의 비결'을 읽고 더 재미있게 효율적으로 학습하여 공부 쉽게 하면 좋겠네요.


이 책은 초등학생, 중학생뿐만 아니라, 영어를 처음 배우는 성인에게도 추천할 수 있어요. 그림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주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요.

“엄마도 배우고, 아이도 흥미롭게 보는 영어 그림책 – 부담 없이 매일 한 장씩!”

『영어는 그림으로』로 가볍고 재밌게 영어단어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픽토그램 그림영어단어학습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뚜식이의 과학 일기 3 - 진짜 공부 VS 가짜 공부 뚜식이의 과학 일기 3
신혜영 그림, 최유성 글, 샌드박스네트워크 외 감수, 뚜식이 원작 / 서울문화사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서평은 서울문화사 도서출판에서 제공받을 책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

요즘 우리 초등 4학년 아들이 푹 빠진 책이 있어요.바로 서울문화사에서 나온 『뚜식이의 과학일기』랍니다. 이 책은 초4 아들이 쉬는 시간이면 스스로 읽고 "엄마, 이거 알아?"라고 말하면서 과학지식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과학책 하면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뚜식이 덕분에 아이가 웃으면서 과학과 가까워졌어요. 😊

상상 초월! 호기심 폭발! 과학스토리!

뚜식이의과학일기3

진짜 공부 vs 가짜 공부


등장인물 소개 🧑‍🔬

* 뚜식이: 엉뚱하고 호기심 많은 주인공.

* 뚜순이: 뚜식이의 누나, 때로는 날카로운 조언을 하는 현실파.

* 뚜식이네 가족과 친구들까지 나와서 많은 일화를 채워줍니다.

* 과학 선생님: 과학적 지식을 알려주는 조력자 역할


 『뚜식이의과학일기3 : 진짜 공부 vs 가짜 공부』는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어요. 다양한 과학적 주제를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주며, 아이들이 과학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1. 나는 떨고 있니?

  2. 내가 아는 건데, 왜 틀렸을까?

  3. 왜 안 깨운 거야?

  4. 놀면서 공부하는 방법이 있다고?

  5. 젼설의 공책을 찾아서!

  6. 내 귀에 벌레가?

  7. 공부를 하려고 하면 왜 정리가 하고 싶을까?

  8. 내 머릿속 지우개

하루 하루 있었던 일, 우리도 자주 겪는 일화를 통해서

공부에 관련된 고민과 바람에 관한 과학 지식을 알려줘서,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내용이에요.

일상 속 주제 이야기를 주제로 시작하여 과학적인 설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예요.

이런 궁금증이 '이야기+그림+만화 형식'으로 설명돼 있어서, 초등학생들이 쉽지 않게 이해할 수 있어요!

엄마가 하는 말은 잔소리가 되는 내용들인데, 뚜식이와 친구들이 이야기하면 '친구들 고민' 이야기가 되는지 꽤 꼼꼼하게 읽습니다. 밤에 자기 전에 책 읽을 시간이면 알아서 아이가 읽다가 잡니다.


뚜식이의 도전 일지


'공부 일지 -수학 일기', '동물 연구 일지-지능이 높은 동물' '관찰 일지-뚜튜브 공부 영상의 효과' 등 일지 형식으로 앞의 내용을 정리합니다.

뚜식이는 과학일기를 통해 자신의 연구를 기록해요. 엉뚱한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부분이에요. 뚜식이가 쓴 일기를 읽다 보면, 아이도 저절로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실험을 해보고 싶어질 거예요.



이슬기 소장님과 함께하는 과학 이야기


'뚜식이가 공부 머리를 타고 났다고?', '시험 기간만 되면 재미있는 것 투성이!'와 같은 과학 호기심에 대한 답변도 있지만 '서술지식vs절차지식', '단기 기억vs장기 기억'과 같이 알아두면 좋은 과학 지식도 함께 담겨있습니다.

과학적 배경지식을 짧고 명쾌하게 정리하니, 아이가 스스로 과학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부록도 알차요!

🗞️ 뚜식이 과학 신문

신문처럼 구성된 부록인데,책에서 다룬 내용을 정리해주고, 추가적인 정보도 담겨 있어요. 다양한 과학 뉴스나 재미있는 사실들을 담고 있어 아이들에게 흥미를 더해줘요. 친구와 함께 읽으면서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정말 좋답니다.


🎯 진짜 공부 vs 가짜 공부 능력 평가

공부 습관을 돌아보게 하는 체크리스트 형식의 부록이에요.

단순한 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공부에 대한 태도, 집중력, 습관까지 점검할 수 있어서 엄마 입장에서도 정말 유익했어요.



 『뚜식이의 과학일기 3 : 진짜 공부 vs 가짜 공부』는 초4 아이가 스스로 탐구심을 가지고 읽을 수 있는 훌륭한 책이에요.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주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과학의 재미를 느끼고, 호기심을 키우길 바라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