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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보고서 - 미래를 여는 나침반
박종구 지음 / 생능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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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나침반

4차 산업혁명 보고서 

박종구 지음 




4차 산업혁명 보고서》 책은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기 전에

1차 산업혁명, 2차 산업혁명, 3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먼저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산업혁명이 시작된 시기와 끝난 시기는 문헌마다 무엇을 기점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랐다는 점과 

2차, 3차 산업혁명에 대해서는 1차 산업혁명에 대해서보다는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이미 지나간 산업혁명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어설프게 알았지 그 또한 잘 몰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보고서》은  표 등을 활용하여 한 눈에 이해하도록 

책 내용을 정리하고, 상세하게 글로 설명하고 있어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이제 접근해가는 저와 같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좋은 책이네요. 


그런데 왜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면서, 지금까지의 산역혁명을 왜 이야기했을까요?


'요약' 편에 요약해서 다시 한번 말해주네요. 


지금까지 산업혁명은 생산혁명, 제조 혁신으로부터 시작되었다. 

4차 산업혁명도 예외는 아니다. 제조 혁식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경쟁력 있는 제조업이 국가 경쟁력 (생산성)을 결정하는 요소로 경제의 기반이 되는 고용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장 궁금한 점은

4차 산업혁명에서 어떻게 살아남는냐, 잘 적응하고 살 수 있는냐이겠죠?


국가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을 통해 접근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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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독도 보물찾기 워크북 보물섬 독도네
연두세상 편집부 지음 / 연두세상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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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추천도서 & 워크북 

보물성 독도네 가족들  & 보물섬독도 보물찾기 워크북





보물섬독도 보물찾기 워크북 활용하여 책놀이하였습니다.  

 

 

보물섬독도 보물찾기 워크북 은 

 2018년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우수상 수상작인 독도 그림동화책 

보물성 독도네 가족들 도서의 내용과 캐릭터를 활용하고 있어, 


책 내용을 다시 확인하며 재미있게 책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워크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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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독도 보물찾기 워크북 _ 활용 

책에 나온 독도의 보물들을 선긋기와 스티커 붙이기 활동을 통해 

책 내용을 복습하며 독후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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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따라 가다보면, 

독도의 보물들인 사철나무, 땅채송화, 섬기린초, 해국을 만날 수 있고, 


그 위에 보물섬 독도 보물찾기 스티커를 붙이며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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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아이가 가장 좋아한 활동 

"보물섬 독도 저금통 만들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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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 공예 레슨 - 창의력을 자극하는 놀이 아트 플레잉 아트 클래스 9
아틀리에 엠 지음, 박재영 옮김 / 북스토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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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 자극하는 놀이 아트 

모루 공예 레슨


일본 최고의 모루 공예 권위자 레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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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동물들을 앙증맞고도 귀엽게 

내 손으로 만들수 있다니, 모루인형 매력있네요. 



털철사 모루만 있으면, 

사자, 기림, 판다, 코끼리, 캥커루, 코알라 등 귀여운 동물인형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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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설명은 직접 모루로 만드는 모습을 촬영하여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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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사고의 힘 5W1H
와타나베 고타로 지음, 안혜은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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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사고의 힘

5W1H



지레짐작과 뒤죽박죽 사고의 저주에 걸린 

당신을 살리는 처방전



지은이 와타나베 고타로


와세다대를 졸업했으며 영국국립레스터대 경영대 학원을 수료했다. (중략) 

현재는 주식회사 런위드파트너스 대료포서 기업의 사업 전략 입안과 업무 개혁을 위한 컨설팅(누계 약 1,000억 엔에 달하는 경영 자문), 조직 개발 및 조직문화 개혁 컨설팅, 강연을 하고 있다. 




가장 단순한 사고 체계,육하원칙

 5W1H 

When, Where, Who(Whom), Why, What, How 를 사고 체계로 사용한다는 점이 너무 뻔한 내용이 아닐까 싶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단순한 사고 체계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정말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5W1H 책을 읽다보면, 

why 뒤에 한 발짝 더 나아가 Big-Why (본질적인 목적)에 회귀하여 생각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얼마만큼 거슬러 오르느냐'가 성패의 갈림길 챕터에서 

페어퍼리스 운동의 진짜 목적은 '비용 절감'이 아니라 라는 내용 등과 같으 사례들을 통해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려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본질적인 목적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으니, Big-Why을 생각하는 연습을 하게 되더라고요. 

페이퍼리스 운동의 what/ How(수단)은 용지비, 복사비 같은 직접 비용의 삭감이지만, 

why(일반적인 목적)은 불필요한 사내 업무 절차 및 간접 비용의 삭감이라고 말합니다. 

여기까지는 저도 바로 떠올라서, 사장이 페이퍼리스 운동을 위해 회의를 했다는 중견직원의 이야기를 듣고 화난 이유를 알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Big-Why는 외부, 고객 지향의 풍토 만들기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5W1H 책에서는 이런 식으로 실제 회사의 사례을 싣고, 

문제점과 해결점을 알려준다는 점이 이 책을 좀더 쉽게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도식화를 통해 길게 늘어진 설명을 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한눈에 잘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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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식 성평등 교육 - 집, 유치원, 학교에서 시작하는
크리스티나 헨켈.마리 토미치 지음, 홍재웅 옮김 / 다봄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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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모에게 권하고픈 책 발견~!!! 



집, 유치원, 학교에서 시작하는 

스웨덴식 성평등 교육



꿈과 가능성에는 성별이 없다!

성평등 교육, 아이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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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크리스티나 헨켈, 마리 토미치

 

크리스티나 헨켈은 스웨덴 최초의 평등 전문 컨설턴트들 중 한 명으로, 두 아이를 키우며 교사들에게 '평등'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스웨덴식 성평등 교육 차례

1장 여자는 인형, 남자는 로봇 - 놀이에는 아들딸 구별이 없어요

2장 여자는 분홍색, 남자는 파란색 -옷에는 아들딸 구별이 없어요

3장 여자아이, 남자아이 그리고 아이 -언어에는 아들딸 구별이 없어요

4장 여자끼리, 남자끼리 -우정과 사랑에는 아들딸 구별이 없어요

5장 착한 여자, 강한 남자 -감정 표현에는 아들딸 구별이 없어요

6장 여자 몸, 남자 몸 - 신체활동에는 아들딸 구별이 없어요

7장 스웨덴 유치원의 성평등 교육 

8장 성평등을 위한 우리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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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남자아이를 구분하는 것들이 

'놀이, 옷, 언어 등  구분하지 않는 것들이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웨덴식 성평등 교육 책 내용


제 1장에서 놀이에 대한 챕터에서 다양한 놀이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 나오는데, 

매우 공감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놀이가 펼쳐지는 각기 다른 장소들은 아이들이 자신의 창의력을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지 또 갈등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배우고, 정해진 규칙에 따라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연습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할 수 있어야 하고, 꼬를 내 적을 물리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 규칙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인형을 돌보거나 요리를 하는 등 실생활에 관련된 놀이라면 의사소통과 규칙 준수가 중요하다. 이유식이 너무 뜨거우면 아기에게 화상을 입힐 수 있고, 아기의 머리 위까지 이불을 덮으면 산소 부족으로 질식사할 수 있다. (p. 28)



우리 집 아들은 블럭으로 물건들 만들기, 공룡놀이, 몸으로 놀기를 좋아하지만, 

부엌놀이도 좋아하고, 인형들도 잘 들고 다니는 편입니다. 

하지만 인형을 돌보는 놀이의 횟수는 적은 편이죠. 다양하게 인형과 로봇을 구분하지 않고 노는 게 좋다고 막연하게 생각은 했었지만,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깊이있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스웨덴식 성평등 교육 ϻ€책을 읽으면서, 제가 조금더 적극적으로 역할놀이를 해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야 여자들이 생활하는 곳과 남자들이 생활하는 곳을 달리하도록 규제하였지만, 이제는 어릴 때부터 남자와 여자가 어울러져 생활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러져 사회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릴 때부터 이렇게 한 방향으로 놀고, 무언가를 바라보는 시각을 갖는다면 성인이 되었을 때에 아이들은 빨리 대처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어떻게 놀아줘야 하지? 더 재미있게 놀도록 내가 도와줄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는데,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각 챕터마다 성평등 솔루션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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