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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는 걸어 다니는 동물원이에요 - 동물들의 협력과 공생 ㅣ 자꾸만 듣고 싶은 동물 이야기 2
파블라 하나치코바 지음, 린흐 다오 그림, 이충호 옮김, 이수경 감수 / 씨드북(주)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동물들의
공생을 통해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협력과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를 알게 하는 책
도서출판 씨드북
2018년 신간책
나무늘보는 걸어
다니는 동물원이에요
-동물들의 협력과
공생-
글쓴이 바플라 하나치코바
그린이 린흐 다오
옮긴이 이충호
감수자 이수경
2018년
6월 20일 출간된
따끈따끈한
어린이과학지식책입니다.
『 나무늘보는 걸어 다니는
동물원이에요』
€목차
서로 도우며 살아가기
얼룩말과 소등쪼기새
하마와 물고기
벌과 식물
청소놀래기와 큰
물고기들
트뤼프와 나무
영양과 개코원숭이
개미와 진딧물
판다와 세균
집게와 말미잘
벌꿀오소리와
뻘꿀길잡이새
나무늘보와 조류와 나방
빨판상어와 큰 물고기들
코요테와 아메리카오소리
새우와 망둑어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동물 친구들이 참 많죠?
익숙하고,
제법 잘 어울려 보이는 친구들도 보이지만
저에게는
생소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친구도 보입니다.
아이들은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의미릉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공생 관계가
익숙하는 않은 아이들을 위해
'서로 도우며 살아가기' 챕터를 통해
동물들의 공생관계에 대해 알려줍니다.
하지만 모든
동물이 서로 돕고 사는 것 아니며,
자신의 이익만
챙기고 상대에게는 아무 도움도 주지 않은 동물도 있고,
심지어 모기와
진드기처럼 다른 동물에게 해를 끼치는 동물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나무늘보와
조류와 나방
책 제목이
『 나무늘보는 걸어 다니는 동물원이에요』이르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페이지를 찾았습니다.
나무늘보가 영리하게 위장을 한다구요?
야생에서 살아가는 나무늘보의 털은 조류로 뒤덮여 있어
털빛이 푸르스름한 회색을 띠어요.
그래서 푸른 나뭇잎 사이에 있으면 퉁명 망토를 두르기라도 한 것처럼
모습을 감출 수 있어요.
나무늘보의
털에 붙어사는 조류는 나무늘보의 땀과 피부 조각을
먹으며 살아요.
그런데
나무늘보의 털에서 사는 생물은 작은 나방도
있답니다.
그래서
나무늘보는 걸어 다니는 동물원이군요.
초등교과서
연계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배우는 '생물과 환경' 에 관해
알차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니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두 읽으면
좋은 자연과학책입니다.
4,5,6,7,8세 어린이에게 추천할만한 도서
『 나무늘보는
걸어 다니는 동물원이에요』
https://blog.naver.com/psyche1901/221317576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