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컬러링 : 포켓몬스터 1 스티커 컬러링
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음 / 북센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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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로도 좋아요! 엄청 재미있어요. 컬러감 짱좋음 입체감 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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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oolinehermans 2025-06-09 0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이 책들과 함께 제공되었던 야돈 포켓몬 카드를 찾고 있습니다.
혹시 해당 카드를 가지고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caro@caro.io
 
스티커 컬러링 : 포켓몬스터 1 스티커 컬러링
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음 / 북센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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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드디어 포켓몬스터 스티커북이 나왔다.



그동안 명화나 진지한 그림에 지쳤다면


귀여운 포켓몬스터로 기분전환 얍얍.




 



스티커만 있다면 지루할뻔 했지만


깨알 같은 포켓몬 정보가 가득가득하다.



과연 파이리는 어떻게 진화하는가!


귀엽고 귀엽던 파이리는 결국 라자몽이 되는데.. 


괜찮다. 라자몽도 섹시하다.




진화만 알려주면 지겨울것 같아서 준비해봤어.



전기타입 포켓몬 모두 모여라!!



정말 책 한장 한장 넘길 때 마다 귀여움 폭발이다.


이걸 두고 어찌 사랑스럽다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꼬부기를 만들기 위해 뒷장 스티커를 뜯어야한다.


절취선이 있어서 살짝 접은 후 싹 뜯으면 깔끔하게 뜯긴다.



스티커 뒷면도 온통 꼬부기 꼬부기다♡



 


꼬부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스티커는


단 3장!!



스티커 크기가 엄청 잘잘하지도 않고,


심하게 까다롭지도 않아서


스트레스없이 팍팍팍 붙이다 보면 꼬부기가 완성된다.



짠! 나의 꼬부기


꼬부기가 나타났다요.



실제로 보면 더 예쁜데,  남편왈


"오 이 작품은 16컬러를 넘어 256 컬러를 지원하는 기분이야"



색상톤이 다양하다보니 만들어놓으면 


더 입체적이고 훨씬 훨씬 예쁘다. 




 


완성된 꼬부기와 


북센스에서 나온 디즈니버전 미키마우스와 함께 촬칵!



스티커북을 정말 좋아해서 벌써 4권째인데,


디즈니북 살 때 엄청 고심했는데,


이번에 포켓몬이 나와서 완전 만족이다.




 


스티커 다 붙이고 남은 꼬부기는 잘라서


이번달 달력에 촥! 


3월은 꼬부기의 달입니다. 



이제 아기 태어나는 예정일까지 9일 남았는데


만삭 임산부는 이렇게 오늘도 태교를 한다. 



클래식 들으면서 우아하게 작품하나 만드니,


대단히 우아한 태교를 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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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oolinehermans 2025-06-09 0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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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독서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만나는 실전 독서법
허필선 지음 / 프로방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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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방법을 알고 싶고 기억에 남는 독서를 하고 싶다면 읽어볼만한 책, 딱 하나만이라도 실천해보면 더 좋을 자기계발서 독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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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독서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만나는 실전 독서법
허필선 지음 / 프로방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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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서평보기: https://blog.naver.com/popy7/222267517397




책보다 유튜브와 같은 미디어를 통해 요약본으로 정보만을 얻는 것에 익숙한 요즘, 


왜 어렵게 책을 읽어야만 할까?



 모두가 요약본만 알고 있다면 책을 읽고 사고하며 정답을 찾아가는 것은 나만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


그 힘을 키워주는 것이 독서다.



"공부머리 독서법" (최승필/책그루) 에서도 초등에서 중등 1학년 때 성적이 확 떨어지는 원인에 대해 독서를 꼽는다. 


교과서를 읽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초등 때 고득점을 하던 아이들도 공부할 양이 늘어가면서 떠먹여주던 사교육의 한계를 느끼고 점수는 하락한다.


하지만 독서를 꾸준히 하던 아이들은 교과서를 보고 이해하는 능력이 높아 그 결과는 성적으로 이어지게 된다.


총 7장으로 구성된 "독서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를 내 생각대로 주제를 정리해 봤을 때 


책 읽기의 현실 > 나에게 맞는 책 찾기 > 책 읽는 습관 만들기 >


속독 > 책 읽는 방법 > 생각하고 질문하기 > 자기계발


이와 같은 내용으로 책이 흘러갔다. 



4차 산업시대의 화두는 '창의성'이다. 깊이 있는 사고를 하고 본질과 핵심을 파악하고 새로운 사고를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 독서는 긴 흐름의 글을 읽고 저자의 의도와 골자를 파악하여 요약하고 정리하기, 본질을 볼 수 있는 혜안,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나만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답, 현실에 응용하여 적용하는 일련의 과정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다. 제대로 된 독서를 한다는 것은 저자의 생각을 읽고 좋은 점을 받아들여서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끊임없는 훈련이다.

-본문 중 91p


 글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글을 읽고 해석하는 문해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한국이다.


그만큼 독서의 양이 줄어든 조사 결과를 볼 수 있는데 4차 산업이 발달하면서 나만의 답을 찾는 것이 더욱 중요한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그 답은 독서를 통해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경험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겪을 수 있는데 독서를 하지 않음으로 그 경쟁력 하나를 잃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을 저자는 말한다.



 워런버핏도 하루 500p (책 2권 분량)를 읽는 것을 추천한다. 


왜? 그들은 책을 읽어야 필요한 정보를 얻어내고 내일의 나를 만들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독서 초보라면 얇고 쉬운 책으로 시작하기를 권한다.


어려운 주제라면, 예를 들어 다윈의 '종의 기원'을 읽고 싶다면 완역본을 먼저 도전하기보다 '청소년을 위한 종의 기원'과 같은 해석이 덧붙여져 있고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다듬은 책을 통해 내용을 파악한 후 읽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 것이다. 


 책을 고를 땐 제목만 보지 말고 저자 소개부터 머리말 / 목차 / 출판사 서평 / 꼭지 읽기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나도 책을 고르는 노하우가 생기면서 이와 비슷하게 책을 고르는 스킬이 생겨났다.


 마음에 드는 책이 있으면 먼저 머리말과 목차를 통해 책을 파악한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목차를 하나 골라서 그 챕터를 읽어보면 나와 맞는 책인지 아닌지 대충 감이 잡힌다. 


 그 후에 저자의 이력을 살핀다. 책의 수준과 내용의 충실성을 대변하기 때문에 책 읽는 권수가 많아짐에 따라 더 따지게 되었다. 



독서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까?


독서의 습관을 위해 시간, 조건, 장소를 정하자


본문 중 97p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도 습관을 만들기 위해 습관을 행할 조건을 만들라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는 것이 평소의 습관이라면 그때 필요한 습관 하나를 하는 것이다.



이와 비슷하게 독서도 조건에 시간과 장소를 지정해서 만들 수 있다.


나는 잠자리에 들기 전 / 카페에 갔을 때 /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할 때 등이 독서를 하는 시간이다.



어떻게 읽어야 할까?


 목차를 정독해서 책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며 읽어나가고, 


필요한 부분은 정독,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속독으로  속도를 조절해가며 읽는 방법을 저자는 알려준다. 


 


또한 '입체적 독서'로 책의 주요 내용 + 내게 필요한 내용을 기억하고 


그 부분에 대해 깊이 생각 후 자신의 답을 찾고 행동으로 옮기기를 말한다. 



이번 책을 읽으며 챕터마다 포스트잇을 붙이고 중요 내용을 발췌+내 생각을 쓰고 한 장을 다 읽은 후 정리하며 읽어보라는 방법을 실천해보았다. 


 시간은 평소보다 조금 더 들고, 다소 지칠 수도 있지만 흥미로운 챕터는 굉장히 공격적으로 메모해가며 읽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무엇보다 책을 다 읽은 후 한 번 더 재독하는 효과가 있어서 좋았다. 



 생각하고 질문하는 독서


  책을 읽은 후 남는 게 없다면, 대부분의 이유는 이 부분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책을 읽으며 질문했는가? 질문했다면 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는가?


질문을 화두로 하루 종일 답을 찾아보자.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고 나만의 것이 많아지며 다른 방식의 삶을 이끌어 준다


본문 중 229p


내 생각이 단단해지면 남의 말에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건 내 생각의 기준이 되고 무언가를 목표를 삼고 앞으로 나아갈 때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힘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리 오랫동안 고민하는 것을 피곤하다는 이유로 관둔다.


책을 읽고 질문을 통해 나의 것으로 만들지 않는다면, 그만큼 얻어낸 내용도 적어질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책은 유용한 방법을 많이 알려주고 있다.


내가 책을 읽어온 수년 동안 발견한 노하우와 비슷한 방법이 많았음에 놀라기도 했다.



중요한 건 내가 실천한 한두 가지의 방법을 선택하고 해보는 것이다.


세상에 답은 없다. 저자의 노하우를 배우고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면 된다.



비슷한 책을 여러 권 읽어가는 수평 독서나


책의 난이도를 높여가는 수직 독서, 


책을 읽고 답이 정해져 있지 않는 토론을 하는 유대인식 하브루타 독서법 등


수십여 개의 방법과 과정들이 있지만 모든 방법을 다 해보려 한다면 얼마 못가 분명 지쳐버릴 것이다.



딱 한 개 또는 두 개만 실천해보자.


그러면 나만의 방법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독서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독서는 하지만 기억에 남는 독서가 되지 않는 사람,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을 하고 싶은 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만한 책이었다.


 

 

*이 책은 https://cafe.naver.com/booknbeanstalk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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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원이 10억 되는 재밌는 돈 공부 - 초등부터 시작하는 똑똑한 금융X투자 습관
제임스 맥케나 외 지음, 박성혜 옮김, 천영록 감수 / 리틀에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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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마존 6년 연속 경제분야 베스트셀러인지, 미국 초등학생에게 경제공부를 시키기 위해 이 책과 자료들을 사용하는지 한 번만 읽어보면 충분히 이해되는 책이었다.



예전에는 돈에 대해 죄악시하고 돈을 너무 밝히면 안 된다는 분위기로 경제공부를 아이들에게 충분히 시켜주지 못한게 분명했다. 



 하지만 시대는 변화했고, 돈을 올바르게 쓰면서 버는 것을 추구하는 행태가 결코 나쁘지 않음을 배워야 할 때가 왔다.



책도 그 점을 강조하며 말한다. 나쁜 사람이 돈을 많이 벌면 나쁘게 쓰지만, 좋은 사람이 많이 벌면 좋은 일에 쓴다며 기부와 같은 지출의 방법 등을 소개한다.




목차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먼저 돈에 대한 생각을 바꾼다.


부자는 어떻게 생각할까, 어떤 점이 다를까와 같은 생각이다.


그리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목표가 있어야 도달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목표를 세우는 방법을 알려주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예산 설정 내용이 구체적이다.



 이후 돈을 벌기 위해  미성년자인 초등학생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일자리를 구하거나 사업을 하는 방법을 소개하는데, 본문 내용은 미국 실정에 맞춰서 우리나라와는 다소 먼 내용이 있다. 그래서 책은 그런 부분들을 보충해가며 한국 10대들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책이 말하는 부자에 대한 관점은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의 조사 내용을 기준으로 돈을 저축하는 것을 강조한다. 쓰지 않고 모으는 것이 부자가 되는 방법임을 말하는 것이다.


 어떻게 소비를 줄여야 할지, 또 복리와 예금 등을 설명하며 왜 10대에 빨리 저축을 시작하면 더 많은 돈을 모을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책은 돈을 버는 방법을 10대부터 사업을 시작해 성공한 케이스를 알려주고, 주식투자방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준다. 어른들도 투자에 관심이 없다면 몰랐을 만한 내용이 많고 전문적이기도 하다.


 그런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알려주니 유익하고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무조건 들었다. 



 내용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예시로 보여준다.


그래서 아이들이 따라서 예산도 짜보고, 계획도 짜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책의 뒤편에는 앞에서 알려준 모든 내용을 실천해 볼 수 있도록 계획서, 예산안 등이 모두 부록처럼 실려있다.



우리나라도 이제 경제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10대 아이들에게 공부를 시켜주려는 부모가 많아졌다고 한다.


참 좋은 현상인 것 같다. 


어릴 때부터 용돈을 통해 돈의 흐름을 익히고, 가지고 싶은 것을 통제하며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면, 커서도 계획적으로 소비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10대 자녀가 있다면 꼭 부모가 먼저 읽어보고 아이에게 읽히고,


같이 목표 계획부터 예산안, 실행까지 모두 해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2번 읽고 3번 읽어도 좋을 책. 


선물로 주기에도 좋은 책이었다.




*이 책은 '책과 콩나무(https://cafe.naver.com/booknbeanstalk)' 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리뷰입니다.


읽고 싶은 책만 신청해서 리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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