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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 네버랜드 클래식 16
찰스 디킨스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김난령 옮김 / 시공주니어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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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5학년이되는 아들아이가 수업 프로그램에서 읽어야할 책이었다!  

처음에 읽을때는 지겹고 내가 꼭 이책을 읽어야하나 싶었지만 끝으로 갈수록 행복이란 돈이 아니고 나눠줄수있는 소중한 것으로 생각이 되었다고 하네요! 

전에 이책을 사고 싶었는데 어찌됐든 책을 가지게 됐고 아들이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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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 - 청국을 기행하며 조선의 개혁을 꿈꾸다 파란클래식 2
박지원 원작, 이명애 지음, 안창숙 그림 / 파란자전거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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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인제 3학년이 되어서 아이 수준에 맞춰서 구입해서 책꽂이에 꽂아두었다가 어른인 내가 읽었다.코엑스서 열린 출판회서 구매했는데 아이들 수준에 맞게 풀어놓은 책이다.사실 열하일기란 역사기햄문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다.당초에 연경으로 가기로 했는데 건륭황제의 일정에따라 열하로 변경된것이라 한다.청렴결백했던 할아버지와 벼슬을 않는 아버지덕에 곤궁한 생활을 한 박지원은  박제가 유득공 이덕무와 같은 젊은 학자들과 생각을 교류함으로 북학파의 한 주류를 이룬다.열하일기중에 호질과 허생전이 수록되어있어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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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7-03-20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보면 너무 재미 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요즘 돌베개 나온 책이 2개 있는데 친구 녀석이 보내줘서 지금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것이라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그릇 이야기 - 도기 자기 도자기, 풀꽃문고 4
이지현 지음, 조승연 그림 / 청년사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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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에 구매해놓고 오늘에야 이책을 읽었다.도자기란 이름에서 알수있듯굽는 온도에 따라 도기와 자기로 나누어진다.1300도이상에서 구우면 자기라하고 1300도이하에서  구우면 도기라고하는 상세한 설명에서부터 토기설명까지~~

빗살무늬토기나 신라 가야 백제토기들로 구분된다.토기는 600도에서 1000도사이에서 굽고 유약을 바르지 않아서 거친감촉이 남아있다.통일신라의 녹유토기란것도 이책을 통해 알았다.그릇굽다생긴 유약즉 자연유에대해서도 처음알았고 녹유는 갈색갈유와 녹색 녹유가 있다.

청자는 중국이 200년경부터 만들었고 800년이후 세련된 청자가 나왔다.우리나라고려도 처음엔 중국에서 수입해서 썼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900년대말에 최길회란 사람이만들었다한다.

조선백자역시 주재료가 불순물이 없는 백토여야 하고1300의 고온에서 구워야하는 까다로운 조건속에서도자기의 꽃으로 불리는백자를 조선 세종때부터 만들었다.임진왜란으로 많은 도공들이 일본에잡혀가서 활약한 6대가문 아리타지역의 이삼평가 사쓰마지역의 심수관가  후쿠오카지역의 다카도리가 아가노지역의 존계가 하기지역의 사가가 가라쓰지역의 나가자토가등~ 지금도 심수관가는 이름을 그대로 쓰는 일본의 유명 도예가들의 한가문이다

초벌과 재벌 두번의 구이를 하는이유도 초벌은 불순물제거를 위함이요 또하나  단단한 도자기를 만들기위해 유약을 입히기 위해서라는 설명도 곁들여졌다.우리가 그냥 지나치기 쉬운 도기도 이책을 보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지않을까 하는생각과 함께 마지막엔 체험 할수있는 도자기 관련 박물관을 설명해줘서 다시한번 맘에 들었다.우리 조상들의 탁월한 기술을 다시 한번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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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7-03-09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릇뿐이겠습니까. 고려자기, 조선청자, 백자, 토기 등 수많은 우리조상들의 도자기 만드는 솜씨는 가히 세계가 인정하는 솜씨었잖습니까? 정말 선조들이 만든 작품을 보고 있자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스카이 2007-03-09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오랜만에 신문 스크랩을 하면서 인원왕후김씨의 문집과 사가의 부모님의 행적을 다시 한번 읽었지요.또 헤이그 밀사 사건에 우리나라도 초청대상국이었다는거와 아직도 헤이그엔 이준열사 유적이 많이 남아있다는 사실등~산타님이 올리신 자격루기사도 스크랩해뒀지요.항상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고요 낼은 우리마을 근처의 배다리 박물관 견학예정입니다.산타님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요
 
1000원으로 시작하는 서울 역사 문화 여행 - 따분하고 답답하던 서울이 즐거워진다!, 개정판
윤돌 지음 / 황금부엉이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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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예전에 이전한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구입한적이 있었다.지인에게 빌려주고 나서 다시 구입해얄듯 하다.우리가 생각 못한 서울의 구석구석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준다.방학중에 가보기 좋을곳을  두루 두루 수록해놨다.경복궁 경희궁 덕수궁등 여러 궁궐은 물론 세종대왕 기념관,짚풀사 생활 박물관,등등 이책을 보면 서울에도 가볼것이 참 많다는 생각이든다.우리가 사는 서울에 어떤 문화재가 있는지 알아보기엔 정말 좋은 책이다.단지 지방에 거주하시는 분은 현지 답사가 아쉬운 면이 있다.버스의 광역화가 되기 전이라 바뀐 버스 번호가 나오지 않는게 아쉽다.새로 구입했더니 바뀐 버스번호랑 이용 방법까지 자세하게 수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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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2 09: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2-13 13: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르주 뒤비의 지도로 보는 세계사
조르주 뒤비 지음, 채인택 옮김, 백인호 외 감수 / 생각의나무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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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거금을 투자했다.하지만 잠깐봤지만 허망한 투자는 아닌듯 싶다.유네스코 시리즈(자연 문화 고대문명등과) 같이 저자가 외국인이라 아시아 특히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비중이 좀 낮은게 아쉽다.얼마전 구입한다른 세계사 시리즈와 동반해서 보면 효용가치가 아마 더극대화 될듯한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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