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도 방학해서 그런지 많이 바쁘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방학이라 아이들이 내내 집에 있어서 손길도 더 많이 가구요. 제 옆지기도 여은이 방학하니 조금 바삐 지낸다고 하네요. 뭐 엄살이겠죠. 애도 하나인데 말이죠. 지금은 일본에 가 있습니다. 지금 처제가 있는 곳에 갔는데 아주 신이 나서 오기 싫다고 합니다. 그래도 집에는 와야 겠죠. 항상 건강하시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늘 가정에 임하시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