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근육을 키워라 - 하루 10분 재테크 공부로 돈이 저절로 붙는 체질 만들기
백승혜 지음 / 라온북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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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을 해서 더 가벼워진 몸매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듯이, 한 가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향해서 실행을 한다는 점이 하나의 별다른 일이 아닌 것 처럼 다가오게 하는 책이다. 부자 근육을 키워 나가는 방법도 바로 그렇게, 특별한 일이 아니라 늘 계획을 세우고 또 작심 삼일 하는 실패를 겪더라도 반복하게 되는 새해의 결심처럼, 한 가지 목표로써 두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

부자 근육 이라는 말에서, 그저 부자 되기, 부자가 되는 법이 아니라 부자 근육을 길러 나가는 방법을 위시 리스트에 올려 두겠다는 말이다. 대단히 고무적인 생각으로 전환시키는 것을 출발점에 두게 한다는 점에서도 칭찬을 해 주고 싶은 책이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오랫도록 해 오던 저자가 경매, 상가 개발, 분양에 집중적으로 뛰어든 그 이력도 매우 흥미롭다. 두 직업간에 언뜻 관련이 떠오르지 않다가 실내 디자인이라면 서로 필요한, 도움되는 분야들의 연결이라는 점에 생각이 이르자, 저자의 선택은 부자 근육을 기르고 부자가 되는 길로 항상 마음이 향하고 있었음을 생각해 보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런 저자의 생각을 담아 놓은 책이기도 하다.

 

같은 부동산을 놓고도 어떤 사람에게는 좋지만 어떤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은 것도 바로 부자 근육을 가지고 있는가 아닌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그만큼 기초 체력을 중요시 한다.

 

::: 1. 부자가 되면 하고 싶은 것들을 적는다.     2. 부자가 되려면 꼭 해야 하는 일들을 적는다.

    3. 남은 인생을 1년 단위로 나누어 칸을 만든 후 자신의 나이를 적는다.   4. 1,2 를 이루는데 필요한 것들과 기간을 적는다.

    5. 계획을 이뤄야 하는 연도에 적어 넣는다.

 

부자 일지를 쓰고 수험생처럼 재테크 공부를 한다, 민법 공부를 하고 공시지가를 알고 구역별 특성을 알아 둔다는 것이 바로 기초 체력을 기르는 일에 돌입하는 것이다. 그리고 건물과 대출의 상관관계까지도.

부자 근육을 얹기 위한 기초적인 작업은 생각보다 멀었고 쉽지는 않았다. 그러면서 경매 부분과 공매 소개를 하고 있는데 공부해 두면 상당한 재산이 될 만한 느낌이 왔다.

 

무작정, 남들 하는 말에 따라, 상가를 가지고 임대를 놓아서 수익을 올리는, 월급처럼 받으며 살겠다는 생각은 너무나 모르고 덤비는 꼴이었음을 잘 알 수 있게 한다. 관련 법규와 제반 사항을 잘 알고 덤벼야 제대로 된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고, 그 파이프를 통해 돈이 흘러 나올 수 있는 구조가 될 수 있음을 알게 해 준다.

 

이 책 하나 만으로 바로 근육이 생성 되기에는 책 하나에 그 모든 것을 담지는 못 할 것이다. 독자들의 실행력과 연구도 함께 따라가 주어야 부자 근육을 만들기에 쉬워지는 것 아닐까?

결국 근육을 붙이고 있을 사람은 독자 자신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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