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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 모티베이션 - 격차를 뛰어넘는 동기부여의 힘
호시 와타루 지음, 서희경 옮김 / 더퀘스천 / 2023년 4월
평점 :
#자기계발 #갭모티베이션 #동기부여힘 #열심히하는방법
요즘 흔히들 아침형인간을 많이 선호하고, 자기만의 루틴을 만드는것이 일상화되어있다.
유튜브를 보다보면 루틴에 관련된 영상들이 많이 나오고있다. 보다보면 뭔가 나도 저렇게 새벽형 인간이 되어야만 할것같고, 황새가 뵙새를 따라가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나는 밤 11시에 자고, 아침 5시에 일어나기 위해 알람을 거의 10개이상 맞춘지 한달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나는 밤 11시에 잠을 청하지만, 이미 잠자기 전부터 내일 새벽에 일어나야 한다는 압박감부터 들기 시작하면서 부담감을 안고 잠을 청한다.
그런 후, 아침에 다시 오늘도 나의 루틴을 못지켰구나. 생각하게된다.
그렇게 나 스스로에게 실망감을 가지면서 아침형 인간은 안되겠구나 싶으면서 포기하게된다.
그때 저자는 우리의 뇌는 선명하고 생생하게 강렬한 감정을 동반하여, ‘이렇게 되고 싶다!’, ‘이것을 실현하고 싶다’를 이미지화하거나 체험하면, 그것이 실현되지 않더라도 미래 기억으로 저장해 준다. 그리고 미래 기억과 현실 사이에 갭을 느끼면, 뇌가 저절로 ‘행동을 개시하라!’는 지시를 내려주는 것이다. 이를 ‘예측 차분’이라고 하며, 뇌과학, 신경과학에서도 증명되었다.고한다.
사실 뭔가 나만의 루틴을 설계하면되는데 누군가를 따라하면서 부담감을 안고 시작하는것은 안좋은것같다.
책에서도 말했다시피, 장기간 꾸준히 할 수 있는 루틴을 설정해야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어떤 목표를 설정하게되면,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것은 물론이와 그 목표를 설정한 나의 모습을 그리면 그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것이 더 쉽다고 설명한다.
그것이 갭 모티베이션이라고 말한다. 추가로 목표 설정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특성은 에매한 목표를 설정한다고한다.
예를들어 올해 토익공부하기같은 예시이다. 올해 토익 공부를함이 아니라 토익점수 몇점을 받기로 그 몇점을 받기위해 내가 어떤 루틴을 설정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이미지화 해야한다고 한다.
추가로 그렇게 목표를 설정하고. 그 골Goal까지의 중간에 작은 골Goal(목표)을 설정해야한다고한다.
그렇게 작은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스스로 자신에게 줄 보상을 정해야한다고 한다.
그래야 보상심리로 인하여 목표 달성하기 쉽기 때문이다.
책 《갭 모티베이션》은 스스로가 어떤 모티베이션 유형인지 진단을 한 뒤, 각 유형별로 갭 모티베이션을 익힐 수 있는 과정과 방법을 간단하면서 익숙한 비유로 설명하고 있다. 나만의 루틴을 설정을 하고싶거나, 루틴의 방향성을 잘 못잡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책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