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습관 #업무효율 #협업루틴 #업무루틴 #업무활용법 #처음부터배우는업무활용법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보통 우리가 회사를 다니면서 일을하다보면 누구는 정말 열심히 일하는것같은데 효율성이 떨어지는것같고, 누구는 정말 일을 안하는것 같은데 효율성이 발휘되는 사람을 본적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일을 잘 한다는 의미는 무엇이며, 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저 또한 일을 열심히하는데, 가끔 효율성이 떨어지거나 인정받지 못할때가 있어 속상할때가 많았습니다.
제 주변에도 보면 마감까지 열심히해서 시간을 쪼갰다고 생각했는데 마감시간이 지나 결재를 올리거나 같은 회의 후 다른 전달방식으로 서로 오류가 생기는 부분들이 많은걸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지금 현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이지 않을까싶어 읽게되었는데요.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바꿔어야 할까요?
바로 저자는 지금 필요한것은 업무활용의 감각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보통 일을 하거나 회의 후에 마구잡이로 메모해놓은 부분들을 다시 내 나름대로 곧바로 정리하지 않고, 그저 머릿속으로 생각만할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다음 해야할 일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러다보면 제대로된 정리가 안된 메모와 회의기록들이 뒤엉키면서 지금 해야할 일들과 급히 올려야하는 결재들 사이에 혼돈이 올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말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이런 정리하고 활용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난다고합니다.
저 또한 메모를 엄청하고 저만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그동안 업무처리를 해왔었는데요. 제가 여태 업무처리한 부분들이 잘하고 있었다는것임을 인정받는것같아 좋았습니다.
또한 제가 알지 못했던 일처리 방식과 다른 사람들의 업무처리 현실 사례들을 보면서 과거의 나도 이랬었지!라는 공감과 함께 사례에 대한 해결책까지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신입사원들을 위한 기초적인 파일정리부터 시작하여 지금 현업에서 오래 일하신 저같은 실무자들까지 다양하게 필요한 부분들을 쏙쏙 가져갈 수 있도록 정리되어있어 좋았습니다.
저처럼 업무처리 방식을 더 유익하고 다양한 방식을 접하고 싶으시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