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는 카피가 안 된다 - AI시대, 당신만의 진짜 경쟁력
김을호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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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북스 #태도는카피가안된다 #AI시대당신만의진짜경쟁력 #김을호 #힘찬북스 #자기계발 #북유럽


태도는 카피가 안된다는 말이 저에게는 뭔가 다른 의미로 와닿았어요.

제가 어떤 유튜브를 봤는데 그런말이 있더라구요. 일을 잘하는 사람보다는 태도가 좋은사람이 살아남는다는 말이었어요.

사실 요즘 AI시대가 발전하면서 인간이 실제적으로 일하는것은 적어지고있잖아요. 그래서 일을 잘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는 말은 옛시대의 말이지 않을까싶어요.

저도 일을하면서 물론 일을 잘하는 동료가 같이 일하는것이 좋지만 태도가 좋은 동료가 일하는것이 더 좋을때가 많거든요.

왜냐하면 사람이기때문에 감정의 동물이잖아요. 하루에 최소 8시간을 근무하는데, 근무하면서 힘들지 않은사람이 몇명이나 있겠어요.

다 업무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지치는 와중에 말한마디라도 곱게해주면 그만큼 더 힘이되고 의지되는게 현실이니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태도로 업무에 임해야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사회 초년생은 아니기때문에 여태 제가 회사생활을 해온 노하우로 업무를 하고있지만 지금 현재 초년생들에게는 꼭 필요한 도서이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일을 잘 하는 방법이 아닌 일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책이라니 좋더라구요.

제가 사회초년생일때만해도 AI시대가 아니었기때문에 일을 잘하는 사람이 중요했어요. 그래서 성격이 모나도 일만 잘하면된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시절이기에 그때는 업무의 숙달능력치가 중요했었습니다.

근데 요즘에는 워낙 자동화시스템이 발전되다보니 사회 초년생들에게 바라는점이 어떤 업무가 주워졌을때 받아들이는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찮은 일이라 생각이 들더라도 기쁜 마음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를 해내는 사람을 보면 그 직원이 더 좋게 보여지는게 현실이기 떄문이죠.

저자는 개인의 성장보다는 회사의 조직문화의 성장이 중요해진다고 말하며, 총 5장으로 요약해서 알려주고있습니다.

첫 장에서는 ‘될 놈은 된다’는 착각을 깨뜨린다.

두번째장에서는 태도의 전염력을 이야기한다.

세 번째 장에서는 비판을 대하는 품격을 다룬다.

네 번째 장은 감사의 힘에 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 다섯번째장에서는 겸손을 다룬다. 는것을 끝으로 지금 저의 일을 대하는 태도까지 다시 상기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태도는 결과보다 오래간다. 결과는 한 번의 성취로 끝나지만, 태도는 평생의 신뢰를 남긴다.”라는 말처럼 좋은 태도로 업무에 임하다보면 언제가는 기억해주는 직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태도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은 분들은 꼭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해당 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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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리듬 - 질병과 피로의 근원, 내 몸속 미세 시차를 바로잡는
아넬루스 오퍼르하위젠.마레이케 호르데인 지음, 정신재 옮김 / 푸른숲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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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루의 루틴이 좀 정해져있는 편이긴해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행위를 하는것을 좋아하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그 이후에 출근준비하는 순서들이 저는 좀 정해져있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 이렇게 생활하는것이 과연 정답일지, 저한테 맞는 루틴인지 궁금하더라구요.

건강과 삶의 중간 어딘가를 잘 조절해야하는데, 그 중간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노벨의학상이 주목한 키워드 중에 일주기 리듬이라는 키워드가 있더라구요.

해당 일주기 리듬은 수면, 건강, 운동, 성과 등 우리의 하루는 생체시계가 결정한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우리가 언제 잠을 자야 가장 좋은지부터 시작하여 밥을 언제 먹고 언제 운동을 해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지 모든것들이 시간에 영향력이 있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자신의 생체시계를 알 수 있으면 더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예전에 제가 어떤 매체들을 통해 봤을때는 새벽형인간이 좋다고해서 저는 새벽형 인간이 되기위해 노력했지만 저의 생체리듬과 맞지 않음을 바로 느겼어요.

새벽에 일어나니 그만큼 피로도가 극대화되고, 다 자기만의 시간이 있음을 다시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몸은 천 개의 바늘이 달린 시계과 같아서 생체 시계의 리듬에 맞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방법을 깨우쳐야한다고합니다.

그래야 생체리듬과 생체시계 재정비를 통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고,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합니다.

특히 저는 주말에 그래도 좀 몰아자는 편인데, 이런 생활도 안좋다고해서 고쳐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저처럼 윤택한 삶을 살기위해 본인만의 루틴대로 하루를 살아가지만 이 방법이 정답인지 더 좋은 루틴의 시간을 가져갈 수 있는지 고민되신다면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해당 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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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부처의 가르침 - 당신의 오늘을 밝혀줄 366가지 지혜
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 지음, 심지애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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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25년도에 제일 잘한 취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운동과 필사인것같아요.

좋은 문구들을 저의 기록장에 하나씩 적어내려가다보니 불편했던 마음들도 사라지는것같고, 생각날때마다 한장씩 읽어내려가다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2026년에도 저는 필사의 취미를 계속 하려고합니다.

그러다가 하루에 한장씩 부처님의 가르침을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책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저는 종교적인 특색은 없지만 부처님의 말씀을 듣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온화해지는걸 느끼곤합니다.

평온한 마음으로 일상을 보내고싶지만 현실상 그렇지 못한경우들이 많잖아요. 왜냐면 우리는 사람인지라 그런것같아요.

분노할때도 슬픔이 내 마음을 집어 삼킬때에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읽다보면 어느새 그런 감정들까지 사그라지는것같더라구요.

해당 도서는 하루에 한 장씩 부처님의 마음을 접할 수 있지만 저처럼 필사용으로 보기에도 아주 적합한 도서인것같더라구요.

총 366일분량의 책으로 앞으로 다가올 2026년에는 저처럼 부처님의 말씀과 함께 필사 취미를 가져보시면 어떨까싶네요.

특히나 날짜가 지정되어있지 않아 순서에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페이지를 읽을 수 있고,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하루하루 그날을 기억하면서 부처님의 말씀과 같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미래의 방향성과 과거를 반성하며 읽어보면 어떨까싶습니다. 마냥 부처의 말씀이라하면 철학적이고 이해하기 어려울것이라 예상하지만 스리랑카 불교계의 장로인 저자가 현대인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듬어 전한 책으로 쉽게 읽히는 책입니다.

해당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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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인생을 살아라 세계철학전집 6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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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제목을 보고 개처럼 인생을 살아라!라는 말에 요즘 세상에 개팔자가 상팔자인데, 그럼 상팔자처럼 살아라!라는 말인가 싶었어요.

그렇게 궁금증을 유발하는 책의 제목처럼 저자 또한 디오게네스는 세상의 위선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준 철학자였다고해요.

그도 그럴것이 디오게네스는 어떠한 권력이나 부, 명예보다는 인간이 본래 누려야할 삶이 무엇인지에 중점을 두고 그 삶을 누리기 위한 자유성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우리가 당연시 생각하는 집을 항아리로 삼고, 그 어려웠던 시절에 음식을 나눠 먹으며 강강약강의 현실속에서 권력자에게 할말을 다 하는 사람이었다고해요.

지금 저에게 그렇게 살아가라고하면 아무래도 쉽지 않을것같은데 디오게네스는 평범한 사람은 아니었던것같습니다.

그래서 제목에서 나타나는것처럼 개처럼 인생을 살라는 말이 그저 단순하게 인생을 살아가라는 뜻 아닐까 싶더라구요.

책은 총 챕터10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디오게네스의 행복론을 시작으로 디오게네스의 죽음까지 한 평생의 인생이 담겨있는 인생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는 가장 와닿았던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챕터 8중에 부자가 된다고해서 친구가 생기는것은 아니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부자가되고 돈이 많으면 해결하지 못하는것이 많다고 생각하잖아요. 흔히 말하는 돈이면 사랑도 살 수 있다는 말처럼 말이죠.

하지만 그 우정과 사랑이 얼마나 진실된것일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드는 부분이었습니다.

저 또한 요즘 돈이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얼마나 외로울까, 마음이 헛해보인다.라는 생각을 종종하곤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책은 철학적인 부분들이 많이 적셔있지만 내 스스로를 돌아보게되고 앞으로의 인생관을 다시금 재정착하게 만들어주는 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을 제목에 끌려 읽게되었지만 인생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가치관 정립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해당 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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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평론가 아빠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 돈과 인생과 행복에 대해
야마자키 하지메 지음, 정유진 옮김 / 노엔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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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은 정말 돈으로 안되는것은 없다는 말이 맞는것같아요.

인생에 있어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없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행복도 돈으로 살 수 있는 세상이 온것같아 마음이 씁슬할때가 많습니다.

돈때문에 가족끼리 의가 상하고, 살인을하고 의절을하죠.

그래서 저는 정말 돈이 인생에 전부인지에대해 간접적으로 느끼고싶어 이 책을 읽게되었습니다.

경제평론가인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로서 돈과 인생에 대해 정확한 시각을 가지고 조언을 해주는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어떻게보면 경제 제테크관련 도서일것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해당 도서는 경제 제테크 도서에만 국한되어있는 것이 아닌 실제 아버지가 투병중에 아들에게 남긴 유언장입니다.

어떤 부모나 똑같이 나의 자식이 돈걱정 없이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길 원하지만 해당 도서는 인생의 지침서나 다름없는 책입니다.

왜냐하면 이 책에는 남들처럼 저축만하여 안정성있게 살기에는 자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진 지금 시점에 해당되지 않는 재테크임을 다시 언급해주기 때문이죠.

해당 도서는 크게 3단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1. 금융: 무가치한 99%를 걸러내는 단순함의 힘.

2. 일과 커리어: 회사에 종속되지 않는 ‘대체 불가능한 나’ 만들기.

3. 인생과 행복: 돈을 넘어선 ‘기분 좋은 자유’를 찾는 법.

여기서 저는 저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2번째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회사생활을 해야만합니다.

사업을 하더라도 어떤 조직에 소속되어있어야하죠.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는 가장 중요한 커리어라는것이 바로 대체되지 않는 나만의 커리어가 있어야한다는것이지요.

저는 해당 책을 읽으면서 독창적인 능력과 끈임없이 찾아오는 경제위기 속에 나를 지켜내야하는 방법을 간접적으로 배웠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위험할까봐 시도하지 않았던 다른 방법들을 추가적으로 시도해보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는것을 깨닳았습니다.

여느 다른 재테크 관련 책들과는 다르게 해당 도서는 절실한 아버지의 마음이 가득담긴 유언장같은 도서입니다. 현재 자신이 처한 모습에 아버지같은 말씀을 간접적으로 접하고 싶다면 읽어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해당 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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