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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보다 1 - 부동산 투자의 허들을 넘자
김형민 지음 / 열아홉 / 2023년 5월
평점 :
#재테크 #99보다1 #새로운터닝포인트





택시운전사의 아들로 태어나 열심히 공부했던 저자는 원래 회계사였다고한다. 회계사로 많은 돈을 벌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빌딩투자를 하였다.
양복을 입고 고객들을 찾아다니며, 기장을 맡겨달라고 영업하는 것이 안정적인 수입을 창출 할 수 있지만 김형민저자는 그것을 원한것이 아니었던것같다.
근로속이 아닌 자산소득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빌딩을 매입하여 99명이 아닌 1명의 자신만의 길을 걷게된다.
원래 회계사였던 지식을 토대로 회계와 세무, 부동산 지식까지 겸비하여 홍대의 코쿤클럽 건물주가 되었다고한다.
사실, 직장인으로서 버는 돈은 한계가 있다는 생각은 누구나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말로는 항상 월세받는 삶을 살고싶다. 로또가 되고싶다. 하늘에서 돈이 떨어졌으면 좋겠다. 사업을 해야겠다. 등등의 말은 하지만 결국 우리는 사직서를 품에 안고, 터덜터덜 회사로 출근하고있다.
가슴 깊숙히 꿈을 그리고있지만, 결국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하여 근로소득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작고 소중한 월급을 받으며 살아간다.
과감하게 남들이 도전하지않는 것을 도전하는 용기부터가 나는 박수쳐주고 싶었다.
그렇게 과감하게 남들이 도전하지 않는 길에 도전한 저자는 자신이 살아온 길에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해주고있다.
일생을 영화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각본대로 살아간다는 저자는 항상 오늘도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면서 살아간다고한다. 지금 현시대는 누구나 열심히 악착같이 살아간다.
모두 다 악착같이 살아가는 현 시대에서 내가 조금 더 부귀영화를 누리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찌보면 저자처럼 남들이 가지않는 길을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직, 나에게는 그만한 용기가 없지만.. 조금 더 많은 경험을 하게되면 도전이라는 명목하에 저자처럼 월세받는 삶을 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