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실패에 축배를 들어라
김석욱 지음 / 북랩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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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나의실패에축배를들어라



한의사이면서, 보디빌더, 유튜버까지 활동하고있는 저자 김성욱의 60가지 실패예찬론에 관련한 책이다.

한가지 직업으로만으로도 나는 너무 벅찬데..어떻게 3가지 일을 할 수 있을까 싶다..

나는 실패에대한 두려움이있다. 완벽주의까지는 아니지만, 내가 어떠한 일을 했을때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가 나오거나, 실패했다고 생각이 들면.. 급 우울해진다.

항상 생각으로는 이것도 도전해보고싶고, 잘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서 시작은한다.

하지만, 곧 실패로 돌아올 일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실패를 마주하기전에 난 먼저 그 부분을 회피해버곤만다.

그래서 나는 항상 현실에 안주 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았나보다.

하지만, 책에서는 본인의 인생 경험을 토대로 실패는 성공의 발판이라고 말해주고있다.

사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듯이, 성공으로 가기위한 실패라는 계단일뿐일수도있다.

그걸 인정하고 성공이라는 꼭대기 산을 올라가기 위한 실패라는 계단을 내가 올라가고있다고 생각한다면, 계속 도전 할 수 있을것이다.

굳이 꼭 내가 원하는 성공을 원하는 시기에 하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그 길을 계속 가다보면 성공을 위한 나의 노력으로 나의 성장은 현재보다 더 성숙하지 않을까 생각이 은다.

앞으로 현재의 나로 안주하지 않고, 나의 미래의 성숙된 모습을 상상하면서.. 중간중간 실패를 겪을지라도 도전을 계속 해보려고한다.

또한, 책에서보면 걱정의 40%는 현실에서 일어나지않고,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일에 대한것이라고 한다. 앞으로 우리는 이것을 인정하고 걱정을 안하면서 산다면 제일 좋겠지만, 걱정을 하더라도 빠른 시일내에 툴툴털어버리는 독자가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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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공개수업 인생론 특강 - 세계 최고 대학에서 성공, 행복, 인생을 배우다
하버드공개수업연구회 지음, 김경숙 옮김 / 프롬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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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대학은 서울대학이지만, 세계에서 제일 좋은대학은 "하버드대학"이다.

요즘에 하버드관련하여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와있다.

이 책은 하버드출신의 저명인사들이 하버드 공개수업에서 밝힌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 각자의 챕터를 통하여 독자에게 조언을 해주는 책이다.

자신에게 맞는 걸어라. 오늘 걷지 않으면 뛰어야한다. 등등의 지금 현재 어떻게 사는지에 따라 당신의 미래가 결정된다는 얘기인것같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새해가 되면, 또는 어떤 통신매체를 통하여, 유명인사들의 강연을 통하여! 맞아,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다짐을 하게된다.

그렇지만 작심 3일이라는 말처럼..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게되면 다시 원래의 나의 일상생활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그러면서 왜 나는 이럴까.. 항상 후회를하고 핑계를 댄다.

그치만, 내 마음 다스리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책에서 언급하고있다.

그 말은 나의 현실에 후회와 핑계를 댄다고해서 나의 운명이 좋아지지 않는다는것이다.

누구나 노력하는 만큼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되어있다. 내가 젊을때 열심히 노후를 위해 무언가를 했다면 시간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왼쪽에는 어떤 박사의 명언이 적혀있고, 오른쪽에는 다양한 사례를 적어놨다. 요즘에 독서노트 작성하는데, 거기에 다양한 유명인들의 명언을 잔뜩 적어놨다.

가끔 뭔가 우울하거나 힘들때 명언집을 보면서 위로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시금 나의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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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초영문법 - 유튜브 영문법 1위, 타미샘의 마지막 기초영문법
김정호 지음 / 바른영어사(주)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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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때에 만나게 된 "마지막 기초영문법"입니다!

우리가 영어공부를 시작할때 제일 많이 접하는 책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1. 영문법교재

2. 영어단어장

저도 어떤 공부를 하던지 제일 먼저 구입하고, 손이 가게되는게 문법책이더라구요

확실히, 뭔가 주입식 교육이라 그런지... 문법을 알아야 외국어를 공부하는거다! 요런 느낌?

학교다닐때도 문법 위주의 공부만 해왔던지라.. 그렇지만 우리는 문법책을 매번 구매하게됩니다.

사실, 문법은 변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래도 자꾸 손이가요!손이가~

하지만, 더이상 문법책을 구매하지 않아도! 될 책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바로~ 마지막 문법기초영문법!입니다.

목차부분은 우리가 잘 알다시피, 주어~동사~부사.... -> 여기서 다른점~ 알파벳의 정의가 나와있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어다보니, 알파벳이 뭐지? 이 정말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것부터 알아야 문법을 이해 할 수 있다는 작가의 마음~~~













이미 유튜브에서 267만 조회를 하고 62만 시간을 시청한 발음부터 제대로 시작하는 진짜 기초영어 책입니다.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으니 강의료까지 아끼게되는 1석 2조의 효과!

강의료만해도 몇십만원인데, 이렇게 편하게 유튜브까지 무료로 볼 수 있으니 저같이 직장생활 하면서 영어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기쁜 소식인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좋아요, 구독~! 꾸욱! 누르고 왔습니다 ㅎㅎ 차근차근 기초부터 정말 설명을 잘 해주시고, 워낙 저자 김정호는 영어 강사로서 유명하신 분이기에! 믿고 따라가신다면, 문법공부는 더이상 안하셔도 된다고! 감히, 당당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같이 병행하면서 공부하면 문법 완젼 뽀개기! 잘 할 수 있을것같아요.

저와 함께 영어공부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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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김은주 지음 / SISO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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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제목처럼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24시간으로 동일하다.
24시간이 지나면 다시 24시간이라는 시간이 돌아오며, 1분의 시간 후, 아니 1초의 시간도 누구든지 알 수가 없다. 우리는 그렇게 오늘이라는 시간을 살고있다.
그러면서 내일은 어떨까?라는 기대감속에 하루하루를 나름대로의 시간을 보내며 살고있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도서는 중간중간 작가의 손글씨가 들어가있다.
일명 캘리그라피로 명언처럼? 조언처럼? 뭔가 마음을 움직이는 글들이 적혀있다.

특히, 요즘처럼 빡빡하게 돌아가는 현실속에서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에 잠깐, 육아를 하는 엄마들은 아가가 잠을 자는동안 잠깐? 짧은 시간 잠깐 시간을 내어 여유있는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심오한 책이 아니다.
정말 오늘 하루 힘들었지?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너무 상심하지 말아라. 이런 토닥임을 주는 책이다.

그저 아둥바둥 그렇게 바쁘게 살지 않아도 된다. 그렇게 힘들게 완벽함 속에 묻혀 하루하루를 보내지 않아도 된다. 또 하루는 온다.
편안함을 주는 엄마의 품속같은 속삼임을 준다.

나는 개인적으로 요근래 마음이 굉장히 힘들었다. 올해 진급도 했고, 이사도 했다. 그러면서 하루하루를 조금 더 헛되이 보내지 않기위해 많은 계획들을 세웠으며, 이 계획을 마무리하기위해 열심히, 완벽한 하루를 보내고 싶었다.
그러면서 너무 나 자신을 학대하는것같아, 그저 나의 시간을 놓아버렸던 한달이었다.

이 책을 보면서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다. 내일은 후회없는, 너무 힘들지 않은 내일을 보내면 된다.라는 조언을 구함으로 끝맺음했다.

나의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않아도, 술술 읽히는 책! 마음이 힘들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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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라탄 공예 - 액세서리에서 바구니까지 일상 소품 23
라탄 바구니 교실 쓰무기 지음, 김한나 옮김, 조인명 감수 / 지금이책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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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라탄으로 나온 머리핀이나, 가방, 바구니 등등 너무 많아서 눈여겨 보고있던 작품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라탄이라는 재료가 우리나라에서 취급하기 보다는 해외에서 수입을해오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집에서 DIY로 만들 수 있다고하여, 라탄이라는 의미가 뭐지? 라고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라탄정의 : 종려과에 속하는 칼라마스라는 동양 식물의 나무줄기에서 채취한 가볍고 매우 거친 섬유. 의자, 바구니, 두꺼운 밧줄 따위에 사용된다.

(출처:네이버 국어사전)


이렇게 나무줄기인데, 의자나 바구니쪽에 많이 사용하는 재료라고해요.


엄청 단단하고 오래도록 사용할것같은??


집에서 바구니같은거 짜서, 빨래바구니나 아니면 냄비받침 등등에 사용해도 가성비가 좋을것같아요. 아니면 친구들에게 집들이 선물로해도! 욕먹지않을? 저도 그저 처음에는 바구니나 책받침같은것만 있는줄 알았는데, 머리핀도있더라구요.

라탄 머리핀 튼튼하고 뭔가 특이해서! 간간히 부업으로 팔아도 좋을것같아요!


저도 한번 만들고싶어서 일단 라탄을 구매하려고 알아봤는데, 1mm차이에도 활용도가 달라지고, 작품의 모양이 달라지다고하네요.


그래서 조금 더 정교한 설명이 필요한데, "처음 시작하는 라탄 공예" 이 책은 정말 저처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인것같아요.


바구니를 짜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처음에 필요한 재료들의 설명까지 사진과함께 글로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어 쉽게 작품을 만들 수 있을것같습니다.


제가 추후에 작품을 만들게되면, 사진을 추가로 유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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