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디자인하는 스마트폰 사진 - 갤럭시 S20 Ultra 기준
김완모 지음 / 성안당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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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디지털 카메라보다는 개개인이 가지고있는 핸드폰으로 사진촬영을 많이합니다.

디카로 사진을 찍는경우는 요근래 많이없는것같아요. 왜냐하면, 디카보다 핸드폰의 화질이 더 좋고, 가지고다니기 편리한 장점이 있기떄문입니다.

저 또한, 디지털 카메라가 따로있지만 거의 단체사진을 삼각대에 놓고 찍을때 말고는 안쓰는것같아요.

지금 소개 할 도서는 내 삶을 디자인하는 스마트폰 사진! 이라는 책으로, 인물,풍경,구도 등등에대하여 사진과 함께 부연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일단, 이 책은 갤럭시 S20+의 핸드폰으로 초점이 맞춰져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저는 S20+는 아니지만 같은 갤럭시이기 때문에 괜찮았어요. S20+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더 유용하것같네요~

일단 목차가 있고, 저는 그 중에 애완동물 촬영으로가서 저희 집 딸래미를 찍어보았습니다.

강아지들은 아기와같이 집중력이 부족하고, 특히 저희집 강아지는 사진찍는것을 그렇게 좋아하지않아요.

핸드폰을 들이대면, 거의 딴곳을 쳐다보거나 아니면 도망가기 일쑤! 그래서 여기 나온대로, 강아지 간식을 가지고 사진촬영을 해보았는데요~ 어떤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게 잘 나왔습니다.

표정도 뭔가 밝아보이는? 내앞의 간식~♡ 핸드폰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보통 누군가 저를 찍어줄 때 포즈를 어떻게 해야하지? 이런 생각 많이 하시는데, 그런 관련된 포즈에 대한 설명, 각도, 등등에 대한 설명들이 나와있어서, 앞으로는 어색한 포즈! 노노 하실 수 있을겁니다.

구박받는 남친, 남편분들! 앞으로, 여친과 와이프의 삶을 디자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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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의 30대입니다만 - 매일 흔들리는 나와 잘 지내고 싶습니다
김희성 지음, 김밀리 그림 / 애플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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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질풍노도의30대입니다만 #30대를위한책 #30대를위한조언

 

 

질풍노도의 30대라는말.. 지금 나의 상황도 그런것같기에 조금 더 제목부터 와닿았다.

지금 내나이 32살.. 지금 연애도.. 결혼도..직장도 뭔가하나 안정되고 정확한게 없다.

사실 20대때의 나는 30대가되면 평생 갈 직장과 좋은 남친 또는 좋은남편과함께, 행복한 나의 30대를 꿈꿨었다.

하지만, 지금 현재의 나는 어떠한것도 안정된게 없다는 생각이든다.

회사도 매일같이 이직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결혼에대한 가치관도 점차 흔들리기 시작했다. 꼭 해야만한다고 생각했던 결혼도 현실에 맞부닥치면서 비혼주의의 삶에 대해 조금 더 가까이 나의삶도 가기 시작했다.

우리 부모님도 그렇고 학교다닐때 선생님도 그랬다. 대학만가면, 직장만가면...

나 또한, 10대때는 대학만가면 인생이 모두 끝날줄 알았고, 20대때는 직장에 들어가면 앞으로의 나의 미래는 행복한 일만 있을거라 생각했다. 30대때는 그거 직장에 올인하고, 집을사고 결혼을 하면 앞으로의 나의 인생은 행복만 있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나에게 말해주지 않은것들이 너무나 많다는것을 다시금 새삼 깨닳게되었다.

매일매일이 고민의 연속이고, 결정의 연속이라는것을...

이책은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앞으로의 미래에대해 걱정만 하는 30대를 위한 책이다.

나 자신을 사랑하기 보다는 미래를 꿈꾸며, 행복함만을 바라면서 학대하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해주는 책이다.. 하루가 모여 빛나는 1년이 되는 나의 30대가 되길 바라면서! 오늘도 나는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쏟으며, 앞으로의 30대에 꼭 했어야만 하는 나의 미래는 버리기로했다.

그저, 하루하루를 나만의 시간으로 살다보면 뭔가 완성된 나의 30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게 무엇이든, 알차게 살아왔을 하루하루의 시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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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개가 보기엔 말이야 - 심리치료사의 반려견 야콥이 전하는 행복 이야기
톰 디스브록.야콥 지음, 마정현 옮김 / 황소걸음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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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16년째 나의 반려견을 키우고있다. 이쯤되면 정말 가족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그저 외로움을 충족시켜주는 동물일수도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나처럼 가족일 수 도있다.

하지만, 나는 16년째 나의 가족을 키우고있지만.. 아직도 난 그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할때가 많다.

유명한 프로그램을 보면서, 서로 소통하고싶은 마음으로 다가가려하지만 쉽지않은게 사실이다.

그래서 접하게 된 책이다. 조금 더 진실되게 소통하고 싶어서~

지금 나는 혼자 살고있다.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외로워할 생각에 퇴근시간이되면 야근하지 않기위해 무던히 애를쓴다. 그리고, 간간히 부모님에게 부탁을해서 혼자 외롭지않게 같이 있어달라고 말할때가 많다.

개는 고양이와 다르게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동물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본인의 외로움때문에 반려견을 키우는게 현실..물론, 나도 마찬가지이다.

혼자 독립하다보니, 그리고 16년동안 키웠기에 정이 많이들어서 ..데려올 수 밖에없었다. (이 아이는 또 나의 껌딱지이기 때문.. )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자는 심리치료상담사로 일을하면서 다른사람의 심리를 치료해주며, 그의 반려견 야콥에 대한 이야기이다. 번갈아가면서 그들이 실제로 대화하듯 표현되어져있다. 저자의 생각에 그의 반려견 야콥이 대답을하고, 그러면서 나의 반려견 초롱이도 이렇게 생각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했다.

나는 뭔가 행동을 하기전에, 생각을한다. 초롱이에게 간식을 주기전에 많은 생각과 고민끝에 주지만, 나의 가족 초롱이는 그저 바로 행동으로 직행한다. 그냥 먹는다. 그게 초롱이는 본인이 할 수 있는 행동이다. 하지만, 난 또 거기에 밥을 안먹고 간식만 먹는다고 나무란다. 어리석은 행동이었다. 이 책을 통해서 나는 나의 잘못된 생각을 다시금 꼬집게되었다.

나처럼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강추하는 책이다. 조금이나마 그들이 마음을 읽을 수 있을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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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하게 말해도 마음을 얻는 대화법 - '할 말' 다 하면서 호감을 얻는 대화의 기술!
후지요시 다쓰조 지음, 박재영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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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을할때, 조금 직설적인 편이다. 그래서 상대방이 나의 말에 오해를 할 가능성이 큰편이다.

하지만, 나는 태생이.. 돌려말하는걸 잘 못한다. 그래서 나에게 필요한건~ 나처럼 직설적이고 뻔뻔하게 말하지만 그래도 상대방이 오해하지않는 방법이었다.

뻔뻔하게 말해도 어떻게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있지? 라는 생각으로 한장한장 책을 읽어내려갔다.

책에서 나와있듯이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기에 항상 누군가와의 만남을 갖는다. 처음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산부인과에서 간호사와 의사선생님을 만나고 부모님을 만나는걸 시작으로, 우리는 죽을때까지 누군가와의 교류를 통해 살 수 밖에없다.

그러면서, 우리는 언어!라는것으로 서로 감정 교류를하고 소통을한다.

그 와중에 내가 원하는 마음을 전달하기도하고, 때론 숨기기도한다. 그러면서 점점 말하는거에 조심스러워진다.

사실, 요즘의 나도 누군가와 말을 할때 굉장히 조심스럽고, 딱딱해지는건 사실이다.

몇번의 경험을 토대로 나 역시, 말하는 방식의 문제점을 인지하게되고.. 그러면서 점점 말을 최소화하게되었다.

하지만, 저자는 말하는 사람의 감정에따라 표현이 된다고한다. 그래서 손동작이나, 말할때의 표정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언급하고있다. 바로 기분조절법이다! 그렇게 본인의 기분을 조절하면서 말을하고 상대방의 얘기에 조금 더 공감을 해주면, 내가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말할 수 있고, 상대방도 나의 말에 오해하지 않는다고한다.

이렇게 말하는 방법을 배웠으니, 앞으로 거절할때도, 조언을 할떄도 상배당의 기분이 상하지않게! 말할 수 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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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일 잘할 수 있다 - 유능한 직장인의 50가지 성공 습관
기토 마사토 지음, 조해선 옮김 / 리브레토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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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나도일잘할수있다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누구나 다 일을 잘하는 사람으로 각인되고 싶어한다. 요즘에는 남,녀,노 할 것 없이 일을 하는사람이 많아졌다. 시국이 이래서 더 그럴수도있지만, 지금 일을 한다는것은 정말 행복한일이다.

그러면서, 점점 잘 하고싶은 마음이 생긴다.

항상 상사는 일을 시키고, 1분이내에 되묻는다. 어떻게 됬니? 가져와. 그걸 몇번 겪다보면 나도 모르게, 조바심이 생긴다.

그러면서 일은 빨리해야하고, 정확도도 높아야하고! 몸은 하나인데, 머리도 하나인데, 두가지를 다 생각해야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잘하는 일처리, 상사와의 관계, 거래처, 직원들간의 관계등등 회사에 관련된 모든것을 담고있다.

아직 회사를 다니지않은 사람들에게는 회사생활에 대한 조언일것이고, 이미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조금 더나은 직장생활을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책이다.

제 1장에서는 한 몸으로 2가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언이 담겨있다.

일을 일단 시작해서 확인 후, 상사에게 제출까지 걸리는 시간까지를 미리 생각해야한다. 그리고 내가 확인 후, 다른사람에게 다시 한번 더 재 확인을 받는것! 이것이 포인트이다. 왜냐면 내가 작성한 서류이기 때문에 나에게 익숙함으로 내 눈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왕왕있때문이다. 나 역시, 내가 서류를 작성하면 다른 직원에게 한번 더 검토를 요청한다.

제 2장에서는 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스타일에 대하여 설명 하고있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일단 시작을하고 손이 굉장히 빠르다는것이다. 그리고 사소한것에 목숨걸지 않는다.

필요에 의해 투자를 잘한다는 것이다.

이 이외에도 3~5장까지 총 5장으로 나눠져있다.

제3장 일 잘하는 사람의 시간 절약법

제4장 일 잘하는 사람의 행동법

제5장 일 잘하는 사람의 생활 습관

궁금한 부분은 책일 구매하여 읽어보길 추천한다.

총 50가지의 프로 일잘러가 되는 길! 길잡이를 통해, 내일부터 다시 으쌰으쌰하는 마음으로 노력해보려한다.

앞으로 칭찬받는 직장인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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