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워킹의 기적 - 인생은 바꾸는 하드워킹 명언 242가지
석필 지음 / 창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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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 #하드워킹의기적 #명언

 

 

 

 

 

 

 

 

 

요즘 진짜 코로나때문에 취업이 힘들다보니, 정말 다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는게 느껴졌다. 그

래서 요즘 나도 안보던 뉴스에 신문까지 읽는다. 그러다가 조금 피곤하면 신문도 쌓아놓고, 뉴스도 그냥 대충~ 밥먹으면서 보거나 청소하면서 봤다.

또한, 나는 재택근무를 할 여건이 아니기에 회사 출근, 퇴근을 하다보니 공부할 시간도없고 겨울이다보니 점점 나태해지는걸 느꼈다.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5분만 더 자야지~하고, 퇴근하고 자격증 공부도해야겠다.싶다가도 드라마보고 유튜브보고~ 나의 일생은 그저 회사다니는거 말곤 나를 위한 투자를 전혀 하지않았다.

그러다가 내가 이 책을 접하게되었다. 다시 뭔가 으쌰으쌰~~!!!하고싶은 기운이 솟아났다.

새벽 4시에 다시 알람을 맞추고, 일어나서 바로 나는 이 책을 펼쳤다.

그냥 생각없이 바로 펼친다. 내용이 연결되어있는게 아니라서 그냥 잠에서 깬 눈만 비비고, 아무 페이지나 열었다.

그리고 마음으로 읽고 눈으로 읽고 입으로 읽었다.

그러다보니, 나에게 변화가 생겼다. 현재 일주일째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책을 읽고 신문을 읽고 출근준비를 한다.

나의 새벽을 명언 한두마디로 시작하다보니, 다시 내가 열심히 살아야할 열정이 솟아난것이다.

마크저커버그님께서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성공을 꿈꾸지만, 또 어떤사람들은 잠지를 털고 일어나 그 꿈을 위해 열심히 산다.

이렇게 아침 새벽에 일어나는건 정말 힘들지만, 난 꿈을 위해 열심히 사는 누군가에게 어떤사람이고싶다.

다들 지금 시국도 안좋고, 나라의 현실도 각박하지만 이와중에 열심히 나의 성공을 위해 사는 사람들은 열심히 산다. 그리고 그사람들은 이 안좋은 현국에도 성공할 사람은 성공한다!!

나 자신에게 주문을 외우듯 이 책 한권으로 앞으로의 나의 삶을 바꿔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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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문제 정말 풀 수 있겠어? - 수학적 사고 습관을 완성하는 하루 10분 100일 퍼즐 이 문제 풀 수 있겠어? 시리즈
알렉스 벨로스 지음, 서종민 옮김 / 북라이프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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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트레이닝 #그래서이문제정말풀수있겠어 #두뇌활성화 #집콕게임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집에서 자택근무를 하는 사람들도 많고 집밖으로 나가지 않다보니 .. 집에서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게되는게 현실이다.

나도 요즘 주말에 어딜 나가지 못하다보니, 집에서 책을 읽을 시간도 많아지고 집에서 커피머신기도 새로 구입하며 까페에 온것같은 느낌으로 지내고있다.

이럴때일수록 머리를 더 많이써야한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그저 집에만있으면 아무 생각없이 잠을 자거나, 아무 생각없이 시간을 지내는 경우가 많기때문이다. 그래서 재미있게 머리쓰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하다가, 찾게된게 바로 수학 퀴즈로 굳은 두뇌 풀기!! 책이었다.

학교다닐때는 수학이라는 과목을 제일 싫어했고, 수학시간에 무조건 책상에 엎드려 잠자기 일쑤였는데.. 어쩌다보니 지금 수학관련 업무를 하고있다. 그래서 그런가 숫자에관련된것이 나의 인생에 친숙함으로 다가와서 퀴즈를 풀때 뭔가 신이났다.

내가 학교다닐때 제일 싫어하는 수학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수학을 퀴즈로 풀 수 있다니!말이다.

총 문제는 100문제로 이 한권만 있으면, 머리를 100번이나 굴릴수있다. 책의 두께는 살짝 두껍지만, 그리 크기가 크지않아서 좋다. 사고력을 증진시키는대도 도움을 줄 수 있을것같다. 앞에는 요즘 수리 논술처럼 설명이 되어있고 머리를 굴려서 해답을 찾아내도록 작성되어있다. 뒤에 당연히 해설이있어서 정답을 맞추지 못하였더라도 다시금 생각할수있게 해주어 좋았다. 열심히 100문제를 다 풀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빌려주고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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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자를 위한 행복 수업 - 하버드대 최고의 행복학 강의
탈 벤 샤하르 지음, 노혜숙 옮김 / 슬로디미디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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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계발 # 완벽주의자를위한행복수업

 

 

 

 

 

나는 항상 공부를 할때 노트필기를 하는 습관이있다. 다이어리를 정리하는것도 좋아하고, 뭔가 적는것을 좋아한다. 그럴때 뭔가 적다가 틀리게되면 수정테잎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난 틀리게되면 그 부분의 페이지를 찢어버렸다. 내가 잘 작성한 노트에 뭔가 오류가 생기는것만 같은 느낌일라까.. 다음에 내가 다시 보게될때 그 수정테잎 부분이 확연하게 드러나서 다시는 보기가 싫게되었다. 그리고 업무처리를 할때도 일렬도 맞춰져있지않거나, 뭔가 뒤죽박죽 정리가 되어있는 부분을 보게되면 너무 화가났다. 이런부분이 나의 완벽적인 성향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완벽주의자들이 불편함을 쏙쏙 빼내어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부분을 알려주고있다.

사실 완벽하지 않아도 너무나 잘 살고있는 사람들은 많다. 나도 이런 부분적인 완벽주의말고는 집안도 어질러져있고, 업무처리도 그렇게 정확하고 명확하게 완벽하지는 않다. 하지만, 예전의 나는 왜 완벽하지 못할까. 일도 집안생활도 모든걸 완벽하게 잘 하고싶었고, 잘 할 수 있는 나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한 나에대해 실망을 한적도 많았다. 그러면서 굳이 그렇게 완벽하지않아도 사람들은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삶을 잘 꾸려 나가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위안을 삼았다.

저자 또한, 내가 만나본 완벽주의자들은 자신을 완벽주의자라고 말하지않았고, 완벽주의자처럼 보이지 않았다고한다. 이렇게 성공한 사람들 또한 완벽하지 않을수있다니! 라는 저자의 글을 보면서 바로 내 앞에서 나만을 위한 강의를 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는 완벽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믿었고, 나의 실패에대해서 나 자신에게 용납이 안되어 이틀, 삼일씩 잠을 설친적이 많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조금 더 내려놓고 내 마음을 토닥토닥해주면서 지내봐야겠다는 생각을했다. 앞으로 내가 다시 조급한 마음으로 빠른 성공을 위해 다시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지니면서 나의 삶을 갉아먹고싶어질때 옆에두고 자주자주 읽어야겠다는 생각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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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단단한 내가 될래
전슬기 지음 / 뜻밖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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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좀더단단한내가될래 #남한테의존하지말자 #체력을기르자

 

 

 

 

 

 

 

 

 

사실 요즘 시국이 시국이고,날씨도 너무 추워서 운동을 못한다는 나의 핑계를 갖고 지내고있었다.

그러던중 전슬기저자의 에세이 " 좀 더 단단한 내가 될래"라는 책을 읽게되었다.

처음에 나는 제목을 보고, 뭔가 심리책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저자가 운동을 하면서 바뀐 본인의 삶에 대한 얘기를 기록해 놓은 책이었다.

작가는 원래 운동을 1도 못했었다고한다. 하지만, 어느순간 운동에 재미를 붙였고 퇴사를 하고 싶은 순간에도, 정말 삶이 막막해서 다 때려치고 싶은 순간에도 운동을했다고한다.

하.. 나도 요즘 퇴사 생각이 절실한데..운동을 시작해봐야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운동을 하기위해서는 돈도 있어야하고, 목표도 있어야하기때문이다.

나도 헬스장을 다닐땐 런닝에서 1시간을 목표로 해놓고, 지치고 힘들때 항상 생각하던것이 ... 조금만 참아보자.. 10분만 더 달려보자였다. 이 저자도 말하기를 생각해보면 러닝은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운동이었다. 달릴 때 저 사람보다 더 빨리 달려야지, 내 앞에 있는 사람을 따라잡으려고 이 악물고 뛰는 사람은 없었다. 움직이고 있는 그 순간에 집중했고 완주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 힘이 중요했다. 라고 말한다.

사실 운동을 할때는 정말 생각을 하지 않아도되고, 뭔가 고민을 하지 않아도되어 그 시간만큼은 오롯이 나에게만 투자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좋긴하다. 하지만, 그 운동을하러 가기까지의 마음가짐이 참 힘들다.

그시간에 조금 더 잠을 잘수있고, 그 시간에 친구를 만날수도있다는 생각이 내가 운동을 가는 길을 잡는다.

하지만, 저는 다 그런 유혹을 뿌릿힌채 운동을함으로써 내면의 맑음과 건강한 육체! 두가지를 다 가졌다고 말한다.

이 책을 보면서 다시 나도 나의 내면과 외면을 가꾸기 위해, 나만의 운동 루틴을 다시 짜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지금 누구나 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겠지만, 이럴때일수록 나 자신 스스로를 가꾸는 시간을 갖는것이 어떨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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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담대한 명언
김옥림 지음 / 미래의서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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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이건희담대한명언 #삼성전자이건희명언

 

 

 

 

 

 

 

 

 

이건희 회장의 가장 흔히 알고있는 명언이 바로! "마누라, 자식빼고 다 바꿔라"일 것이다.

나는 처음에 왜? 무슨말이지? 이해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이래서 그 말이 나왔구나! 라고 알게되었다. 프랑크푸르트때, 삼성전자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보수적으로 일을 하던 직원들(바로 세탁기 뚜껑이 안맞아 칼로 긁어내는 모습)이라는걸 알게된 이건희 회장은 모두에게 업무지시를 내렸다. 수동적으로! 창의적으로 일을 하라! 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아침 조회를하고 업무의 시간도 변경을했다.

이 부분에서 이건희 회장의 단호함과 결단력을 볼 수 있다. 또한, 핸드폰 제품에 문제가 생겨 전직원을 운동장에 불러모아 500억 상당의 제품을 다 불태웠다는 일화도 같이 책에 나와있다.

아무리 삼성전자라고 하여도 500억이라는 어마무시한 돈을 손실로 본다는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니었을텐데 말이다. 이건희 담대한 명언을 보다보면, 이건희라는 회장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알게되는 부분들이 많다.

예를들면, 직원들을 생각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일반 회사 경영진들이 본받을 점이라고 생각한다. 독선적이면서도 본인만의 소신을 가지고 경영을 한 이건희회장을 이런 명언집을 통해서 알게되니, 조금 더 색다른 면모를 알 수 있어 좋았다. 티비에서만 보던 그저 삼성전자의 직원의 말만 듣던 이건희 회장의 이미지와는 달리 정말 멋있는 오너였다. 대한민국의 내노라하는 경영진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다.

내가 만약 나중에 오너가 되거나 누군가의 위에 올라서게되면 이건희회장같은 사람이 되야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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