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콤마 - 열심히 살아도 허전한 당신을 위한 채움의 기술
이종미 지음 / 새로운제안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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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직장생활한지 13년차인데요.

어떻게보면 정말 누구보다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할때는 조금 여유있게 살았다가 또 정말 저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들과 비교할땐 아무것도 아닌 존재같아서 더 열심히 살아야한다고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살아온것같아요.

그러다가 번아웃이라는 시기가 찾아올때면 에너지가 소진되어 다시 올라설 마음조차 없을때가 많았죠.

지금이 딱 그런 시기인것같아서 저에게 스스로를 선물을 하고싶어 "셀프콤마"라는 책을 읽게되었습니다.

해당 도서는 매일 치열하게 살아온 스스로에게 콤마를 선물하고 싶더라구요.

여기서 콤마란 보통 점을 찍는것을 말하지만 책에서 나오는 의미는 시간의 틈, 또는 휴식, 잠시멈춤의 의미입니다.

열심히 끝없이 달려나가는 나 자신 스스로에게 멈춤의 시간을 줌으로써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솟아내는것이지요.

어찌보면 앞만보고 달려가기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나약해지고, 지치는 경우가 많잖아요.

나 자신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시간도 필요하다는것을 저는 얼마전에서야 알게되었거든요. 하지만 방법을 잘 몰라서 찾아해매고 있을때 셀프콤마 책을 보게되어 해답을 얻은듯하였습니다.

저자 또한 저처럼 바쁘고 치열한 인생을 살다가 온전한 나를 만나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다고해요. 아무래도 경험이있는 분이라 그런지 더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책은 총 6부로 나뉘어져있고 각 부와 그안에 들어가있는 장마다 치열한 인생의 쉼을 소개하는것부터 시작하여 나를 지속해서 돌볼 수 있는 방법과 하루 5분 챌린지등 자신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부분들로 엮여있어 귀한책이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체력과 힘이 필요한데, 그러기위해서는 적당한 휴식과 쉼이 필요하다는것을 몸소 체험한 독자 중 한명입니다.

혹시 저처럼 번아웃과 지친 일상속에 인생을 살아가고있지만 방법을 몰라 그저 앞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고 계신다면 셀프콤마를 추천드립니다.

해당 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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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분 두뇌 훈련 8가지 인지능력 종합편 (스프링) - 치매 예방, 인지능력 개선, 기억력 향상을 위한 매일 10분 두뇌 훈련
한국치매교육협회.동그라미에듀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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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이 연세가 벌써 70을 봐라보고있다보니, 아무래도 치매에대한 걱정을 많이 하시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치매보험부터 시작해서 벌써부터 머리에 좋은 약들도 챙겨드시곤합니다.

사실, 치매라는것은 제가 알기엔 유전적인 부분도있지만 아무래도 인지능력차이에 대한 부분도 무시 못할것같아서 두뇌훈련 관련 도서를 몇권 사드렸는데 이번에 매일 10분씩만 훈련하면 되는 워크북이 출시되어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해당 도서는 8가지 인지능력을 골고루 향상시키는 두뇌 훈련 워크북!입니다.

영어로 유명한 출판업체인 시원스쿨과 합심하여 공동으로 개발한 도서로 이미 2024년에 건강취미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오른바 있는 유명한 도서더라구요.

이번에 작년에 출시되었던 도서를 기반으로 새로이 업그레이드되어 종합편으로 다시 출시되어 8가지 인지능력(지남력,시지각능력, 사고력, 기억력, 집중력, 언어능력, 계산력, 공간지각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그전보다 난이도가 있으며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이 추가되어 더 재미있고 실질적인 활용도있게 설계되어있습니다.

추가로 제가 좋았던것은 스프링 제본으로 글씨 크기도 커서 어르신들이 보기에도 편하게 볼 수 있더라구요.

저희 부모님 또한 연세가 있다보니 시력이 안좋으신데 도서의 크기뿐만 아니라 글자의 크기도 커서 편하게 볼 수 있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부모님께 선물해보거나 요즘 젊은사람들에게서도 치매가 많이 발생한다고하니 본인 스스로에게도 선물해보면 어떨까싶네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두뇌훈련은 좋은것이니 구입해보실것을 추천해봅니다.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 않고 하루에 단 10분만! 우리 두뇌를 위해 시간을 할애해보면 어떨까요.

해당 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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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처음토익 550+ (LC + RC + VOCA) - 관리형 입문서 한 권 토익 시리즈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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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직을 준비하면서 업무관련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토익도 같이 공부해야하기에 시간이 없더라구요.

출근해서 업무하고, 퇴근해서 자격증 공부하려니 정말 비용도 시간도 체력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토익책은 바로 시원스쿨LAB -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처음토익 550+입니다!

제가 왜 시원스쿨LAB -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처음토익 550+를 선택했냐!하면 저는 몇년전에 토익준비를 하다가 다시 흐지부지되었거든요.

그래서 기초부터 다시 다진다는 마음으로 가장 쉽고 빠른시간내에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도서가 무엇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시원스쿨은 제가 대학생때부터 워낙 유명했던 영어관련 회사이기도하고, 제가 대학생때 토익공부를 할때 해커스와 시원스쿨 양대산맥을 이룰정도로 굉장히 유명했던 곳이거든요.

그래서 다시 그때의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시작하고 싶어 선택하였으며, 제가 앞서 말한것과 같이 저같은 직장인들은 정말 시간과의 싸움인데 단, 15일 만에 550+ 잡고 토익 입문 탈출할 수 있다는 문구를 보고 자신감이 솟아났습니다.

해당 도서는 좌측에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되어있고, 우측에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작성되어있습니다.

또한 다량의 실전문제들의 풀이와 문법 및 발음특강까지 무료로 제공된다고하니 이보다 더 좋은 토익입문서가 없을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말을 지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저처럼 이직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새해의 목표를 토익으로 잡으시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토익 입문서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시원스쿨 처음토익 500+를 추천드립니다.

해당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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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 이겨놓고 싸우는 인생의 지혜 현대지성 클래식 69
손무 지음, 소준섭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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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은 고대의 병법서로서 동양에서 가장 위상이 높던 병법서들인 무경칠서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병서로 꼽히곤하죠.

손자병법이 왜 2,500년동안 고전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을까요. 그 본질은 어떻게 이길것인가에 중점을 두어서 인것같아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싸울일들이 많지만 어찌보면 승패의 갈림길에 놓여있는것이 싸움이잖아요.

손자는 여기서 싸우면서 이기려하지 말고, 이겨놓고 싸우라고 말합니다.

사실 저는 이런 인문서적들이 읽기에 굉장히 어렵고 이해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인문서적을 자연스레 멀리하였는데요.

해당 도서는 97가지 역사적 사례와 47컷의 이미지로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고전의 깊이는 해치지 않으면서 현대적인 이미지를 곁들여 손자의 사상을 읽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도서였습니다.

특히 앞서 말한대로 해당 도서는 97가지의 역사적 사례로 풀어내린것이 최초의 판본이라고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부자인 빌게이츠와 일론머스크, 손정의가 뽑은 인생의 책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 책을 읽으면서 다른 인문서적들과는 다르게 지루하지도 않고, 쉽게 읽혀내려가면서 조금 더 손자에대해 깊이있게 알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싶어요.

저는 책을 읽은 후에 느낀바로는 매번 이기는것보다 중요한것은 다시 일어서는것! 백전불패(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은 자리에 선 자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정말 전쟁같은 나날들이 많겠지만 손자의 명언을 다시 가슴속에 되새기며, 열심히 버티고, 싸워나가면서 저만의 자리에서 꿋꿋하게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처럼 고전인문 서적을 읽는것에 두려움이있고, 지금 전쟁통의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하신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해당 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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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MBTI 일력 - 개성, 부기능, 주기능 중심으로
윤서영 지음 / 감정엘씨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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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제 나이때만해도 혈액형으로 사람들의 성격을 파악하곤했는데요. 요즘에는 mbti가 대세인것같아요.

그런데 요즘에 mbti를 모르는사람들도 많지만, 남녀노소 불구하고 자신의 mbti가 무엇인지 사진으로 가지고 다니더라구요.

혈액형은 단 4가지이지만, mbti는 총 16가지로 다양성있게 사람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지표중에 하나같더라구요. 저도 요즘에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항상 mbti가 무엇인지 물어보곤해요.

확실히 가짓수가 많다보니까 확실히 더 정확성이 있더라구요. 면접볼때도 mbti를 물어보는 시대잖아요.

mbti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일력인것같고, 그런데 이렇게 2026년 달력을 mbti의 일력으로 표현되어서 너무 귀여우면서 제가 해당하는 mbti의 일수에 더 호기심이 가더라구요.

아직 저는 2026년 스케쥴이나 달력을 아직 구입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일력을 받아보니 벌써 2026년이 기대되더라구요.

작가님이 보통 일반 도서를 출판하곤했는데, 일력은 처음 출판해보신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엄청나게 많은 투자를 하신 느낌이 간접적으로 느껴졌어요. 애정어린 일력이랄까요.

그 해당 mbti의 성향까지도 약간의 써머리해주면서, 귀여운 캐릭터까지 표현되어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하루하루 넘기는 기대감이 일력의 맛인것같더라구요.

귀여운 캐릭터로 mbti일력으로 함께 2026년을 맞이해보는것은 어떨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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