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을 먹어도 신경 쓰지 않는 사고방식 - 상처 주는 말에 작아지지 않기 위해
호리 모토코 지음, 박수현 옮김 / 파인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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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흔히들하는 SNS를 하지않아요. 인스타도 계정만있고, 네이버 블로그도 저의 개인적인 일상을 올리거나하지 않습니다.

20대에는 블로그도 개인적인 부분도 많이 올리고, 인스타도 열심히는 아니었지만 소소하게 일상을 올리곤했었는데요.

흔히 악플까지는 아니지만 비난이나 저의 개인적인 일상에 터치하는 분들이 많아 어느순간부터는 일절 하지않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이후로 모르는 사람들에게 저의 개인적인 일상을 공유하는 부분들을 하지않는데, 제가 이 책을 읽게된 이유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험담, 비난에 강해지고 싶어서였습니다.

나름대로 멘탈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저의 강한 멘탈도 무너져내릴만큼 남의 갑질과 언행에 많은 타격을 입을때가 많더라구요.

처음에 저 같은 경우에는 누군가 나의 험담을 하거나 비난을 했을때 나에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적하고 싶어하는구나. 그냥 저 사람은 원래 저런사람인가보다.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넘기곤해요.

그 사람은 나만 험담하는게 아니라 나를 제외한 다른사람도 저렇게 험담하고 다니니까.라고 말이죠. 하지만 이것이 지속되고 반복되다보면 정말 나한테 문제가 있는건가? 싶은 생각과 괜한 눈치와 자신감, 자존감이 하락되면서 깊은 상처를 받곤합니다.

하지만 저는 회사라는 작은 공동체이자 사회이기때문에 그 당사자한테가서 하고싶은말을 제대로 못할때가 많아요.

그래서 이런부분에 상당히 고민이 많이되어 여러사람들에게 고민을 터놓고 어떻게 대응해야 좋은것인지 질의응답을 할때가 많은데, 다들 그냥 참아야한다. 잊어야한다. 다 그렇게 산다. 이런식으로 대응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타인의 평가에 많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기위한 방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었는데, 해당 도서인 "욕을 먹어도 신경쓰지 않는 사고방식"의 책에서는 나 다운 삶을 추구해야한다고 말하면서 부정적인 에너지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환하는 방법과 비판과 지적에 자신의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들을 제시해줍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책을 두번, 세번 정독하면서 열심히 다시 회독하고있습니다. 정말 마음 속에서 화가 불끄덩이처럼 일어나고, 타인의 저런 비난때문에 저의 감정소모를 하는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예요.

저처럼 타인의 지적과 비난에 상처를 받아 마음이 힘드신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해당책은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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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리셋 - 무너진 호흡만 바로잡아도 만성 통증이 사라진다
신효상 지음 / 이덴슬리벨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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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두통도 너무 심하고 피로감도 상당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나이를 한살한살 먹다보니 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고 피곤하구나.라고 합리화하면서 넘겼습니다.

심지어 저는 책상에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다보니, 바쁠때만 4시간~5시간정도 꼬박 화장실이나 스트레칭도 하지 못한채 일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저는 어깨나 허리, 손목 등 통증이 상당하여 정형외과나 안과를 수시로 다니는데요.

저같은 이런 통장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올바르세 숨쉬는법이 있다고해서 읽게되었습니다.

심지어 지금 우리는 100세, 130세까지 살아갈 젊은 세대들인데, 앞으로 남은 여생이 짧아도 80년일텐데.. 열심히 지금부터 무너진 호흡을 바로잡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을 숙지하는것이 어떨까싶더라구요.

저자는 마취통증의확과 전문의로서 호흡과 맨발을 통한 통증을 연구하고 강의하시는 전문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이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저는 책을 보면서 호흡법만으로도 통증이 사라진다고해서 빠르게 따라해보았는데요.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면 걸러지지않은 세균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아 면역 체계가 쉽게 무너진다고해요. 그래서 각종 질환에 노출이 되어 올바른 호흡을 해야지 우리 몸의 건강상태도 좋아지고, 저같은 의자에 앉아서 일하시는 거북목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합니다.

이렇게 호흡법만 올바르게 바꾸어도 내면적인 장기의 개선효과와 외면적인 개선효과도 같이 발전할 수 있다고하니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특히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훈련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어 틈틈히 스스로 그리고 꾸준히, 바르게 실천하다 보면 누구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 책상에 두고, 점심시간이나 틈이 날때마다 이 책을 보면서 올바른 호흡법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 않으니 다들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하여 앞으로 남은 여생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해당도서는 북유럽을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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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 않아서 뇌를 바꾸려고 합니다 - 뇌과학이 증명한 삶의 변화를 이끄는 감정 설계
손정헌 지음 / 더페이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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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에 진짜 마음이 답답하고, 그러다보니 쉽게 스트레스에 노출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업무적인 부분도 그렇고, 직장 상사와의 트러블 문제도 병합하다보니 소소한것에 행복함을 느끼는 저인데도 불구하고, 밤에 잠이 안올정도로 힘들더라구요.

이런 시기에 "행복하지 않아서 뇌를 바꾸려고 합니다."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답답한 삶을 바꾸고 싶다면 감정부터 설계하여 뇌를 바꾸라고하는겁니다.

내 감정은 뇌를 통해서 나오는것인데, 뇌를 바꾼다고 감정이 바뀔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책에서 저자는 내가 어떤 목표를 두고, 결심을 했지만 자꾸 미루게 되는것이 과연 내 의지가 약하고 생각이 부족한 문제일것인가에 의문을 제기하더라구요.

흔히들 어떤 목표를 설정해두고, 우리가 작심삼일을 외치면서 하는말이 나는 역시 의지가 부족하다.

목표를 너무 크게 잡았나?라는 생각과 자존감도 하락되고, 자신감 또한 없어지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저자는 단호히 말하더라구요. “생각이 아니라 ‘감정’이 문제다.”라구요.

저자가 천여권이 넘는 책을 연구하면서 우리의 감정이 인간의 행동을 어떻게 지배하는지 설득력있게 잘 풀어내주었습니다.

감정이 곧 생각하는 인간을 만들어낸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우리의 뇌는 감정을 느끼는 변연계가 먼저 진화했고, 이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전두엽은 훨씬 나중에 생겨났다고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감정이 먼저 반응하고, 이성은 나중에 그 감정을 정당화한다. 뇌는 논리보다 감정에 훨씬 더 빠르고 강하게 반응한다고해요. 정말 신기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감정을 설계하면 생각이 정리되고, 생각이 정리되면 행동이 쉬워진다고합니다. 그렇게 감정이 선행되면, 결국 우리는 곧 원하던 목표치를 이룰 수 있다는것이지요.

마치 우리가 이성을 봤을때 설렘 포인트가 있는경우 적극적이지 않았던 내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것처럼 말이지요.

그래서 저도 지금 현재 너무나 극심한 스트레스속에 일을 하고있지만 먼저 감정을 잘 추스르고 다시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처럼 보이는 행동을 가져보려고합니다.

저처럼 지금 현재 행복하지 않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마음이 힘드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해당 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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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핵심 직무별 생성형 AI 활용법 - 경영자, 관리자, 실무자 누구나! 쉽게 읽고 바로 실천하는 실무형 매뉴얼
신철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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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I관련된 도서들이 많이 출간되는것같아요. 저도 AI관련 도서를 열심히 보려고 노력하는 독자중에 한명입니다.

저는 보통 문의하고싶거나 필요로하는 자료들을 챗GPT에서 물어보고 도움을 받고있는데, 기업 핵심 직무별 생성형 AI활용법관련 도서가 출간되어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저도 지금 중소기업에 다니고있는 직장인으로서 중소기업에서의 꼭 필요한 자료들이 너무 많은것같아 좋더라구요.

보통 중소기업은 대기업에서 활용하는 자료보다 더 막대한 양들이 필요한것같아요. 대기업들은 체계가 잘 잡혀있고, 데이터화가 잘되어있지만 열악한 중소기업의 현실은 막대한 자료들을 잘 취합하여야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런 AI가 발전되는 부분들이 저같은 중소기업의 직장인들에게는 어찌보면 조금 더 환호성 지를 좋은 프로그램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직 AI발전이 되어가고있는 현실이기때문에 지금 어떤것부터 어떻게 시작하고 물어봐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원하는 질문들을 도출하기에 어려운부분도 있고, 내가 필요로하는 답변을 얻지 못해 답답한 경우가 왕왕있습니다.

그래서 기업 핵심 직무별 생성형 AI활용법은 우리가 실제로 업무하는 부분들에 필요한 활용법들이 잘 작성되어있어, 우리가 필요로하는 포인트들을 잘 정리해주었더라구요.

그래서 업무의 시간과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직무 중심에 더 필요한 부분들을 접근성이 더 가까워질것같더라구요. 특히 저같이 컴맹인 사람들에게 복잡한 이론들이나 전문지식을 요한다면 힘들텐데, 이해하기 쉽고, 직관적인 설명으로되어있어 책을 보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저도 지금 현재 회사에서 해당도서를 가져다놓고, 필요할때마다 열심히 찾아보고, 필요한 부분들을 뽑아서 업무에 적용하고있습니다.

저처럼 AI활용법을 직무별로 적용하고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해당 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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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이 엉망진창일 때가 있습니다 -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감정적인 나’를 잘 길들이는 법
이치 지음, 송지현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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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북스 #머릿속이엉망진창일때가있습니다 #송지현 #정신과의사가알려주는‘감정적인나’를잘길들이는법 #북유럽








저는 가끔 정말 책의 제목처럼 머릿속이 엉망진창일때가 있습니다.

잠을 자도 뭔가 개운함이 없고, 어지러움과 그리고 생각이 정리가 안되어 횡설수설할떄가 있어요.

그리고, 업무를 하다가도 업무 정리가 안되어 괜시리 신경질적으로 변할때가 많구요.

그래도 저는 정신과에 다녀야할 정도의 큰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하여 지내고있지만 막상 정신과에 진료를 봐야할 정도라고 생각하면 뭔가 두려움이 앞서곤해요.

"머릿속이 엉망진창일떄가 있습니다."라는 책은 저와 같이 정신이 좀 힘들때 병원가는것이 두려운 사람들을 위해 비대면 상담소처럼 책을 만들었다고합니다.

심지어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에서는 6명중에 1명이 위험한 정신 상태를 가지고있다고하니 정말 저도 두렵더라구요.

우리나라도 뉴스에보면 공황장애 약을 먹는 사람들이 왕왕 나오고, 정신불안을 가지고있어 자기도 모르게 살인을 저지르거나 범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기 떄문이죠.

그렇지만 그런 사람들 모두 병원에서 진료를 받거나 약을 먹지 않고, 본인의 정신에 문제가 있다는것조차 인지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을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럴떄일수록 나의 문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런 불편함에 대해서 고민을 공유하고 극복하는 방법도 배워야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해당 책은 정신과 의사가 저서한 책으로 우리가 직접 병원에 가지않고 익명으로 고민상담을 토대로 작성한 책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현재 나의 상태와 연결지어 해결방법도 간접적으로 익힐 수 있고, 나의 이런 부분들이 문제의 시초구나.라는것도 생각할 수 있지않을까 싶더라구요.

특히 저자는 SNS의 랜선 정신과 의사의 타이틀을 가지고있어 조금 더 믿음직 스러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상담해보고싶었으나 일본분이신것같아 언어적인 소통에 어려움이 있을것같아 포기했지만 일본어를 잘 하시는 분이라면 개인적으로 팔로잉하여 상담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해당 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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