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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 ㅣ 세계척학전집 4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평점 :
📘 사랑은 감정일까, 아니면 반복되는 구조일까
우리는 늘 사랑을 ‘느낌(감정)’으로 기억한다.
설렘, 기대, 그리고 결국엔 상처까지.
그러나 사랑은 오해다는 다르게 접근한다.
“그 감정이, 정말 당신의 선택이었나?”
『사랑은 오해다』는 사랑을 위로하는 책이 아니다.
대신 해석한다.(사랑을 책으로 배워야 하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왜 우리는 비슷한 사람에게 끌리고, 왜 관계는 비슷한 방식으로 시작하고 끝나는지.
결국 사랑은 우연이 아니라 반복되는 패턴에 가깝다는 것.
조금은 냉정하지만, 그래서 더 솔직한 이야기다.
책을 덮고 나면 누군가를 이해하기 전에
먼저 ‘나의 사랑 방식’을 보게 된다. 아니 덮기 전이 아니라 읽는 동안 나는 어떻게 했었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페이지가 넘어갔다.
사랑을 믿고 싶은 사람에게는 불편할 수 있지만,
사랑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필요한 책.
—사랑을 다시 정의하고 싶다면 꼭 읽어 보라.
세계척학전집 시리즈는 계속될 것이다.
단순히 척하는 것을 새기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경험했고 앞으로도 경험할 일들을 상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