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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읽는 마음 - 삼켜진 마음 안에 피어나는 용기와 희망의 꽃
볕뉘 지음 / 볕뉘서재 / 2026년 2월
평점 :
볕뉘(@a8bnmok)작가님의 글, 볕뉘서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먼저 따뜻함을 마음 나눔에 감사합니다.~~~
바쁜 일상속에 잠시 휴식이라는 쉼표를 만날 수 있었던 시간...
작가의 과거로의 회상이 나의 과거로의 추억을 다시금 떠오르게 했던 행복한 시간...
짧은 애피소드 하나하나가 개인에게는 소중한 추억이자 기억...
기억속 추억이 지금을 살아가는 에너지가 되었던 시간...
읽어 가면서 잠시 머뭇머뭇했던 시간에서 살아오면서 앞만 보고 달려왔던 시간에서
주변을 돌아보게 했던 시간이 되었던 글들...
작가는 특별함을 선물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을 자신만의 언어로 친근하게 다가오는 모습이 스펀지가 물을 머금 듯 감성을 적셔주는 좋은 느낌이었음.
작가는 브런치스토리 작가로서 꾸준함을 세상에 내놓은 책이다.
나도 막연히 ‘글을 쓰고 싶다.’ 아니 ‘써 놓았던 글을 나누고 싶다.’ 생각하면서 브런치스토리 작가로서 이어져 온 삶이 무너진 마음과 세상의 번뇌를 치유해준 고마운 존재가 되었다.
세상에 이름하나 걸고 내 놓은 책은 없지만 이웃 작가들의 소중한 글을 읽으며 마음을 나누는 것 하나 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작가라는 말을 감히 하고 싶다.
오늘도 글쟁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며 하루를 시작해야겠다.
다시 한 번 볕늬(할머니?^^)작가의 글을 통해서 추억도 함께 소환해줌에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글을 통해 멈춰 있던 나의 심장이 뛰고 있음을 알게 해준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다.